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건축공학과는 학과 설립 35주년을 맞아 지난 1월 23일 교내에서 건축공학과 동문회 창립총회 및 제1차 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축공학과 동문 간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재학생·교수진과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동문과 교수, 재학생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92학번 문정호 동문이 초대 동문회장으로 추대됐으며, 향후 동문회 운영을 이끌 이사진과 감사도 함께 선출했다. 아울러 동문회 운영의 기본 방향과 원칙을 담은 동문회 수칙을 제정·채택함으로써 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 동문회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어진 교류의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상호 소개와 자유로운 환담을 통해 선·후배 간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현직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건축 실무와 진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재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등, 학과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 동문회는 향후 홈커밍데이 개최, 정기 동문회 운영, 건축공학전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과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포천소방서는 1월 28일 화재 초기 신속한 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시민 2명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윤필용(남/84년생)와 SAUD MADHAN(남/99년생/네팔)씨는 2025년 12월 18일 12시50분 경 근무지 인근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화재진압과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들은 옥내소화전에서 호스를 240m 이상 연장해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화재 확산을 막아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나서 준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더 큰 재난을 막았다. 이웃의 안전을 지킨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천궁사 주지 진영산 스님이 1월 27일 내촌면 천궁사 대법당에서 개최한 대한불교자비승가연합회 병오년 시무식 및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진영산 스님은 지난 12월 27일 열린 을사년 정기총회에서 이날 참석한 50여 명 회원의 만장일치 추대로 제2대 회장에 연임한 바 있다. 이로써 진영산 스님은 제1대 회장에 이어, 2026년부터 또다시 2년 동안에 대한불교자비승가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진영산 스님은 "여러분들과 뜻을 모아 부처님의 가르침인 '상구보리 하화중생'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 위로는 부처님의 지혜(보리)인 내적인 수행을 구하고(상구보리),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여 제도한다(하화중생)는 뜻이다. 스스로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는 동시에 타인을 돕는 자비를 수행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진영산 스님은 "2년 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자는 여러 스님의 뜻을 모아 대한불교자비승가연합회를 창립하고 모임을 이끌어 오면서 함께 봉사하고 서로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이번 2기 때부터는 회원 사찰뿐 아니라, 연합회 모임의 중요한 회원들과 협력업체도 방문하면서 돈독한 정을 쌓아나가겠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대한불교자비승가연
포천시는 1월 27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선경 교육정책과장을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전명자 건설행정팀장을 사무관으로 승진하도록 하는 인사 명령을 발표하였다. 또한 6급 승진 9명, 7급 승진 4명, 8급 승진 4명 등 총 19명의 승진을 발표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본보는 지난해 12월 31일, 포천시청 A모 팀장의 '갑질 논란 공무원. 엄정한 조사도, 합당한 조치도 없었다'라는 내용으로 보도했다. 전반적인 사실조사도 없이 뭉개기로 어영부영 묻고 가는 모양새다. 공무원 일각에서는 포천시가 애초에 예상했던 대응 범위를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며 불신을 쏟아내는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관련 부서인 감사관실은 시장, 부시장 등의 지시가 없었고, 신고도 없는 사안이라 조사하지 않았다는 처지를 밝혔다. 자치행정과는 갑질을 인지한 상황에서 피해 공무원 전출 인사라는 일상적 조치로 1차 마무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모 팀장과 관련 직원들은 정상적인 확인·조사도 없는 봉합 상태가 된 것이다. 이후, 2차 마무리는 올해 인사에서 A모 팀장은 근무하고 있는 부서 내 다른 팀장으로 발령해 갑질 의혹이 있는 공무원을 불이익은커녕 봐주기 인사를 했다며 시청 내부에서는 시가 자초한 '자승자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시는 A 팀장의 현장 업무 부담, 여론 악화 우려 등을 내세우며 불가피한 인사 조처라는 설명이 오히려 팀장에만 적용된 논리로 감싸기라는 기이한 상황이 의혹을 더 키우는 모양새다. 처리 과정이 마치 '짜고 치는 노름판'을
포천소방서는 지난 1월 25일 포천시 소재 이슬람 사원과 시크교 사원 2곳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등 기초 소방시설 사용 방법, 119 화재신고 방법을 비롯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신고 시 반드시 전달해야 할 장소, 상황, 인명 피해 여부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고정보카드’를 활용해, 외국인도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과 반복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 이라며 “언어가 달라도 생명과 안전은 같다는 원칙 아래, 누구나 화재와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26일 시청에서 엔에이치(NH)농협 포천시지부 및 관내 9개 지역 농·축·인삼협과 ‘포천시 다자녀가정 포천 쌀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엔에이치농협 포천시지부장과 지역 농·축·인삼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4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시작된 쌀 지원사업을 제도적으로 확대·안착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원 조례 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6년부터는 시 예산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2~3자녀 가정까지 전면 확대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 가정(막내 자녀 18세 이하)을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차등된 물량의 ‘포천 쌀’을 분기별로 지원한다. 다만 초중고·대학교·기숙사 등 학업을 목적으로 세대 분리된 자녀의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2자녀 가정 14kg, 3자녀 가정 20kg, 4자녀 가정 40kg, 5자녀 가정 60kg, 6자녀 이상 가정 80kg으로, 매년 3·6·9·12월에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포천시는 스마트안심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지난 1월 26일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관제요원은 관제 업무 중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다목적 카메라로 포착한 뒤, 해당 차량을 추적·모니터링하며 경찰에 이동 경로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경찰의 즉각적인 현장 출동으로 이어졌으며,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스마트안심센터의 신속한 관제와 경찰의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맞물리며 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스마트안심센터는 체계적인 관제 운영을 통해 범죄 검거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2023년에는 80.5%의 검거율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84.5%로 상승했다. 이어 2025년에는 957건 중 867건을 검거해 91%의 검거율을 달성하는 등 해마다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포천시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관제에 적극 활용해 범죄를 사전에 인지하고, 발생 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6일 솔그린농장(대표 김장연)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연·김예영 부녀는 “이번 성금이 소흘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솔그린농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그린농장 김장연 대표는 지난해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신선 농산물 재배 선도 유지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해 포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경북 의성 빙계계곡에서 겨울철에도 주변보다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풍혈지의 ‘온혈현상’이 확인됨에 따라, 국내 풍혈지를 대상으로 온열 특성 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풍혈지는 여름철에 지하에서 차가운 공기가 분출되는 대표적인 냉량 지형으로 알려져 있으나, 겨울철에는 반대로 외부보다 따뜻한 공기가 방출되는 온혈(溫穴)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라후네 온혈’이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 연구진이 최근 의성 빙계계곡과 포천 성동리에 위치한 풍혈에서 온혈현상을 관측한 바가 있다. 국립수목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내 주요 풍혈지 25개소를 대상으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온도 분포 조사를 실시하여, 국내 주요 풍혈지의 온혈현상 지점을 특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풍혈에서 냉혈 및 온혈현상이 발생하는 매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데이터를 확보하고, 풍혈지 내 지하 공기 흐름, 암석 구조, 계절별 정밀 미기상 시계열 분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생물상이 조사된 주요 25개소 풍혈지 이외에도 신규 풍혈지 발굴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