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영북면 주민자치회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타 복장을 한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과 권대남 주민자치회장, 김송학 영북면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과자 선물꾸러미를 영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했으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화답해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혁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2월 23일 군내면 소재 ㈜네추럴웨이와 어룡동 소재 ㈜정탑농산을 방문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기업지원과장, 군내면장, 포천동장, 김영환 용정2리장, 이윤형 어룡2통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네추럴웨이의 김창수 전무와 김종욱 전무, 김옥순 미래엔이스포츠 이사장, 최상헌 미래엔이스포츠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정탑농산에서는 장광열 대표가 함께해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네추럴웨이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으로 ‘상쾌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 우수기업이다. 이날 ㈜네추럴웨이 측은 공장 확장을 위한 추가 부지 확보의 어려움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주요 애로사항으로 건의했다. ㈜정탑농산은 고춧가루 전문 기업으로,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등으로 해외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김장철 고춧가루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탑농산 측은 겨울철 적설 시 진입도로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크다는 점을 건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용정산업단지 내 추가 부지 활용 가능성을 살피고, 인근 도로를 활용한 주차 공간 조성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며 “겨울철에는 우선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해 기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야 기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전략인 「한국식물보전전략 2030(Korea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2030, 이하 KSPC 2030)」 영문판을 발간하고, 국제사회와 공유하였다고 12월 24일 밝혔다. KSPC 2030은 생물다양성협약(CBD) 하의 세계식물보전전략(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GSPC)과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unming–Montreal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KMGBF)에 부합하도록 수립된 국가 전략이다. 국립수목원은 2002년 GSPC 채택 이후, 그 이행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으로 KSPC를 수립하였으며, 이후 두 차례의 개정을 거치며 정책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번 KSPC 2030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축적해 온 식물보전 정책 경험과 이행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GSPC 이행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본 전략은 관계 부처, 식물보전 분야 전문가, 현장 실무자들의 협의를 거쳐 수립되었으며, ▲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 ▲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지식 기반 강화, 참여 확대 및 정책 이행 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아래 총 21개의 전략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국가생물다양성전략 및 행동계획(National Biodiversity Strategies and Action Plans, NBSAPs)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KSPC 2030 영문판은 해외 수목원·식물원과 연구기관,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다양한 관련 기관들이 한국의 식물보전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발간을 계기로 한국의 식물보전 정책을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전 이행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SPC2030 영문판은 국립수목원 및 BGCI 누리집(www.bgci.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노인복지센터는 23일 올 한 해 동안 후원과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 '2025 봉사자·후원자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열린 대회는 2025년도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동행을 한 봉사원과 후원자를 한자리에 모시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행은 활동 영상 시청, 표창과 축사, 음악 공연과 경품 추첨 순서로 이어졌다. 또 이날 어르신들에 대한 난방비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그동안 십시일반 후원해 준 후원금과 '사랑 나눔 바자' 모금으로 난방유 35가구와 연탄 4가구 총 1200장, 김장김치 및 깍두기, 이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표창은 올 한 해 동안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온 분을 선정해 시상했다. 봉사자 부문에서는 김희자, 신삼례, 문병선 봉사원이 수상했고, 후원자 부문에서는 ㈜찬호철강 박재효 대표, 팜스코사료 운천대리점 박종엽 대표가 받았다. 2부 행사로는 '사랑의 멜로디, 감사의 선율'이라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져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 공연은 포천 CGV 이유진 대표가 기획부터 공연자 섭외까지 전 과정에 걸쳐 무료로 재능 기부를 해준 덕분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됐다. 공연은 그리운 금강산, 밀양아리랑, 명태, 축제의 노래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아름다운 곡들로 채워졌다. CGV 이유진 대표는 "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봉사와 나눔이 확산되기를 희망했다. 공연이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은 음악의 선율에 맞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공연 후에는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경식 관인노인복지센터 대표는 이유진 포천 CGV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한결같이 봉사하는 달맞이꽃 사랑봉사단(단장 박명자)과 늘 따뜻한 동행을 해주는 후원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용명숙 관인노인복지센터 시설장은 ”오늘 아름다운 공연을 선물해 준 바리톤 이유진 대표자, 피아니스트 김은희 교수, 소프라노 송지애·박소윤 님, 테너 김선영, 김규진 바이올리니스트, 손수형 악보장께 특별히 고마움을 전한다. 또 늘 사랑과 도움을 주신 달맞이꽃 사랑봉사단과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아 줄 것을 청했다.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관인노인복지센터 문의 : 031)533-9087
