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6월10일 열린 제186회 정례회에서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의 사회적약자 대상 복지사업의 현실과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지적하며, 관련 예산 보완과 편의시설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진숙 의원은 먼저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사업 축소 문제를 언급하며, “2025년 정부예산이 감액되면서 사업비가 약 30% 줄었고, 이로 인해 지원 물품 수량도 절반으로 감소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예산 감액 사실은 이미 2024년 하반기부터 예고됐음에도, 포천시는 추가예산 확보 노력을 하지 않았고, 올해 2차 추경에서도 반영 기회를 놓쳤다”라며, “이는 소극적 행정의 전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진숙 의원은 지원 대상자 대부분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임을 강조하며, “감액된 물품은 결국 사회적 약자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전가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청사 내 휠체어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17개 청사 중 7곳에 휠체어 위치 안내표지가 없고, 상당수 휠체어가 10년 이상 된 노후 장비”라며, “내구연한이 24년이 지난 휠체어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조진숙 의원은 “휠체어는 단순한 보조도구가 아니라 이동할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 수단”이라며,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와 사용 방식 개선, 노후 장비 교체, 의무 비치 용품 일괄 점검 등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복지의 공백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시 자체 예산을 통해 사회적약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 행정 전환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쳤다. 다음은 조진숙 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임종훈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백영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진숙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포천시 사회적약자 복지사업의 현주소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본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치매관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드린바 있습니다. 실제로 대상자발굴과 지원에 대해 적극 노력해주셨기 때문에, 2024년에는 전년대비 270여분의 치매환자분들에게 더 많이 조호물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 치매환자와 가족분들로부터 물품이 절반으로 줄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민원이 제기되었습니다. 살펴본 결과 2025년 치매환자지원사업 중 조호물품 지원사업은 전년대비 총 사업비가 30%가까이 줄었고, 이 여파로 지원수량 또한 절반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포천시는 ‘정부예산’이 감액되었기때문에 매칭된 도비·시비 역시 줄어 전체 사업비와 지원물품수량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본의원은 포천시가 사전에 이를 충분히 예측하고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2024년 하반기, 2025년 치매환자 조호물품지원관련 정부예산 3,200만원이 줄어들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입니다. 2024년 조호물품 신청인원은 총 820명으로, 이는 계획인원인 650명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집행부는 자체예산을 추가 확보해야만 2025년 역시 전년과 동일한 수량지원이 가능하고, 신청인원에 대비할 수 있음을 알고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포천시에서는 줄어든 예산을 보완하기 위한 예산확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올해 초, 정부예산이 추가로 1,200만원이 더 줄어든다는 확정예산을 통보받았을 때입니다.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편성시 줄어든 예산 5500만원을 추가 반영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기회를 놓쳤습니다. 예산이 줄었다면서도, 추가예산을 확보하려 노력하는 대신, 지원수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소극적인 행정을 한 것입니다. 기존 정부예산으로 지원받은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경제적어려움을 겪고있는 약자들입니다. 지원받지 못한 절반의 수량은 결국 고스란히 그들의 부담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더해 사회적약자대상 복지현장의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공공청사에는 휠체어가 의무적으로 비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포천시는 법적의무사항을 지키긴했지만, 그 현황을 들여다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첫째, 비치된 휠체어에 대한 보행약자의 접근성이 낮습니다. 현재 우리 시 청사 17개소 중 7개소에서 휠체어가 비치된 장소에 대한 안내표지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휠체어보관 안내표지 또는 휠체어보관함이 설치되어 있어야 휠체어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를 인지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휠체어 사용방법에 있어서도 자율이 아닌 요청시 제공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휠체어를 별도 요청해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은 이용자입장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식보다는 훨씬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둘째, 비치된 휠체어의 상당수가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장비입니다. 조달청 고시에 따르면 휠체어의 내구연한은 10년입니다. 우리 시 청사 17개소 중 비치된 휠체어의 구입연도가 10년 이상 된 곳이 9개소나 되고, 심지어 24년이 경과한 휠체어도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다수의 시민들이 쓰는 이동수단임에도 불구하고, 24년이나 지난 장비가 교체되지 않은 것입니다. 