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정치꾼'들이 지난 수십 년간 포천을 망가뜨려 놓았고, 내 인생까지 서글프게 만들었다. 이번만큼은 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포천 사람들이 천지개벽해야 밝은 미래가 열린다. '정치인'과 '정치꾼'은 똑같이 정치를 한다. 하지만 그 뉘앙스는 거의 정반대다. '정치인'은 크게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장관, 차관을 말하고, 작게는 시장, 시·도의원 등 공직자를 가리킨다. 긍정적 의미로는 국민 복지와 국가 이익, 또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뜻한다. '정치꾼'은 겉으로는 정치인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권력과 이익을 우선하는 사람을 비하해서 부를 때 쓰는 말이다. 공익보다는 사익을 추구하고, 포퓰리즘과 편 가르기를 하며, 부패나 비도덕성 등 부정적 형태를 강조할 때 사용한다. 프랑스의 퐁피두 대통령은 "정치인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치는 사람이고, 정치꾼은 자신을 위해 나라를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언론 칼럼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는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라는 문장이다. 한마디로 정치인은 직함과 역할을 가리키는 직업의 개념이고, 정치꾼은 태도와 윤리를 평가하는 욕설에 가까운 평가 개념이다. 그래서 같은 국회의원이라도 공익과 원칙을 중시하면 정치인으로 부른다. 사익과 정략에만 몰두하면 정치꾼이라고 부르는 것이 관행이다. 1945년 해방 이후, 지난 80년간 포천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정치인과 정치꾼이 있었다. 1991년 지방정치가 시작된 이후 35년 동안에도 군수와 군의원, 도의원, 시장 등 정치를 한다는 이가 수없이 새로 등장했고 또 사라져 갔다. 지난 수십 년을 거치면서 수많은 정치인과 정치꾼들이 지나간 포천의 현재는 어떠한가. 그들은 출마할 때마다 "내가 포천을 잘 살게 할 적임자다"라고 목청껏 외쳤다. 그들의 말만 믿고 덥석 뽑아준 포천 시민은, 그리고 포천은 지금 대한민국의 어디쯤 가고 있는가. 70대의 어느 시민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내가 낳고 자란 포천에서 평생을 살아오면서 어릴 때나 지금이나 고층 아파트 몇 동 뾰족이 올라온 것 외에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포천시를 바라보면 서글프다. 내 인생은 고작 여기서 이 모양 이 꼴로 살다가 죽어야 하는 운명인가"라며 한탄했다. 그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포천은 주위 도시에 비해 너무 낙후돼 있다. 번듯하게 들어선 신청사 주위로 1~2백 미터만 돌아봐도 몇십 년 전과 똑같은 옛날 그대로의 모습이다. 저녁 7시만 되어도 상점에 불 켜진 곳 하나 없이 컴컴하다. 그 까닭은 포천에는 지금껏 정치인보다는 정치꾼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그 정치꾼이라는 사람은 내 손으로 직접 뽑아준 인물들이다. 손가락을 지져도 속이 시원치 않을 것 같다. 바야흐로 다시 선거의 계절이다. 6.3 지방선거일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포천도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을 뽑아야 한다. 지금까지 여당과 야당에서 한 명을 뽑는 시장 후보로 나선 사람이 여러 명이고, 두 명을 뽑는 도의원 후보도 일곱 명이나 된다. 비례를 포함해 일곱 명을 뽑는 시의원 후보는 그보다 훨씬 많아서 삼십여 명 가까이 출마했다. 포천 시민들은 이번에도 이 인물 가운데 또다시 열 명을 선택해야 한다. 내가 지금까지 지연과 학연 등으로 뽑았던 정치꾼들이 지난 수십 년간 포천을 이처럼 망가뜨려 낙후시켜 놓았고, 내 인생을 서글프게 만들었다는 것을 이제라도 깨달았다면, 이번만큼은 남은 내 인생을 위해서라도 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을 올바르게 선택해야 한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포천을 천지개벽하듯 바꿔야 미래가 열린다.
포천시는 3월 30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접경지역의 안보 희생을 미래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추진에 본격 나선다. 시는 이번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첨단농업 기반, 수도권 접근성 등 포천의 강점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특구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과 농업을 양축으로 체류, 소비, 가공, 유통이 선순환하는 복합형 특구를 조성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 남북 관계 변화에 대비해 경제협력과 평화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접경 거점도시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그동안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 정책세미나, 시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이러한 선제적 준비와 지속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평화경제특구의 실행 논리를 더욱 구체화하고,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연구용역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과 농업, 정주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특구 모델을 마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관광과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산업 기반이 강화되면서 민간 투자 유치 확대,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기반시설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특구 조성에 따라 약 12조 6,709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7,6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포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은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라며 “이번 경기도 후보지 선정은 포천의 희생을 미래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중요한 출발점이자, 포천이 대한민국 평화경제의 전략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해병대 포천시 전우회(취임회장 박종엽) 회장 취임식이 지난 3월 29일 군내면에 위치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개최되었다. 취임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서과석·임종훈·안애경·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등 정치인들과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 포천교육지원청 유기열 교육과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중앙회장,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 회장, 양기원 축협 조합장,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사장 등의 기관장들, 박 취임회장의 친지들, 이종세 해병대 전우회 경기도 연합회장 및 이웃 시도 회장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취임식 식전 행사로 나선 해병 전우의 악기 연주에 맞춰 축하객이 한 두명씩 착석할 때에 행사장 밖에서는 이번 지방 선거에 나서는 주요 양당 후보자들이 입장객들과 인사하며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취임식은 신용수 전우의 사회로 임석 상관에 대한 경례, 국민의례, 내빈소개, 각 지회장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선배 전우에게 꽃다발 증정, 전우회기 전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종엽 취임 회장은 참석 내빈과 동료, 선배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후, 취임사를 시작했다. 박 회장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고귀한 신념은 전역 이후에도 우리 삶의 나침판이 되어 살아 숨 쉬고 있다. 