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행복주택은 1.12(월)~2.27(금)까지 입주자 임대료 세액 공제를 위한 연말정산 임대료 납입증명서를 입주자에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천 행복주택(포애뜰, 신읍동)은 입주민이 매달 납부한 월세에 대해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임대료 납입증명서를 문자, 우편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연말정산 임대료 납입증명 발급에 관한 사항은 행복주택 임대사무실(☎540-6554~5)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도시공사 행복주택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1년 동안 낸 월세에 대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안내하여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겨울 산책의 명소이자 힐링하기 좋은 친자연 생태학습 정원인 서운동산(대표이사 : 이해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코코와 함께하는 스트로 베리굿 & 해피 뉴이어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7일부터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서운동산의 겨울 체험인 '딸기 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음료를 가성비 있게 즐기며, 자연과 함께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딸기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딸기 따기 체험' 구매 시, 서운동산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딸기 따기는 단순한 수확 체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겨울 정원 산책을 통한 실외 활동으로 건강한 겨울 방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딸기 체험은 물론 서운동산 부대 시설인 가든 레스토랑과 카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이 포함된 스트로베리 통합 패키지는 최대 약 30%가 할인된다. 또 현장 방문 시 발권 키오스크에서 가든레스토랑 1만 2천 원 이상의 메뉴를 선주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해, 온 가족이 겨울 식도락 여행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자연친화 힐링 숙박 공간인 서운동산 펜션에서는 행사 기간 중 일부 기간과 객실 한정으로 숙박 시 최대 2인의 딸기체험과 가든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매주 주중 3일(월, 수, 목요일)은 비예약 객실에서 워케이션과 모임이 가능한 당일 대여 프로그램도 겨울 시즌 동안 운영 중이다. 관내 제휴처인 광릉추모공원과 광릉 더 크레스트 고객에게는 서운동산 부대시설 할인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포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족 할인과 서운동산 인근 만 69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평일 무료 입장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된다. 서운동산 관계자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춘 딸기하우스 체험을 시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당도 퀄리티를 확보했다”라며, “방학중인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입장권 무료 패키지 상품을 확보하여 새해를 맞은 겨울 시즌에도 부족함이 없는 힐링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운동산은 보다 따뜻한 정원 산책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운동산 웜 스페이스(warm space) 3곳을 겨울 시즌 동안 운영한다.
양선근 길명1리 이장님(비전광고 대표)과 조정애 님의 아들 영웅 군이 이종민 · 이경희 님의 딸 채린 양을 맞아 병오년 새해에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한 가정을 이루며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결혼식은 1월 18일 일요일 오후 1시, 의정부 경민대학교 웨딩홀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립니다. 경민컨벤션 주소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590-21입니다.
젊은이들 사이에 사용되는 말 중에 '덕질'이라는 말이 있다. 일본어 '오타쿠'에서 온 말인데, 어떤 대상에 대해 깊이 빠져들어 시간과 경제적 자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을 '덕후'라고 한국 말로 바꾸어 쓰고 있다. 이런 '덕후'의 일을 하는 것을 '덕질'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끝에 다다라 성공한 덕후를 '성덕'이라고 부른다. 오늘 소개할 사람은 '책읽기'로 '성덕'이 된 윤혜린 전 책동아리네트워크 대표이다. 그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책 동아리를 조직했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그 동아리들의 연합회장이 되기도 했다. 기자가 몇년 동안 행사장에서 오며가며 마주친 그를 보며 든 생각은 이것이었다. '저 사람 조만간에 책을 쓰거나, 책 만드는 사람이 될 것 같다' 아니나다를까, 최근 오랜만에 그에게서 온 연락은 본인이 출판사를 만들었단다. 그리고 그 출판사에서 만든 첫 책이 나왔으니 기사를 좀 내달라는 것이다. 그가 만든 출판사의 이름은 '(주)도서출판 밤나무'인데, 거기서 낸 첫 책의 이름은 '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이다. 보통은 책 소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할 때, 책과 저자 위주의 소개를 하기 마련이지만, 출판사의 대표도 상당히 재미있는 사람이라 먼저 소개를 하였다. '(주)도서출판 밤나무'에서 만든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원한다. 저자인 안효원 작가는 문화예술 웹진 『컬처뉴스』, 영화주간지 『필름2.0』 기자,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 북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2010년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귀향해 농부가 되었다. 사명감 가득했던 ‘좋은 사람’의 허울을 벗어던지고, 스스로를 관대하게 바라보기 시작하며 고질병이던 ‘진지병’을 치유했다. 현재는 맛있는 인생을 재밌는 글로 쓰는 ‘깔깔이 작가’로 살고 있다. 화려한 도시에서 영화주간지 기자와 북 큐레이터로 활동하던 한 남자가 서른 살, 이름 모를 희귀병(근무력증)을 진단받고 고향 포천으로 ‘도망치듯’ 내려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슴을 여는 수술을 견뎌내고 15년. 