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30일 별마트 포천선단점(대표 박진하)이 설 명절을 맞아 4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료품 지원을 통해 나눔에 기반한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박진하 대표는 “이번 후원이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해준 뜻깊은 후원”이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직능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1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소흘읍 승격 30주년 기념 솔모루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6년 소흘읍 승격 이후 30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읍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소흘읍 직능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용태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포천시의회 의원과 역대 읍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소흘읍의 역사를 함께해 온 내빈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민속예술단과 주민자치회 디스코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소흘읍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자랑스러운 소흘인상’을 수여하고 2026년 첫 소흘읍 출생신고 가족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지난 30년간의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돼 읍 승격과 택지지구 개발, 고속도로 개통, 지하철 개통 확정 등 소흘읍의 성장 과정을 되짚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향한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행사장에는 권용섭 작가(독도갤러리)가 기증한 읍 청사 정원 형상 그림이 전시됐으며, 읍민들이 소나무 잎에 직접 소망과 염원을 적어 채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의 뜻을 모았다. 또한 지난해 접수된 소흘읍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물품을 타임캡슐에 봉입해 20년 뒤 읍 승격 50주년에 개봉하기로 했으며,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정원에서는 변함없는 공동체를 상징하는 주목나무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이어지며 읍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고, 소흘읍 승격 30주년의 의미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소흘읍 승격 30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과거의 성과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뜻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읍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월 31일 관내 예비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2026 겨울방학 포춘캠프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대학탐방은 포춘캠프에 참여 중인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체험하며 전공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습 동기를 강화해 향후 진학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 전공별 팀을 구성해 캠퍼스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투어로 시작됐으며, 이후 조별 순환 방식의 진로·진학 소통 시간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전공 계열별 팀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 전반과 학과 선택, 학습 방법 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받았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 대학생활과 입시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진로 선택 과정에서의 고민과 준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학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학습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포춘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춘캠프는 관내 청소년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와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포천시청소년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방학과 학기 중 학생들의 학습 단계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용정테니스장을 지난 2025년 8월 신규 사업으로 수탁받아 5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정테니스장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경제로2길 11(용정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리사무실, 이동식 화장실 2개소, 인조잔디 테니스장 8면, 주차장 45면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포천시에 거주하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설문조사와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포천시 문화체육과, 포천시체육회, 포천시테니스협회, 동호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반인과 단체·동호회가 공존하여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테니스 코트 8면 중 단체·동호회에 3면, 일반인 및 레슨 이용을 위해 5면을 지정 운영하는 방침을 마련하였다. 또한 포천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선수 육성을 위해 전임계약직 강습 코치와 시간강사를 채용하여 체계적인 강습과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상 운영에 따라 관내·외 거주자 모두 유료로 전환되며, 이용 요금은 「포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준용한다. 예약 및 결제는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2026년 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설 연휴 기간에는 시민은 물론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절차 없이 무료로 개방·운영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테니스 단체 및 일반 이용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오는 5월 통합예약시스템 도입과 안정화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031-540-6436~7(용정테니스장)로 하면 된다.
