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지난 12월 22일 포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포천여자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의회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의정교실은 청소년들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대의민주주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각각 의장, 의원, 의회사무과장, 그리고 시장 및 집행부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방식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현안인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포천시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학생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킥보드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안전 대책과 시설 확충 계획을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임종훈 의장은 “청소년 의정교실을 통해 우리 삶에 밀접한 정책들이 어떻게 마련되는지 이해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이 변화의 중심에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이계향 공공위원장, 이애주 민간위원장)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및 간편식으로 구성된 홈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학 중 돌봄과 식사 준비에 부담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 72명의 가정을 방문해 간식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홈키트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의 결식 등에 따른 건강 위험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계향 선단동장은 “우리 동네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전하는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포천시는 2025년 12월 12일자 승진 의결자를 발표했다. 4급 승진자 3명, 6급 승진자 4명, 7급 승진자 4명, 8급 승진자 6명 등 총 1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포천시는 12월 22일 일동면 청계저수지 꽃밭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명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그동안 낮 시간대에만 이용되던 저수지 인근 꽃밭 공간을 야간에도 안전하고 매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는 꽃밭 풍차에 조명을 설치하고 화단에는 꽃 모양의 경관조명을 배치해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야간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감의 조명 연출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저수지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조명은 야간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계저수지 일원이 사계절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 조성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의 소소하지만 품격 있는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월 19일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웧 학습센터에서 지역 간 학습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교육 사례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포천시가 운영 중인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실제 운영 사례와 성과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7개 시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운영 체계와 주요 성과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고, 이어 학생 모집 방식과 학습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별 센터 운영 모형과 지역협력 기반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난 9월 운영을 시작해 면암중앙도서관을 포함해 현재 총 5개소가 운영 중이다. 포천시는 내년 1월 중순 소흘권역에 1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하반기에는 영중·선단 권역에 2개소를 확충해 총 8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자 맞춤형 코칭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민선 8기 출범 시 재정안정화기금 잔고 4200억, 최근 3년 반 사이 80% 이상 줄어 700억만 남아. 연제창 의언, "정상적인 재정 관리라고 보기 어렵다” 위험 수위 경고. 재정안정화기금의 본래 목적은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 급감, 갑작스러운 사고나 코로나·홍수·가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시에서 별도로 마련해 놓은 자금이다. 그런데 포천시는 이 기금을 본래 목적보다는 일반 재원 부족을 메우는 수단으로 반복적으로 사용해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제2의 일반회계'처럼 운용되어 시의 재정건전성 악화와 위기 대응 능력이 점점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2022년 백영현 민선 8기 출범시 박윤국 민 선7기로부터 넘겨받은 재정안정화기금 잔고는 4200억 원가량이었다. 그러던 것이 2023년에 1000억 원, 2024년에 1100억 원, 2025년에 1270억 원 등 수차례에 걸쳐 지난 3년 반 동안 무려 3370억 원이 기금에서 전출되면서 사실상 이제는 '기금 고갈' 수준이 됐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선 8기는 매년 1000억 원 이상을 기금에서 일반 회계로 전환해 사용했고, 올해 말 현재 남아 있는 잔고는 이자를 포함해 1143억 원이다. 그런데 포천시는 12월 개회한 제189회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내년도 본 예산으로 또다시 재정안정화기금 500억 원을 전용하겠다고 했다. 담당 부서인 기획예산과에서 의회에 제출한 500억 원 내역 중에는 내년도 일동면에 드론훈련센터를 건축하는 데 필요한 군 유휴 부지 구입비 100억 원이 포함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의회는 드론훈련센터 부지 구입비 100억 원을 전액 삭감했지만, 나머지 400억 원은 통과시켰다. 이렇게 되면 결국 재정안정화기금은 700억 원가량만 남게 된다. 