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2월 15일 제189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이 떠나지 않고 다음 세대가 선택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누리는 ‘삶의 질’을 높이는 과감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손세화 의원은 최근 개관한 ‘포천시 반다비체육센터’의 시민 이용 후기를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들은 수영장 하나만으로도 ‘살맛 난다’고 표현할 만큼 체육 인프라에 대한 긍정적 체감도가 상상 이상”이라며, 시민들의 높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 현실을 지적했다. 손세화 의원은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를 들어 문제의 심각성을 짚었다. 그는 “포천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4%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관절에 무리가 없는 수영이 필수적임에도 시설이 부족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은 관내 공공수영장이 없어 이동식 수조나 외부 시설에서 생존수영을 배우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과거의 아픈 경험을 상기시키며 변화를 촉구했다. 손세화 의원은 “2016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당시 공인 규격 수영장이 없어 타 지자체 시설을 빌려 썼음에도,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포천의 인프라는 제자리걸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TF팀을 꾸려 공인 수영장을 신설해 체전 유치에 성공한 ‘경기도 광주시’와 문화 인프라로 도시 브랜드를 높인 ‘통영시’ 등의 사례를 제시하며 전략적인 투자를 주문했다. 손세화 의원은 “인구정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말마다 타 도시로 떠나지 않아도 필요한 모든 것을 포천 안에서 누리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삶의 질’ 확보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손세화 의원은 “지금의 투자가 앞으로의 정주 환경을 결정하고 다음 세대가 포천을 선택하게 만드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에 공공 실내수영장 확충을 비롯한 생활체육 및 문화예술 기반 시설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12월 15일 제18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 축제·행사 예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재정투자심사 회피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조진숙 의원은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축제·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비, 용역비 등을 여러 사업으로 나누어 편성하거나, 사업비를 인위적으로 조정해 재정투자심사를 피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정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해 총사업비를 1억 원 또는 3억 원 미만으로 맞춘 뒤, 이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하는 방식은 제도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조진숙 의원은 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 재정투자사업 지적 사례를 언급하며, 포천시 역시 재정투자심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동일·연속 축제행사의 통합 심의 기준 마련 ▲총사업비 10% 이상 증액 시 사전심의 제도 도입 ▲누적예산과 성과평가를 반영한 실질적 재정투자심사 운영을 제안했다. 조진숙 의원은 “재정투자심사는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을 사전에 검증하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다음 예산 편성부터는 원칙에 따른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여자 총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지방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진출을 위한 실무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이며, 포천시청 누리집(pocheon.go.kr) 열린광장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방행정체험에서는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청년 20명을 1군으로 우선 선발하고, 다자녀 가구(자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 청년 40명을 2군으로 별도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근무 기간은 1기가 2026년 1월 6일부터 1월 30일까지, 2기는 2026년 2월 3일부터 2월 27일까지로,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참관인 입회하에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후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자치행정과(☎031-538-2538)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 ‘동계맞춤형 육상트랙’을 설치하고, 지난 12월 13일 개장식을 열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동계맞춤형 육상트랙 설치 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포천시 생활체육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겨울철 한파로 야외 운동 공간 이용이 제한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혹한기에도 시민과 육상인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체력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장한 동계맞춤형 육상트랙은 포천종합운동장 내 기존 육상트랙을 활용해 조성했다. 트랙 전 구간에 비닐 터널을 설치해 한겨울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 400m 길이의 6개 레인 가운데 1~4레인은 달리기 전용 공간으로, 5~6레인은 걷기 전용 공간으로 구분해 이용자 간 동선을 분리했다. 해당 시설은 내년 3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100세 도시 구현을 목표로 시민의 일상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증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계맞춤형 육상트랙 설치 역시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내 집 앞 맨발 걷기 길 조성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5일 영중면 양문3리 주민 원봉희 씨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 내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봉희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25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머물며 배움과 놀이, 돌봄과 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성된 시민 친화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이다. 포천시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두런두런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교육·돌봄·여가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거점 공간으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비롯해 공예 체험, 마술 공연, 확장현실(XR) 체험 등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인 개관식에서는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개관 퍼포먼스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가수 케이윌과 크로스오버 그룹 라 클라쎄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은 아이의 돌봄에서부터 평생학습까지 시민의 일상을 촘촘히 연결하는 포천형 교육·돌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돌봄·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은 지상 3층, 연면적 4,817㎡ 규모로 조성된 교육·돌봄·문화 복합시설로, 포천애봄365 소흘, 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공공학습센터, 소흘평생학습관, 북카페 등 다양한 기능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영유아 돌봄과 부모 교육부터 초등학생 돌봄·학습 지원, 성인 평생학습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시인이며 시 낭송가이자 마을 활동가인 김나경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의 시집 제목은 '꽃바구니'. 