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지난 1월 2일 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종훈 부시장 및 집행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포천시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임종훈 의장은 “정치를 시작할 때의 그 마음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게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포천시의 비약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존엄을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 관광, 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백영현 시장은 “2026년은 그간 구축해 온 ‘인문도시’의 틀 위에서 시민이 사람답게 살며 건강을 찾는 ‘건강도시’를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포하며, 시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임을 시사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2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각급 국과장 및 주요기관 장 및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신년사, 시정홍보영상 시청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선거법등에 대한 영향인지, 이미 보도된 신년사를 직원들에게 원고대로 읽고 행사를 마쳤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면암숭모사업회(회장 유왕현)는 지난 1월 1일 군내면에 소재한 청성역사공원 애의 면암 동상 앞에서 간단한 차례를 지내면서 새해를 시작했다. 유 회장은 "세해를 맞아 사업회 동지들과 면암의 뜻을 올해에도 잘 이어가자는뜻으로 간단한 차례상을 준비해 면암 선생께 인사그리러 왔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윤국)는 지난 1월 1일 오전 9시 포천시 청성공원 충혼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윤국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핵심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통해 새해 결의를 다졌다. 박윤국 위원장은 참배 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 2025년은 정치적 격변과 재난, 사고가 겹치며 포천·가평과 대한민국의 향방이 여러 차례 시험대에 올랐던 해였다. 그럼에도 시민이 먼저 손을 내밀고 연대했기에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고, 공동체는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으로 한 번에 산을 옮길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흙을 옮기다 보면 길이 열린다는 것이 우공이산의 뜻이다. 정치 역시 눈앞의 성과에 조급해하기보다, 방향을 바로 세우고 묵묵히 걸어가는 인내가 필요하다. 정치는 종종 속도를 다투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느냐이다. 시간이 지나 시민의 삶 속에서 열매 맺을 변화를 준비하는 것이 정치와 행정의 본령이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26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이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의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국극’을 기반으로 한 ‘포천 청소년 국극단(가칭)’을 창단할 계획이다. 청소년 국극단은 전통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소통과 협력,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기 표현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거점기관 선정은 포천 청소년들이 전통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가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상반기부터 청소년 국극단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꿈의 극단’ 사업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31-535-5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0일, 가산면 소재 사찰 화봉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봉사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82호인 ‘포천 화봉사 신중태화’를 보유한 사찰로, 지역사회의 정신적·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화봉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산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온 화봉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2025년 한 해의 끝자락에 걸친 지난 12월 31일, 선단동 토종 기업으로 알려진 금강건축(대표 채수정)은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계향)에 기부했다. 매년 실천해 오던 기부를 올해도 그 마음을 이웃들에게 변함없이 전했다. 특히, 이날 기부에는 사업 동료이자 자제(子第)인 병훈 군이 동참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채 대표는 사업 초기에 어렵고 힘든 젊은 시절을 잊지 않고 결심한 "어려운 사람을 조금이나마 도움 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인생의 한 부분이 된 듯하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채 대표님은 기업인 이전에 지난 20여 년간 마을 통장을 하면서 흔히들 누구네 수저가 몇 개인지 알 정도로 동네 곳곳을 살피며 봉사해 왔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다"며 "이런 마음으로 쌀 한 포, 한 포에 담은 따뜻한 기부로 우리 지역을 밝힌 금강건축의 뜻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채수정 대표는 "지역 사회와 기업은 한 뿌리에서 자란 나무와 같다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살고 있다"며 "처음에 작게 시작한 일이 하다 보니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힘이 닿는 대로 앞으로도 계속할 생각입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채수정 대표는 겉으로는 인상이 엄숙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표정이 항상 그렇듯이 순수하고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여유의 모습이다. 