포천시재향군인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1월 30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63차 정기총회 기념식 및 제13·14대 여성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전임 제13대 김소정 여성회장 후임으로 제14대 이미녀 여성회장을 선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 연합회장(상이군경회 회장 고영돈)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원 김성남·윤충식, 포천시의회 손세화·서과석·안애경·조진숙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태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향군인회 조직을 한층 더 강화해 친목과 화합을 중심으로 한 단체 운영에 힘쓰겠다”라며 “새롭게 취임한 이미녀 여성회장이 여성회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또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포천 관내 13개 읍·면·동회를 마중물 같은 지원으로 뒷받침해 포천시재향군인회 전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여성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소정 이임회장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고 했다.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지도사업 대상평가』에서 경기지역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도사업 대상평가는 조합원 소득 증대와 영농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도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영농지도, 교육지원, 조합원 복지, 조직 활성화 등 다양한 항목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농협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관인농협은 한 해 동안 조합원 맞춤형 영농지도와 체계적인 교육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 조합원 교육 강화(2년 연속 우수 사무소 선정), 여성농업인 단체 육성,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등 농업인과 지역 주민 중심의 지도사업을 통해 조합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김경식 조합장은 제65기 정기총회에서 “이번 경기 1위 선정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지도사업을 더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도사업 현장을 누벼온 서혜정 지도 상무는 “2025년 조합원과 함께 열심히 달려 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도사업을 더욱 강화해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토지정보과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력과 지적업무 추진 능력 향상을 위해 7월까지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지적 쑥쑥 데이(DAY)’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급 이상 선배 공무원들이 지적 행정의 역사와 실무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고, 선후배 간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교육은 지난 29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토지이동 및 지적확정측량검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손미숙 지적관리팀장이 강의를 맡아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해당 교육은 팀장단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강의로 구성돼 직원들의 빠른 업무 적응과 실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7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이어지며,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멘토링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협업 문화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선배들의 노하우 공유가 후배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송아지의 건강 증진과 폐사율 저감을 위한 초유은행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포천시한우연구회, 초유 낙농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초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초유은행 운영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초유 납유농가 대표 7명과 포천시한우연구회 박봉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천시 초유은행은 지역 한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젖소 농가에서 초유를 수거해 저온 살균과 냉동 보관 과정을 거친 뒤 한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에는 한우 농가에 총 737리터의 초유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연간 1,000리터 이상의 초유 공급을 목표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송아지는 어미로부터 면역항체를 직접 전달받을 수 없어 출생 직후 초유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이나 한우협회를 통해 초유를 원활히 수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초유은행 운영을 기반으로 관련 기관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우 송아지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초유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지난 29일 광릉추모공원(이사장 이해연)은 내촌면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간편 영양식(뉴케어) 35상자(200만 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49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해연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내촌면민을 위해 애써 주신 포천시청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광릉추모공원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릉추모공원은 2022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1월 29일 열린 제19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임종훈 의장을 포함한 의원 3명이 공동 발의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 관련 국방부 책임 및 포천시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국방부 산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드론작전사령부 폐지를 권고함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정책적 혼란을 차단하고 국방부와 포천시의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드론작전사령부는 배치 당시 지역사회 내 격심한 찬반 논쟁과 갈등을 야기했음에도, 포천시는 국가 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이를 감내하며 협조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는 안보와 미래 전략을 이유로 배치를 강행하더니, 이제 와서 정책 환경 변화를 이유로 폐지가 거론되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책임을 지역의 몫으로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포천시의회는 이번 사안이 단순한 부대 폐지가 아닌, 그동안 포천시민이 겪어온 희생에 대한 문제임을 분명히 하며 ▲국방부의 책임 있는 보상 대책 마련 ▲폐지에 따른 지역 갈등 최소화 방안 ▲포천시장의 명확한 입장 표명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가 실제 정책 결정으로 이어질 경우를 대비해 옛 6공병여단 부지를 포함한 군사시설의 반환 및 활용에 관한 포천시의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을 요구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국방부와 포천시에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 결의안은 채택까지 우여 곡절이 많았다. 