지난 15일 연제창 의원은 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의 재정안정화기금 운용 실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촉구했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당시 4200억 원 이상이었던 재정안정화기금이 내년에는 700억 원대까지 감소할 전망”이라며, “민선 8기 이후 불과 3년 반 만에 기금의 80% 이상이 소진된 것은 정상적인 재정 관리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금 고갈 시 재정 탄력성 상실과 지방채 발행, 필수 시민 서비스 축소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천시 재정안정화기금은 포천 시민의 미래를 지키는 최후의 안전장치다. 민선 7기 때는 재정안정화기금이 너무 많이 쌓이자 시민들은 "시가 포천시를 발전시킬 사업에 더욱 적극 나서라. 일을 너무 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라고 지적했을 정도다. 그런데 민선 8기에 들어서서는 오히려 '기금 고갈'을 걱정해야 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우리말 옛 속담에 '곶감 빼먹듯 한다'는 속담이 있다. 곶감 꼬치에서 맛있는 감을 야금야금 빼먹듯 알뜰히 모아둔 재산을 조금식 쓰다 보면 모두 탕진한다는 뜻이다. 이번 기회에 포천시 예산을 관리하는 주무부서는 물론, 포천시 최고 책임자인 포천시장도 맨 처음에 비해 80% 이상 비정상적으로 줄어들어 '위험 수위'라는 포천시 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 심각하게 재고해야 한다. 예산 담당자들은 이런저런 말로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다음 민선 9기 집행부에서는 더이상 쓸 돈이 없다는 것이다. 포천시 곳간이 텅텅 비어가고 있는데, 그 많은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다. 이런저런 뜬소문만 흉흉하다. 재정안정회 기금 역시 시민들의 세금이다. 시는 대략적이라도 돈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어디에 얼마를 어떻게 썼다는 설명쯤은 해야 하는 것이 도리다. 홍보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어느덧 2025년 을사년의 마지막 지면을 채우며 느끼기에, 다사다난이라는 진부한 표현조차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 숨 가쁜 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 우리는 끊이지 않는 정치적 갈등과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절감해야 했습니다. 특히 고물가와 불안정한 경제 상황은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었습니다. 포천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난데없는 전투기 오폭사고는 지금까지도 포천시민들의 마음 속에 군사시설과 군에 대한 불신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불신은 포천시의 구 6군단부지 반환사업에 대해 '기부대양여'에서 '무조건반횐'으로 방향을 바꾸게 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폭염·한파 증가', '폭우와 폭설' 등의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여름의 폭우 피해는 포천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정부가 지정할 정도의 큰 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지역 특산물인 사과, 포도 농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한탄강과 같은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가진 우리 시에도 지속가능한 환경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싹은 언제나 어려운 토양에서 움트는 법입니다. 올해 우리는 포천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민들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위기 앞에서 우리 포천시민들의 단합된 모습은 한 사람의 포천시민으로서 가슴을 뿌듯하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거든 사람들은 나이의 많고 적음으로 가를 수 없었고, 정치적 성향의 왼쪽, 오른쪽으로도 나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장면들에서 저는 우리 포천시의 저력을 발견하곤 합니다. 지역신문의 역할은 단순히 사실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지역민의 삶에 깊이 파고들어 그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2026년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 선거는 포천시장과 시의원 7명, 도의원 2명을 선출하게 될 것입니다. 역량이 미치는 한 후보자 개개인의 인물, 능력, 도덕성, 그리고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꼼꼼히 들여다 보고 그 장단점을 파악해 보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여건이 허락하는 한 현장을 찾아서 생생한 분위기가 글과 사진 속에 녹아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은 제게 아직 제가 젊다고 생각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언젠가 제가 썼던 칼럼의 제목인 '포천 지치지 말자'는 어쩌면 지쳐가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응원인지도 모릅니다.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를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은 줄어든 인구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한산함을 쾌적한 이미지로 바꿀 수 있다면 새로운 기회의 창을 열 수 있다. 바로 선진국에선 이미 자리 잡은 ‘스테이케이션’ 최적지로 자리매김이다. 이른 새벽, 서울로 출근을 하는 가족을 배웅하기 위해 집을 나설 때마다 자연스럽게 버스들을 보게 된다. 대부분 텅 비어 있어 마음이 무거워진다. 적자 누적으로 노선이 폐쇄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다. 포천시 인구 감소는 이미 숫자로도 분명하다. 올해 11월 말 기준 14만 500명인데, 2022년 말 14만 6700명, 2023년 14만 3300명, 2024년 14만 1500명으로 감소세가 줄긴 했지만, 내년 중반엔 14만 명 선이 무너질 것이다. 더 어려운 현실은 바로 옆 양주시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 시기에도, 예외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20여 년 전 비슷한 약 16만 명에서 함께 시로 승격해 이미 약 30만 명에 달하고 있다. 경기 북부라는 같은 생활권이지만 포천 인구를 블랙홀처럼 흡수하고 있다. 이중고를 겪고 있는 셈이다. 양주 외에도 수도권 김포, 하남시, 중부권 아산, 당진시 남부권 나주시, 순천시 등은 인구가 예외적으로 느는 도시들이다. 공통점은 교통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생활 여건, 대규모 공공기관이나 기업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인구가 많다고 무조건 좋을 일은 아니다. 