기부와 봉사하는 사람을 차분히 바라보면, 그들은 작은 마음으로 처음 시작한 일이 생각과 행동으로 바뀌고, 습관이 되고 인격이 바뀌어져, 아름다운 운명을 포용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다가온 듯싶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지난 12월 22일과 30일, 관인중고등학교에서 황만식 교장, 정영미 교감, 현지수 지도교사와 박해듬 학생 등 20여 명이 '사랑나눔 행복기부쿠폰' 행사에서 모은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 커피, 김, 칫솔·치약 등 생필품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독거 어르신께 물품 전달을 위해 관인 노인 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사랑나눔 행복기부쿠폰' 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이웃돕기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선행, 모범이 되는 일 또는 자기주도학습 및 수업 참여를 열심히 했거나 봉사에 대해 교사들이 쿠폰을 기부한다. 이 쿠폰을 반별로 모아 복지시설이나 또 다른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냉정리의 최모 어르신들은 "마치 손자·손녀가 찾아온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힘을 얻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문을 지켜본 황만식 교장은 "이러한 활동이 바로 산 교육이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와 경험을 통해 인성은 물론 사회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다"고 뜻을 밝히며 격려했다. 관인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돕는 기쁨을 느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명숙 센터 시설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나누는 사랑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행동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다가오는 2026년은 선택의 해이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할 혁명의 해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박윤국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불의 기운과 전진의 상징을 품은 이 해가, 다시 한 번 우리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과 회복의 해로 기록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25년은 한순간도 숨 고를 틈을 허락하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12·3 계엄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격변과 민중의 힘으로 이뤄낸 정권교체. 이동면 노곡리 오폭사고라는 도시의 참담한 비극, 그리고 연이은 포천시 내촌면을 비롯한 재난과 수해로 인해 두 번이나 한지역에서 국가 재난 지역으로 선정되어 뼈아픈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천시와 대한민국의 향방이 여러 차례 시험대에 올랐던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시민이 먼저 손을 내밀었고, 그 연대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으며, 공동체는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은, 결국 시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제 마음은 밭을 가는 농부의 심정과도 같습니다. 지난 시간, 보이지 않는 땅을 갈고 씨앗을 심으며 언젠가 올 계절을 묵묵히 기다려온 마음입니다. 당장 눈앞의 성과보다, 시간이 지나 시민의 삶 속에서 열매 맺을 변화를 준비하는 것. 그것이 정치와 행정의 본령이라 믿어왔습니다. 우리는 종종 속도를 다툽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느냐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은 선택의 해이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할 혁명의 해입니다. 지난 시간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무엇을 지켜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포천·가평을 후대에 남길 것인지 차분히 되묻고 답해야 할 시점입니다. 포천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역할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2026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 그리고 희망이 차곡차곡 쌓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새해 아침. 반월산 기슭 집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박윤국 올림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정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여름철 극한호우로 두 차례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덕분에 우리는 빠르게 재난을 극복할 수 있었고, 그 거대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포천시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들까지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총 4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42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것은 역대급 재정 성과로 기록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에 성공해 첨단방위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것은 지역 산업 생태계가 첨단산업 구조로 대전환할 수 있게 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새해에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각오로 지난해 쌓아 올린 성과들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 추진에도 한층 더 정성을 기울여 활력 넘치고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사상 최악의 경제 한파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혜택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포천상권활성화센터도 설치해 보다 강화된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기업에 대해서도 “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출산·육아·캠핑 등 다양한 민간사업 플랫폼으로 활용도를 높여 시민에게 개방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유치한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4차산업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새해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고도화 단계로서,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지원을 위한 ‘포춘 에듀로드’를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권역별 돌봄 거점시설인 ‘포천애봄 365’를 완성하고, 3세 이하 무상보육과 다자녀 가정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양육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건강 증진, 노인 일자리 확대, 체육시설 확충 사업 등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만 3천여 세대 규모의 양질의 공동주택을 연차별로 공급하고, 공원·하천 정비, 상·하수도 시설 확충, 도시가스 보급 등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동시에 역세권 중심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포천시민들도 GTX-C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덕정~옥정 도시철도 건설을 경기도 및 양주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겠습니다. 