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월 12일(목) 시정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과 기업 및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감사패는 심의를 통해 개인 4명, 기업 11곳, 기관단체 2곳을 포함해 총 17개 대상자에게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사람 및 단체(칭호 생략)는 람보목장 김상수, 순복음포천초대교회 곽노은, 송우중앙감리교회 오세우, 신성판금 김상수, 주식회사쌍솔 박종현, 송일농장 이한석, 케이라미주식회사 나옥열, 효천푸드 김은순, (주)산정농산식품 최영희, (주)삼우석재 김주산, 갈비1987 황성환, 나래라이프 박정래, 삼성필름 황호기, (주)산과들에 장동민, 유교2리 마을, 해룡기업인회, 익명의 시민 1명 등이다. 전달한 감사패에는 관내 중증장애인이 그린 그림 작품을 넣어 제작했으며 감사패 제작비용의 일부를 장애인 작가에게 저작권료로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과 성품은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여 지역 내 자발적인 후원 문화를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년 3월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연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연사로 나선다. ‘궤도’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과학자다. 이번 포천시 강연에서 ‘궤도’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소개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전 공연으로 이준형 마술사의 AI 마술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 링크(https://naver.me/xuF2QltB) 또는 홍보 이미지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천 인문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시민의 삶과 가까운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는 포천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포천시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인문학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인문 강연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을 받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현지점검 대비 실제 부과액 비율, 사전 자체점검 비율 등 정량평가와 도세·시군세 부과 운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적인 사전 자체점검과 체계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성시, 남양주시, 부천시, 가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적정성 점검 1,841건을 실시해 약 26억 원 규모의 세원을 확인했으며, 사전 자체점검 1,511건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과세 누락을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314건의 과세자료를 추가 발굴해 약 20억 원의 세원을 확보하는 한편,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세원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시민들께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공공기관, 사업장,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가 있으나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한 기관 및 사업장에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금연보조제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소변 니코틴 검사를 진행해 금연유지를 확인한다. 금연을 성공적으로 유지한 대상자에게는 3개월, 6개월 금연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유지에 대한 동기도 지속적으로 부여한다. 지역사회 건강통계(2025년)에 의하면 포천시의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5년 26.5%로 경기도 22% 대비 4.5%p 높고, 담배제품 현재사용자의 금연시도율은 2025년 36.1%로 경기도 43.7% 대비 7.6%p 낮아 금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직장인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관내 기관과 사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클리닉(☎031-538-3662, 3677, 3679)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지난 3월 12일 일동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선생님과 학생, 일동파출소,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한 홍보 물품, 간식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일동면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재 일동면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파출소, 일동중학교의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하다”면서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 대상 창의 놀이 프로그램 「상상블록연구소」를 시범 운영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석 블록 교구인 맥포머스(Magformers)를 활용해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아동의 공간지각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평면 도형과 입체 도형의 개념을 놀이 과정에서 이해하고, 다양한 구조물을 직접 만들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확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상상블록연구소」는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보호자가 맥포머스 교구 활용 방법을 함께 익히고, 이후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할 때 자유 놀이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취지다. 가정과 공동육아나눔터가 연계된 놀이 환경 조성으로부모-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래 아동과 함께 협력하여 구조물을 완성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만 2세~3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운영 결과와 참여자 반응을 바탕으로 연령대별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상블록연구소」 외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아동 발달 단계와 가정의 양육 환경을 고려한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교류와 공동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상상블록연구소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관련 사항은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031-538-3291)로 문의하면 된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겸임 가족여성과장 최선희)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군내면 반다비체육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상담, 부모교육, 가족관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운영 개요 ⦁프로그램명: 상상블록연구소 ⦁대상: 만2세~3세 아동 및 보호자 ⦁내용: 맥포머스(Magformers)를 활용한 창의 놀이 활동 ⦁모집: 2026년 3월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기 모집 신청 ⦁일정: 2026. 3. 25.(수)~4. 29.