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법 위에 존재하는 무소불위 특권이 아니다 본 언론사가 '본지의 기사 내용과 전혀 관련 없는 악의적인 댓글 고발' 사건에 대해 한 지역 언론이 비판적 댓글 경찰 수사 의뢰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전례가 될 수 있다는 내용과 불편한 댓글에 법의 칼날을 들이대는 것은 이율배반이자 자기모순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내용을 확인이나 하고 주장하는지 참으로 걱정스럽다. 이 언론사는 표현의 자유를 법 위에 존재하는 무소불위의 특권이자 만능의 절대적 권리로 해석하는 듯하다. 헌법에 있는 그 한계와 책임에 대한 언급을 회피한 채 언론사 고발 사실만을 매도하는 논지에 다른 의도가 없는지 묻고 싶다. 헌법 제21조는 대한민국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조항이다. 개인의 사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로 자기 결정권, 사상과 양심의 자유 등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이 자유는 권력에 대한 비판, 사회적 문제 제기, 공공의 토론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는 무제한적이지 않으며 그 한계를 헌법 21조 제4항에서 명확히 하고 있다. 타인의 명예 훼손이나 사생활 침해, 공중도덕이나 사회 윤리 침해, 허위사실 유포 등을 제한, 금지하고 있다. 이런 금지 규정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가 타인의 인격권 보장, 공동체 질서 균형 유지 등을 위한 것으로 달리 언급하면 모든 표현은 자유롭게 하되 그로 인한 타인이 피해를 본 경우에는 법적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사회적 쟁점의 하나로 혐오 표현이 표현의 자유로 어느 부분까지 보호되는지 학계에서 한계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표현의 내용이 폭력적 위협 또는 차별을 조장하는 경우 표현의 자유 보호 범위를 벗어난다고 봤다. 두 번째, 공적 토론과 비판 목적의 발언은 보호되지만,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 확산은 제한이 가능하다고 기준을 제시했다. 세 번째, 공적 인물에 대한 비판은 넓은 표현의 자유로 보호되지만, 사생활 침해는 제한된다고 명예훼손 소송에서 헌법재판소는 판결했다. '포천시, 공정과 상식 무너진 인사... 공무원 불만 확산' 등 여러 기사 내용 댓글에서 사실 그대로 작성해 봤다. 본 기자를 표현하며 △'00이가 엉아 말을 우습게 아는구나. 매맞자. 기다려라'는 표현의 폭력적 위협 행위 △'자극적 댓글을 직접 달아서 서로 이간질하게 만드는 이런 언론'이라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 △'김00씨 경력 속이고 뻥치고 다닌다'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 등 최소로 추린 30여 개 댓글을 고발했다.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아래 저지른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올바른 비판으로 보고 반론 제기 또는 욕설 댓글 작성자 고발이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짓밟는 폭거라고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하는 해당 언론사는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 대략 5~6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익명 뒤에 숨어 어느 정치적 인물 편에 서 있는 세력의 소행이라는 추론이 가능한 부분이다. '포천시장, 시정 운영 평가 6개월 만에 40%대로 떨어져'라는 본보 기사 내용에 대해 발행인의 페이스북에 측근으로 불리는 최모 씨가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 이 댓글에 '좋아요'라고 답글을 올린 두 명 중 한 명은 언론인이고 한 명은 정치 지망생이다. 그들의 관계가 이를 계기로 확고해진 것인지 궁금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사회적 동물이지만, 본성난이(本性難移)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은 2025년 8월 15일 광복절 아침, 포천좋은신문 특별 기획 취재차 백두산에 오른 필자와 함께 간 일행은 백두산과 천지를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 감격에 휩싸였다. 포천좋은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으로 마련한 백두산 등정은 이날 서파(西坡) 코스를 타고 1442계단을 강행군 끝에 마침내 천지에 닿았다. 3대가 덕을 쌓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는 백두산 천지를, 그것도 한 점 구름도 없이 선명하기 짝이 없는 완벽한 천지를 온몸으로 맞이하는 행운을 누린 것이다. 천지(天池)였다.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있는 거룩한 못'이라고 여겼던 바로 그 천지였다. 바람과 빛과 어둠과 천둥과 번개는 모두 천지에서 비롯된 듯,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신비로움에 필자는 저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졌다. 20여km의 둘레에 지름이 4km 남짓한 천지는 여의도만 한 크기였다. 짙푸른 물빛에서는 영험한 기운이 뿜어지는 것 같았고, 잔잔한 수면 위로 그 기운이 감도는 것 같았다. 천지는 내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캐묻지 않았다. 왜 이제야 왔느냐고 나무라지도 않았다. 병풍을 두른 듯한 날카로운 봉우리들에 둘러싸인 천지는 무거운 침묵으로 나를 맞았다.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에도 북파(北坡) 코스로 백두산에 올라가 신비로운 천지를 만났던 필자는 연이틀 두 눈으로 천지를 영접하는 큰 기쁨을 누려 감동이 배가 됐다. 함께 동반했던 한명환 관인면 심율리 전 이장은 “천지를 두 번 모두 조망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번 백두산 등정은 천운이 따랐다”고 했다. 2020년 9월 1일 창간한 포천좋은신문은 창간 5주년을 맞아 '민족의 영산' 백두산 등정을 기획했다. 한국 사람이라면 평생을 불렀을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으로 시작되는 애국가에서 알 수 있듯이, 백두산과 천지는 대한민국의 상징이다. 