무엇보다, GTX-G 노선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넷째, 포천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가든페스타를 중심으로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포천 한탄강에 미디어아트파크와 체험형 관광시설을 확충해 포천을 사계절 언제든지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평화정원과 수변공원 조성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정호수, 아트밸리, 백운계곡 등 관내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처럼 병오년 새해에는 포천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뤄질 것입니다. 지금껏 인내하며 성실하게 준비해 온 우리에게는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이제 7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힘을 모으지 않으면 주저앉게 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포천시는 우리 시민 여러분 한 분도 빠짐없이 다 같이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굳게 손을 맞잡고 끝까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포천시를 믿고 힘을 내주십시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미래로 가는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열정과 도전이 성과로 열매 맺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시장 백영현 2026년 1월 1일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희망과 설렘 속에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신뢰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좋은 결실이 맺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포천의 농·축산업과 삶의 터전을 지키는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 왔습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말보다 행동으로, 계획보다 실천으로 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저는 늘 시민 곁에서 듣고, 현장에서 보고, 끝까지 책임지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크고 거창한 말보다,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면, 그 길이 곧 제가 가야 할 길이라 믿습니다. 2026년 새해,희망은 더 단단해지고일상은 더 따뜻해지며포천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새해경기도의회 의원 김성남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지난 12월 30일 늘봄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기자는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마련된 약 200여석의 좌석이 가득차, 서 있는 사람과 인사만 하고 돌아간 사람이 많았다. 당의 추산으로는 약 1,500여명이, 기자의 추산으로는 약 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포천의 정치 고관여층은 거의 다 이곳에 얼굴을 비친 것으로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취재진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는데, 포천의 지역 기자 및 지방지 기자 그리고 영상 매체들 등 30~40 여 명의 기자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행사에는 안민석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부총리,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등이 참석하였고 축사를 하기도 했다. 특히 사회자가 축사의 끝에 '박윤국'으로 삼행시를 짓게 하여 참석자들이 웃음을 짓게 하였다. 또한, 이날 참석하지 못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하 메세지를, 김병기·김병주 전 원내대표, 황영선 민주당 최고의원, 김승원·전현희·강득구·민병덕·문정복·염태영·박지혜 국회의원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출판을 축하했다. 박윤국 위원장은 출간사에서 “출판기념회는 선거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자리”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선출직은 시험으로 스펙을 쌓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평가를 받으며 긴 시간을 견뎌야 하는 자리”라며 “정치는 결국 시민을 속일 수 없고, 성과와 책임으로 평가받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퇴임 당시 4200억의 시의 재정화기금이 상당부분 줄어든 포천시 재정 운영을 두고 “포천시청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단 한 번도 적자를 내거나 부도를 낸 적이 없다. 재정안정화기금을 포함해 철도 건설을 위한 재원까지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은 경영이며, 시민의 돈은 미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이는 현 시장의 재정 운용에 대한 쓴소리로 볼 수 있다. 또 박 위원장은 포천 철도 유치 과정을 언급하며 “120년 만에 처음 철도가 들어온 것은 시민들의 참여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삭발까지 감내하며 함께해 준 시민들의 헌신에 반드시 역사적 의미를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포천의 지리적 위치를 언급하며 “포천은 한반도 철도·물류 축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유라시아로 이어지는 장기적 연결 비전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을 언급하며 “철도, 도로, 수원산 터널, 공공산후조리원 등 포천의 주요 인프라는 당시 결단과 관심에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정치 일정과 관련해서는 “선거법 상 출판기념회에서는 선거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오늘은 순수한 기록의 자리”라며 구체적 언급을 자제했다. 다만 “다가오는 2026년은 포천과 가평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며 “올바른 시각과 올바른 마음으로 정도를 가야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말미에는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남을 위해, 포천을 위해 일하겠다”고 끝을 맺었다. 