해병 전우회는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를 넘어, 끈끈한 전우애를 바탕으로 서로를 지탱하고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며 해병대의 명예를 계승하는 자랑스러운 공동체이다"면서 "첫째, 화합과 단결로 하나 되는 전우회를 만들겠다. 둘째,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하는 해병 전우회가 되겠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역동적인 전우회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박종협 회장이 해병대 전우회장의 자격이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낀 일화가 있다. 지난해 여름 내촌면에 큰물이 났을때, 새벽부터 서정아 면장을 태우고 수해 지역 곳곳을 살피는 모습을 보았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재난 재해 현장에는 우리 해병 전우회 여러분들이 항상 계셨다. 그래서 포천시에서도 해병 전우회의 봉사를 원활히 하기 위한 구조 장비와 차량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했다. 끝으로 백시장은 "포천시의회 의원 7명 가운데, 해병 전우가 3명이나 있다는 것은 해병 들의 봉사 정신이 시민들과 함께한다는 증거이다'라며 축사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축사를 하기 전, 채 해병 사건에 있어서 당시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해결되도록 하지 못한데 대한 사과를 하였다. 김 의원은 '해병대가 그간 국가와 지역 사회에 행한 봉사에 대해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다. 국회에서 제4군 체제로 바꾸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있으며, 이를 원활히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회장과 해병전우회에 축하했다. 사회자의 짓꿎은 호명으로 배우자인 서정아 내촌면장이 앞으로 나오게 되자 좌중에 폭소가 터졌다. 서 면장은 "내조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해서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축하 화환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쌀 또는 쌀 화환으로 받았는데, 전우회는 이를 내촌면 나눔릴레이와 포천동에 기부해 박 회장의 취임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축하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27일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비누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식용유를 활용해 재활용 비누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비누를 직접 제작했으며, 완성된 비누는 영중면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행사 준비부터 비누 제작,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28~29일까지 영북면 비둘기낭캠핑장에서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한 ‘2026 다둥이가족 별밤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2025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핵심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 선제 대응과 연계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50가정 모집에 110가정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가정 21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가족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우리 가족은?’, 협동 체육활동 ‘패밀리 활력 타임’, 요리대회 ‘불멍 밥상 챌린지’, 가족 댄스 프로그램 ‘별빛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요리대회 재료를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해 참여 가족들이 포천의 먹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포천산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자원 활용의 의미도 더했다.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았다. 종료 후 실시한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6점, 재참여 의향은 96%로 나타났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 유대가 깊어졌다”,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고 운영도 체계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다자녀가정의 가족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 간 교류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27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2026년 첫 번째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 9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본 강연에 앞서 진행된 이준형 마술사의 ‘인공지능(AI) 마술 공연’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색다른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끌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강연을 맡은 ‘궤도’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온 커뮤니케이터다. 이날 강연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과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시민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보다 주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며 강연의 의미를 더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2026년 3월 27일, 유왕현 면암기념사업회 회장이 포천의 미래 가치를 재설계하는 '3대 비전'과 변화를 위한 성장 엔진으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다음은 유왕현 면암기념사업회 회장의 무소속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저 유왕현입니다. 오늘 저는 거센 파도 속에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포천호(號)’를 구하기 위해, 정당이라는 안락한 울타리를 벗어나 무소속 포천시장으로 출마합니다. 지금 우리 포천은 위기입니다. 무능한 선장과 방향 잃은 행정으로 인해 포천이라는 배는 활력을 잃고 침몰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민했습니다. 정당의 명령만 따르는 거수기가 되어 편한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가시밭길을 갈 것인가. 저의 선택은 단호합니다. 저는 당의 지침이 아닌, 오직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만을 받드는 ‘시민 선장’이 되기로 했습니다. 침몰하는 포천호를 다시 띄우고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저의 ‘3대 비전’과 ‘5대 약속’을 시민 여러분께 엄숙히 선포합니다. ◇ 포천의 미래 가치를 재설계하는 [3대 비전] 1. 경기 북부 중심도시 ‘포천 메가시티’를 건설하겠습니다. 6군단 부지의 전면 반환과 환수를 발판 삼아 인구와 자본이 모이는 경기 북부 최대의 경제·문화 거점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2. 통일 시대의 중추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남북 교류와 물류의 전진기지로서 포천의 지정학적 위상을 극대화하고, 미래 통일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3. 한탄강 유역을 세계적인 수변 벨트로 통합 개발하겠습니다.