우리 민족의 독립과 해방, 그리고 분단된 현실을 넘어서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이 백두산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이 사실을 국민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기 위한 바람에서 기획한 백두산 탐방이었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에게는 정말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산이다. 단군 신화의 발원지이자 민족의 정신적 고향 같은 곳이다. 백두산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민족의 강인함과 통쾌한 기상을 상징한다. 또 백두산 정상에 고여 있는 천지는 신비롭고 영롱한 모습으로,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호수처럼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의 순수함과 희망과 염원을 담고 있다고 전해져 왔다. 1945년 8월 15일, 35년간 일제 치하에서 고난을 받았던 우리 민족은 해방을 맞았다. 그 후 6·25전쟁과 남북 분단으로 현재 백두산을 오르는 길은 비록 중국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광복 80주년에, 그것도 우리 선열들이 오랜 세월 가슴 깊숙이 숨겨놓았던 태극기를 마음껏 흔들면서 목 놓아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바로 그날에서 정확히 80년 후 8월 15일에 백두산을 등정해 맑은 천지를 본다는 것은 가슴 뛰는 특별한 의미였다. 광복 8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우리 민족의 근원이자 성지인 백두산을 등정한다는 것은 잃어버렸던 민족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확고히 하려는 의미가 있다.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훼손된 민족혼을 되살리는 상징적인 행위이기도 하다. 백두산은 또 남북 분단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사실 우리 남한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고, 그래서 백두산에 오른다는 건 남북이 하나로 다시 만날 날을 염원하고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강렬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광복을 위해 싸웠던 수많은 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이 꿈꿨던 완전한 민족 해방과 번영의 미래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의미가 있다. 지난 80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고 약속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동안 힘든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만큼, 백두산의 기상처럼 더욱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해 나갈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희망찬 의미도 크다. 필자는 백두산 여행이 처음이었다. 13일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하루 종일 폭우가 쏟아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연길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2시간의 연착 끝에 이륙 후 2시간 만인 오후 6시경에 연길 공항에 도착했다. 연길 공항에 도착하니 여행사에서 미리 연락이 갔는지 연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주선으로 다음날 등정하는 백두산 북파 코스와 가장 가까운 도시이자 첫날 숙소인 연변조선자치주 이도백하(二道白河)의 황정호텔까지는 자가용을 이용했다. 3년 전에 개통했다는 연길-이도백하 고속도로의 상태는 완벽했다. 이도백하는 백두산 물이 두 줄기로 내려오다가 하나로 합쳐진디는 곳. 연길에서 약 150km 정도 거리로 요금은 80달러(약 11만 2천 원)를 달라고 했다. 시간은 1시간 40여 분가량 걸렸다. 둘째날인 14일 일정은 백두산 북파 코스로 오르는 천지 탐방이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이른 조식 후 오전 7시 10분에 호텔을 출발했다. 일행들 최대의 관심은 날씨였다. '백두산 천지'는 '백' 번 오면 '두' 번 정도 간신히 볼 수 있어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다. 다행히 백두산 신령님께서 우리 일행을 굽이 살피셨는지 날씨는 대체로 맑았다. 오전 8시 6분에 백두산 아래 버스 환승 정류장 아래서 타고 왔던 관광버스를 내린 뒤, 다시 여권을 제시하고 순서를 기다려 백두산으로 오르는 조금 작은 버스로 옮겨 탔다. 백두산을 오르려는 사람은 인산인해였다. 요즘 북파 코스로는 하루에 2만 5천여 명이나 올라간다고 가이드가 설명했다.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이 잘 닦여 있기는 하지만, 너무 큰 버스는 위험해 작은 2층 버스로 갈아탄다는 설명이었다. 이 버스를 타고 백두산 북파 코스를 향해 다시 30분쯤 가서 제2의 환승 정류장에서 다시 하차했다. 여기서는 10인승 지프차로 다시 옮겨 타야만 했다. 지프차는 출발점부터 도착할 때까지 거의 20미터 간격으로 연이어 백두산을 오르고 있었다. 8시 40분에 출발한 자프차는 1시간 45분 뒤인 10시 25분에 드디어 천지 바로 코앞인 천문봉 광장에 도착했다. 광장은 이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다. 천문봉 정상까지는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데 대기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사람들의 뒤를 한 걸음 한 걸음 따라 올라가는데, 사진을 찍을 만한 포토존은 말도 못 할 정도로 복잡하다. 포즈를 취하고 촬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겨우 인증샷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 중국 사람들이 먹고사는데 여유가 생긴 탓인지 현지인들로 만원을 이루어 더욱 복잡하고 또한 시끄러웠다. 