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20일 농산물 공판장 개장식을 갖고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농산물 경매 및 판매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공판장 개장식에는 권성호 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포천농협 임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천농협 공판장은 1985년 6월 20일 본점에 산지 농산물 공판장을 개장한 이후, 2018년 4월 현재의 현대화된 시설로 이전하여 포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도시 지역으로의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 농가의 물류 비용 절감,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광열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우리 농민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포천농협은 2026년 한 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활기찬 공판장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판장에는 9시부터 중매인을 상대로 오이, 열무, 시금치 등이 출하되어 경매가 진행됐다
포천시의회는 4월 21일 하루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고유가 상황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과 물가 부담 증가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소집된 ‘원포인트 임시회’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진행됐다. 의결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1조 4,152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약 336억 원(2.43%)이 증액 편성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2,668억 원으로 약 336억 원(2.7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변동 없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수급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 추경에 대응하고 자체 재원을 활용해 지역 간 격차 완화 및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위해 편성됐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예산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긴급성을 고려해 신속히 의결함으로써 민생 대응에 속도를 높였다. 폐회에 앞서 임종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고유가 등 글로벌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했다. 어려운 시기 초당적으로 협조해준 동료 의원들과 신속한 행정 지원을 해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 광주시에서 개최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2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동계와 하계를 아우르는 ‘스포츠 메카’ 포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지난해 제71회 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포천시는 총점 2만 4,595점을 기록, 대회 마지막까지 이천시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값진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는 탄탄하고 고른 경쟁력을 선보였다. 축구, 당구, 역도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으며, 배드민턴과 테니스는 종합 2위, 씨름과 유도는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3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8개 등 총 70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엘리트 체육의 강자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6년 만에 거둔 종합우승의 기세를 이어간 결과다. 시는 준우승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종목별 성적을 정밀 분석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종목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우수 선수 발굴과 훈련 기반 확충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수립해 내년 대회에서는 반드시 경기도 최정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방침이다.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은 “준우승이라는 결과는 선수단과 임원진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다. 이번 대회를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포천시민에게 종합우승의 기쁨을 다시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 거둔 값진 준우승은 선수단의 투혼과 14만 시민의 응원이 한데 모인 결과이다. 포천시는 ‘체육이 곧 복지’라는 기조 아래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건강도시’를 실현하고, 내년도 종합우승 재탈환을 위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전반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23일 해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4월 20일 군내면 물듦 카페에서 정책 간담회 ‘나는 포천의 엄마, 아빠다’를 개최했다. 그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일이 곧 포천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교육·돌봄·교통·정주환경 전반에 대한 소통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부모, 교육활동가, 교사, 시민 등이 참석해 생활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윤국 후보는 “교육은 교육청만의 일이 아니라 시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수학여행비 등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복지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학교는 대학만 보내는 곳이 아니라 아이의 인성과 재능을 키우는 곳이어야 한다”며, 입시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돌봄과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특정 지역에 편중된 지원의 한계를 짚으며 권역별 돌봄 확대와 24시간 돌봄체계 검토 필요성을 제시했다. 통학 교통과 관련해서도 “포천은 넓은 생활권과 긴 이동거리를 가진 도시인 만큼, 장거리 통학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배차 간격 조정과 등하교 교통체계 개선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다문화 교육과 정주환경 문제도 함께 언급하며, 중도입국 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적응 지원, 그리고 주거·일자리·문화가 연결되는 콤팩트한 도시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이 떠나지 않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포천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산특화개발연구소·대한기계학회 스마트적층제조연구회는 4월 21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3D 프린터 기반 드론 생산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방위산업 육성과 국방 분야 기반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포천시 관내 드론 산업 관련 기획 및 운영 전반 협력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기반 구축 △국가 및 국방사업 발굴·기획·운영 공동 추진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조종 중심 교육을 탈피한 드론인재 집중양성 트랙 및 민관군 연계 교육 등 전국 최초의 전주기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3D 프린터 기반의 적층제조 생산기술 개발도 병행 추진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산특화 개발연구소는 방위산업 기술 연구와 국방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첨단 기술 기반의 드론 개발 및 실증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기계학회 스마트적층제조연구회 역시 적층제조(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방산 부품 및 드론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에 앞서 ‘포천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키며, 방산 기업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를 통해 방산 기업 유치 등을 위한 산업기반을 확대해 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국내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천시가 협력하여 관내 학생과 시민에게 특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하반기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교육장과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가 생활체육과 프로 스포츠를 결합한 복싱대회를 연다. 대진대학교는 오는 4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진대학교 총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복싱 선수 150~20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단일 경기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생활체육과 프로경기를 결합한 이원 구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대진대학교 총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진행된다. 오전 7시 체급 계체량을 시작으로 감독자회의, 오전·오후 경기, 개회식, 시상식까지 이어지는 전일 경기 일정으로 구성된다. 이어 2부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프로권투 아시아 타이틀전’이 열려 생활체육 중심 대회에 프로 경기의 긴장감과 관람 요소를 더한다. 대진대학교는 이번 대회를 단순 체육행사가 아닌 K-컬쳐 기반 스포츠 콘텐츠로 기획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K-팝, 드라마, 영화 등 한류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스포츠 역시 문화 콘텐츠의 한 축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대학이 직접 총장배 대회를 주최하고, 시상과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방식은 생활체육 대회의 공신력을 높이는 동시에 대학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총장 명의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기념품과 간편 식음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체육관 시설 점검, 교통 및 주차 안내, 경기장 사전 설치 등 운영 전반을 체계화해 안전한 대회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함께 스포츠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첫 시도이다. 앞으로 복싱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를 K-컬쳐와 연계해 대학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는 이번 총장배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기반 스포츠 행사를 정례화하고, K-컬쳐와 결합한 스포츠·문화 융합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드론교실 1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드론교실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과 조종 실습을 결합한 입문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흥미와 진로 탐색을 고려해 오전·오후 특화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전반(드론 스포츠반)은 드론 레이싱 등 스포츠 활동 중심의 교육을 통해 조종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후반(드론 마스터반)은 드론 촬영, 미디어 활용, 코딩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심화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조종 체험을 넘어 드론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이 드론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031-540-6615)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진선)가 오는 4월 23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제1회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포천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문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포천 농업을 이끌어가는 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문 생산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 △다양한 품목의 프리마켓 △동문 간 결속력을 다지는 교류의 시간 등이 마련된다. 특히, 동문들이 직접 재배한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졸업생들이 정성으로 키운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고, 그 따뜻한 마음을 다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포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매년 전문 농업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총동문회는 이번 바자회를 기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지난 4월 20일 포천시 시시티브이(CCTV)스마트안심센터 소속 유○○·이○○·윤○○ 주무관이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세 주무관은 범죄 취약 시간대 시시티브이(CCTV) 관제 중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해 즉시 추적·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용의 차량의 이동 경로와 현장 상황을 경찰에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이 같은 신속한 대응은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관제센터의 신속한 모니터링과 경찰의 빠른 대응이 사건 해결의 핵심이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스마트안심센터는 범죄 검거 지원 실적도 꾸준히 높이고 있다. 2023년에는 1,167건 중 940건을 검거해 80.5%의 검거율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1,325건 중 1,124건을 검거해 84.5%의 검거율을 달성했다. 2025년에는 957건 중 867건을 검거해 91%의 검거율을 기록하며 스마트안심센터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안심센터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시시티브이(CCTV) 집중 관제를 강화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