포천시이·통장연합회(전임회장 유해원, 신임회장 이강인)는 12월 23일 신청사 2층 시정회의실에서 12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여 시에 대한 건의사항 처리 결과 및 홍보사항 청취, 신임 회장단 선출 등 안건을 처리하였다. 월례회에는 박기영 자치행정과장과 14개 읍면동 협의회장과 사무국장 24명 중 22명이 참석하였다. 월례회에서는 먼저, 지난달 협의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이 있었다. 유해원 전 회장의 '읍면동 쓰레기 수거관련 건의'는 26년 1월부터 새로 5개 권역의 업체를 선정하고, 과업지시서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며,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두번째 건의였던 정세원 전 사무국장의 '불법소각 단속 관련 이통장 권한 부여'의 건은 법률적으로 단속 권한을 공무원에게 주도록되어 있기 때문에 추진 불가하나, 동절기 폐기물 불법소각 특별점검을 통해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답을 들었다. 다음 안건은 포천시의 홍보 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어졌다. 포천시는 △ 덕정~옥정 도시철도 건설사업 국토교통부 승인 △ 포천교육문화 공간 두런두런 개관식 △ 제21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 적십자 회비 모금 △ 포천38문화창작소 운영 △ 포천역사문화관 기획전시 포천의 명문가 대구 서씨 △ 종합운동장 동계 맞춤 육상 트랙 설치 △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 등 8개의 사업에 대해 포천시의 홍보가 있었다. 이후, 회원들만의 자체 회의에서 2026년부터 2년간 이통장 연합회를 이끌 새 임원단의 선출이 있었다. 연합회장으로는 이강인(화현), 수석부회장 박선철(영중), 부회장 정세원(선단), 사무국장 전광진(일동), 감사 조명구(소흘), 김종원(군내) 등으로 새로운 회장단이 구성되었다. 유해원 전 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통장님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우리 시가 으뜸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 자리가 회장으로서의 마지막자리 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잘 도와주신 덕분에 큰 탈없이 연합회를 잘 이끌어 온 것 같아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0일 포천천 장터 일원에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열고, 동지를 맞은 시민 2000여 명에게 전통 방식으로 끓인 팥죽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부처님의 이웃 사랑과 자비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흥룡사, 도성사, 왕산사, 천은사, 보덕사, 관음사, 자비사, 금불사, 보문사, 구담사, 호국금강사를 비롯한 포천 불교사암연합회 회원 사찰과 관내 30여 사찰, 자원봉사자 40여 명 등이 동참해 정성을 보탰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은 긴 줄을 이루며성황을 이루었다. '동지 팥죽 나눔 행사'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새해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동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불교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스님들이 직접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팥을 삶아 전통 방식 그대로 끓여낸 팥죽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수 전달해 행사에 뜻을 더했다. 포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흑룡사 주지 도암스님은 “동지는 작은 나눔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날”이라며 “한 그릇의 팥죽이지만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 불교사암연합회는 매년 '동지 팥죽 나눔'을 비롯해 연등 나눔, 연말 이웃돕기, 재난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불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는 12월 23일 15명의 국장 및 과장 급 인사발령을 2026년 1월 1일자로 발표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기업인 ㈜삼우석재와 ㈜나라피앤씨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삼우석재(이사 김주산)는 라면 270박스(약 700만 원 상당)를, ㈜나라피앤씨는 백미 30포를 각각 기탁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우석재 김주산 이사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창수면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백미는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과 연계해 통합 배분한다.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협의체가 준비한 이불과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동절기 안부 확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주연 창수면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우석재와 ㈜나라피앤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겨울나기 지원 사업과 연계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포천시지회(회장 이상복)와 관인면5일장상인회(회장 백정희)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국 공간정보산업 협회 포천시지회는 성금 100만 원을, 관인면 5일장 상인회는 라면 20박스(70만 원 상당)를 각각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관인면 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 공간정보산업 협회 포천시지회 이상복 회장과 관인면 5일장 상인회 백정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겨울철 어려운 시기에 관인면 취약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포천시지회는 매년 포천시 14개 읍면동의 취약가구를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인면5일장상인회 또한 관인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2월 22일 포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포천여자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의회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의정교실은 청소년들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대의민주주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각각 의장, 의원, 의회사무과장, 그리고 시장 및 집행부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방식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현안인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포천시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학생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킥보드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안전 대책과 시설 확충 계획을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임종훈 