백두산 북파 코스는 많은 봉우리들로 둘러 쌓여 있어서 웅장하게 느껴졌다. 새벽 일출은 무척 아름답다고 알려졌으나 오늘처럼 천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것만 해도 행운이었다. 약간씩 구름이 끼어 천지를 가리기는 했지만, 우리 일행이 북파 정상에 머무는 동안 천지는 우리에게 용안을 계속 드러내며 밝은 미소를 지어 주었다. 간간이 찾아온 구름과 안개는 오히려 백두산과 천지의 신비로움을 더해 주며 멋진 그림을 연출했다. 천지 관람을 마치고는 타고 온 지프차를 타고 장백폭포를 보기 위해 산 아래로 내려갔다. 장백폭포는 높이 60m의 웅장한 규모로, 폭포로부터 200m 떨어진 곳에서도 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폭포는 크게 두 갈래의 물줄기로 나뉘어 있고, 동쪽 폭포 수량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떨어진 물은 송화강으로 유입된다. 북방에 위치한 폭포들은 겨울이 되면 얼어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없지만 장백폭포는 1년 내내 얼지 않아 멋진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룡폭포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드디어 셋쨰날인 8월 15일, 마침 이날은 광복절이었고 서파 코스로 백두산에 오르는 날이었다. 호텔에서 8시 10분 관광버스로 40분을 달려 서파 코스 입구에 도달했다. 오전 9시경 다시 25인승 셔틀버스로 환승하고 서파 코스 1442계단 입구까지 달려가니 오전 9시 16분이었다. 서파 코스는 산책하듯이 걸어 올라가면서 자연경관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코스인데, 날씨는 어제 북파 때보다 더욱 좋아 구름 한 점 없다. 완연히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이다. 완만한 1442계단 길을 올라가다 보면 중간중간에 쉬는 사람이 많이 눈에 뜨인다. 2500미터가 넘는 고산 지역이라서 기압이 낮아 귀도 먹먹하고 숨을 가빠하는 사람도 있다. 관광객 중 연로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서 두 사람이 들고 가는 가마가 운용되고 있었는데, 비용은 올라갈 때 한국 돈으로 8만 원이고, 내려올 때는 6만 원이었다. 서파에서 보는 천지는 봉우리로 둘러쌓인 북파와는 달리 천지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확 들어오며 그림 잭에서나 보는 듯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 포천좋은신문이 창간 5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의도대로 독자에게 완벽한 천지 모습을 감상히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번 여행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뿌듯함에 피로도 말끔히 사라져 버렸다. 올라온 계단을 다시 걸어서 내려가며 보는 고지대의 야생화는 백두산 등반에서 덤으로 주는 선물처럼 아름다웠다.
포천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공사 기간 동안 출입을 통제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사업은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내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과 어우러진 예술적 야간 경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체류형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방문객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관공사에 따라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출렁다리 출입을 통제한다. 다만,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해 8월 30일과 31일은 정상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9월 3일까지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하고, 9월 26일 개장을 앞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의 야간 프로그램인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와 연계해 출렁다리 야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포천 한탄강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빛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조합원 349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행사를 8월 21일~22일까지 이틀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강병원에서 진행했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높고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이 병에 걸리면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포천농협은 올해 처음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 것. 포천농협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2017년~2024년까지 실시했던 폐렴 예방접종 사업이 종료되면서,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강병원에는 포천농협의 김광열 조합장과 박헌모 감사, 유재술 상무 등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조합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고,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했다. 김광열 조합장은 "평생 1회만 접종해도 대상포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예방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조합원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예방 접종이 조합원님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천농협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외에도 건강검진. 