포천시에는 고령자, 장애인등 사회적약자의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그들에 대한 섬세한 지원과 사려깊은 복지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본의원은 다음과 같이 대책마련을 촉구합니다. ▲첫째,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전년과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예산 감액으로 인해 줄어든 예산을 2025년 3차 추경경정예산안에 즉시 반영해서 줄어든 물품수량을 보전하여 지급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부예산감액으로 사업비가 줄어든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사업, 보호자지원사업 등 사업예산을 재검토하여 필요예산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외부요인으로 인해 복지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대상 복지사업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지원방침을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치매환자처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정부예산이 감액되더라도 시자체예산을 확보하여 기본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필수 복지사업의 경우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협의하여 예산마련에 적극 힘써주십시오. ▲셋째, 포천시는 무장애도시조성조례에 명시한 바와 같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휠체어는 단순한 보조도구가 아닌,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이동할 권리’를 보장해주는 핵심 이동수단입니다.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를 부착하고 사용방식을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휠체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히 관리하고 노후된 장비는 교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른 의무비치용품들도 휠체어와 함께 일괄점검하고 고장여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의원이 두가지 사례만을 언급했지만, 이 외에도 여러 복지정책을 다시 검토하여 사회적약자들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는 포천시의 사회적약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과 예산을 적극 반영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인간이 기계에 의해 대체되거나 인간다움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크다. 그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하는데, 필자는 바로 이것이을 인문 역량, 인문학적 소양이라고 부른다. 인문(人文)의 대중적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일부 인문학 강좌의 대중적 인기가 대단하다. 모 인문학 교수는 TV 인문 강좌 프로그램, 인문 캠프, 인문 교양 강연 등으로 학원가 인기 일타 강사를 능가하여 연예인과 다름없는 스타 교수가 되었다. 또 인문학 소재인 역사, 세계사 프로그램, 국내외 유명 학자의 인문학 강의가 TV의 주요 프로그램이 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 지역의 인문학 아카데미는 ‘삶, 인문학과 만나다’라는 부제로 ‘읽기, 쓰기, 말하기, 철학, 미술, 영화, 여행, 와인 등 음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다양한 인문 강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인문 도시를 지향하며 인문 관련 각종 사업, 프로그램을 벌이고 있다. 인문, 인문학, 인문주의, 인문학적 소양, 인문 교양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인문(人文)’의 뜻과 의미가 궁금하다. 그리고 ‘인문’을 키워드로 하는 다양한 파생어들의 의미와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지, 우리 사회에서 그것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급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하다. 현재는 생성형 AI 사회이다. 전문가들은 2061년 안에 인간 수준의 생성형 AI가 등장할 가능성이 50%에 이른다고 전망한다. 다른 기술과 달리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그것이나 관련된 기술이 인간을 압도하지 않겠느냐는 우려 때문이다. 인간이 기계에 의해 대체되거나 인간다움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훨씬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더 개발하여야 한다. 그것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필자는 바로 그것을 인문 역량, 인문학적 소양으로 본다. 흔히 “인간에게 쉬운 것은 컴퓨터가 어려워하고, 인간에게 어려운 것은 컴퓨터는 쉽게 한다”고 말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인간이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이룰 수 없는 영역에 대해 인간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그것을 인문학적 소양(줄여서 인문 소양)이라고 확신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이와 같은 이유 등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절실이 요구하고 있다. ‘인문’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능력과 학문이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런데 인문, 인문학, 인문주의 등의 의미는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학자들의 의견도 너무 다양하고 분분해서 풀어서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다. 인문(人文)의 의미는 무엇인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안내 자료, 소개서 등의 도입부에는 일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설명이 먼저 실린다. 즉 자연환경, 인문환경, 사회환경 등으로 구분하여 자연환경으로는 지리, 면적, 산맥, 하천 등을 설명하고, 인문환경으로는 역사, 문화, 유적, 관광, 종교 등을 설명한다. 이처럼 ‘인문’이라는 말은 통상적으로는 원형 그대로 자연 상태인 순수 ‘자연’과 인간의 집합체인 ‘사회’에 상대가 되는 말로 사용된다. 인문(人文)이라는 말은 인간, 인간이 만든 문물, 인륜의 질서 등을 이르는 말이다. 즉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 낸 문물, 인간의 도리 등을 총체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래서 ‘인문’을 알기 위해서는 첫째, 그 중심인 ‘인간’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본성, 실존, 실체, 능력 등을 이해하여야 한다. 