의장은 “청소년 의정교실을 통해 우리 삶에 밀접한 정책들이 어떻게 마련되는지 이해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이 변화의 중심에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이계향 공공위원장, 이애주 민간위원장)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및 간편식으로 구성된 홈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학 중 돌봄과 식사 준비에 부담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 72명의 가정을 방문해 간식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홈키트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의 결식 등에 따른 건강 위험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계향 선단동장은 “우리 동네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전하는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포천시는 2025년 12월 12일자 승진 의결자를 발표했다. 4급 승진자 3명, 6급 승진자 4명, 7급 승진자 4명, 8급 승진자 6명 등 총 1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포천시는 12월 22일 일동면 청계저수지 꽃밭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명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그동안 낮 시간대에만 이용되던 저수지 인근 꽃밭 공간을 야간에도 안전하고 매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는 꽃밭 풍차에 조명을 설치하고 화단에는 꽃 모양의 경관조명을 배치해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야간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감의 조명 연출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저수지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조명은 야간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계저수지 일원이 사계절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 조성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의 소소하지만 품격 있는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월 19일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웧 학습센터에서 지역 간 학습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교육 사례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포천시가 운영 중인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실제 운영 사례와 성과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7개 시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운영 체계와 주요 성과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고, 이어 학생 모집 방식과 학습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별 센터 운영 모형과 지역협력 기반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난 9월 운영을 시작해 면암중앙도서관을 포함해 현재 총 5개소가 운영 중이다. 포천시는 내년 1월 중순 소흘권역에 1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하반기에는 영중·선단 권역에 2개소를 확충해 총 8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자 맞춤형 코칭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민선 8기 출범 시 재정안정화기금 잔고 4200억, 최근 3년 반 사이 80% 이상 줄어 700억만 남아. 연제창 의언, "정상적인 재정 관리라고 보기 어렵다” 위험 수위 경고. 재정안정화기금의 본래 목적은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 급감, 갑작스러운 사고나 코로나·홍수·가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시에서 별도로 마련해 놓은 자금이다. 그런데 포천시는 이 기금을 본래 목적보다는 일반 재원 부족을 메우는 수단으로 반복적으로 사용해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제2의 일반회계'처럼 운용되어 시의 재정건전성 악화와 위기 대응 능력이 점점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2022년 백영현 민선 8기 출범시 박윤국 민 선7기로부터 넘겨받은 재정안정화기금 잔고는 4200억 원가량이었다. 그러던 것이 2023년에 1000억 원, 2024년에 1100억 원, 2025년에 1270억 원 등 수차례에 걸쳐 지난 3년 반 동안 무려 3370억 원이 기금에서 전출되면서 사실상 이제는 '기금 고갈' 수준이 됐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선 8기는 매년 1000억 원 이상을 기금에서 일반 회계로 전환해 사용했고, 올해 말 현재 남아 있는 잔고는 이자를 포함해 1143억 원이다. 그런데 포천시는 12월 개회한 제189회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내년도 본 예산으로 또다시 재정안정화기금 500억 원을 전용하겠다고 했다. 담당 부서인 기획예산과에서 의회에 제출한 500억 원 내역 중에는 내년도 일동면에 드론훈련센터를 건축하는 데 필요한 군 유휴 부지 구입비 100억 원이 포함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의회는 드론훈련센터 부지 구입비 100억 원을 전액 삭감했지만, 나머지 400억 원은 통과시켰다. 이렇게 되면 결국 재정안정화기금은 700억 원가량만 남게 된다. 지난 15일 연제창 의원은 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의 재정안정화기금 운용 실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촉구했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당시 4200억 원 이상이었던 재정안정화기금이 내년에는 700억 원대까지 감소할 전망”이라며, “민선 8기 이후 불과 3년 반 만에 기금의 80% 이상이 소진된 것은 정상적인 재정 관리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금 고갈 시 재정 탄력성 상실과 지방채 발행, 필수 시민 서비스 축소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천시 재정안정화기금은 포천 시민의 미래를 지키는 최후의 안전장치다. 민선 7기 때는 재정안정화기금이 너무 많이 쌓이자 시민들은 "시가 포천시를 발전시킬 사업에 더욱 적극 나서라. 일을 너무 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라고 지적했을 정도다. 그런데 민선 8기에 들어서서는 오히려 '기금 고갈'을 걱정해야 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우리말 옛 속담에 '곶감 빼먹듯 한다'는 속담이 있다. 곶감 꼬치에서 맛있는 감을 야금야금 빼먹듯 알뜰히 모아둔 재산을 조금식 쓰다 보면 모두 탕진한다는 뜻이다. 이번 기회에 포천시 예산을 관리하는 주무부서는 물론, 포천시 최고 책임자인 포천시장도 맨 처음에 비해 80% 이상 비정상적으로 줄어들어 '위험 수위'라는 포천시 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 심각하게 재고해야 한다. 예산 담당자들은 이런저런 말로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다음 민선 9기 집행부에서는 더이상 쓸 돈이 없다는 것이다. 포천시 곳간이 텅텅 비어가고 있는데, 그 많은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다. 이런저런 뜬소문만 흉흉하다. 재정안정회 기금 역시 시민들의 세금이다. 시는 대략적이라도 돈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어디에 얼마를 어떻게 썼다는 설명쯤은 해야 하는 것이 도리다. 홍보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