서과석, 조진숙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결의안내용 중 포천시에 대한 요구 사항이 있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국방부를 겨냥한 결의안으로 만들어서 전선을 단일화해야지, 포천시 내부에서 집행부와 의회가 다투고 있는 모양새로 외부에서 비칠 가능성이 있음을 역설했다. 이에 임 의장은 표결로 결의안을 채택하였는데, 찬성 4, 반대 0, 기권 3 으로 통과되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에 얼음 조각 축제를 제안한다 겨울 추억의 관광지로 강원 화천의 산천어 축제, 강원 평창 대관령 눈축제 등이 대표적 겨울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숙박 관광객 증가로 지역 농산물 판매장 음식점이 북적거리는 호황으로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천에도 작지만, 알찬 이동면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와 산정호수 썰매 축제로 수도권 인근 지역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끌어들여 이동과 영북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진짜 에너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의 2025년 포천시 관광 분석을 살펴보면, 경기도 방문자 수는 2024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에 반해 포천시는 2024년 동기 대비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숙박 방문자 비율은 4.8% 하락했으며, 체류시간은 9.1% 상승했다. 2025년 포천시 내국인 기준 관광소비 합계는 총 6,984여 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으며, 전국 관광 소비는 1.7% 감소해 포천시 감소분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 소비 유형과 비율은 육상운송(27.5%), 일반 외식업(25%), 골프장(19.1%) 순으로 2024년 대비 육상운송 0.9% 증가(▲), 일반 외식업 2.2% 감소(▼), 골프장은 무려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소비자는 전 분야에서 50대 여성이 차지했다. 포천시로 목적지 검색량도 6.3% 줄었으며, 관광객 주요 유입 지역은 인근의 의정부시, 남양주시, 양주시 거주자 순으로 방문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검색 비율은 음식(41.8%), 레저스포츠(20.6%), 숙박(9.9%) 순이며, 방문율이 높은 목적지 카테고리는 레저스포츠(1위), 자연관광(2위), 문화관광(3위) 순으로 파악됐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지인이 찾는 포천시 인기 관광지로는 자연경관 관광지 산정호수(1위), 테마공원인 국립수목원(2위), 골프장 베어크리크 GC(3위) 등 공연·전시 시설인 아트밸리(6위)가 차지했다. 문화관광 연구원에서 공표하는 주요 유료 관광지 입장객 수(25년 3월 기준)로는 신북리조트 스프링 폴, 포천아트밸리, 국립 수목원, 허브아일랜드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가 뽑은 국내 여행지로 TOP 5는 여의도 한강공원(1위), 에버랜드(2위), 을왕리 해수욕장(3위), 월미도(4위), 반포한강공원(5위)으로 꼽았다. 이들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SNS 인증사진, 활동적인 여가 그리고 접근성 좋은 도심 근교 위주라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지리적으로 도심 근교에 위치한 포천의 장점을 기반으로 국내 관광의 특징과 포천시 방문 관광객 특성을 고려해 포천 아트밸리 관광지도 겨울 축제 공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폐채석장 생태복원 문화공간과 어우러진 채석장 벽면 얼음 빙벽장 설치 등 아트밸리 얼음 조각 축제를 만들어 친구, 연인, 가족의 추억 공간을 관광객에게 선사해 보자.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산정호수 축제와 연결하는 시너지 효과로 포천은 관광객에게 또 찾고 싶은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 본다. 포천에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불씨는 포천시, 포천문화관광재단, 예술 문화단체 및 지역 주민, 기업체 등이 협업으로 나서야 한다.
유왕현 면암숭모사업회 회장의 아들 유호성 씨가 1월 28일 별세하셨습니다. 부친 유왕현 모친 허복기 누님 유승희 여동생 유다영 ◆ 빈소 : 포천장례문화원 101호 (경기 포천시 호국로 908-13) ◆ 날짜 : 2026년 1월 28일 ◆ 발인 : 2026년 1월 30일 07시 ◆ 장지 : 인제하늘내린도리안 (포천 소흘읍 고모리 선영) ◆ 마음 전하실 곳 : 카카오뱅크 3333276030743 유왕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월 29일 열린 제19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임종훈 의장을 포함한 의원 6명이 공동 발의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2022년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가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으나, 현행 「지방자치법」이 인력 정수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현행 제도는 정책지원관 1명이 2명의 의원을 보좌하거나 복수의 정책 과제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구조"라며, 이에 따라 입법 및 예산 심의 과정에서 업무의 깊이와 연속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업무 과중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 심화를 저해하며, 이는 개인의 역량 문제가 아닌 의정활동 지원 기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제도 설계의 구조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인력 정수 확대를 포함한 법령 개정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회의 정책지원 전문인력 정수 확대를 포함한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행정안전부의 제도적 한계 해소 협조 ▲정부의 안정적 의정활동 지원 여건 마련 등을 촉구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및 전국 시·군·구 지방의회 등 관계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월 29일 열린 제19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흘읍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손세화 의원은 총사업비 약 50여억 원이 투입되는 소흘읍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기획 단계부터 현장 여건과 종목 특성에 대한 이해 없이 행정 편의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세화 의원은 “해당 부지는 경사면에 조성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전체 면적과 폭이 충분하지 못하다.”라며, “무리하게 18홀 규격에 맞추다 보니 페어웨이가 지나치게 좁아져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손세화 의원은 지난 1월 23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드러난 총체적 부실을 구체적인 근거로 들었다. 