인간의 이성, 감성, 본능 등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 진보하면서 만들어 낸 ‘문물’을 이해하여야 한다. 문물은 ‘문화’의 산물이다. 문화는 정치, 경제, 종교, 예술, 법률 따위의 문화에 관한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즉 인간이 만들어 낸 문화적 산물을 잘 이해하여야 인문적 식견이 있는 것이다. 문화(文化, Culture)란 보편적으로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 체계를 말한다.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즉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정치, 경제,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 셋째, 인간이 혈연, 지연, 이익 관계에 의한 공동체 생활에서 해야 할 도리, 즉 인륜적 도리의 질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는 것이 ‘인문’을 배우고 익히는 지향점이라고 생각한다. 인문학은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가? 인문학은 인간의 삶, 사고 또는 인간다움 등 인간의 근원 문제에 관해 탐구하고 학문 분야로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주로 대학이나 연구 기관 등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소위 전문적 성격의 ‘대학 인문학’의 연구 범위, 내용 등을 알기 위해서는 대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대학, 학과’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 대학의 인문대학 또는 인문계열에 설치되어 있는 학과가 인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과들이다. 문학, 어학, 언어, 역사, 철학, 법률, 종교, 문화, 종교, 고고, 고전, 교육 등의 학과가 이에 해당한다. 이 학과에서는 학생들에게 인문교육, 즉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인문학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다른 학문을 다루는 대학 즉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의 학과들과 비교하여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대중 인문학’은‘대학 인문학’과는 그 ‘영역, 성격, 내용’이 매우 유연하고 광범위하고 복합적이다. 인문교육, 인문 교양, 인문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인문학 강좌, 인문 아카데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역의 시그니처 인문 강좌 등은 ‘길 위의 인문 교실, 인문 캠프, 지혜학교, 휴먼 공감 컬처 인문 교실’이라는 이름, 심지어는 ‘와인 플레이와 함께 하는 인문 캠프’ 등과 같이 매우 유연하고, 복합적이고, 실용적이고, 보다 재미 있는 성격의 강좌를 설치하고, 스타급 강사들을 초빙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의 인문학과는 큰 거리가 있다. 현대 및 미래 사회와 인문 역량 그런데 대학 인문이든 대중 인문이든 학생에게 교수하는 인문학의 지향점은 인문학에 대한 식견이나 역량, 인문학적 소양, 인문 교양, 인문 능력 등을 높이는 것으로 교육을 주관하는 기관과 교수, 강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것이 지향해야 하는 상위 목표는 유사하다 할 수 있다. 먼저 위에서 말하는 식견, 역량, 소양, 능력의 핵심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 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인간이 깊이 사유하는 능력은 인문학적 소양 교육의 결과이고 세계 유명 CEO들의 탁월성 이면에는 인문학적 식견이 있다는 사실, 세계적인 유명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시 인문학 전공자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체험 중심의 인문 소양 교육을 통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 조지 앤더스는 미래의 인공지능이 중추 역할을 하는 사회에서 ’경계를 넘나드는 능력, 통찰하는 능력, 올바른 접근법을 선택하는 능력, 타인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은 인공지능이 도저히 가질 수 없는 능력이며 이 능력은 소위 ‘쓸모없는 인문학(?)이 길러준다고 말한다. 그러한 사회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능력은 AI 리터러시 혹은 인공지능 문해력이라고 한다. 이 능력은 전적으로 인문학이 길러주는 소양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는 물론이고 미래 사회가 절실히 인간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창의 융합형 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이다. 그런데 이 능력들 모두 인문교육에 의해서 배양된다. 현대 및 미래 사회는 인문주의, 휴머니즘, 인간다움, 인간성 등이 전반적으로 축소되고,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확대될 것임이 예견된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 가치, 권리 등을 이해토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애의 정신을 가르치는 인문교육이 더욱 필요하다. 인간.자연.사회가 더불어 공생하고 인간다움을 지향하는 삶의 교육의 중심에는 인문교육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문 역량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학교 교육에서 인문학적 소양은 일반적으로 ‘세상을 보는 안목과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자신과 타인,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 및 판단 능력을 통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의 발전에 책임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태도로 보고 있다. 그리고 고전 읽기 등 독서를 그 교육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즉 학교에서 추진되어야 할 ‘인문학적 소양’ 교육은 ‘독서’와 연계한 교육으로 보고, 함께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과 나누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고, 삶에 대한 성찰들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독서에서 시작되는 인문교육은 인간과 인간이 만든 문물에 대한 이해를 위한 폭넓은 체험 학습,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양의 습득 과정, 인간의 도리에 관한 인식의 과정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소양들은 궁극적으로 인간애의 정신을 진작시켜 줄 것으로 본다. 서재원 교수 . 창수초등학교, 포천중, 포천일고, 서울대 졸업 . 한국방송 KBS 편성국장, 편성센터장(편성책임자) . 차의과학대학교 교양교육원장, 부총장 . 포천중·일고 총동문회장
