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화 시의원이 12일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공천 관련 부적격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손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에 사면 복당해 포천 시민의 선택으로 다시 시의원이 됐지만, 2026년에는 지방선거 특별 당규 소급 적용으로 '출마 부적격' 판정이 나왔다"라고 설명하면서, "먼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저를 비롯해 포천 시민과 당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 못내 아쉬움을 표했다. 이번 공천심사에서 문제가 된 사안은 손세화 의원이 2020년 포천시의장 선거하면서 당론을 위반해 징계받은 이력 때문이다. 당시 손 의원은 전국 최연소 여성 시의장이 됐지만, 민주당은 손 의원이 당론을 어겼다는 이유로 제명한 바 있다. 손 의원은 "이 사안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대통령 출마 때 대사면으로 '복당'이 이루어졌고, 정치적 회복이 이루어졌던 일"이라고 했다. 그 후 2022년 지방선거에서 손 의원은 다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재선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손세화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이미 당의 사면과 복당 조치가 있었고, 시민의 선택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 사안"이었다면서, "그럼에도 동일한 사안을 근거로 출마
더불어민주당 나 지역구에서 시의원 후보로 뛰어든 오명실 씨가 3월 10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파란 점퍼를 입고 뒷 모습도 찍어달라던 그의 등에는 '밝고(明) 맑은(實) 포천’을 위해 성실하고 확실하게, 명실상부 오명실'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박혀 있다. 그는 75년 생으로 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 이런 말을 들으며 자랐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살아라' 이 말은 우리 집 가훈이었고, 삶의 기준이다"고 밝혔다. 그는 "그 기준을 지켜가며 23년 동안 시민사회 활동가의 길을 걸어왔다. 성실함은 책임이었고 확실함은, 옳다고 믿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힘이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건 사회적 가치와 선한 영향력이라고 믿어왔다"고 역설하는 그의 사회 운동이력을 살펴보았다. 20대 후반부터 15년 동안 참교육학부모회의정부지회회장과 의정부교육연대 회장을 역임하며 교육운동을 했다. 의정부 고교평준화를 실제로 만들어냈다. 학부모들과 함께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해 전국적으로 폐지의 물꼬도 텄다. 김상곤 교육감과 함께 무상급식을 실현하며, 지금의 보편적 무상교육복지의 토대를 놓는 데 힘을 보탰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2월 10일 오전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오후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후보등록 하기 전 충혼탑을 들러 헌화와 분향을 하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박 후보의 예비 후보 등록 현장에서는 포천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와 당직자 드리고 지지자등 50 여명이 함께 하였다. 다음은 박윤국 시장 후보의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위기의 포천! 지금은 박윤국입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천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멈춰버린 도시의 현실 앞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의 포천, 이대로 가시겠습니까? 더 이상은 안됩니다. 16만명을 넘어섰던 도시는 이제 14만 붕괴 직전에 와있습니다. 기업은 줄도산에 이르고, 청년은 떠나고, 상권은 무너졌습니다. 농촌은 활기를 잃은지 오래입니다. 주말에도 불이 꺼진 거리, 텅 빈 상가, 활기를 잃은 도시 이것이 우리가 맞닥뜨린 현실입니다. 도시는 방향을 잃으면 무너집니다. 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7호선을 민락에서 직결하겠다던 본인의 1호 공약을 취임 직후 스스로 파기
강준모, 손세화, 연제창, 이현자 등 6.3 지방선거 민주당 포천시장 출마 예정자 4명은 9일 오후 2시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다른 시장 후보들은 제외하고, 박윤국 1인만을 지지하는 불공정한 경선 개입 '구태'를 멈추라"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들 4명의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출마 예정자는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절차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는 특정 후보를 위한 조직 사유화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우리는 이 불의를 더 이상 침묵으로 지나칠 수 없다. 분노의 마음과 당을 정상화하려는 사랑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고 기자회견을 여는 이유를 밝혔다. 입장문 전문 1. 공개적 약속을 뒤집은 출마, 그리고 지역위원회 사유화 박윤국 전 지역위원장은 2024년 지역위원장 공모 당시, 면접 과정과 다수의 언론을 통해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후배 정치인 양성에 헌신하겠다"라고 공개적으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허언(虛言)이었습니다. 출마 자체를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지
이진형 전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이 지난 3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6.3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소흘읍 출신인 이 전 회장은 국민의힘 포천 나 지역구로 출마한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진형 후보는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포천을 바로 세우겠다는 결의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포천시 의회 기초 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저의 모든 경험과 책임을 걸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진형 예비후보의 시의원 출마의 변 저는 1964년 포천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이 땅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젊은 시절, 가구 제조업을 직접 경영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뛰며 자금 운용, 인건비 관리, 납품 계약, 원가 절감까지 모든 것을 책임졌습니다. 경영은 말이 아니라 결과라는 것을 그때 배웠습니다. 이후, 저는 3,000평 포도밭을 일구는 농부로 살아왔습니다. 농업의 현실, 농민의 절박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흘농협의 3선 이사로 활동하며 조합의 예산과 운영을 책임졌습니다. 조합장 부재시에는 조합장 직무 대행을 맡아 조합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경영을 해봤고, 조직을 이끌어봤고, 책임을 져봤습니
