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안애경 예비후보가 25일 국민의힘 중앙당의 포천 나지역구 나번 공천자를 결정하는 책임당원이 참여하는 여론조사 경선일 이틀 전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안애경 의원은 6.3 지방선거가 시작하면서 누구보다도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면서 가장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해왔던 현역 시의원이었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불출마 선언에 시민들은 설왕설래하고 있다. 그런 안 의원의 불출마 선언의 배경과 속내는 무엇일까. 그가 언론사에 보내온 불출마 선언문을 살펴보면, 안 의원은 '오랜 시간 동안 정치가 지켜야 할 원칙과 시민의 기대, 그리고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라고 썼다. 이 이야기는 국민의힘 공천이 자신의 기대처럼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말이 아니었을까. 안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발표한 당선권인 가번 공천에서 자신이 제외된 것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거기에 27일과 28일에 실시되는 책임당원 여론조사에서 현직 시의원인 자신이 나머지 네 명의 예비후보와 나번 공천을 두고 불가피한 경선을 해야 하는 과정도 못마땅했을 터이다. 설사 여론조사 경선 과정을 통해 나번 공천을
2026년 경기도가 지원한 '제16회 경기도 전주이씨 시군체육대회'가 26일 경기도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는데, 포천시 전주이씨 분회는 이날 참가했던 4종목을 모두 석권하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전주이씨 분회는 가평군을 비롯해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등 31개 시군 분회에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주이씨 31개 분회에서 참석한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 종목은 족구와 파크골프, 단체 윷놀이, 줄넘기 등 4개 종목이었는데, 포천시 분회는 4개 종목에서 모두 우승하면서 종합 점수 400점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2위는 종합 점수 360점을 획득한 화성시 분회에 돌아갔다. 이병욱 전주이씨 포천시 분원장은 "오늘 경기도 전주이씨 31개 분회가 참가한 '제16회 경기도 전주이씨 시군체육대회'에서 우리 포천시 분회가 출전한 4개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라면서, "열심히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포천의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포천 대전환 5대 핵심공약’을 4월 27일 발표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5대 핵심공약은 ▲150만 평 이상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AI·데이터 기반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철 4호선 연장·GTX-G 신설 ▲전 지역 도시가스 보급과 ▲국제스포츠타운 조성이다. 먼저 150만 평 이상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은 포천의 주거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핵심 공약이다. 단순한 아파트 공급이 아니라 주거·상업·교육·문화가 함께 들어서는 포천형 자족도시를 조성해 청년과 신혼부부, 기업 종사자, 시민 모두가 머무는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포천의 미래 일자리 공약이다. 박 후보는 AI·데이터·첨단산업 기반의 국가산단을 통해 젊은 기업과 벤처, 중소기업이 들어오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포천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전철 4호선 연장과 GTX-G 신설을 핵심축으로 제시했다. 특히 전철 4호선은 진접에서 내촌과 가산을 거쳐 포천으로 연결하는 노선을 추진해, 포천을 서울과 경기북부 주요 도시로 빠르게 잇는 광역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민생 인프
제 13회 포천 거리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4월 25일 구절초로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된 개막식 전후 한 시간 정도를 포토스케치로 보도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서재원 칼럼집 '나의사랑 한국, 한국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4월 25일 신북면에 소재한 아도니스호텔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서재원 교수의 가족 친지 및 선후배 등 50여명이 함께 하였는데, 내빈 소개, 저자 인사, 김승태 본지 대표, 양호식 법무사, 백영현 포천시장 등의 축사, 현 세계 정세에 대한 시각 등에 대한 서 교수의 강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호식 법무사는 "저자는 포천의 인문학을 중흥시키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다. 그의 글속에는 과거에 대한 성찰, 현재에 대한 해석, 미래에 대한 대비 등이 다 들어 있다. 이 책을 통해 포천의 지식인들이 새로운 눈을 뜨게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미 예비 후보 등록을 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붉은 점퍼를 벗고 정장차림으로 나타나 "이 자리에는 서재원 선배님의 학교 후배 자격으로 찾아왔다. 선배님의 칼럼들이 연재되는 동안 시정을 위한 인사이트가 많이 되었다. 앞으로도 삶과 철학에서는 스승으로 삼고 정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지 김승태 대표는 "포천에 처음 들어와서 당시 차의과학대학 부총장을 하시던 서 교수님을 처음 만났다"며 저자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우리나라 대표 자생식물 중 하나인 ‘광릉요강꽃’이 개화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광릉요강꽃은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의 모양이 전통 요강을 닮아 이름이 붙었다. 독특한 형태와 은은한 색감을 지녀 국내 자생 난초 중에서도 관상적 가치가 높은 식물로 평가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꽃이 피기 전의 봉오리부터 개화한 개체, 군락의 모습까지 다양한 생육 단계를 관찰할 수 있다. 광릉요강꽃은 서식지가 제한적이고 개체 수가 적어 반드시 보호가 필요한 희귀식물이다. 자연 상태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만큼,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보존원에서 개화 시기에 맞춰 이 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꽃은 1년에 한 번 짧은 기간 동안만 피어나는 만큼,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복주머니란속 품종도 개화를 앞두고 있다. 희귀특산식물보존원과 복주머니란속전문전시원에서 여러 형태와 색감을 지닌 복주머니란속 식물을 함께 관찰할 수 있어, 관련 식물의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내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의 보전과 연구를 통해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가 지난 4월 25일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대진대학교 총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3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전국 생활체육 복싱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와 프로 복싱 타이틀전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1부에서는 전국 생활체육 복싱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체급별 경기가 펼쳐졌다. 그 결과 종합우승은 인천의 부카복싱이 차지했으며, 종합 2위는 평택 김정훈차밍복싱센터, 종합 3위는 동두천 스타복싱클럽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개인 시상에서는 덕계중학교 이태이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김준백 심판이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프로복싱 WBF 아시아 타이틀전이 열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메인이벤트로 진행된 슈퍼웰터급 타이틀전에서는 박혜성 선수가 태국의 수라챗 선수를 상대로 2회 KO승을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슈퍼웰터급 타이틀전 경기 직후 장석환 총장은 박혜성 선수에게 챔피언 벨트와 대형 트로피를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프로 경기 특유의 긴장감과
포천모도리봉사단은 지난 4월 26일 치매와 정신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포천모도리봉사단은 포천시 관내 소상공인, 개인사업체 대표,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모도리’는 ‘빈틈없이 모두를 모아 한데 이룬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이웃을 향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봉사단원들은 대상 가구의 주거자 내외부 정리와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한중 포천모도리봉사단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위로와 기쁨을 얻는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조용하지만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디에이건설(대표 김혜은)이 지난 4월 24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창수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생계비 및 긴급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창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디에이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이 운영하는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문화행사 ‘아트밸리 키즈데이’를 개최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포천아트밸리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체험·이벤트·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로켓에 쏘아올리는 소원’, ‘스타포즈: 셔터의 역습’, ‘나도 메이저리거(공 던지기)’, ‘낙서 놀이터’, 태양 관측,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아트리오 친구들, 태양안경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참여 이벤트로는 도전 골든벨, 천문과학관의 보물을 찾아라, 가로세로 낱말퀴즈, 모바일 방탈출 게임 ‘도기의 모험’, 미션 프로그램 ‘우주에서 온 신호를 해독하라’, 공기인형탈(에어슈트)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이 마련돼 현장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문과학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천체투영실 상영 횟수를 확대한다. 상영은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진행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천문 콘텐츠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