2026년 포천 지방선거 풍향은 예전 흐름과 판이하게 다를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변화의 중심에 소흘, 포천, 선단 유권자가 있다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작년 12월 3일, 계엄 사태로 촉발된 국민 분열 등 혼란스러운 정국 상황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파면으로 일단락되면서 조기 대선으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경제, 외교 등 쌓여 있는 위기 상황을 조기에 수습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중동 가자지구 전쟁, 미·중 관세 및 통상 전쟁, 북·러 군사 협력 등 악재가 곳곳에 돌출된 상황이다. 특히, 7월 8일 종료되는 90일 관세 유예기간 이전까지 미국과의 관세 등 무역 합의를 타결해야 하는 난제를 안고 있다. 또한 국민의 안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는 주한 미군, 대북 정책 등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양국 간 논의가 필요한 부분으로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내적으로는 내수 소비가 악화하는 상황에서 재정 확대의 경기 활성화로 민생·경제 회복을 이끈다는 평소의 지론대로 추진한다고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핵심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재원이다.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 및 국가 신용도 관리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조화롭게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행정과 입법 권력을 국민으로부터 절대 신임받은 상황에서 국민 통합, 경제 활성화, 안보 구축 등 국민을 위한 진짜 대한민국의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교만과 오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정치를 한다면, 2026년 지방선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예측 가능한 부분이다. 포천도 예외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이번 6.3 대선에서 포천시는 유권자 수가 127,307명으로 95,668명이 투표해 75.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47.76%로 45,528표를 얻어 42,497표(44.78%)를 득표한 김문수 후보를 2,831표 차이로 이겼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6,300표로 6.6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필자가 본보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내년 지방선거를 예측해 볼 수 좌표로 이번 대선 결과를 꼽았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포천시에서 이긴 원동력은 소흘읍, 포천동, 선단동의 승리의 삼각지대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산술적 수치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 vs 김문수 후보는 소흘읍에서 12,618표 vs 10,017표로 2,601표 차, 포천동은 6,147표 vs 5,394표로 753표 차, 선단동은 4,281표 vs 3,365표로 916표 차이로 총 23,046표 vs 18,776표로 4,270표를 앞섰다. 투표율은 소흘읍 72.7%, 포천동 74.6%, 선단동 69.4%를 기록했다. 2026년 포천의 지방선거 풍향은 예전 흐름과는 판이할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다. 첫째로,국가 경제 상황 현안 수습 및 대응, 민생 경제 활성화, 정치 안정과 국민 통합 등 문제 해결이 상수로 작용한다. 따라서 현 여당은 내년 지방 선거까지 국민에 신임받기 위해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출전 후보자의 업무 추진력, 비전 제시, 리더쉽 등 개인 이미지에 대한 변수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포천 지역 또한 양당 모두 새롭고, 적극적인 사고방식 인물로 포천의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로 내세우지 않으면 시민 지지는 철회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 변화의 중심에 소흘, 포천, 선단의 유권자가 있다. 그들의 역동적인 투표 성향에 따라 후보자의 지지도 상승 및 당선을 좌우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근래 들어 대선, 총선, 지방선거에서 풍향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옹고집이 경륜으로 비치고, 모든 것에 좋다는 표현이 능력 있는 리더로 비치는 오늘의 포천 인물들은 뒤안길에서 미래 포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용하게 할 일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포천 유권자는 지혜롭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nternational Congress on Education in Botanic Gardens, ICEBG)에서 「새로운 식물원수목원 교육 방향: 지역사회와 공교육 협력」이라는 주제로 패널 세션을 함께 개최하였다. 이번 패널 세션은 국립수목원과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 기관과 수목원이 협력한 교육 사례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국립수목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지역사회 협력 교육시스템인 ‘경기공유학교’에 산림청 등록 수목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왔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 증진과 지속가능한 자연 생태계 구현을 위한 태도 함양에 기여하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이 절실히 필요한 지금,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을 위해 공교육과 적극 협력하겠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수목원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수목원이 개발한 교육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를 다른 수목원들과 공유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는 국제 식물원 보전 연맹(Botanic Gardens Conservation International, BGCI)이 주관하며 전세계 수목원과 식물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수목원·식물원 교육 분야 최고의 행사이다. 