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소재한 제일철물 조승묵 대표가 부친인 조도행 가산면노인회 분회장의 뜻을 이어, 경로당 후원 전통을 44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1월 20일 밝혔다. 조 대표는 올해 가산면 내 23개소 전 경로당에 돼지고기 1,000근과 국수 25박스를 지원하고, 1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소불고기 정식을 대접했다. 이번 후원은 부자 2대에 걸쳐 44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선행으로, 가산면 전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조도행 가산면노인회 분회장은 “아들 조승묵 대표가 전 경로당 지원과 어르신 식사 제공까지 실천해 준 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가족의 나눔이 가산면 어르신들께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승묵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든든한 먹거리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버지의 뜻을 이어 가산면 전 경로당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가 지난 1월 19일 23개 리 노인회장과 총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2025년도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노인회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감사패·표창 전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산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회원과 관계 공무원은 물론 기업체 관계자 등 47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전달하며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도행 가산면분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난해에도 가산면 노인회가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노인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노인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차자 가산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인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은 지난 1월 19일 일동체육문화센터에서 ‘2026년 일동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일동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각 리 이장 등 주민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시정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 4년간 추진된 공감·소통 간담회 운영 현황과 일동면의 역점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회전교차로 및 인도 설치, 노후 맨홀 전수조사 및 교체,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건의했으며, 관련 부서장들은 현장에서 검토 의견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듣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예비후보자 입후보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일시와 장소는 오는 2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군내면 여성회관 청성홀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예비후보자 등록과 신청방법 및 등록신청서류 구비사항 ▲ 후원회 등록 방법 ▲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 선거법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 예비후보자가 꼭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도의원, 시의원 및 시장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2026년 2월 20일(금)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할 수 있다. 1. 일 시 : 2026년 2월 4일(수) 오후 2시 2. 장 소 : 군내면 여성회관 청성홀(3층) 3. 참석 대상 :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등 4. 내 용 ❍ 예비후보자등록 신청방법 및 등록신청서류 구비사항 ❍ 후원회 등록방법 ❍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 사항 ❍ 선거법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 ※ 선거사무안내책자 등 : 참석등록 후 배부 5. 문 의 :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031-535-1390)
포천시는 지난 1월 16일 영북면과 관인면에서 ‘2026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각 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포천시 시정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주요 시정 성과와 2026년 주요 계획, 읍·면별 역점사업과 최근 간담회 추진 성과를 공유한 뒤,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가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북면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이용환경 개선, 하수관로 설치, 농로포장, 환경 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으며, 시 관계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검토 방향을 설명했다. 관인면 간담회에서는 하천 정비 및 산책로 조성, 인조잔디구장 조성, 저수지 준설, 양돈농장 악취 문제 해결 등 지역 여건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고, 주민들은 실질적인 개선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같은 날 진행된 두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동면은 지난 1월 12~15일까지 관내 19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사항을 면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포천시 주요 정책과 이동면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생활과 밀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간담회 전 과정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작은 의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경청했으며,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이동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현장에서 듣는 어르신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이동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동면이 예전보다 밝아지고 점차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이동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탑이십일건설(대표 최연기)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라면’ 