그는 이제 30kg이 불어난 몸으로 논두렁을 누비며 ‘고독사가 아닌 고도비만’을 걱정하는 유쾌한 농부가 되었다. 신간 <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는 투병의 고통을 눈물로 호소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인스타 릴스보다 재미있게 하겠다"는 저자의 선언처럼, 시종일관 킥킥대며 웃게 만드는 ‘마성의 생존기’다. 논에서 고뇌하는 햄릿이 되고, 아버지의 옥수수밭을 홀라당 밀어버리는 사고뭉치 농부의 일상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평범한 하루도, 사실은 충분히 위대하지 않나요?” (주)도서출판 밤나무의 윤혜린 대표의 첫 번째 책, 안효원 작가의 '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의 일독을 권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10일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신년 연수 및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의정활동 성과와 함께 2026년을 향한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다. 김선교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이다. 이날 행사는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그리고 여주시·양평군 지역 당원,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천여 명 규모로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당의 기조와 지역 정치의 방향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2026년 양평군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도로·하천 정비, 하수처리시설 확충, 농촌 생활기반 조성, 재해 예방 사업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수의 국비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되며 지역 현안 해결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22대 국회 개원 이후 1년 6개월여 동안 120건이 넘는 민생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대표 발의 실적 상위권을 기록한 점을 소개했다. 농수산물 유통 안정, 유아교육 지원, 조세특례 개선, 치매관리 체계 강화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법안들이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쌀값 안정과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정책 조율에 힘을 쏟고 있다. 각종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2025년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당위원장에 당선돼 국회 의정활동과 함께 경기도 전반의 당 운영과 조직을 책임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도정과 국정의 주요 과제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여주·양평 당원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예산과 법으로 결과를 만들어가는 정치로 양평·여주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당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의 현장 감각을 함께 살려 2026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신년연수와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비 확보와 입법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를 맞아 지역 정치의 목표와 과제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포천시는 지난 1월 8일 신북면과 영중면에서 ‘2026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각 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포천시 시정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각 면별 주요 현안 설명, 최근 4년간 주민 건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 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무 부서장들이 직접 참석해 주민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신북면 주민들은 생활 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중심으로 포천시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확대, 경로당 추가 조성, 버스 노선 연장, 구신북대교 재가설공사의 조속한 추진, 신북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장 조성, 인도 및 하수도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영중면 주민들은 38평화공원 조기 착공을 비롯해 악취저감시설 확대 설치 등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골프장 농약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대책 마련, 홍수 대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영중면 목욕탕 조성, 로드리게스 영평사격장 관련 민원 해소, 38역사체험길 연장, 인도 설치, 영중면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된 사항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급한 사안은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병오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포천 정계의 시계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지며 시시각각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1월 7일 현재 본 선거일까지는 146일이 남았고, 6월 3일 이후에는 포천시장과 시·도의원이 모두 결정되어 앞으로 4년 동안 포천시를 이끌게 된다. 포천시장에 출마하는 인물은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회장이 지난 해 12월 1일 포천시 처음으로 '시장 출마 기자 회견을 가진 것에 이어, 손세화 시의원의 시장 출마 발표, 그리고 12월 30일 박윤국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까지 열리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시장 후보로 백영현 현 포천시장의 재선 출마가 확실시되지만 아직은 공식적으로 출마를 밝힌 바 없다. 