제 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는 오는 6월 12일(목)까지 코엑스(서울시 강남구)에서 진행되며, 총회에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당일 현장접수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회장 이진형)는 6월 9일 군내면에 위치한 새마을회관에서 '말라리라 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1부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이진형 회장의 인사말, 시장과 시의장의 격려사, 방역물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산림병해충 방역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서과석 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 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 회장, 박은숙 포건소장, 조영제 감염병 관리과장 등과 방역대원으로 봉사할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진형 회장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악취가 나는 상황을 모른 척하지 않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발언이 정치적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악취나는 곳에 초록색 조끼하나 입고 들어가는 봉사자이다"라면서 "우리의 초록색 조끼가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방역대원들이 되자"고 인사하면서 끝으로 "봉사가 아무리 중요해도 우리 자신의 안전보다 중요하지는 않다.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이 되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회장님 말씀처럼 썩은 곳, 냄새나는 곳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봉사 중의 하나가 방역 봉사이다. 새마을은 초록 조끼를 입은 무한의 봉사 단체인 것 같다"고 새마을의 봉사에 대한 찬사와 칭찬을 하면서 "이런 봉사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월 5일 포천 체육공원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 그린(Green) 포천’을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환경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CL청소년앙상블의 축하공연과 포천시마음소리 낭송회 김나경 시인의 환경 시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도 집중 조명했다. 이어 10여 개 환경단체가 운영한 체험 부스에서는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경문제는 단순한 경각심을 넘어, 삶에 실질적인 위협이자 우리 최대의 과제가 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부, 기업, 시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포천시가 먼저 변화에 앞장서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끌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포천 영중면 소재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에 영평초등학교의 100여 년 역사와 추억을 담은 ‘영평초 역사관’을 구성하기 위해 관련 자료의 기증 및 기탁자를 모집한다. 영평초등학교는 1907년 사립 영창학교로 개교해 2022년 폐교에 이르기까지, 포천 지역 공교육의 한 축을 담당한 유서 깊은 학교다. 재단은 현재 이 부지에 문화예술 교육 거점이 될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관 조성은 영평초등학교의 교육 역사와 지역민의 추억을 되살리고, 방문객과 졸업생, 지역 주민에게 정서적 공감과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졸업생, 교사, 동문회 등 영평초와 인연이 있는 시민 누구나 기증 및 기탁이 가능하며, 대상 자료는 졸업장, 상장, 교과서, 문서, 회의자료, 학교 물품, 행사 사진(입학식, 소풍, 체육대회, 졸업식 등) 등이다. 자료 기증 및 기탁 관련 문의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031-535-3682)으로 연락하거나, 재단 누리집(www.pcfac.or.kr)-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학교의 오랜 기억과 시간을 담아낸 소중한 자료들이 역사관 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많은 분의 따뜻한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종원)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주민총회 의제로 채택된 ‘화단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미관이 훼손되는 등 주민 불편을 심각히 일으켰던 장소다.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이를 해결하고자 2024년 주민총회에서 화단 조성을 마을 의제로 제안했으며, 최종 선정돼 직접 기획과 실행에 나섰다. 특히, 군내면 이장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 정비, 화초 식재 등 화단 조성 작업을 벌였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주민자치회 위원, 하성북3리, 유교2리, 상성북2리, 직두3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 이러한 주민주도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해 도시 미관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의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원 군내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화단 조성은 주민이 제안하고 실행한 대표적 자치 사례로, 환경 개선을 넘어 마을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한 의미 있는 작업이다. 앞으로도 주민총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실현하며, 실질적인 마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보건소(소장 박은숙)는 지난 6월 5일 구강보건의날(매해 6월 9일)을 맞아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 천여명을 초청해 구강보건과 손 위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지컬인 '입냄새몬스터와 손더러마왕의 대결'을 관람하도록 했다. 이날의 뮤지컬 공연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구강보건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참여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각각 500여명의 영유아들이 참여하였다. 