포천시는 지난 3월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균형발전기획실을 방문해 경기도와 양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고도제한으로 인한 주민 재산권 침해 문제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전체 면적 826.44㎢ 가운데 225.39㎢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전체 면적의 약 27.3%가 군사 관련 규제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토지 이용과 개발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제한은 토지 소유자가 법적으로 허용된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해 토지 활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은 건폐율과 용적률, 건축물 용도 등 건축행위의 기본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는 별도의 고도제한이 적용되면서 법령상 허용된 기준을 현실적으로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토지 이용과 개발 과정에서 이중적인 제약을 받고 있다. 고도제한 문제는 개별 토지 이용을 넘어 도시 개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7호선 연장과 연계한 선단동 일대는 역세권 개발이 기대되는 지역이지만 비행안전구역에
"지금 포천은 새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소상공인은 버티기 힘들며, 아이 키우는 부모는 걱정이 많습니다.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소상공인이 숨 쉴 수 있는 골목상권,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청년의 책임감과 실행력으로 우리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4일 국민의힘 포천 나 지역구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황용. 1981년생으로 현재 만 44세 된 청년이다.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선출직에 도전한 후보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젊다. 황용은 2023년도 포천JC 제45대 회장을 역임했다. 포천JC는 1975년 창립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포천 관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주저 없이 나서서 봉사해 온 청년 단체다. 황용은 탁월한 지도력으로 포천 청년들을 이끌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는 평을 들었다. JC회장 재임 중 그는 청년으로서 풀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현실적인 난관과 한계에 많이 부딪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현실 정치에 입문해야 가능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3월 5일 포천시 일동면 소야사과농원을 찾아 ‘기후변화 대응 사과 일소피해 관련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조정주 기술보급국장, 이준배 기술보급과장,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한상용 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지역 사과 농업인들이 함께해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사과 일소피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가 열린 ‘소야사과농원’은 20년 이상 사과를 재배해 온 농가로, 2024년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해 0.5ha 규모의 햇빛차단망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농가 측은 “과거에는 전체 생산량의 약 15% 정도가 일소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햇빛차단망 설치 이후에는 전체에서 몇 개 정도만 버릴까 말까 할 정도로 피해가 크게 줄었다”며 시범사업의 효과를 설명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햇빛차단망을 설치할 경우 과피 온도가 약 5.7℃ 낮아져 고온에 따른 일소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인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고온이 심해지면서 사과 일소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다목적 햇빛차단망의 효과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 임명식은 지난 2월 20일 국회에서 진행됐다. 박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15일자로 부위원장에 임명됐으며, 중앙당 조직 개편 및 당무 일정에 따라 임명식이 별도로 열렸다.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당내 핵심 기구다. 주요 논의 대상은 ▲인구소멸 대응 ▲산업기반 확충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다. 박 전 시장은 그동안 경기북부, 특히 포천시가 군사시설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성장 기회를 제한받아 왔다고 지적해 왔다. 행정구역상 수도권에 속하지만, 각종 규제로 산업·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에서 소외되는 이른바 ‘수도권 내 비수도권’ 문제를 중앙정치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이다. 박 전 시장은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수도권 내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구체적 방안 논의 ▲국가산업단지 우선 배치 등 산업 기반 확충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실질적 낙후도 기준에 따른 지원체계 재설계 등 박 전 시장은 “대한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조용춘)는 지난 2월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용춘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과 업무협약 체결 기관 관계자, (사)공정평화통일국민연대 포천시지회 및 기후위기 포천시민행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 정기회의에서는 지역 내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건의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으며, 2026년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논의 내용은 △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 한반도를 둘러싼 혼란스러운 국내외 환경 대두한반도를 둘러싼 혼란스러운 국내외 환경 대두 △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 △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추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임지은 자문위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받는 영예를 안았다. 2부 행사에서는 지역 시민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평화통일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은 (사)공정평화통일국민연대 포천시지회(지회장 김남영) 및 기후위기 포천시민행동(공
