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순희)는 지난 4월 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새콤달콤 제철 과일 배송 사업’을 진행했다. 경기도공동모금회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가구에 신선한 제철 과일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내촌면 특화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었다.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2만원 상당의 딸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김순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법무부가 선정한 ‘2026년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됐다고 3월 27일 밝혔다. 법무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 제도 준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총 44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했다 포천시는 최근 3년간 계절근로자의 불법체류 및 이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왔다. 특히 포천시농업재단을 중심으로 입국 근로자의 국내 체류지원, 농작업 현장 모니터링 또는 사업장 점검, 숙소 운영, 현장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025년 외국인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하고, 2인 1실 기준 총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에도 힘써왔다. 또한 법무부가 추진하는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농업재단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하는 방식으로 농번기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방정부
포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을 받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현지점검 대비 실제 부과액 비율, 사전 자체점검 비율 등 정량평가와 도세·시군세 부과 운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적인 사전 자체점검과 체계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성시, 남양주시, 부천시, 가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적정성 점검 1,841건을 실시해 약 26억 원 규모의 세원을 확인했으며, 사전 자체점검 1,511건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과세 누락을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314건의 과세자료를 추가 발굴해 약 20억 원의 세원을 확보하는 한편,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포천시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3월 26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포천체육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알리고, 숲이 주는 행복과 치유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국민이 심는 녹색 대한민국’이라는 취지 아래 시민들이 생활 속 녹색 실천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꽃이 아름다운 산수유나무와 산벚나무를 비롯해 약재로 활용되는 헛개나무, 오갈피나무, 음나무 등 10개 수종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와 함께 산불주의기간에 맞춰 산불조심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과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다. 시민들께서 받아 가신 나무를 정성껏 심고 가꾸며 생활 속 녹색 실천과 산불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8일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0여 명이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에는 필리핀과 캄보디아 등 8개국 출신 외국인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내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받았다. 추가 검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형 진료버스를 활용해 엑스레이(X-ray)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검진도 함께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당일 안내했으며, 의약품 처방까지 제공해 외국인주민들이 종합적인 건강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소속 캄보디아·중국·베트남 통역상담사와 가산이주노동자센터의 필리핀 통역상담사가 함께 참여해 의료진과 환자 간 의사소통을 도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을 위해 의료봉사에 참여해 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포천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총 3회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의료봉사는 오는 7월 12일
포천시가족센터는 남성 양육 참여 확대와 변화하는 양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남성 양육자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토요일은 아빠가 대세! 아빠랑 트니트니’를 오는 3월 2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 중심의 놀이를 통해 남성 양육자와 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높이고 가정 내 공동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참여 수요가 높았던 연령대를 중심으로 교육 대상을 구성하는 등 프로그램의 효과와 참여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교육은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포천반다비체육센터 그룹운동(GX) 룸에서 진행된다. 15~24개월 영아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5~36개월 유아반은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까지 각각 40분씩 운영한다. 참여 가정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2회기(3개월) 기준 일반 트니트니 프로그램 이용료(재료비 포함 약 19만 원)의 약 26% 수준인 자부담 5만 원으로 운영한다. 또한 전 회기 성실 참여 가정에는 자부담금을 지역화폐로 전액 환급할 계획으로, 가정의 실질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포천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대상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 담배꽁초 투기, 촛불·향초 사용, 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화원 방치 등 일상 속 부주의가 주요 화재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 중심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 위험 상황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담배꽁초는 반드시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후 버리고, 촛불과 향초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와 외출 시 소등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음식물 조리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야외 활동 시 화원은 완전히 소화 후 현장을 떠나야 한다고 안내한다. 아울러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비치를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화재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한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포천을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10일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5곳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선단동 3곳, 자작동 1곳, 소흘읍 1곳 등 총 5곳으로 △우정부대찌개 △재주담 떡집 △포웨더스포천카페 △포천설렁탕 △대기문구사다. 해당 업소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의 배회 상황을 발견할 경우 임시 보호와 신속한 신고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 상점과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가맹점 종사자들은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를 비롯해 의사소통 방법, 위기 상황 대응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치매 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지역 상점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과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 조기검진 및
