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내촌면 부모사랑협의회(주민자치회:회장 양훈근, 이장협의회:회장 배인복, 내촌사랑기업인협의회:회장 황용문, 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숙)는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450여 명을 초청해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내촌면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 축하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행복상 시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포천시립민속예술단과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했다. 양훈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효도잔치 개최를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행사가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화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창순, 부녀회장 신금옥)는 지난 6월 11일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호국보훈과 가정의 달 경로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화현면 13개 리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식전공연으로 명덕1리 북 난타팀과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식전 공연을 펼쳐 흥을 돋웠다. 흥겨운 사물놀이와 북 난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잔치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지역 예술인의 공연, 정성스럽게 마련된 식사와 다과, 풍성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전통과 정이 살아 있는 마을 잔치가 이어졌다. 송창순 화현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주민 모두가 함께해 더없이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화현면 새마을협의회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어려운 이웃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재활용품 수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의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1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카페 웅이나무’로부터 한부모가정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가수 임영웅의 뜻에 동참하고자 회원 7명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부된 라면 50박스는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회원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백영현)는 지난 6월 10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포천시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출전했던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 및 관계자와 대회에 출전했던 9개 종목의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작년 종합 순위 20위보다 높은 14위를 기록했다. 백영현 장애인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도전정신과 열정에 큰 감동과 용기를 받았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6·10 민주항쟁 39주기를 맞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차별 버스 OUT’ 행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권리 행동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138번 고상 버스가 장애인의 이동을 어떻게 제한하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알렸다. 현재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에는 계단을 이용해 승하차해야 하는 고상 버스가 여전히 운행되고 있다. 이러한 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탑승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고령자, 임산부, 유모차 이용자 등 다양한 교통약자 역시 승하차 과정에서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다. 본 센터 활동가들은 이동권이 단순한 교통수단 이용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권, 노동권, 문화 향유권, 의료 접근권 등 모든 권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애인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교육받고, 노동에 참여하며, 문화생활과 지역사회 활동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은 “우리는 특별한 혜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버스를 이용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동이 제한되고 이동 수단 선택권이 박탈되는 현실은 반드
포천시는 국방부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 예선 대회가 6월 10~12일까지 승진훈련장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선에는 서면평가를 통과한 21개 팀(드론 11개, 대드론 10개)이 참가해 군 전문 대항군을 상대로 실전형 기술 시연을 벌인다. 예선에서는 군 전문 대항군과의 대결을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상위 8개 팀(드론 4개, 대드론 4개)을 선발해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11일에는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주요 민관군 직위자가 참석하는 예선 행사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 국내 기업들의 핵심 기술 시연이 이뤄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일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전담반 최종 보고회의에서 확정된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추진 전략’ 발표 직후에 열린다. 정부가 향후 5년간 약 2조 원 규모의 공공 수요를 창출하고 ‘국가 드론·대드론 전략추진단’을 중심으로 획득 및 연구개발(R&D) 통합 기획체계를 가동하기로 한 만큼, 이번 공방전은 민간 기술을 군에 도입하고 범정부 차원의 드론 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는 실증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방 드론 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0일 포천시청 광장에서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포천시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서는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껏 준비한 생활용품, 수공예품, 농특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또한 포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이 감염병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물품 구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하니 더욱 가치 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을 연결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포천시도 시민과 함께 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
포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순)는 지난 6월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열무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 전달까지 직접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효순 포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10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지난 4년간의 농정 의정 활동을 되돌아보고, 농정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성남 의원은 "전반기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해 4년 동안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 농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여야를 떠나 '농정당'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는 전반기부터 농정 예산 비중을 최소 5%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해 왔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제로 경기도 전체 예산 대비 농정해양수산 분야 예산 비중은 2023년 3.6%에서 2024년 3.3%, 2025년 3.1%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기후위기와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음에도 농정 분야 예산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예산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농업·농촌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우선 순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는 농정 분야에 대한
닭들의 힘든 겨우살이 “꼬꼬댁 꼭꼭” 한밤중 닭 우는 소리가 요란스럽다.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놈 잡아라!”고함치며 옆문을 걷어차고 맨발로 뛰어나가는 아버지. 닭장 방향이다. 자다 깬 어린 민호,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무슨 일이지, 온몸에 소름이 돋고,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엄마 품에 안긴다. “아마 살쾡이가 내려왔나 보구나. 아버지께서 갔으니 이제 아무 일도 없을거야.” 작년 겨울 일이 생각났다. 그때도 살쾡이가 내려와 툇마루 밑에서 잠자던 검둥이를 물어가려던 것을 아버지가 쫓았다. 검둥이는 겁에 질려 ‘끼이잉 낑낑’ 비명소리를 내며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시골에서는 삵쾡이를 호랑이 새끼라고 부르기도 한다. 얼룩무늬의 살쾡이는 무섭고 영리하다. 눈이 오고, 추위가 닥쳐 산과 들이 온통 꽁꽁 얼어버리면, 살쾡이는 물론 족제비, 멧돼지, 오소리, 너구리 등과 같은 짐승들은 산과 들에서만은 먹이를 모두 구할 수 없다. 그래서 밤이면 허기진 배를 채우려 마을로 내려오곤 한다. 추수하다 남겨놓은 이삭을 주워 먹거나 사람들이 저장해 놓은 곡식, 고구마, 감자, 푸성귀 등을 훔쳐 먹거나, 큰 짐승은 가끔 닭이나 개 같은 가축을 먹잇감으로 물어간다. 그래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