지금은 어엿한 군인으로 복무 중인 시인의 아들 신예훈 군이 초등학교 시절 그리고 쓴 그림일기에서 제목을 따왔다. 김 시인은 어느 날 군대에 간 아들의 물건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그림일기를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때 아들은 꽃바구니 그림과 함께 이런 시를 지었다. '아빠가 엄마한테 빨리 나으라고 보내준 꽃바구니/ 분홍 장미, 노랑 장미, 흰색 장미/ 이제 다 시들어 버리고 리본만 남았다/ (그 리본에 쓰인 글씨)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시 시인은 늘 몸이 아팠었고, 행복한 기억보다는 슬픈 순간이 많았다. 세월이 흐른 어느날 이 글을 다시 본 순간 화들짝 놀랐다. 아, 내게도 이런 행복한 순간이 있었구나. 그런데 그동안 왜 나는 세상을 원망만 하고 살았을까. 후회가 몰려왔다. 아들의 그림일기는 시인에게 지난 과거를 뒤돌아보게 했고, 자신이 너무 나쁜 기억 속에서만 살아왔던 사실을 깨닫게 했다. 그래서 앞으로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살면서, 좋은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그래서 한 편 한 편 써 내려간 시가 모두 150편이 완성됐다. 더구나 이번 시집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기금으로 제작돼 그 기쁨이 두 배가 됐다. 김나경 시인은 2020년 한국작가 가을호에 출품한 자작시로 시인 등단했다. 22년에는 에세이문예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같은 해 '사춘기와 갱년기'라는 첫 시집을 냈다. 당시 아들은 사춘기였고, 시인은 갱년기에 들어설 때여서 그렇게 제목을 지었다.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한 것이다. 시인의 시 한 편을 감상해 본다. 동주 네가 그리워 흰 달빛을 두고 어둠을 걷는다 바스락 소리에 떨어진 심장을 주워 들고 너에게로 간다 우거진 숲속 나뭇가지에 지친 모습으로 찢겨져 매달려 있는 너를 본다 가득한 눈물 속에 희미해지는 너의 모습 너덜한 네 마음을 걷어 들인 나 차가운 내 가슴에 너를 안고 서러운 몸짓으로 온 마음을 불사른다 올해 김나경 시인은 유독 좋은 일이 많았던 해였다. 6월 청록파 시낭송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여름에는 신북면 기지3리의 이장이 됐다. 9월에는 한국문학협회 시낭송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고, 11월에 진행된 시낭송회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올해 시낭송회에 세 번 나가 최우수상과 금상, 그리고 대상을 휩쓸었다. 현재 마음소리 낭송회 공동체의 대표인 김나경 시인. 직접 시도 짓고 시낭송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은 사람의 온기와 자연의 숨결을 품으며 그의 시집 제목처럼 한 다발의 '꽃바구니'를 닮아가고 있었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4일 관내 소재한 돌담집 2호점(대표 김갑수)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갈비탕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돌담집 2호점은 이날 마을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연말 갈비탕 나눔 경로잔치’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이자 ‘안정훈 골프티브이(TV)’ 회장인 안정훈 씨와 김갑수 대표가 함께 주관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포천시 유소년 골프 선수 4명에게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용인시지부·성남시지부·광주시지부(대표 안정훈)에서 황칠비누 300개, 초코바나나 쿠키 350박스, 텀블러 250개, 지퍼백 80개, 비닐장갑 40개 등을 지원했으며, ㈜파크조경은 양말 300개를, ㈜백향우드는 털장갑 300개를, 안성시 연화마을은 립밤 70개를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말에 이렇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아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갑수 대표는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연말의 정을 전하고,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는 꿈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돌담집 2호점은 지난 2월에도 지역 어르신 약 300명을 초청해 ‘정성 가득 만둣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갑수 대표는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하동건설, ㈜서인건설, ㈜형진건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성금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각 업체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동면 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동건설 박희영 대표, ㈜서인건설 박광섭 대표, ㈜형진건설 김형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4일 영북면 기수연합회와 영북면 청년회가 연탄 6,900장과 라면 46박스, 쌀 4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물품 기탁과 함께 영북면 기수연합회와 영북면 청년회, 1기갑여단은 관내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23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과 라면 2박스, 쌀 2포(4kg)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 영북봉사회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위해 떡국과 차를 준비해 제공했다. 영북면 기수연합회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봉사에 힘써 주신 영북면 기수연합회와 청년회, 1기갑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13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천보홀에서 ‘2025년 포천시 청소년뮤지컬스쿨 연말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총 3개 팀, 27명의 청소년 단원이 참여해 1년간 갈고닦은 뮤지컬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는 제23기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주윤찬(송우고) 학생과 정현희(이동중) 학생이 사회를 맡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발표회에서는 소흘팀의 ‘그리스’, 꿈터들의 별똥별팀의 ‘별에서 온 친구’, 예술기록팀의 ‘예능금지수용소’ 등 세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개성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은 연기·보컬·안무를 조화롭게 소화하며 높은 몰입도와 성숙한 무대 매너를 보여줬고, 그동안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뮤지컬스쿨을 지도한 강사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연기 강사 홍성빈·조경미·신광호, 보컬 강사 박세라·김다빈, 안무 강사 임연서·손효범 강사와 예술감독 고아라 감독이 함께했으며, 이어 각 팀의 청소년 단원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올해 활동의 마무리를 함께했다. 포천시 청소년뮤지컬스쿨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교육·문화 인프라를 확장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역량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예술·진로·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잠재력 발현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의 2025년 한 해 동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은 ‘엉뚱하지만 망설임 없이 진지하고 창의적으로’라는 의미를 담아, 국립수목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조직문화와 공직 관행의 변화를 모색하는 혁신 모임이다. 