서울의 경우 수영장 레인 하나에 20명 넘는 사람들이 마치 컨베이어벨트처럼 이용하고 만원 버스와 지하철 출퇴근길은 상상 이상으로 고통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줄어든 인구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한산함을 쾌적한 이미지로 바꿀 수 있다면 새로운 기회의 창을 열 수 있다. 바로 선진국에선 이미 자리 잡은 ‘스테이케이션’ 최적지로 자리매김이다. ‘스테이케이션’이란 선진국형 휴가 문화로서, 휴가를 먼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쉼과 업무를 동시에 추진하는 생활문화이다. 서구권 및 일본에서는 이미 깊게 자리 잡았고, 우리도 사회 인식과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따라가고 있다. ‘스테이케이션’ 선점을 위해선 첫째, 이해와 투자가 필요하다. 실제로 유럽, 일본 등은 국내 여행이 주류이다. 고령화와 주 4~5일제 정착, 재택근무가 확산함에 따라 매번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자주 가까운 곳에 제2의 삶을 즐긴다. 우리는 아직 입국보다 출국이 두 배 많은 약 3천만명이지만 추세는 곧 바뀔 것이다. 문광부, 국방부 등 정부와 투자 기업 유치 등을 위한 전담팀이 추진해야 한다. 둘째, 포천의 지리 강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 전담팀의 큰 역할 가운데 하나이다. 이미 많은 국내 도시도 관심을 두고 있지만, 수도권에서 너무 먼 곳은 서울 본사나 집에서 거리 때문에 이용률이 낮다. 또한 면적은 서울의 약 1.3배에 달하지만 밀도가 낮다. 예컨대 포천시 최대 인구를 보유한 송우리의 한 수영장조차 한 레인에 이용자가 1~3명 정도에 불과하다. ‘쾌적함’은 큰 경쟁력이다. 파크골프장, 축구장과 야구장, 그리고 산속 승마장 등 인기 스포츠 장소 제공과 연계한 하루 이상의 체류와 음식과 숙박 체험까지 연계할 수 있다. 셋째, 문화도시 이미지 확보이다. 이 같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다른 수도권보다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문화 이미지가 절실하다. 포천을 떠올릴 때 긍정적 이미지는 매우 취약하다. 최근 대진대에서 수도권 거주 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인식 조사에서 포천의 첫 이미지로 ‘군부대’, ‘폭탄’이 꼽혔다. 이 상태라면 스테이케이션이 확산해도, 성지 이미지 역시 양주시 등이 가져갈 것이다. 끝으로 지방정부의 노력과 시민들의 열망은 어느 지역이나 치열거나 오히려 비슷해 도시의 수준을 가르는 마지막 퍼즐은 제대로 된 소위 ‘앵커 기업’과의 협력이다. 일본 아이치현의 도요타 자동차 산업관, 미국 실리콘밸리 IT 기업 투어, 국내에서는 고흥이 나로호 발사와 연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만든 우주과학열차가 대표적인 사례다. 공장 유치가 당장에 어렵다면 상대적으로 쉬운 연구소 유치 등이 대안이다. 예를 들면, 순천시가 국가정원박람회의 친환경 휴양 이미지를 동력 삼아 한화, 포스코 등 대기업 연구소를 유치한 이후 공장을 유치한 사례는 유명하다. 스위스 알프스 주변에는 실리콘밸리가 불러도 안 간다는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센터들이 즐비하고, 우리나라 네이버까지 진출해 있다. 연구원들의 만족도 1위 이유는 언제든지 가능한 숲속 승마와 서로 아이디어를 얻기 쉬운 자연 활동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포천시의 국방벤처센터 유치나 LIG넥스원의 MRO(정비지원센터) 유치는 포천이 스테이케이션의 최적지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다. 포천의 자연은 인간이 가장 살기 좋다는 200~700m의 해발 높이다. 교통은 사방 1시간 이내에 2천만 명이 넘게 살고 있다. 기존 생활 스포츠 공간과 여유 부지들, 최근에는 군부대가 떠난 공간들도 많다. 여기에 쾌적한 문화생활 이미지가 더해진다면 최적의 스케이케이션 성지로서 일류 기업의 연구소와 고급 인력들의 유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다.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포천시의 지속가능성이 한 차원 높게 올라가게 될 것이다.
"제10회 청소년 희망 대상 경기도 포천시 시장 백영현 청소년의 삶을 희망으로 채우는 사업과 정책을 펼쳐주신 백영현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마음을 모아 그 협력과 공헌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2025년 12월 18일 (사)한국청소년재단" 위 문구는 백영현 시장이 지난 12월 1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받은 상패에 적힌 문구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청소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입법·조례 제정 및 정책과 사업을 펼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기초의원에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국회의원부문 김동아, 서미화, 용혜인 등 3명 △기초자치단체장부문 박정현(충청남도 부여군청), 백영현(경기도 포천시청), 송인헌(충청북도 괴산군청), 이승로(서울특별시 성북구청), 황규철(충청북도 옥천군) 등 5명 △광역의원부문 강경문(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나광국(전라남도의회), 문성호(서울특별시의회), 정철(전라남도의회) 등 4명 △기초의원부문 김덕현(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김미연(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수혜(경상남도 창원시의회), 김현수(경기도 양주시의회), 박성은(전라남도 나주시의회), 박현수(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서민우(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최정헌(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등 8명으로 총 20명이다.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1차 심의위원회를 거친 81명의 후보자들을 두고,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전국 청소년 1976명의 온라인 투표와 심의위원회 등 총 3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장인 송우고 2학년 윤은 군에게 직접 상을 수여 받았다.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프로그램디렉터는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우리 사회가 현재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수상자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세우는 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크고 바르게 하는 일에 앞장서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인사했다. 