여기에 같은 당 유왕현 면암기념사업회 회장이 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유 회장은 김용태 당협위원장과의 공천 협상이 결렬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새해가 들어서자, 시장 출마자뿐만이 아니라 시·도의원 출마자, 그 가운데 비례 시의원 후보도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는 아직 도의원과 시의원 사이에서 결론을 못 짓고 보류했던 한두 사람과 출마 자체에 대해 고민 몇 사람만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결정이 난 상태다. 먼저, 민주당은 포천 가 지역구(포천, 선단, 군내, 신북, 창수, 영중, 영북, 관인) 시의원으로 윤경례, 이재수, 장경환 등 세 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윤경례는 전 포천시소방대 연합회장 출신이고, 장경환은 전 포천도시공사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이재수는 지난해 말 포천농협 신읍지점장에서 정년퇴직 후 출사표를 던졌다. 나 지역구(소흘, 가산, 내촌, 화현, 일동, 이동)에서는 김현규, 김태선, 오명실, 이미숙, 장미숙 등 다섯 명의 이름이 거론된다. 김현규는 현직 시의원이고, 김태선은 포천시태권도협회장이다. 오명실은 기후위기포천시민행동 공동대표이고, 이미숙은 전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그리고 장미숙은 전 포천시어린이연합회 민간분과위원장이다. 민주당에서 가 지역구와 나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 가운데 이재수와 장미숙을 제외하고 모두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사람들이다. 현역은 김현규 시의원뿐이다. 제8회 지방선거 때 비례로 출마했던 이미숙과 오명실 등 여성 후보자는 이번에는 나 지역구 시의원에 도전한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거론되는 인물은 오은경, 김태희, 김은아, 최순자의 이름이 거론된다. 오은경은 현재 물듦교육예술문화협동조합 대표이고, 김태희는 포천일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다. 김은아는 포천깨시민연대 부대표다. 최순자는 경기도 도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교육학박사로 30여 년간 덕성여대 등에서 교수로 재임하며 강단에 섰던 교육자 출신이다. 한동안 후보가 없어서 결정이 보류됐던 민주당 포천 제1지역구(포천, 선단, 군내, 신북, 창수, 영중, 영북, 관인) 도의원 후보는 가세현과 박혜옥 두 후보자가 도전한다. 가세현과 박혜옥은 제1선거구 도의원 공천을 놓고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포천 제2지역구(소흘, 가산, 내촌, 화현, 일동, 이동) 도의원에는 이원웅과 이희용이 출마한다. 가세현은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축산위원장으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박혜옥은 전 시의원을 지냈고, 이번에는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원웅은 7대 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성남 도의원을 누르고 당선됐고, 8대에서는 국힘 김성남 도의원에게 패했다. 이원웅이 공천되면 김성남과 도의원을 놓고 세 번째 대결이 불가피하다. 이희용은 정치학박사로 포천예총회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상황은 어떤가. 포천 국민의힘 김길주 사무국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올해 지방선거 시·도의원 출마 의사를 당협위원회에 직접 밝힌 사람은 현재(1월 5일)까지 모두 10명"이라고 밝혔다. 그 명단은 이부휘, 백승조, 최홍화, 이진형, 황용, 태민자, 안애경, 서과석, 윤충식, 김성남이다. 이밖에 아직 당협위원회에는 출마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자천타천으로 준비하는 후보로 강태선, 권보경, 박규홍, 최호식, 이성용, 김금순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를 선거구별로 정리하면 포천 가 선거구 시의원은 권보경, 박규용, 백승조, 강태선, 이성용, 이부휘, 서과석(미정) 등 대략 일곱 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권보경은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이고, 박규용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백승조는 포천시구절초상인회장이고, 강태선은 포천시재향군인회장이다. 이성용은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대변인이며 이부휘는 제3대 포천시의회 시의장을 지냈다. 마지막으로 서과석은 아직 도의원으로 출마할지, 시의원으로 나설지 결정 못했다. 포천 나 선거구 시의원에는 최홍화, 황용, 안애경, 이진형 등 네 명이 출마한다. 최홍화는 현재 신북리조트 고문이고, 황용은 전 포천 JC회장이며 나눔포천봉사단 회장이다. 안애경은 현역 포천시의원이고, 이진형은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이다. 국민의힘은 나 지역구에 모두 네 명이 출마한다. 이밖에 비례 후보로는 태민자, 김금순, 권보경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태민자는 대한어머니회 포천시협의회장이며 전 포천시여성단체햡의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김금순은 포천시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이며, 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장이다. 김 회장의 출마 여부는 미정이다. 국민의힘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내심으로는 이 선거구에서 유일한 여성 출마자인 권보경이 비례로 출마하기를 바라지만, 권보경 본인은 비례보다는 지역구 가번 공천을 받는 것이 최종 목표다. 그의 지역구와 비례 공천 여부에 따라 후보자 사이에서는 치열한 샅바 싸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에 큰 역할을 한 최홍화가 대세로 알려져 가번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황용 전 JC회장과 가장 인구가 많은 소흘읍을 텃밭으로 삼고 있는 이진형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이 강력하게 가번 공천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는 포천 제1선거구에서는 현역 윤충식과 서과석의 출마가 예상된다. 서과석의 시·도의원 출마 결정 여부에 따라 윤충식 현 도의원과의 공천 경쟁이 불가피하다. 포천 제2선거구는 김성남 현 도의원이 단독 출마한다. 이밖에 국민의힘에서는 가 지역구에서 최호식 전 영중면주민자치회장이 아직 출마를 고심 중이며, 나 지역구에서는 윤상훈 일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의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윤 회장은 포천에서 일동과 이동, 화현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소외됐다는 선후배들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던 정선용 한국권투위원회 사무총장은 김용태 국회의원과 뜻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마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고, 박윤경 전 NH농협 포천시지부장과 조진숙 현 시의원, 강태일 포천시사격장대책위원장, 김창민 내촌면체육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이번 지방선거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비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본다. 