1부는 오전에, 2부는 오찬 후 오후에 진행되었는데, 공연은 뮤지컬 공연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어린이들은 입장시 포토존에서 캐릭터들과의 기념촬영, 에니메이션레이져쇼로 흥미를 끌고, 구강 건강을 주제로 한 마술쇼, 본무대인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에서 캐릭터 인형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 어린이들이 즐거워할 만한 요소들로 가득한 공연이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보건과 포천시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이 6월 9일인 이유는 만6세 전후에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하여 평생 잘 사용하자는 의미로 만6세를 의미하는 '6'에서 6월을, 어금니를 '구치'라고 하는데 이 발음에서 '9'라는 수를 따와서 9일을 따와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 6월 4일 6시21분부터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라는 일을 간단하게 써 보려 한다.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해야 할 일과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최대한 간단히 표현해 본다. 먼저, 과거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할일은 이번 대선에 나타난 민심을 반영하여 12.3 내란에 대해 확실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야 한다. 그가 수락 연설해서 말한 '통합'이라는 말은 '분열' 또는 '갈라치기'의 반댓말이다. 전통적으로 동서 갈등과 지역 감정은 있어 왔다. 하지만, 최근 6개월 동안은 그동안 보기 어렵게 극심한 양극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내란적 상황이 나라 전체를 두 쪽으로 갈라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이 상황을 법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정리하게 되면 통합의 길이 보이게 될 것이다. 현재에 있어서는 민생 문제 해결이다. 이는 그가 만든 '먹사니즘'이라는 용어로 대표되는 민생 문제는 국민 누구나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있는 문제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과 전 직종뿐만아니라 전 세대가 같이 느끼고 있다. 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과 정책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 특히 이를 위해 미국의 트럼프 정권과의 외교를 통한 무역 문제 해결이 이재명 정부의 실력을 보여주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다. 미래에 있어서는 인구 문제와 미래 먹거리 확보이다. 최근 문제가 되었던 연금 개혁과 건강보험 문제들도 결국 인구가 감소하여 향후 부양해야 할 사람들이 부양받을 사람보다 작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늦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확실한 대책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반도체 이후의 세계의 먹거리는 인공지능 즉 AI이다. 세계는 이 인공지능의 연구와 이 인공지능을 가능하게 하는 물리적 문제에 대해 거의 전쟁에 준하는 경쟁에 들어갔다. 인공지능 등의 연구를 위한 연구 개발비와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 인공지능의 물리적 기반인 데이터 센터는 대량의 에너지와 냉각을 위한 물 등이 필요하다. 특히 에너지는 RE100 등에 의해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이 시급하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포천 5대 공약도 실현해 주기 바란다. 특히 그가 주장하는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에서 포천이 제외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포천5대 공약을 다시 한번 적어본다. △ 지하철 4호선 포천 연장 및 GTX-G 노선 신설 △ 신도시급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과 국가산업단지 유치 △ 지역 관광 활성화 △ 포천 국제스포츠타운 조성 △ 43번 국도 및 수원산 터널 양방향 도로 확장 지원 이 약속이 지켜지기를 바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과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지난 6월 5일 청소년 교육활동 활성화 및 지역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포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천꿈 공유학교 운영은 물론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24년 10월에 출범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이미 포천꿈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진로, 창업, 문화예술교육 등의 분야에서 포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함께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공헌형 프로그램 개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예술학교 운영 등의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갈 것이다. 소성숙 교육장은 “포천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포천의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공유학교 운영과 청소년 활동의 장을 열어주게 되어 기쁘다. 지역 청소년 모두가 꿈과 소질을 발견하여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와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컨소시엄은 경기도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수행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려 왔다. 양 대학은 ‘항공우주 및 국방산업 기반의 지역혁신을 견인하는 경기 북부 W.I.N.G.S 대학연합 구축’을 비전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주관대학-한국항공대학교, 참여대학-대진대학교), 경기도 RISE의 3대 유형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유형 2(지역클러스터 육성형)에 지원하여 서면심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RISE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향후 5년간 총 100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혁신모델을 설계하고 △ 전문인력양성 △ 지역산업 Value Up을 위한 연구개발 △ 창업생태계 구축 △ 지역 얼라이언스 고도화 등 영역별 세부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한국항공대학교와 대진대학교는 권역 내 지자체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첨단산업 중심 지역발전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역 내 산업계, 연구기관, 협회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RISE 사업계획을 준비해 왔다. 