백영현 시장은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집무실을 찾은 기자에게 "금년에는 상복이 있어 상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 상은 청소년들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하고, 또 시상까지 청소년 운영위원장인 윤은 군이 직접 해 주어 더 큰 의미와 기쁨이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청소년의 교육과 행복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신간 『감각의 정치 : 1%의 상상력이 꿈을 실현시킨다.(이하 감각의 정치)』를 출간하고, 오는 12월 30일(화) 오후 2시, 송우 늘봄컨벤션 3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2부 북 토크에서는 박 위원장이 사회자와 함께 신간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신간 『감각의 정치』는 박 위원장의 지방정치·현장행정 경험을 담은 행정·입법과 정치의 시간을 압축한 기록이자, 앞으로 포천·가평이 나아가야 할 미래 전략을 담아냈으며. ‘시대의 감각’, ‘정책의 감각’, ‘미래의 감각’ 등 총 3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포천–세종 민자 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착공, 수원산 터널, 전철 7호선과 양수발전소 유치 등 포천시 주요 광역 인프라 확충 과정과 포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등 생활 밀착 정책·행정에서의 경험과 교훈이 생생히 담겨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포천·가평이 어떤 산업·도시 구조로 재편되어야 하는지, 정치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 역시 책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박윤국 위원장은 “포천의 토양 속에서 배운 행정의 감각, 시민의 삶에서 길어 올린 정치의 감각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정치가 어떻게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지역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일반적으로 정치인이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은 가장 가까운 선거에 출마한다는 선언적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내년 지방선거에 시장으로 출마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던 박 위원장이 이번 출판 기념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19일 포천농협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조합원과 명예 조합원 전원에게 기념품 전달했다. 포천농협은 창립일은 1971년 12월 24일이다., 포천농협이 마련한 기념품은 잡곡 세트로 11월 30일 현재 조합원 명부에 등재된 3700여 명의 조합원 및 명예 조합원에게 모두 지급된다. 이 기념품은 포천농협 조합원에 대한 주인 의식 부여와 포천농협 사랑 이미지 고취를 위한 목적이다 김광열 조합장은 "창립 이후 54년이라는 시간은 포천농업 조합원들의 땀방울과 지역 사회의 신뢰가 쌓여 만들어진 뜻깊은 역사입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합원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포천농협은 조합원 건강검진, 대상포진 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조합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7
예전에 보수 성향이 강했지만 의식 변화, 경제 문제 등으로 민심 변화 가능성이 큰 지역이 된 포천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시정을 선도할 새로운 사고를 갖춘 유능한 인물이 필요하다 내년 포천시장 선거는 격전이 예고되면서 각 당의 후보자 경선과 선출 등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누가 시장에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판세로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이 불가피한 가운데 이달 말에 출판기념회 예정인 박윤국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인지에 지역 정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백영현 시장의 선거 재출마가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다. 돌발 변수는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에 일등 공신으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진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의 행보에 따라 선거 구도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 의원 자신이 치렀던 새 인물 등용의 선택적 경선 방안 등 원칙적인 협의 여부에 따라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포천시는 수도권 외곽 소도시로 남북 옛 38선 경계선의 지리적, 심리적 영향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경제문제 등 실리적인 영향으로 변화를 바라는 새로운 정치적 요구가 분출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포천의 인구구조 및 의식 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등이 현실을 지배하는 시대적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특히, 포천 지역 내에서도 소흘읍, 포천동, 선단동 등으로 도시 집중화가 이뤄지면서 정치적 욕구 변화 또한 가속도가 붙어가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포천 또한 민심이 고정적이지 않고 변화 가능성 큰 지역으로 2026년 포천시장 선거는 출마 후보자에 따라 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은 포천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선택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 백영현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보수층의 지지기반이 강세를 보이고, 일부 여론조사에서 약 40%대의 지지율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시정 운영 평가의 하락세 지속과 밑바닥 정서가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어 상황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박윤국 지역위원장은 전 시장 출신으로 인지도는 높지만, 과거 행정 평가, 부정적 이미지 등이 강해 헤쳐 나가기 어렵다는 평이다. 오죽하면 국회의원 아니면 시장은 된다는 포천 시민 무시의 오만적 행동에 시민 피로감이 상당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연제창 의원은 최근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여당 후보군 유력 인물로 부상하며 젊은 층과 중도 성향의 지지층에서 관심도 상승과 일 잘한다는 평가가 강점으로 대두되나, 인지도가 낮고, 아직은 활성화된 조직이 갖추어지지 않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부분이다. 