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민주당 오명실 시의원 후보, 예비후보 등록

성실확실 오명실! 명실상부 오명실!

 

더불어민주당 나 지역구에서 시의원 후보로 뛰어든 오명실 씨가 3월 10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파란 점퍼를 입고 뒷 모습도 찍어달라던 그의 등에는 '밝고(明) 맑은(實) 포천’을 위해 성실하고 확실하게, 명실상부 오명실'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박혀 있다.

 

그는 75년 생으로 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 이런 말을 들으며 자랐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살아라' 이 말은 우리 집 가훈이었고, 삶의 기준이다"고 밝혔다.

 

그는 "그 기준을 지켜가며 23년 동안 시민사회 활동가의 길을 걸어왔다. 성실함은 책임이었고 확실함은, 옳다고 믿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힘이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건 사회적 가치와 선한 영향력이라고 믿어왔다"고 역설하는 그의 사회 운동이력을 살펴보았다.

 

20대 후반부터 15년 동안 참교육학부모회의정부지회회장과 의정부교육연대 회장을 역임하며 교육운동을 했다. 의정부 고교평준화를 실제로 만들어냈다. 학부모들과 함께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해 전국적으로 폐지의 물꼬도 텄다.

 

김상곤 교육감과 함께 무상급식을 실현하며, 지금의 보편적 무상교육복지의 토대를 놓는 데 힘을 보탰다.

 

이후 "8년 동안 포천에서 기후위기 대응 시민사회 운동에 나섰다. 석탄화력발전소 문제를 마주하면서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생존 문제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다"면서 "하지만 시민운동만으로는 벽을 넘기 어려웠다. 법과 규정을 핑계로 움직이지 않는 행정,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치. 솔직히 많이 답답했고, 여러 번 좌절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이루고 싶은 ‘밝고 맑은 포천’을 위해 시민이 직접 재생에너지를 만드는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지금은 700명이 넘는 조합원과 함께 640kW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그의 행보에 공천과 당선의 영광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에서 실천하는 정치”

 

"높은 자리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시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

이제 시민사회에서 쌓은 경험을 행정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

 

"환경정책만이 아니라 예산, 산업, 도시계획, 여성평등, 사회적 배려자 복지까지

모든 기준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 행정위에 다시 세우겠다"

 

성실확실 오명실! 명실상부 오명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