양 대학은 지역발전 전략과의 정합성, 지역 산업체 요구 그리고 대학의 특성화 분야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한국항공대학교는 우주항공 분야를, 대진대학교는 국방 드론과 국방 에너지 분야(소재, 부품, 장비 등 포함) 를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향후 5년간 양 대학의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 하게 된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RISE 수행대학 선정평가를 통해 양 대학이 경기북부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허브 대학으로서 인력양성, 기술 연구, 창업 및 지산학연 협력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향후 한국항공대학교-대진대학교 컨소시엄은 지자체, 산업계 및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와 대학의 지역연계-산학협력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 등 RISE 체계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번 대선에서 포천 민심은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2831표 앞섰다. 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절대 쉽지 않을 싸움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전주곡이다. 제21대 대통령에 이재명이 당선됐다. 그는 앞으로 2030년 6월 3일까지 5년 동안 대한민국호를 이끄는 선장이 됐다. 12.3계엄과 4.4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그리고 탄핵된 날부터 정확히 60일 만에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이재명은 국민의힘 김문수에 정확히 289만1874표 차이로 누르며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 자리에 우뚝 섰다. 거의 과반수의 국민이 그를 지지했다. 이로써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두 개의 거대한 정치 세력의 싸움은 숨 가쁜 과정을 거치면서 민주당의 제7공화국 탄생으로 일단 마무리됐다. 정권을 빼앗긴 국민의힘은 어쩔 수 없이 사분오열되며 뿔뿔이 흩어지면서 새 판 짜기를 모색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고, 민주당은 입법권에 통치권, 거기에 이미 어느 정도 길들여 놓은 사법권마저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철권 정치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현재로서는 대통령 이재명의 앞날은 그야말로 탄탄대로다. 3년가량 남은 현 국회 임기도 여대야소이고, 그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정책이라도 국회를 통과시킬 수 있다. 어디 그뿐이랴. 법도 헌법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 가장 힘이 있는 최고의 권력자로 무엇이라도 거침없이 해나갈 수 있다. 이재명은 정권을 잡은 이후 가장 많이 신경을 쓸 일은 바로 내년 6월 3일에 치러질 지방선거다. 정확히 1년 후에 올해 대선 투표 날과 똑같은 2026년 6월 3일에 치러지는 선거다. 여기서 이재명의 민주당이 또 다시 승리하게 되면 그는 행정권과 입법권, 사법권을 쥐락펴락하는 중앙은 물론, 지방에서도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이재명이 해왔던 일련의 여러 사례를 보면 그는 이 선거에서도 온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의 지방선거 전망은 어떤가. 첫째, 포천은 대선의 영향, 즉 현 대통령 영향이 크게 좌지우지하는 도시다. 8년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민주당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민주당 박윤국이 포천시장에 당선됐다. 3년 전 국민의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그 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백영현 현 시장이 당선됐다. 이제 다시 윤석열이 탄핵당하고 민주당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 그리고 처음 치러질 내년 지방선거에서 아무래도 민주당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번 대선에서 포천 민심은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2831표 앞섰다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절대 쉽지 않을 싸움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전주곡인지도 모른다. 둘째, 2022년 대선 때 윤석열은 포천에서 이재명에 2986표 앞섰다. 같은 해 지선에서 백영현 현 시장은 박윤국 전 시장을 311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2024년 총선에서 김용태 현 국회의원은 당선은 됐지만 포천에서는 박윤국 후보에게 3225표 뒤졌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포천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이미 언급한 대로 2831표 차이로 앞섰다. 포천에서는 치러진 최근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 시장 선거 등 모든 선거에서 포천 민심은 2800여 표에서 3200여 표 차이로 당락자를 결정했다. 지난 3년 전부터 선거 때마다 포천에서 일관되게 표출되는 민심이다.
6.3대선 개표가 완료되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4일 오전 6시 21분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선언한 순간부터 이재명 후보는 즉시 대통령 신분이 됐고, 이날부터 2030년 6월 3일까지 5년 동안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의 임무를 맡게 됐다. 이재명 후보는 4일 오전 2시 30분경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 3년 만에 보수 정권에서 집보 정권으로 교체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개표가 완료된 4일 오전 5시 이재명 당선인의 득표율은 49.42%,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41.15%로 나타났다. 이재명 당선인은 김문수 후보를 8.27% 차이로 따돌렸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8.34%,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0.98%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의 최종 득표수는 1728만7513표로 김문수 후보가 얻은 1439만5639표에 289만1874표 차이로 이겼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39만4815표를 얻어 세웠던 ‘최다 득표수’ 기록도 넘어섰다. 