(수) ⦁시간: 2026년 3월 1기 모집 ⦁비용: 무료 ⦁장소: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주소: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반월산성로 17-29,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1층) ⦁신청 및 문의: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031-538-3291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직영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베트남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베트남어 교실은 다문화 자녀가 부모님의 모국어인 베트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여, 이중언어 강점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두 개의 언어, 두 배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와 일동도서관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베트남어 교실’은 3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일동도서관(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베트남어 교실’은 3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발음 및 성조 훈련 ▲일상생활 중심의 회화 ▲듣기·말하기·읽기·쓰기 통합 학습 ▲다양한 콘텐츠 활용 교육 및 문화 탐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초·중등 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이주 배경 다문화 자녀다. 과정별 5명 정원의 맞춤형 소규모 수업으로 교육의 질을 높였다. 단,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가족센터(031-538-3386)로 문의하면 된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겸임 가족여성과장 최선희)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자녀들이 자신의 뿌리인 베트남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군내면 반다비체육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상담·부부교육·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기초학습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다문화가족지원 분야(031-538-3384~7)로 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지난 3월 10일 포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정책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정책간담회 ‘박윤국, ○○을 만나다’를 시작한다고 알려왔다. 박 전 시장은 선거 전까지 청년, 엄마, 중년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와 직업군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순회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는 3월 14일(토) 오후 2시, 일동면 카페 오도도(포천시 영일로 982)에서 ‘박윤국, 포천 청년을 만나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포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형식적인 강연이 아닌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질문과 제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윤국 후보는 “도시는 청년이 있어야 살아 움직인다.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머무는 도시. 청년이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포천이 가야 할 길이다. 정치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청년을 시작으로 엄마, 중년, 어르신 등 시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 포천의 현실을 듣고, 그 속에서 정책의 해답을 찾는 시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정책간담회 ‘박윤국, ○○을 만나다’ 는 청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대와 직업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실제 공약 발표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3월 10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상임위 회의실에서 ‘경기도 한봉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토종벌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경기도 꿀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남 의원을 비롯해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신종광 축산동물복지과장, 김일곤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이수근 경기도 한봉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경기도 한봉 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변화, 농약 피해, 밀원 감소 등으로 토종벌 사육 환경이 악화되면서 한봉 산업은 물론 꿀벌산업 기반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특히 한봉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전업농 육성과 안정적인 밀원 환경 조성, 그리고 토종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도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교육을 연계한 반려한봉 사업 확대를 통해 토종벌 산업의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김성남 의원은 “꿀벌은 농업 생태계 유지와 농작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원이다. 경기도에는 한봉과 양봉 농가가 함께 꿀벌산업을 이루고 있는 만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한봉 농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 꿀벌산업 전반의 여건을 살펴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생태환경 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손세화 시의원이 12일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공천 관련 부적격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손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에 사면 복당해 포천 시민의 선택으로 다시 시의원이 됐지만, 2026년에는 지방선거 특별 당규 소급 적용으로 '출마 부적격' 판정이 나왔다"라고 설명하면서, "먼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저를 비롯해 포천 시민과 당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 못내 아쉬움을 표했다. 이번 공천심사에서 문제가 된 사안은 손세화 의원이 2020년 포천시의장 선거하면서 당론을 위반해 징계받은 이력 때문이다. 당시 손 의원은 전국 최연소 여성 시의장이 됐지만, 민주당은 손 의원이 당론을 어겼다는 이유로 제명한 바 있다. 손 의원은 "이 사안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대통령 출마 때 대사면으로 '복당'이 이루어졌고, 정치적 회복이 이루어졌던 일"이라고 했다. 그 후 2022년 지방선거에서 손 의원은 다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재선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손세화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이미 당의 사면과 복당 조치가 있었고, 시민의 선택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 사안"이었다면서, "그럼에도 동일한 사안을 근거로 출마 자체가 제한된 것은 당의 일관성 없는 부당한 소급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했다. 더구나 같은 날 '대사면을 통해 복당'한 전남도당 강진군수 후보는 공천 심사에서 '적격' 판단이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왜 같은 사안에 대해 전남도당은 적격이고, 경기도당은 부적격이라는 서로 다른 판단이 내려졌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손세화 의원은 "무엇보다도 가장 안타까운 것은 포천 시민 여러분이 후보를 직접 선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이라면서, "비록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로 출마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었지만, 포천을 위한 저의 정치적 책임까지 멈추는 것은 아니다"라며 포천의 미래를 향한 자신의 역할은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