독감 예방접종 등 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예방을 위한 '2025 뭉쳐야산다'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 활동을 통해 고립 위기 청장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리플레이 음악프로그램–앗싸밴드’를 7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1~2회 운영하고 있다. 22일 진행된 5회기에서는 정기 합주와 개인·분야별 연습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에요”, “꿈이었어요. 드럼도 치고 무대에 서는 거요”, “너무 설레요. 그리고 함께하니 즐겁네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전했으며, 6회기 부터는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집중 연습을 진행하여 11월 작은연주회 및 성과 공유회를 위한 공연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앗싸밴드는 '2024년 뭉쳐야산다'에 참여했던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청장년 1인 가구 5명이 보컬, 피아노, 타악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립감 완화를 위해 운영되며, 참여 당사자들이 직접 지은 밴드명 “앗싸밴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팀워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앗싸밴드’의 첫 공식 연습은 8월 1일 포천음악창작소를 시작으로, 이화실용음악학원(영북면 소재)과 장소를 병행하여 개인별, 분야별 정기 연습을 전문 강사와 총 25회기 진행되며, 향후에는 다양한 음악 활동과 소규모 공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참여 당사자들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문 강사로는 이화실용음악학원 양현경 원장이 참여해 기초부터 합주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하고, 참여 당사자 간의 관계 형성, 심리적 회복, 정서적 지지를 통한 고립감 완화를 위해 담당자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김상진 관장은 “음악은 단절된 관계를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앗싸밴드가 사회적 고립감 해소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위기 청장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4 뭉쳐야산다'를 시작으로 포천시 고립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5 뭉쳐야산다'를 운영 중으로, 고립 위기가구 제보 및 프로그램 참여 관련해 궁금한 점은 복지관으로 문의(031-531-4055)하면 된다.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화) 12:00~16:00까지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 Gray it-job tour)’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 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통해 신속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50여 개 기업은 채용 게시판을 통해 공고를 게시하고,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박람회 측에서 접수해 해당 기업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력 전환 지원을 위해 △이력서 클리닉 △커리어 코칭 △재무 상담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부스 등 중장년층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장년 구직자는 현장 등록 또는 누리집(https://5070job.com)을 통한 사전 신청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일할 때, 경기도 공공 기관을 경기 북부로 이전하기로 하고, 인근 도시들의 대대적인 유치전이 벌어졌었다. 당시, 포천도 경기도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시장은 늦은 밤까지 국회의원을 만나러 다녔고, 어떤 공무원은 실사단 앞에서 큰 절을 하기도 했다.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서명 용지를 서너 장씩 들고 다니며 유치를 위한 서명을 받았고, 기자들은 유치 기원 자석 광고판을 만들어 버스 등에 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포천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 결과가 발표되던 날, 포천시 전체 구성원들의 맥이 빠진 모습을 보았다. 전력을 다해 달린 달리기 선수가 결승선을 지난 후 털썩 주저 앉은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 후유증으로 유치 실패의 책임을 서로 묻는 분위기가 일부에서 나타나기도 했다. 당시 경기신문에 재직하고 있던 기자는 "포천은 실패한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자수첩을 쓴 기억이 있다. 내용을 요약하면 '경기도 공공 기관 유치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천은 실패한 것이 아니다. 시와 시민 등 전체 포천시민이 힘을 합쳐 일을 해 본 경험은 포천에 다른 기회가 올 때, 성공하는 힘이 될 것이다'는 내용이다. 금년에 포천에는 큰 사건이 많이 생겼다. 전투기 오폭 사건이 있었고, 그 사이에 대통령 선거, 그리고 최근에는 내촌면 등에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에서 포천이 보여 준 저력은 상당하다. 피해 주민을 위한 자원 봉사에 정치권에서도 빨간당, 파란당 할 것 없이 참여하였고, 평소에 봉사를 많이 하던 각종 단체들도 봉사의 자리를 외면하지 않았다. 시장은 한동안 이동으로 출근을 했고, 공무원들은 비상 근무로 집에 못 들어간 날이 많은 사람도 있었다. 