이들은 올해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과 현장을 잇는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엉망진창’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주도한 ‘국립수목원 나눔 한마당’ 개최,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 및 자원순환 실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산불 대응 현장 지원, ▲산림청 소속 기관 간 연합 혁신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혁신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해 왔다. 특히 이번 해단식은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조찬모임’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활동 과정에서의 성과와 한계,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며, 정부혁신 활동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은 작은 아이디어를 실제 변화로 연결해 온 국립수목원 혁신 문화의 상징”이라며, “오늘 해단식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소통과 성찰이 내년의 더 나은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정부혁신 어벤져스 활동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현장 중심의 혁신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는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6년의 포천시 예산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회기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제언을 쏟아냈다. 안애경 의원은 실효성 있는 청년창업 지원체계 구축을, 연제창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의 건전성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손세화 의원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구 정책의 필요성을, 서과석 의원은 광역철도 운영비 등 재원 마련 대책을 촉구했으며, 조진숙 의원은 투명한 예산 편성과 투자심사 강화를 강조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특히 이날 연제창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舊6군단 부지 반환 관련 국방부의 조속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가 수십 년간 무상 사용해 온 시유지를 원상복구 후 즉각 반환할 것 ▲징발 전 원소유주에게 토지를 반환할 것 ▲반환 지연 및 비용 전가에 대해 포천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종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6대 포천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이자 내년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난 4년간 시민과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운영하고 있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2025년 12일, 경기도 제1호 AI시니어 돌봄타운 내 AI 사랑방에서 '디지털 페스티벌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AI 사랑방 개소 1주년을 맞아 스마트터치테이블과 AR 증강 스포츠 기기를 활용한 경기를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한 준결승과 결승전을 통해 1, 2, 3등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식 법인대표자를 비롯해 포천시 이윤행 문화복지국장, 호미자 경기도청 노인복지과장, 박재경 관인노인대학장, 박동화 포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등 100여 명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I 사랑방에서는 AI기술을 활용한 운동과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기(스마트터치테이블, AR 증강 스포츠,스퀘어매트,키오스크 등) 마련되어 있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어르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에 ‘늘편한 AI 케어’ 앱을 설치하여 안부확인은 물론 심혈관·스트레스 체크 등 건강관리와 긴급전화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AI 사랑방은 지난 6개월 동안 15명의 표적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사회적 지지(+14)는 증가했으며, 반면 사회적 고립(-5.1)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력 인증 결과는 대부분의 참여자가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어, 건강 및 체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었음을 입증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는 무려 96%에 달했으며, 이는 어르신들이 AI 사랑방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같이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터치테이블과 AR 증강 스포츠 등의 기기는 어르신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AI 사랑방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감소하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성과는 지역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용명숙 시설장은 "사랑방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사회적 참여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이끌어낸 점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AI 사랑방은 향후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혁신과 건강 관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 ◆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관인노인복지센터 전화 031-533-9087 팩스 031-534-9087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12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로 위촉되어 중앙당과 포천을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특보단 임명식을 갖고 지역 기반 정치인들을 공식 임명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특보단이 현장에서 듣는 힘을 모아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창 시의원은 그동안 포천시의회에서 실무 중심·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 온 인물로 지난 12월 1일 내년 지방선거에 포천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으로 선언한 정치인이다. 그는 특히 포천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재해대책·환경문제·난개발 통제 등 포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 부의장이 시장 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 중앙당과의 교류의 폭을 넓힌 가운데, 이번 특보 임명은 그의 정치적 역할을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원내대표 특보직은 포천의 현안을 원내 지도부와 중앙당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내 관계자는 “연제창 부의장은 실무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정치인”이라며 “포천 발전을 위한 국비·정책 연계에서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