시장은 물론, 도의원 2석과 시의원 5석을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자신만만해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측은 "시장과 시의원 7석 가운데 3석, 도의원 1석 등 선출직 10석 가운데 절반인 5석만 가져오면 성공"이라며 조심스럽게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기사 정정합니다] 1월 8일 발행한 포천좋은신문 지면 신문 제목의 '6개월 남은...'과, 본문 기사 '1월 10일 현재 본 선거일까지는 180일 남았고..'는 잘못됐습니다. 이를 '1월 7일 현재 본 선거일까지는 146일이 남았고...'로 수정합니다. 또 박혜옥 전 시의원은 가 지역구 시의원이 아닌 제1선거구 도의원에 도전한다고 알려와 바로 잡습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지난 5일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한 산림 재난 총력 대응 결의식에 참석하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 부산물 소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합동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 부산물의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처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영농 부산물 소각의 위험성과 함께, 파쇄 후 토양 환원 등 산불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처리 방법이 소개됐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신고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돼 이장 등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산림조합 남궁종 조합장은 “산불 예방은 산림 관리 기관만의 노력이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부터의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작은 실천이 대형 산불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산림조합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영농 부산물의 친환경적 처리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전 국민이 한순간에 수십 년간 가꾸어온 산림이 잿더미로 되는 현상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시민들에게 이 사실을 잘 알리기 위해 산림조합 건물 옥상에 대형 산불 조심 간판을 부착해서 산불 예방을 사계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1월 8일 신북면을 시작으로 ‘2026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소통 간담회는 시민과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시정 성과와 함께 2026년 주요 계획을 설명하고, 그간 추진해 온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2022~2025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와 추진 상황을 안내해 시민 의견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공유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대화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항은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소통 간담회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인 동시에, 시민 의견을 시정의 중심에 두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답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2026년부터 ‘다자녀가정 포천쌀 지원사업’을 기존 4자녀 이상 가정에서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2024년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연계한 정책 모델로 제안한 ‘포천형 민관 상생 인구정책’의 하나로, 지역 농·축·인삼 협동조합의 참여로 시작됐다. 포천시는 2024년 10월부터 엔에이치(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인삼 협동조합과 수 차례 간담회를 갖고 논의를 거듭한 끝에 같은 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25년부터 4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쌀 지원 사업을 우선 시행해 총 102가구의 다자녀 가정에 2만 3,530kg의 포천 쌀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기 위해 「포천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약 7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행정적 준비를 마쳤다. 시는 오는 2월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포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원 물량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가구당 분기별로 14kg에서 최대 80kg까지의 포천 쌀이 배송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포천쌀 지원사업은 시와 지역 농·축·인삼협이 함께 고민해 온 포천형 인구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이다. 