포천이 힘을 합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결정적인 모습은, 이번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해 포천시 전체를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하려는 노력에서도 나타나 보였다. 포천시, 국회의원, 민주당 위원장 등이 함께 정부에 요청을 하였고, 기어이 성공해 내었다. 지난 8월 15일 정청래 민주당 당 대표가 포천을 방문하였을 때에도 힘을 합해 시를 위하는 모습이 보였다. 포천의 대표적인 정치적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백영현 시장이 포천의 수해 복구와 GTX-G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애쓰는 모습은 보기 흐뭇했다. 당시 기사의 사진에 보면 진녹색 민방위복과 노란색 민방위 복이 섞여 있지만, 재난 극복과 피해자 위로의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몇 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건들이 일어나니, 부작용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포천 전체 공동체가 지쳐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에 기자는 '비록 힘들고 지치지만, 포기하지 말자'고 위로 하고 싶다. 포기하지 않고 하던 일과 해야 할일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좀 더 그럴듯한 내일이 오리라고 기대하면서 좀 더 힘을 내 보자. 포천에 다가 온 어려움을 슬기롭고, 순조롭게 버티도록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자들, 공무원들, 이쪽 저쪽의 정치인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박수를 보낸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지석)는 오는 9월 13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 민관군이 함께하는 선단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군부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민관군이 함께 어울려 협력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는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한마음 축제 통합 자유이용권(1,000원)을 구입하면 천가방(에코백) 만들기, 드립백 만들기,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즐길 수 있다. 수익금은 선단 사랑봉사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먹거리 트럭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오후 1시에는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선단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선단동 이야기’ 상영을 시작으로 한마음 예술제, 시립 예술단 공연, 군부대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기념식과 함께 반월오페라단, 가수 두리, 오로라, 홍진영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정지석 선단동 한마음 축제 추진위원장은 “선단동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군부대 장병이 함께 준비해 더욱 특별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선단동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번 축제는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포천의 명물 중 하나인 고모저수지를 명소로 만들 밑그림이 발표되었다. 포천시는 8월 19일 소흘읍 고모리에 소재한 '강나루오리'에서 개최된 고모3리 복놀이에서 '고모저수지 명소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모3리 복놀이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재현 소흘읍장과 소흘읍 직원들, 산림공원과 김홍탁 과장과 직원들, 김성남 경기도 의원, 고모3리 전영식 이장, 유정례 총무, 박덕준 상인회장, 김승조 노인회장과 주민 등 총 8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유정례 총무의 사회로 고모3리 전영식 이장,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 의원의 인사말과 산림공원과 원정묵 공원조성팀장의 '고모저수지 명소화사업주민설명회', 질의 및 응답, 오찬 및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전영식 이장은 "최근 큰비가 내렸다. 내촌에 큰 피해가 있었지만, 우리 동네도 4곳 정도 도로 침수가 되었었다. 이미 복구가 다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더위와 큰 비에 고생많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한 취지를 설명한 후 "최근 고모 호수공원 광장에 대한 문제를 몇년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새로온 산림조성과장과 공원조성팀장이 20여일 만에 해결했다. 산림조성과의 공무원들에게 큰 박수 부탁한다"고 칭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2015년에서 2016년 만 2년간 소흘읍장을 하면서 고모 호수공원 광장 문제가 해결하기 힘들었다. 이미 되어 있는 잘못된 일을 10년이 넘게 해결할 수 없었는데, 이를 해결한 직원들에게 칭찬 부탁드린다. 김성남 도의원이 농정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신데, 고생 많이 하셨다. 고모저수지를 명품 관광지로 만들 시의 구상이 있는데, 준비한 발표 자료가 있으니 그때 들으시기 바란다. 좋은 음식 먹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성남 경기도 의원은 "호수공원 광장 문제는 시장님이 읍장이실 때, 제가 주민자치위원장이었다. 이때 농업용 저수지를 호수 공원으로 관광지화 하자며 같이 시작했었다. 호수공원 광장 용도 문제는 제가 농정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되면서 쉽게 혀결되리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었으니 함께 즐거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원 팀장은 'Art of the Lake(물 위에 피는예술)'이라는 제목으로 고모 호수 공원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원 팀장은 "개발 콘셉트에 맞춰 4개의 공간 즉, 수상 예술 문화 공간, 산림 예술 공간, 기존 리모델링 공간, 신규 기반시설 주차장 공간으로 구상하였다. 