100박스(1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라면은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연기 탑이십일건설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탑이십일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민철)는 지난 1월 17일 포천파출소 앞에서 순찰차량의 무사고 운행과 대원들의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는 ‘순찰차량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야간 및 상시 순찰 활동에 투입되는 차량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자율방범대원들의 무사고·무재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동 자율방범대원들을 비롯해 포천파출소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치안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안전한 순찰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김민철 포천동 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 안전기원제를 계기로 순찰 차량의 안전 운행은 물론, 대원 모두가 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결과로 말하는 책임성, 투명성 및 행정의 체감 성과가 표심을 좌우할 것이다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치면서 국민 눈높이의 대응이 없는 한 선거 승리는 사실상 요원하다는 게 중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지선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의 불미스러운 사건 확산 차단과 수습해야 할 처지이다.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사과'로 당내 갈등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당원 게시판 사건'은 심화되는 양상으로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천 신문고 제도를 적극 활용해 ‘클린 선거 암행어사단’을 발족하고, 선거 비리가 적발될 경우 당대표 직권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공천 제도 개선 방안도 제시하면서 중앙당과 시·도당 공천 전반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당 상임고문, 이명박 전 대통령과 회동에서 내년 지선 승리를 위해 과감한 인적 쇄신 및 파격적 공천을 주문했다며 "이번 지선 승리를 위해서 공천에서도 새로운 인물들로 파격적인 공천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공천의 룰을 이기는 룰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공천 제도 개선 및 인적 쇄신 등 새 인물 등용의 혁신 정치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주민 공감·체감의 공천 등 현 정치 형태의 변환점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변화하지 않으면 패배하기 때문이다. 지선에서 지면 향후 총선의 승리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정책은 사라지고 편 가르기만 남은 진영 과잉, 실패해도 사퇴·교체가 없는 책임 정치 실종, 선거용 공약 남발, 지속 가능성 결여로 단기 성과주의 매몰 구조에 불만이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제도, 권력구조, 시민의식이 함께 바뀌는 순간으로 한국 정치의 흐름을 살펴보면 몇 가지 뚜렷한 전환과 진행 중인 변환의 징후가 보인다. 특히나 지선의 공천은 유능함보다는 충성도와 필요도에 따른 보상을 받는 구조, 새로운 인물, 아이디어 유입 차단 등 폐쇄성 및 '차악 선택'의 반복 고조로 기대치가 낮아져 기준이 계속 하향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런 문제의 공감대가 계층 전반에 형성되어 변화 요구와 필요성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보인다. 첫째, 핵심 고정 지지층은 그대로 또는 줄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층·무당층 확대 등으로 '덜 싫은 선택'의 정치에 대한 피로 누적 등 양당 구도의 균열이 유권자로부터 당연한 상황으로 받아지는 부분이다. 둘째, 특히 20대, 30대 청년층은 기존 정치 거부 등 세대 변화와 새로운 정치 동력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이념보다는 공정·능력·성과 중심의 의식 변화와 갑질·특권·불투명 행정에 대한 무관용 하는 시민의식 변화와도 무관치 않은 것이다. 셋째, 직접적인 주민과 밀접한 생활 관계인 교통, 주거, 환경, 복지 등이 핵심의제로 중앙정치보다 지방행정의 체감 성과가 표심을 좌우하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에 따른 지방정치 재부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이유이다. 넷째, 새로운 기술 환경의 변화로 단문, 영상 중심 등의 즉각적 평가와 실수의 비용은 커지고 진정성의 가치가 상승하는 미디어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등장으로 신뢰성의 중요성이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시대적 정치 변화와 흐름으로 이번 지선부터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하는 책임성, 과정 공개와 투명성, 중앙 담론보다 지역의 생활 문제에 밀접한 현장 이슈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역 단체장 출마 시 체감 성과 평가, 민원·인허가 문제에 대한 시민 불만과 '바뀐 게 없다'는 피로감이 표심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포천시는 지난 1월 15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2층과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각각 내촌면·가산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촌면·가산면 간담회는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가산면 기관·단체장, 각 리 이장 등 각각 50여 명이 참석했다. 내촌면 간담회에는 △ 수해지역 농촌 개발 사업 △ 왕숙천 개발 사업 조속 추진 △ 홍수로 훼손된 둘레길 회복 등의 의견이 있었고 가산면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사랑택시 운영 방법 개선 요청 △마산리 765-2 도로 일대~후평로 교차로 구간 배수로 설치 건의 △금현천 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 요청 △우금저수지 둘레길 완성 및 보수 요청 등의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426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1월 1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1월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입시 대표 강사 김진석 강사의 특강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포춘캠프는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학습 설계와 1대1 맞춤형 학습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학습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운영 대상을 기존 예비 고1에서 예비 고2까지 확대하고, 2개 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캠프는 지난 1월 12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월 6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김현철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 