"젊은 만큼 더 많이 발로 뛰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송지우는 2002년생으로 올해 만 24세 된 대학생이다. 이번에 포천에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선출직 예비후보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지만,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을 함께 맡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송 예비후보는 정당 활동 중 첫 사회생활로 포천시청 환경관리과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또 양평공사 환경사업본부에서는 8급 공채 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관공서에서 근무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직접 만났고, 민원과 현장 업무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 과정에서 제도 안에서 보호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많이 마주쳤다. 송 후보는 "관공서에서 일하면서 정책과 행정이 시민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하게 됐다. 제도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면 시민들의 일상은 훨씬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행정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을 반복해서 보게 된 것이 정치에 도전하게 된
6.3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에 도전하는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이 26일 여타 시장 예비후보자보다 가장 먼저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실은 포천시 중앙로 63 문암빌딩 4층인데, 포천시청 인근에 있는 빌딩으로 대형 현수막도 걸었다. 현수막 내용은 "대한민국의 힘! 이재명! 포천의 미래! 연제창!"이다. 연제창 예비후보는 2월 24일 오전, 포천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연 의원은 충혼탑 참배 후 소흘읍에서 최근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상인 10여 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선의 대안 마련을 다짐했다. 연 예비후보는 매일 오전과 오후에 대형 팻말을 가슴 앞과 등 뒤로 걸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젊은 포천! 행동하는 리더! 1번 포천시장 선거 연제창"이라는 글귀를 본 시민들은 반갑게 손을 흔들며 격려와 호응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제창 예비후보는 "2월 8일 제 출판기념회 이후 시민들의 호응이 크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길거리에서 하루 종일 시민을 만나러 다녀도 힘들다는 생각이 전
"저는 말로만 하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습니다.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뜻을 정책으로 반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천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6.3 지방선거 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선 박윤경 예비후보의 정치 입문 첫 일성이다. 박윤경 전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이 25일 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냈다. 그동안 "비례로 나온다", "아니다, 지역구 후보다" 등 설왕설래했지만, 그는 이날 포천시선관위에서 국민의힘 가 지역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박윤경 예비후보는 정치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포천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다. 포천 출신 여성으로는 최초로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으로 3년간 근무하면서 포천 시민들에게 너무나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지금도 농협시지부장 재임 시절 그가 14개 읍면동을 누비고 다니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팔을 걷어붙이던 모습을 떠올린다. 박윤경은 누구에게나 상냥했고 다정했고 친절했다. 그는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정성껏, 성심성의를 다해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와줄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
철학박사 이희용이 23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포천시 제2선거구(소흘, 가산, 내촌, 화현, 일동, 이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박사는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면서 "그동안 수도권 규제, 안보 피해 등으로 역차별받아 개발과 발전에서 소외된 포천을 역동적으로 생동하도록 하겠다. 필요하다면 온몸을 바쳐 싸워서라도 우리 포천에 필요한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라면서 강력한 포부를 드러냈다. 그동안 이희용 박사는 원거리 시험으로 고생하던 포천 수험생을 위해 ‘포천시 수능시험장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수능시험장을 유치하기도 했다. 그리고 선비정신과 향토사를 30년간 수집, 국내 유일의 포천 출신 화서학파 선비들의 애국정신과 의병 운동을 수록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해 학계에 주목받았다.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희용 박사는 1965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가산초등학교, 경북중학교, 포천종합고등학교(현 포천일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문학사이다. 대진대 문화예술 전문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와 공연영상제작 석사다. 또 대진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해 철학박사 학위를 받
더불어민주당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월 24일 포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준모 예비후보(이하 강 예비후보)는 등록 후 기자단에게 ‘포천 시장 출마 선언문’을 배포해 출마의 배경과 공약 등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안보의 변방에서 AI 경제의 심장으로!"라는 강렬한 슬로건을 내걸고,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 포천의 경제 지형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포천시의 현실을 정면으로 진단했다. 그는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이 번영을 누릴 때, 포천은 '접경지역'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희생해야 했다. 군사 보호구역의 족쇄에 묶여 재산권조차 마음대로 행사하지 못했고, 남들이 KTX를 타고 달릴 때 포천은 멈춰 있었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속도에 맞춰 포천도 지난 희생을 보상받고, 당당한 경제 도시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약은 AI 경제 도시 구상이다. 강 예비후보는 포천을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해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전력 지산지소(地産地消)' 전략을 핵심으로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