이번 공간 계획의 특이점은 동서남북 주차장 조성으로 호수 주변 어디에서나 주차하고 호수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의 편의를 대폭 확장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본 구상의 총괄 조감도이다. 향후 이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저희 고모 저수지는 이런 모양으로 멋지게 변화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 박덕준 상인회장은 "현재 고모3리와 고모 호수 주변은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아직도 농경지로 묶여 전혀 개발이 되고 있지 않다. 저는 무조건 농경지의 용도를 변경해달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불필요하게 묶여 있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용역을 좀 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 시장은 "좋은 의견이다. 부서에서 세운 계획의 부지 안에 해당하는 농지가 얼마있는지 검토하는 용역을 해 보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직원들에게 지시를 하였다. 이후 고모3리에서 마련한 난타와 가수의 공연 등으로 고모3리 주민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깊어져 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가 자율전공학부 모집정원을 대폭 확대하며 학생 개별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8월 16일 밝혔다. 대진대는 교육부 교육혁신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자율전공학부 모집정원을 전년 대비 100% 증가한 130명으로 확대한다. 공학자율학부(유형Ⅱ) 185명을 더하면 전체 모수학과의 26.4%를 전공자율선택제로 운영하다. 이번 확대는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성과와 학생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대학은 늘어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전공설계지원센터의 신설이다. 이 센터는 학생들의 흥미, 적성, 진로에 맞는 학업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적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대진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공설계 드림맵(Dream Map Project)'운영 모델이 핵심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좌표를 제공하는 체계적 지원 시스템이다.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해서는 입학 전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신축한 행복기숙사에 일주일간 숙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전공 정보 제공 ▲진로 탐색 워크숍 ▲대학 학사제도 안내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소속감과 실질적인 전공 선택을 돕는다. 대진대는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의 소속감 강화를 위해 단계별 학습지원 체계도 완비했다. 개별 학생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후속 지원 관리 체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전공탐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진대는 교육혁신 S등급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전공학부를 대폭 확대하며 130명의 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한편 대진대학교 자율전공학부(유형Ⅰ)는 학생들이 입학 후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뒤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25개)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교육혁신 정책의 최전선에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시간; 포천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 불안, 입시 정보 부족, 학습 동기 저하 등 진로·진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미래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교육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입시 전문가가 출연한다. ‘66일 공부습관의 기적’의 저자이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성태(공부의 신 대표) 강사와, EBSi 영어 강사(레이나)로 활동했으며 전 교육부 정책보좌관으로서 지방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공유해 온 김효은 강사가 참여한다. 두 강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시편’을 개최한다. 198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은 올해로 46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오락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이 노래 실력과 장기를 뽐내는 참여형 공개방송이다. 시는 9월 1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받는다. 