박 위원장은 이 행사에서 시장 출마 선언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세력 결집, 결집된 세력의 과시 그리고 경쟁자에 대한 비판 등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으로 보아, 차기 지방 선거에 심판이 아니라 선수로 뛰어들 것이 확실하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가 지난 12월 26일, 2026년 1월 1일 자 본청 등 팀장급(6급)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발령 사항에 직장 내 직원 갑질 의혹이 있는 A모 팀장의 불공정 인사 논란이 일면서 공직 내부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로 점차 번져가는 모양새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직원 간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직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다. 법에도 규정하고 있으며 갑질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A모 팀장은 직원들에게 정당한 사생활에 대한 질책의 언어적 괴롭힘, 합리적인 이유를 배제한 결재 지연 등 업무적 괴롭힘, 직원 발언 등에 고의적 무시의 인격적 괴롭힘 등으로 그들에게 상실감, 자괴감을 안겨 주는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공무원은 트라우마까지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제보자들에 따르면 이런 내용으로 관계 부서에 전달·사건화됐으나, 처리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앙금이 남은 채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초, 이들은 당시에 A모 팀장의 타 부서 및 읍면동 인사이동 조치를 하는 것이 포천시가 규정에 따른 최소한 마무리 역할이라고 주장했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한 부서에서 2여 년이 넘는 근무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전보 발령하는 인사 원칙 △공개적으로 삼을 경우 같은 직렬로 인해 하급자로 다시 같은 팀, 과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불안감 증폭 △A모 팀장의 배경 등으로 불이익받을 수 있다는 직원들의 무의식적 생각과 심적 위축감이 적극 행동보다는 인사 조치로 조용히 종결된다는 일말의 안도감과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0월 말경에 이런 의견으로 인사 부서와 관계 간부 공무원에 관련 내용이 전달됐다. 이어서 시정 최고 책임자에도 사실 여부에 대한 진위 확인과 결과에 따른 조치 요구 등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에 관련 부서에 조사 및 검토 지시 등의 어떠한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천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8조에 ① 시장은 신고를 접수하거나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인지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그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② 시장은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지체 없이 행위자에 대하여 징계, 근무 장소의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등 강제 규정을 두고 있다. 결국, 갑질 논란 공무원은 이번 인사에서 직원들이 가장 우려하던 부당한 현실이 발생했다. 같은 부서의 다른 팀으로 이동한 것이다. 짧게는 4년 넘게 같은 과에서 근무하게 되는 것이다. 규정에 따른 징벌적 원칙 인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엉뚱한 직원이 유탄에 맞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조직의 기강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B모 직원은 "이런 인사가 어디 있나.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걱정된다"며 "동일 부서 내 팀장으로 보내는 것이 갑질 행동에 면죄부를 주는 것 아니냐. 배경이 대단하다는 등의 뒷말이 사실로 당연히 들린다. 이러니 조직이 안으로 곪아 터지기 일보 직전 아니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C모 공무원은 "시장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여러 면을 고려해 인사안을 올렸다"며 "물론 좌천성으로, 읍면동에 발령할 수 있지만, A모 팀장이 현장 대민 업무로 시정에 부담을 주거나, 여론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부분을 크게 고려했다"고 저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포천시 내부 인사에 대해 대다수가 관심도 없고, 구체적 사정을 알지도 못한다. 현재 상황으로만 확인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공직 인사는 이유가 어떻든 신상필벌을 정확히 해 공명정대해야 한다. 그래야 공무원도 이해하고, 시민들도 납득한다. 예전에 항명성 D모 팀장의 면 발령 좌천성 인사 조처 대응과는 전혀 다르다며 "시 인사 원칙이 규정이 아닌 대상자에 따라 그때마다 다르다"는 한 직원의 한탄 섞인 말을 어느 때보다 귀담아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갑질은 △위계 중심의 조직문화 △침묵을 강요하는 분위기 △신고해도 달라지지 않은 분위기 △책임자 처벌의 부재 등 갑질의 근본적 해결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우리 곁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고 퍼진다. 조직에서 부당한 일을 당한 직원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암울한 조직이다. 이에 따라 △개인의 자존감 상실, 우울·불안·퇴사 △ 공무원 조직 내 업무 생산성 저하, 상하 조직원 간 신뢰 붕괴 △공정성 훼손, 세대 갈등으로 피해는 심화한다. 조직 내 패배감과 두려움이 만연해 조직의 불협화음이 지역사회의 토대와 발전을 저해하는 불행의 씨앗이 될 뿐이다. 포천시 공직사회는 갑질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부당한 갑질은 결국 또 다른 갑질을 양산하고, 그 부메랑의 화살을 우리가 모두 맞는다. 정당하게 권한을 행사하는 것도, 원칙을 준수하는 것도, 그 권리와 의무자인 시장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이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은 또 다른 이름의 '포천시 갑질'이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권보경)는 지난 12월 30일 포천동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대학생 2명에게 각 30만 원, 고등학생 1명에게 20만 원, 중학생 7명에게 각 10만 원을 전달했다. 권보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관내의 다음 세대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며, 학생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업에 열중하며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포동청소년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