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중심으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여 생태 관광과 고부가가치 산업이 결합한 글로벌 관광 명소로 완성하겠습니다. ◇ 포천의 엔진을 다시 돌릴 [5대 공약] 첫째, ‘국가안보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70년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60조 원 규모의 보상금을 확보하여 포천 재건의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둘째, ‘미래 전략 추진위원회’를 신설하겠습니다. 시장 한 명의 독단이 아닌,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포천의 항로를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상설 행정 기구를 설치하겠습니다. 셋째, ‘인허가 서비스국’ 승격으로 행정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행정 서비스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인맥이 아닌 실력으로 대접받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넷째, 43번·47번 국도 축을 중심으로 공간을 대개조하겠습니다. 포천의 대동맥인 주요 국도 축을 중심으로 도심 기능을 재배치하여 소외 없는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세계적 수준의 ‘생태·문화 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광릉숲과 한탄강 DMZ를 잇는 자원에 ‘평화 노벨상 공원’과 ‘국가 정원’을 유치하여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글로벌 힐링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 유왕현은 구한말 불의에 맞서 기개를 떨쳤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강직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정당의 눈치만 보느라 포천의 권리조차 주장하지 못하는 나약한 정치는 끝내야 합니다. 선장이 무능하면 배는 결국 가라앉습니다. 이제 저 유왕현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키를 잡겠습니다. 정당의 울타리는 사라졌지만, 저에게는 가장 강력한 ‘시민이라는 울타리’가 있습니다. 포천의 새로운 항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금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면암기념사업회 회장 유왕현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박윤국 전 시장과 연제창 현 포천시의회 부의장 2인 경선으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3월 27일 오후 8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정을 위한 2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들과 함께 경쟁하단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2차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됐다. 이날 발표 대상 지역은 총 19곳으로, 이 가운데 18곳이 경선 지역으로, 1곳(안성)은 단수추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성남, 수원, 안산, 고양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 경선으로 분류되며, 후보 간 경쟁을 통한 본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공천 기조가 반영됐다. 특히 현역 단체장이 포함된 지역 상당수 역시 경선으로 분류되며, 기득권 유지가 아닌 경쟁을 통한 검증 원칙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의정부, 평택, 안산, 고양 등 다수 후보가 출마한 지역에는 예비경선을 도입해 본경선 진출자를 압축하고,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과열 경쟁을 방지하면서도 유권자 선택권과 후보 대표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관위 관계자는 “중앙당의 ‘4무 공천 · 4강 공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정책과 비전 중심의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면서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통해 본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공정한 공천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당은 경선 지역에 대해서는 과열 및 혼탁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정책과 공약 중심의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후보자 간 비방이나 과도한 네거티브가 발생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엄중하게 관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공정한 경선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용명숙)는 26일 관인면에 있는 지장산막국수(대표 정학본)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외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외식 지원은 평소 외식이 쉽지 않은 어르신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밖에서 식사하니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학본 지장산막국수 대표는 2014년 6월부터 관인노인복지센터에 후원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꾸준히 후원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2018년부터는 어르신들을 직접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외식 지원 나눔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장산막국수는 1966년 개업해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식당으로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왔다. 정 대표는 초대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자리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는 분이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어진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과의 유대감 속에 지속되어 온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 대표는 지난 10여 년이 넘게 한결같이 어르신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이 계시고, 이 동네가 있어야 제가 장사를 계속할 수 있는 만큼, 지금껏 해오던 일은 멈출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어르신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는 일은 저의 큰 행복"이라며 "힘이 닿을 때까지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용명숙 관인노인복지센터장은 "외식 지원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어르신들을 챙겨주시는 정학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후원 계좌 농협 225070-51-058926 관인노인복지센터 전화 031-533-9087 팩스 031-534-9087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자원봉사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2026년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최동원 포천시 관광과 지질공원팀장이 ‘한탄강의 역사와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역의 자연유산과 지질공원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자원봉사단체 간 네트워킹과 교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활동 사례와 의견을 나누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겠다.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