한편, 포천에서 두 후보의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만5328표(47.76%)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만 2497표(44.78%)를 얻어 최종 2831표 차이가 나면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작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당선됐지만, 실제로 포천에서는 민주당에 3225표를 뒤졌었는데, 연속적으로 치른 대선과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약 3000여 표 가량 뒤졌다. 이것은 '경기도의 TK(대구)'로 알려져 있던 포천 민심이 더 이상 보수의 텃밭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선이 확실시되었던 4일 새벽 2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방송 야외무대에 올라 “여러분이 제게 기대하시고 맡긴 그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러분이 작년 12월 3일 ‘내란의 밤’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풍찬노숙하면서 간절히 바랐던 것이 이 나라가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라는 사실, 대통령이 행사하는 모든 권력은 모두 국민으로부터 온 것이고 그 권력은 대통령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 나은 국민의 삶과 이 나라의 밝은 미래만을 위해서 온전하게 쓰여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다”고 했다며 “이제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야 비로소 비로소 그들을 파면하고 이 나라 주인이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여러분 스스로 투표로써, 주권 행사로써 증명해 주셨다”고 했다. 이 당선인은 “여러분이 제게 맡긴 첫 번째 사명,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는 없게 하는 일, 이 나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그 공동체 안에서 우리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존중받고 증오, 혐오가 아니라 인정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 반드시 그 사명 약속을 지켜내겠다”고 했다. 그는 또 “두 번째로 여러분이 맡기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것,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서 여러분의 이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이른 시간 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 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세 번째로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 지난 시기에는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를 우리 국민은 의심해야 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질 그 책무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해야 할 기본적인 의무조차도 이행하지 않았다. 대규모 참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제1의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는 안전한 나라를 꼭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당선인은 “네 번째로 평화롭고 공존하는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 확고한 국방력으로 대북 억제력을 확실하게 행사하되,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남북 간에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존하면서 서로 협력해서 공존, 공동 번영하는 길을 찾아가겠다”며 “한반도 정세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화해서 코리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한반도의 안보 때문에 우리 국민의 민생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표를 마친 3일 오후 8시 정각에 KBS와 MBC, 그리고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21대 대선 공동 출구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 이준석 후보가 7.7%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대선 패배를 승복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6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덜꿩나무(Viburnum erosum Thunb.)’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덜꿩나무는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낙엽 관목으로, 녹색의 잎, 흰색의 꽃, 빨간색의 열매, 갈색의 가지 등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식물이다. 덜꿩나무는 2-3m까지 자라기 때문에 정원의 배경수 또는 그늘을 만들기 위한 식재로 적합하며, 5월 말부터 개화하여 6월에 꽃을 감상하고, 가을에 빨갛게 익은 열매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빨간 열매는 겨우내 달려있으므로 흰 눈과 함께 조화를 이루면 매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거나, 사진 배경으로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열매를 먹기 위해 날아드는 새의 모습이나 울음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덜꿩나무는 당해 여름의 관리 수준에 따라 다음 해 개화의 양이 달라진다. 즉, 올해 충분한 영양분과 성장이 이뤄지면 내년에 풍부하고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빨간색 열매도 풍부하게 달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빛이 잘 들도록 유지하고 완효성비료를 제공하여 영양생장을 충분히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덜꿩나무는 종자로 번식시키거나 줄기를 잘라서 증식하는 삽목 모두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2년에 걸쳐서 종자가 발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립수목원에서 연구한 결과 종자 보관 조건에 따라 온도변화(25℃ 12주, 20℃ 4주, 15℃ 4주)를 통해 20주 만에 90% 이상 발아시킬 수 있었다. 삽목은 올해 새로 나온 가지를 이용하여 발근제(뿌리 발달을 돕는 물질)를 바르고 원예용 상토에 심어 습도를 잘 유지해주면 뿌리를 잘 내리는 편이다. 임연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덜꿩나무는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식물로,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정원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