참가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는 지난 1월 15일, 떡국떡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북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추진하는 복지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영북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김영호 위원장은 “바자회에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지특화사업을 통해 영북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이 복지특화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포천민자발전 주식회사(대표 박영진)와 한국북부발전 주식회사(대표 민영기)가 지난 1월 13일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 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판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진 포천민자발전㈜ 대표와 민영기 한국북부발전㈜ 대표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겨드랑이 성경 나는 내 겨드랑이를 믿는다 언젠가는 날개가 돋아날 내 겨드랑이를 믿는다 병아리가 그랬던 것처럼 꺼병이가 그랬던 것처럼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아나려면 빈 팔을 마구 저어야 한다 자꾸만 빈 팔을 저어 허공에 동그라미를 그리다 보면 언젠가 내 겨드랑이에는 날개가 돋아나겠지 그날이 내일일 수도 있고 10년 있다 돋아날 수도 있다 어쩌면 내가 죽어서야 관을 박차고 날아오를 수도 있을 거야 그래도 나는 내 겨드랑이를 믿는다 그래서 오늘도 할머니의 짐을 들어드리고 외국인을 만나면 짧은 영어로 길을 가르쳐준다 마치 여행 왔다가 돈이 떨어진 양 일본말을 써놓고 구걸하는 청년이 수작임을 뻔히 알면서도 만 원짜리 한 장을 건네며 밥을 사 먹으라 한다 병아리가 물 한 모금 먹고 하늘을 쳐다보는 이유는 날고 싶어서일 거야 나도 하늘을 날고 싶어 자주 하늘을 본다 땀이 날 때면 혹시 날개가 돋는 건 아닌가 겨드랑이를 들여다보면 곧 돋아날 것만 같은 날개의 기미가 보인다 나는 내 겨드랑이를 성경 말씀처럼 믿는다 그래서 겨드랑이에 돋아날 그 아름다운 날개를 믿으며 겨드랑이 밑에 감춰진 천사의 날개를 위해 팔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오늘도 나는 마음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며 사람의 향기를 나누어 마침내 천사를 꿈꾼다 뭐, 시인은 이미 천사와 동급일 테지만 소금 반도체 문인들의 번개모임에 나갔는데 한 원로 작가께서 저서 두 권과 소금 한 봉지를 주신다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건네니 소금을 선물로 주는 분이 다 있느냐며 신기해한다 술이 깬 새벽 물 먹으러 거실에 나왔다가 식탁 위에 올려진 소금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소금은 파도의 기억을 온몸에 새기고 태양의 뜨거움에 밑줄을 긋고 있었다 분수로 밀어 올린 혹등고래의 산통産痛과 태풍을 잠재운 심연의 슬기가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다 소금은 하루에도 수만 번을 철썩이며 뭍을 동경하던 파도의 소원이었을까 멸치며 정어리 고등어의 지느러미에 채인 미세한 파도의 떨림이 알알이 기록되어 있다 주꾸미와 오징어 낙지의 많은 발로 주무르고 매만진 물의 포말이 고스란히 정제돼 고형으로 갇혀 있다 넉가래에 밀리고 밀리며 염전을 구르던 바닷물의 기억을 토씨 하나 빼지 않고 저장한 정육면체의 반도체 칩 어느 방향이든 최선이 되는 저 백색 주사위는 궁핍한 인간을 먹이며 간드러지게 했다 봉지를 찢어 한 알갱이를 입에 넣으니 장화 신은 어부의 발자국이 저벅저벅 내 몸을 훑고 지나간다 해는 해는 연기 없이 타는 줄 아니 낮 동안 그을린 하늘은 까만 밤이 되고 해는 소리 없이 타는 줄 아니 마른하늘에 천둥이 치고 해는 눈물 없이 타는 줄 아니 깊은 슬픔 마침내 소나기 뿌리고 해는 날마다 신나게 타는 줄 아니 시큰둥 타다가 겨울이 되고 해는 스스로 타는 줄 아니 기를 뽑아 때기에 사람들은 늙어가고 해는 막무가내 타는 줄 아니 조심조심 불 피워 새싹을 틔우고 김순진 작가 ● 1961년 경기도 포천 출생, 포천일고 학생회장 역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수료 ●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강사, 계간 <스토리문학> 발행인, 도서출판 문학공원 대표,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작가교수회 상임이사, 포천문인협회 감사 ● 수필춘추문학대상, 박건호문학상, 포천문학대상,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자랑스러운인물대상 등 수상 ● 시집 『광대이야기』, 『복어화석』, 『박살이 나도 좋을 청춘이여』, 『더듬이주식회사』 장편소설 『너, 별똥별 먹어봤니』, 단편소설집 『윌리엄 해밀턴 쇼』, 『대종천의 비밀』 수필집 『리어카 한 대』, 『껌을 나눠주던 여인』, 『천만에 만만만에 콩떡』 장편동화 『태양을 삼킨 고래』, 『정의로운 김성대』 이론서 『자아5, 희망5의 적절한 등식』, 『좋은 시를 쓰려면』, 『효과적인 시창작법』, 『즐기며 받아쓰는 시창작법』 문인탐방기 『시문학파를 만나다』 가곡작시악보집 『깻잎반찬』 편저 『애인』 등 저서 20권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는 13일, 허인철 북부센터장과 함께 관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AI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인 ‘AI사랑방’과 ‘늘편한 AI케어’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용명숙 센터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안과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AI사랑방으로 이동해 스마트 터치테이블, AR 증강스포츠, 키오스크, 스퀘어 매트 등 주요 기기를 하나하나 직접 체험했다. 이 대표는 또 서비스 이용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생생한 소감을 경청하며 AI 돌봄 서비스가 현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용빈 대표는 특히 AI로봇 바둑이와 바둑과 오목 대국을 펼쳐 직접 승부를 겨루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경기복지재단배 바둑두기 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 센터장으로부터 AI로봇 바둑이가 설치된 후 남성 어르신의 AI사랑방 이용이 증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1대로는 부족하니 기증할 후원처를 알아보겠다고 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AI 돌봄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복지재단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공모사업 등) 역할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센터장은 “노인 인구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농촌 지역에서 AI 기반 돌봄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어르신의 여가·건강·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지원하는 이러한 서비스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기복지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AI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확산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향후 경기복지재단과 지역의 돌봄기관 간의 협력 강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관인노인복지센터 전화 031-533-9087 팩스 031-534-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