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0월 8일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소흘읍 태봉공원 내의 두런두런 복합 문화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민선8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민선9기 출범 이후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민선8기 동안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시정 목표인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프라이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백 시장은 민선 9기 포천시가 나아갈 방향은 “잘해온 것은 이어가고, 필요한 것은 더 발전시키며, 부족한 것은 과감하게 바꿔 나갈 것”이라면서 4대 핵심 전략으로 △시민행복 건강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균형발전 경제도시 △살고 싶은 정원도시 등에 대해 밝혔다. 먼저 민선8기 주요 성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교육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 조성, 옥정~포천 광역철도 전 구간 착공,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전국 최다 설치, 포천 한탄강 관광 활성화 등이 소개됐다. 또한 14개 읍면동 공감소통 간담회 운영, 주차공간 확충, 축산환경 개선, 생활체육센터 아리움 준공, 흙향기 맨발길 및 파크골프장 조성, 경기북부 최초 경기
시민이 재생에너지의 주체로 직접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 공공 부지에 시민 참여형 햇빛 발전소를 세워 그 수익을 시민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것. 이것이 우리가 꿈꾸는 탄소중립이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다. 지난 9월 30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RPS 개편과 관련한 재생에너지 법 하위 법령 개정안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의 에너지협동조합들은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걱정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 각 지역 재생에너지 협동조합들은 ‘내가 쓰는 전기, 함께 만들어 쓰자’며, ‘십시일반’하는 마음으로 "옥상과 주차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지산 지소’를 실현하겠다", "햇빛 발전소를 늘려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꾸리겠다"며 시민들이 직접 재생에너지 생산자로 책임과 역할을 키워왔다. 시민발전소 운영은 단순히 태양광발전소 몇 개를 만드는 일이 아니다. 시민들이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이고, 지역의 탄소중립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작은 에너지 민주주의이다. 포천의 경험도 그 과정에 있다. 10여 년 전, 포천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시민들의 치열한 반대운동이 있었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포천1)이 10월 8일 제12대 경기도의회 재선 임기 100일을 맞았다.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 의원은 7월 1일 임기 시작 이후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도민 안전과 경기도 재정, 경기북부 균형발전, 포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윤 의원은 “재선의 의미는 지난 4년에 대한 평가이면서 앞으로 더 잘하라는 시민의 주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00일은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과 지역 현안을 다뤘으며, 「경기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 조례」 제정과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개정 등 생활체육과 체육복지 확대에 힘썼다. 후반기에는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정보통신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로 의정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에 기술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비롯해 정보통신산업과 정보보호 관련 제도 마련에 주력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는 지난 10월 7일 ‘2026년 제2회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 위촉식 및 중장기 인구정책 청사진을 담은 「포천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7~2031)」에 대한 보고와 심의·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위원회는 민선 9기 인구정책 방향에 맞춰 전문성과 대표성을 고려한 위원들로 구성됐다. 포천시의회 의원 2명과 민간 전문가 8명 등 위촉직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위원들은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포천시 인구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수행한다. 주요 안건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인구감소 관심지역인 포천시가 처음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인 「포천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7~2031)」이었다. 기본계획은 ‘사람이 모이고 삶이 뿌리내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 포천’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와 4대 추진전략, 27개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시는 이번 계획의 4대 추진전략으로 △빈틈없는 공공돌봄 및 포천형 교육모델 구현 △일자리와 정주가 연계된 자족도시 기반 조성 △개방형 인구유입 확대 및 지역 활력 증진 △고령친화 돌봄 체계 구축과 공
포천시는 시민들의 자연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설장사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내촌공설자연장지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월 8일 밝혔다. 내촌공설자연장지는 내촌면 진목리 산274번지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은 21,644㎡ 규모로 수목장림과 잔디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해 잔디장 면적을 기존 8,597㎡에서 10,537㎡로 1,940㎡ 확대했으며, 잔디장 안장 규모도 기존 2,062기에서 4,504기로 2,442기 늘어났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잔디형 자연장지의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조기 만장이 우려됨에 따라, 총사업비 5억 5,100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 3월 착공하고 9월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재구조화를 통해 2032년까지 시민들이 공설장사시설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공설묘지 가운데 재개발이 가능한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시민 수요에 맞는 현대화된 장사시설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내촌공설자연장지 재구조화를 통해 증가하는 자연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민들이 보다
포천향교(전교 박낙영)는 지난 10월 7일 포천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 포천향교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장, 향교 관계자, 지역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의 학덕을 기리고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석전대제는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교 문화유산이다. 이날 제례는 박낙영 포천향교 전교가 초헌관을 맡아 전통 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현들의 가르침인 인(仁)과 예(禮)의 정신을 되새겼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석전대제는 선현의 정신과 전통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포천향교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 명종 3년(1173년)에 창건된 포천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 27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매년 춘·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하는 등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충효·예절 교육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7일 소흘읍 송우리 송우천 산책로 일원에서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하천 정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소흘읍 관내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송우천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그동안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송우천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가꾸고 정비하며 주민들이 찾고 머물고 싶은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왔다. 이번 행사 역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하천과 산책로를 함께 가꾸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용미생물(EM) 흙공 6,000여 개를 송우천에 던지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스카이차 2대를 활용해 유용미생물(EM) 흙공 낙하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용미생물(EM) 흙공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를 황토와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의 수질 개선과 유해물질 저감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혁 소흘읍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과 함께
영북면은 한탄강스마트팜 최영길 대표가 제5회 꿈을 그리는 영북면 초크아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영북면 이장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0월 8일 전했다. 영북면은 지난 7일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앞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최영길 대표는 대회 주최단체인 영북면 이장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17일 개최되는 ‘제5회 꿈을 그리는 영북면 초크아트 대회’의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초크아트 대회는 지역주민과 학생 등이 참여해 거리 바닥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다. 참가자들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운천1리 경로당부터 영북중학교 입구까지 약 300m 구간에서 진행되며,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거리 곳곳을 작품으로 채우며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는 “지역에서 열리는 초크아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조금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7일 소흘읍연예인봉사회(회장 금이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흘읍연예인봉사회 회원들이 소흘읍에서 개최된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에 참여해 운영한 부스 수익금과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소흘읍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금이랑 회장은 “회원들이 축제에 참여해 함께 땀 흘려 마련한 수익금과 공연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나눔천사 60명 이상’을 목표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소흘읍연예인봉사회에서 뜻깊은 60번째 나눔천사가 되어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의미가 크다”며 “특히 지역축제에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를
"의원님! 의회 자료 제출 요구할 때는 규정을 준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요구하면 하던 업무를 멈추고 별도 자료를 만들어야 하니 정말 힘들어요" 공직에 몸담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공무원은 푸념과 함께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법은 시의원은 지켜야 하는 의무로 이 말을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2026년 7월 1일, 제7대 포천시의회가 들어서면서 원 구성을 마치고 7월과 8월에 걸쳐 2번의 임시회를 열었다. 시정 질문, 사업 추진 내역 파악 등을 위한 자료 확보 이유를 포함해 의원 각자가 회기 중 또는 비회기에 44건의 자료 제출을 집행부에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는 법으로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 우선 지방자치법 제84조에 의해 '본 회의나 위원회는 그 의결로 안건의 심의와 직접 관련된 서류의 제출을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요구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폐회 중에는 지방의회 의장이 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천시의회도 지난 2026년 4월 10일, 당시 손 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해 '포천시의회 서류 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공공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