포천문화관광재단은 4월 6일 ‘포천 모든공간31’ 공모지원사업 등 3가지 소식을 전해왔다. 재단 문화사업팀은 포천 지역의 생활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포천 모든공간31 공모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포천 모든공간31’은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을 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생활 문화공간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해 지역 문화생태계에 활력을 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소재한 생활 문화공간으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곳이다. 작업실, 공방, 갤러리, 연습실, 카페 등 현재 운영 중인 공간이 해당되며, 마을회관이나 빈 점포 등은 제외된다. 선정된 공간에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등이다. 공모 신청은 오는 4월 23일까지 가능하다.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공고문 또는 문화사업팀(☎031-535-368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문화사업팀이 전하는 두번째 소식은 2026 생활밀착
포천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 대상 창의 놀이 프로그램 「상상블록연구소」를 시범 운영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석 블록 교구인 맥포머스(Magformers)를 활용해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아동의 공간지각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평면 도형과 입체 도형의 개념을 놀이 과정에서 이해하고, 다양한 구조물을 직접 만들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확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상상블록연구소」는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보호자가 맥포머스 교구 활용 방법을 함께 익히고, 이후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할 때 자유 놀이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취지다. 가정과 공동육아나눔터가 연계된 놀이 환경 조성으로부모-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래 아동과 함께 협력하여 구조물을 완성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만 2세~3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운영 결과와 참여자 반응을 바탕으로 연령대별 프로그램으로 확
포천소방서는 3월 27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아파트에서 2026년 1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서 단위 훈련과 다수사상자 대응훈련,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이 병합되어 진행됐다.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과 유기적 협력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다. 훈련에서는 재난 발생 상황에 맞춘 통제단 가동 절차를 점검하고 각 단원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지정환 재난대응과장은 “불시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응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훈련으로 포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6 포천시 청소년 원어민 영어교실’을 오는 3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의사소통 중심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회화 중심의 체험형 수업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며 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포천시립 일동도서관, 영중 꿈나무도서관, 이동작은도서관 등 관내 5개 권역에서 운영된다. 각 권역별로 10~2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해 주 2회, 회당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며, 권역별 분산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2월 5일부터 마감 시까지 접수하며, 참여 학생은 기초 레벨 테스트를 거쳐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지역별 운영 일정은 소흘·일동 권역이 화·목, 포천·영중 권역이 수·금, 이동 권역이 월·금으로 운영되며, 모든 수업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영어교실은 단순 어학 프로그램을 넘어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연계되
포천시는 지난 4월 3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물로 보는 포천의 인물과 문화’를 주제로 2026년 포천역사문화관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 문화체육과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포천시민, 파평윤씨 종중회, 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의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유물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조명했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박진태 대진대학교 명예교수의 ‘포천의 역사 인물과 문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윤재환 단국대학교 교수는 「무호암집」을 중심으로 윤필병의 생애와 학문적 성취를 조명했고, 홍을표 전 가천대학교 교수는 「홍도화」, 「모란병」, 「봉선화」, 「춘외춘」 등 소장 유물을 바탕으로 이해조의 삶과 문학적 업적을 발표했다. 이어 윤성훈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은 「금인명 병풍」과 「미수첩」 등 소장 유물을 통해 미수 허목의 예술성을 분석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박진태 명예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아 발표 내용을 종합하고 유물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토론에는 백승호 국민대학교 교수, 이병찬 대진대학교 명예교수, 고민정 강원대학교 강사가 참여해 의견을 나
포천시는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공공기관, 사업장,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가 있으나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한 기관 및 사업장에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금연보조제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소변 니코틴 검사를 진행해 금연유지를 확인한다. 금연을 성공적으로 유지한 대상자에게는 3개월, 6개월 금연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유지에 대한 동기도 지속적으로 부여한다. 지역사회 건강통계(2025년)에 의하면 포천시의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5년 26.5%로 경기도 22% 대비 4.5%p 높고, 담배제품 현재사용자의 금연시도율은 2025년 36.1%로 경기도 43.7% 대비 7.6%p 낮아 금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직장인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포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언어와 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과 건강한 정체성 형성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어·중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언어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부모 나라의 문화를 함께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해 다문화 자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년도 운영 성과를 반영해 올해는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병행해 학습자들이 이중언어를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사전 진단 테스트를 통해 학습자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재와 교수법을 적용해 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 자녀들이 이중언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 내 환경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두 개의 언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