치밀한 사전 준비와 예산 확보, 지역사회의 협력이 맞물려 가능했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가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신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약 5,000세대의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연간 300여 톤의 지역 쌀 소비가 창출돼 농가 소득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31-538-3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전국적인 독감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라 시민들에게 2025~2026 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됐으며, 확산 속도 또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기침이나 비말, 손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잠복기는 보통 1~4일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고열(38℃ 이상), 두통, 근육통, 오한, 기침, 인후통, 피로감 등이 있으며,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경우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포천시는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임신 주수와 관계 없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정하고 있으며, 해당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방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더욱 원활하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위험군은 중증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가수 이병찬의 팬 모임 ‘노랑이들’이 쌀 1.8톤(10kg 180포)을 기부했다고 1월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4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병찬의 생일인 1월 8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부된 쌀은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원되며, 팬들의 뜻에 따라 이병찬의 고향인 포천시 군내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이병찬이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함께 이어가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이번 기부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나눔 사례이다. 기부된 쌀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서울우유포천고객센터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두유 20박스를 정기 후원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서울우유포천고객센터는 신북면 지역특화사업인 ‘마을 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필요한 두유를 지난해까지 15년간 매월 10박스씩 지원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서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해부터는 후원 물량을 매월 20박스로 확대해 지원해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원식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을 돕는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온 서울우유포천고객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후원 규모를 확대해 주신 점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7일 제5군수지원여단 참수리대대(대대장 중령 문유진)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과 식료품 세트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참수리대대 장병과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군부대의 역할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모금은 희망자에 한해 자율적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장교와 부사관, 군무원, 용사 등 다양한 계층의 부대원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책임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유진 참수리대대장은 “참수리는 수호와 책임을 상징하는 존재로, 이번 나눔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날아오르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영중면과 꾸준히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손을 내미는 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지역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참수리대대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영중면에서도 군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의 모범 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과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5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에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는 지역 역사·문화 보존의 필요성, 공공성,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박물관 설립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핵심 행정절차다. 설립 단계부터 향후 3년 이상 운영계획까지 총 3차에 걸쳐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포천시는 본 평가를 위해 2년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지역 정체성 확립과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가운데, 이번 결과는 시민 요구에 대한 행정적 준비가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포천시는 포천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내에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연·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관광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계획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최종 통과한 것은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조성될 포천시립박물관은 포천의 특색 있는 지역사를 체계적으로 담아내는 박물관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포천아트밸리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박물관을 중심으로 아트밸리가 복합문화단지로 재편돼 시민과 방문객에게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천의 정체성과 문화 가치를 알리는 경기 북부 거점 박물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