손세화 의원은 민주당내 공천에 따른 자신감과 시장 출마 및 당선이라는 공식으로 임하고 있다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임종훈 의원, 윤충식 의원의 행보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시장은 젊고 새로운 사고를 갖춘 유능한 인물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최소한 디지털 시대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해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 등 국내 정세에 시대의 트랜드를 읽고, 시정에 대한 통찰력으로 선도할 수 있는 시장이 시대적 요청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2026년 지방선거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체제하에서 치러지는 첫 지방선거로 대통령 임기 초반의 허니문 효과가 기대되고, 민심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공천 혁신 요구 등 내부 혁신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보수 민심이 흔들릴 여지도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 주요 민심 변수로는 시정 평가 실적 하락에 따른 현 시장 평가 절하, 연제창 등 신인 출마 후보자의 매력 이미지 관심 확대, 정당지지도 변화(대선, 총선 민심, 집권당 허니문 효과), 지역 현안 민심(군시설 해결 문제, 교통 등), 투표율 높으면 상대적으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올라간다. 양당 후보로 치루는 선거에서 내년 초 예비단계에서는 현직 시장 우세론 형성될 것이나 민주당 후보군의 신뢰 정치 회복과 사심 없는 결집 유무에 판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선거 구도상으로 보면 소흘읍, 포천동, 선단동 투표율이 60%에 근접하거나 넘으면 민주당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의 한 관계자는 "내년 선거에는 신진 정치인들의 약진은 단순한 개인 경쟁력을 넘어, 정치권 전반에 세대교체 요구가 반영될 것"이라며 "향후 선거 국면에서 젊고 새로운 정치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관내 소재 수택목장(대표 오용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영중면에서 이어지고 있는 목장주들의 ‘릴레이 기부’ 흐름에 동참한 사례로, 축산업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택목장은 2대째 운영 중인 목장으로, 오용근 대표는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기탁 금액을 대폭 늘리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켰다. 오용근 수택목장 대표는 “영중면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축산 선후배들이 많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목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영중면에는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며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목장주분들이 많아 늘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중면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17일 ‘2025 포천시 청소년 진로진학 전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포천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학·공학·자연과학·사회과학·상경·인문·교육·예체능 등 8대 대학 계열의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진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대학 생활과 전공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진로·진학 멘토링 상담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학업 계획, 전공 관심 분야를 함께 분석하며 실질적인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입시 전문 강사가 참여한 입시전형 이해 특강과 수시전형, 농어촌 특별전형, 지역균형 전형 등 전형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 적성검사, 대학 과잠 포토 인증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서울대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적성검사인 ‘앱티핏’은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보였다. 김현철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진학 정보를 보다 쉽게 얻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계열별 심층 진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청소년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12월 18일 ‘포천시 포천3대 축제’ 온라인 캠페인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5’ 공공프로모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웹 평가 시상식이다. 콘텐츠 완성도와 디자인, 사용자 환경(UI), 사용자 경험(UX)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 웹사이트와 온라인 캠페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천시 포천3대 축제’ 캠페인은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한탄강 가든페스타, 산정호수 100주년 억새꽃축제 등 포천을 대표하는 3대 축제를 소개했다. 시는 퍼즐 맞추기, 축제 방문 인증, 지역축제 선호도 조사, 캐릭터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축제 정보를 다각적으로 제공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총 방문자 수 56만 명, 참여자 수 15만 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심사위원단은 “각 축제의 주제에 맞춘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이 돋보였고, 캠페인의 마지막 단계에서 포천의 축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시민 참여를 확장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포천의 다양한 축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 기획 의도가 잘 드러난 캠페인”이라고 평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 포천3대 축제’ 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은 물론,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포천의 다양한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