손세화 의원은 ▲소흘체육공원 내부의 좁은 진입로로 인한 교통 혼잡 우려 ▲최대 135명 수용 계획 대비 턱없이 부족한 42면 규모의 주차장 ▲파크골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코스 설계 등을 조목조목 짚으며, 집행부가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손세화 의원은 “오는 4월 착공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예측 가능한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 가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질타하며, ▲주민 의견을 전제로 한 설계 전면 재검토 ▲종목 특성을 반영한 전문가 참여 확대 ▲행정 편의가 아닌 이용자 중심의 판단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손세화 의원은 “빠르게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행정의 유능함”이라며, “5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전문성과 책임 있는 행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손세화 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백영현 시장님을 비롯한 포천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손세화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소흘읍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사업과 관련하여, 시민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한 행정과 설계의 문제를 짚고 개선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약 50여억 원을 투입하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클럽하우스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현장 여건과 종목 특성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당 파크골프장은 경사면에 조성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면적과 폭이 충분하지 못하고, 페어웨이는 지나치게 좁아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사실상 어려운 설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는 단순한 산책형 시설이 아니라 클럽을 사용하는 생활체육 종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설계는 홀 수를 맞추는 데에만 집중했을 뿐, 안전성과 경기성, 이용 만족도에 대한 고려는 매우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1월 23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용역사의 발표와 문화체육과 주관 주민설명회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포천시민 여러분은 소흘체육공원 내부에서 꺾여 올라가는 좁은 진입로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 최대 135명을 대상으로 한다며 18홀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42면 규모의 주차장, 파크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보이는 코스 설계, 홀 길이와 구성, 코스 분리 진입로 확보, 럽하우스와 탈의실 등 여러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심지어 “파크골프를 제대로 이해하고 설계한 것이 맞느냐”는 주민여러분의 근본적인 질문에도, 납득할 만한 설명은 제시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포천시민들은 이 사업을 반대하는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제대로 된 시설이 들어서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민설명회에서 보듯, 주민들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도시계획 시설결정 단계에서 충분한 면적을 확보한 후, 18홀이 아니어도 좋으니 넓은 페어웨이와 여유 있는 폭을 갖춘 안전한 경기장에서 파크골프를 즐기고 싶다는 분명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도한 요구가 아니라, 실제 이용자의 입장에서 제시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사업 추진 과정은 현장 검토와 종목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행정 편의적으로 설계가 이루어진,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과 채널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의견이 사전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턱없이 부족한 기본설계가 제시되어 주민설명회는 설득의 자리가 아닌 불신을 키우는 자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올 해 4월에 착공할 예정인, 착공 3개월을 앞둔 이 시점에서 예측가능한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주민설명회를 진행한 것인지,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문화체육과는 용역만 주고 검수는 하지 않느냐는 주민 여러분의 한숨 섞인 반응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50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전문성과 책임 있는 행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합니다. 빠르게 추진하는 것 또한 행정의 능력일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세심하게 준비하는 것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행정의 역할이자 유능함입니다. 저는 소흘읍 파크골프장 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을 전제로 한 설계 전면 재검토와 종목 특성을 반영한 전문가 참여 확대, 그리고 행정 편의가 아닌 이용자 중심의 판단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시민의 눈높이를 외면한 행정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변경해야 하는 사안인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유지한 채 주민의견을 반영할 사안인지 주민여러분들에게 명백히 보고드리고 투명하게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포천시민이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촘촘한 행정을 요청드리며,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26년 첫 회기인 제1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규칙안 2건, 기타안 8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손세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우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의원 발의 조례 및 규칙안으로는 ▲포천시의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회 운영 관련 3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면암 최익현 선생 선양사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과석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이 원안 가결되었다. 이날 본회의에서 임종훈 의장이 대표 발의한 두 건의 건의·결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통해 현행 의원 정수의 2분의 1로 제한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정수가 의정활동 지원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채택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 관련 국방부 책임 및 포천시 대응 촉구 결의안’에서는 최근 국방부 산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드론작전사령부 폐지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와 포천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의 책임 있는 보상 대책 마련 ▲폐지에 따른 지역사회 갈등 최소화 방안 제시 ▲옛 6공병여단 부지를 포함한 군사시설의 반환 및 활용에 대한 포천시의 명확한 원칙 수립 등을 촉구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포천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 처리된 안건들이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