참가 자격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포천시민, 포천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직장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0팀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eulheeyang@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9월 13일 본 녹화에는 노래 경연과 함께 김연자, 김용빈, 신수아, 윤태화, 현숙 등 초대가수의 무대가 더해져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홍보담당관(031-538-3063)으로 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의 불교 스님과 불자들의 모임인 대한불교자비승가연합회(회장 천궁사 진영산 스님,이하 자비승가연합)는 지난 8월 16일 군내면에 위치한 정혜요양원(이사장 도현 스님, 원장 이재민)을 찾아 흥겨운 장구의 리듬으로 봉사하고, 생활에 필요한 휠체어 등을 기부하는 자비행을 펼쳤다. 이날 함께한 회원은 회장인 천궁사 진영산 스님, 원로의원 무상사 세웅 스님과 석불사 혜선 스님, 상임부회장 수미사 진석 스님, 부회장인 약수선원 혜전 스님과 구담사 법경 스님, 문화국장 보문사 효암 스님, 재무부장 관음사 보경 법사, 홍보부장 용주암 겸도 법사, 만덕사 지순 스님, 명불사 명산 스님, 석불사 송묵 스님, 구담사 보현 스님, 국민에너지 박동국 대표, 다솜드리 김복자 대표, 이공일두리하나난타팀 홍서연 대표와 단원 등 20여명이 함께하였다. 난타팀의 홍 대표와 단원들은 흥겨운 난타와 노래 공연 그리고 구수한 입담으로 약 한 시간동안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난 후 홍 대표는 "다들 직장인들이어서 봉사를 위한 연주 연습 시간이 적어서 부끄럽다"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으나, 기자가 보기에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연주였다. 난타의 공연 도중 한 스님이 멋드러지게 트롯을 불러 참석한 어르신들의 박수 갈채와 앵콜을 받기도 하는 등 즐겁고 화기애애한 공연이 되었다. 이후 자비승가연합에서 마련한 휠체어 4대와 휠체어에 탄 채로 체중을 젤 수 있는 체중계에 대한 증정식이 열렸다. 이재민 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체중 측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아 쉽지 않았다. 이번에 스님들께서 이렇게 좋은 기기를 마련해 주셔서 더욱 어르신들을 잘 보살필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회장인 진궁사 진영산 스님은 본인의 어머니를 추억하면서 "여러분을 제 어머니 모시듯 열심히 봉사하겠으니,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정혜요양원은 BBS 불교방송 등에서 거룩한 만남 등을 진행하시던 도현 스님이 창건하신 정혜사가 지난 2월 시설을 인수한 후, 지난 4월 개원한 지상 3층, 지하 1층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자비승가연합 진영산 스님은 포천좋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포천에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이 여기 1곳 밖에 없다. 그래서 스님들과 불자들이 주기적으로 봉사를 나오고 있다. 개원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이사장 스님과 원장님 이하 요양 보호사들께서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며 정혜요양원에 대해 칭찬하셨다. 자비승가연합의 회원들과 어르신들의 자비행과 웃음소리가 토요일 오후에 군내면 산자락에 잔잔하게 번지고 있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우금1리 마을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주민 주도형 경기 RE100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금1리는 포천시 최초로 ‘경기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과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65.6%를 달성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자가소비형·상업용 태양광을 총 69개소에 702.12kW 설치해 연간 발전량 약 897MWh을 만들었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가구당 전기요금이 월 평균 4~5만 원 절감되고 있으며, 에너지 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 가구당 월 평균 2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공동수익은 마을 공동체의 복지 향상으로 이어져 △마을 공동시설 유지 및 개선 자금 △노인회, 청년회, 부녀회 등 운영비 △마을회 여행, 행사 지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에너지 자립과 공동체 복지 실현을 동시에 이뤄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금1리의 성공 사례가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금1리의 사례는 에너지 전환과 주민 자립, 공동체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마을의 에너지 자립 확산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포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유해원)에서 성금 3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포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피해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유해원 이통장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고자 이통장님들의 마음을 담았다.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속히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이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비지원 및 세제 혜택 등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한 복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