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표류해온 내촌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라섰다. 내촌 도시개발사업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두 차례 공모가 유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3차 공모에서는 1개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계획서를 제출하였고, 「도시개발법」에 따라 재공모를 시행하였으나 추가적인 제출 컨소시엄이 없었다. 이에 공사는 4월 16일 도시계획·교통·토목·부동산·마케팅·재무회계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민간 참여자 사업 참여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846점의 높은 점수로 '(가칭)보듬시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노인, 청년, 신혼부부를 아우르는 복합 주거 공간 계획과 공공기여 150억 원을 제안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여 계획에는 치매 마을, 창업 지원센터, 치매 전문병원, 도시농업공원, 공립 노인 요양시설, 로컬푸드팜, 커뮤니티센터, 파머스마켓(농민시장), 펫프랜들리공원(애완견 친화적 공원), 활성화 기금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제시하였다. 포천도시공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를 거쳐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지정권자
포천시는 ‘골목길 새로고침 사업’ 1차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시는 생활권 내 주요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관내 생활도로 16개 구간을 대상으로 총 2억 2,600만원을 투입해 정비했다. 사업은 올해 초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골목길 노후화 및 안전 문제 개선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단순한 도로 보수에 그치지 않고 보행 안전 확보와 주변 환경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정비 구간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도막형 바닥재를 적용하고, 구간별 특성을 반영한 색채와 패턴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던 골목길이 밝고 정돈된 공간으로 변화했으며, 보행 안전성과 시각적 환경이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비를 통해 노후 골목길 개선과 보행 안전 확보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차 사업으로 군내면, 영중면 등 일부 구간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대상지는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포천시가 4월 20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사업 성격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정책·복지 분야(10억 원)는 포천시 전역에 파급효과를 미치는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해결 가능한 정책 제안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도시·시설·산업 분야(24억 원)는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주민 안전사고 예방 사업과 도시·시설·산업 분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제안받는다. 신청은 포천시민을 비롯해 관내 직장인, 학생, 등록 외국인 등 포천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기획예산과 방문 접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포천의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포천시의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운영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 포천좋
포천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탄강 댕댕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둴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자연 속을 걸으며 즐기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경관을 활용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5월 2일(토), 참가자들은 한탄강생태경관단지 내 메인 무대에서 출발해 비둘기낭폭포 반환점을 거쳐 돌아오는 약 2.5km 왕복 코스를 반려견과 함께 걷는다. 전체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내외다. 특히, KBS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이 함께 참여해 반려견 동반 활동 시 필요한 기본 예절과 안전관리 요령을 현장에서 안내한다. 행사 전에는 기본 안전 수칙과 반려견 동반 시 유의 사항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은 포천 펫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제5570ㆍ5198부대는 4월 27일(월)부터 5월 1일(금)까지 경기도 이천시·여주시ㆍ양평군,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능력을 점검하고,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포병·공병·방공·화생방 등 다양한 병과의 지원배속부대와 궤도장비 기동부대가 함께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훈련에는 여단급 2개 부대 전 병력이 참가하며, 훈련 기간 중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홍천군 일대 도로를 이용해 장갑차, 전차, 자주포 등 궤도장비 및 일반차량이 대규모 이동한다. 이에 일부 구간(3ㆍ37ㆍ42ㆍ44번 국도, 88ㆍ333ㆍ342ㆍ345번 지방도 등)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이 예상된다. 부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기동로를 사전 점검하고 교통 혼잡 예상지역에 안전통제관과 군사경찰을 위치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궤도장비 및 일반차량 이동 간 도로청소차량 3대를 즉시 운용해 노면세척과 토사를 제거하며 교통안전 확보 및 지역주민 생활 불편을 예방할 방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8일 오후 8시 30분경 포천시의원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의 포천시의원 경선은 4월 17일~18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가선거구 1순위인 가번은 윤경례 후보로 확정됐고, 2순위인 나번은 송지우 후보로 확정됐다. 나선거구 1순위인 가번은 이미숙 후보로 확정됐고, 지난 4월 10일 나선거구 나번으로 이미 공천이 확정된 김현규 후보로 각각 확정됐다. 가, 나 선거구에서 각각 가번에 확정된 윤경례 후보와 이미숙 후보는 이번 공천으로 차기 시의원 당선을 이미 예약해 놓은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발표로 가, 나선거구의 가번과 나번 공천자 4명을 모두 확정해 발표했고, 이제 남은 것은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은아, 김태희, 오은경 중 한 사람의 비례대표 공천자 결정을 남겨두고 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후 김용태 당협위원장 주재 하에 포천지역 시의원 공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지만, 아직까지 경선 방법을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에 의하면 "국민의힘도 이번 달 내로 시의원 후보자를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포천송우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이하 송우2지구) 조성 사업의 시공사 진흥기업㈜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착공계 제출함에 따라 올해 6월 안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송우2지구는 소흘읍 송우리, 초가팔리, 이가팔리 일원에 약 38만3천㎡(12만 여평) 사업 면적에 총 3,722세대(공공지원 민간임대 1,901세대 / 공공임대 754세대 / 1,067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공사가 자체 자금 4,053억 원을 투입해 2030년 시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신혼부부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승인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송우2지구 2018년 지구 지정 이후 보상 협의 등 필수 절차를 이행했다. 시는 보상협의회를 운영하며 토지소유자와 사업 시행자 간 소통을 적극 중재하는 한편, LH와의 실무 협의체를 정례화하여 기반 시설 연계 계획이 지구단위계획에 합리적 반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특히, 송우사거리 6차로 확장과 수도권 전철역 연계 등 핵심 현안에 대해 LH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기도 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임찬모)와 포천우체국(국장 이유경)은 4월 17일 포천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119안심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취약계층의 신속한 구조·구급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천우체국은 우정서비스를 활용해 119안심콜서비스 홍보물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포천소방서는 서비스 가입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119안심콜서비스는 시민이 사전에 인적사항과 병력 등을 등록하면 119신고 접수 시 해당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누구나 홈페이지(u119.nfa.go.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6일 오후 9시경 포천시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의 도의원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포천시 도의원 경선은 4월 15일~16일 이틀간 치러졌다. 이날 발표한 경선 결과에 의하면 포천 제1선거구(포천, 선단, 군내, 신북, 창수, 영중, 영북, 관인)는 박혜옥 후보가 가세현 후보를 제치고 최종 공천이 확정됐고, 포천 제2선거구(소흘, 가산, 내촌, 일동, 이동, 화현)는 이원웅 후보가 이희용 후보를 이기면서 최종 공천이 확정됐다. 이로써 포천 제1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혜옥 후보와 국민의힘 윤충식 현 도의원이 양자 대결을 벌이게 됐고, 포천 제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원웅 후보와 국민의힘 김성남 현 도의원, 그리고 진보당 김소정 후보가 출마하며 3자 대결을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