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포천 정계의 시계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지며 시시각각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1월 7일 현재 본 선거일까지는 146일이 남았고, 6월 3일 이후에는 포천시장과 시·도의원이 모두 결정되어 앞으로 4년 동안 포천시를 이끌게 된다. 포천시장에 출마하는 인물은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회장이 지난 해 12월 1일 포천시 처음으로 '시장 출마 기자 회견을 가진 것에 이어, 손세화 시의원의 시장 출마 발표, 그리고 12월 30일 박윤국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까지 열리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시장 후보로 백영현 현 포천시장의 재선 출마가 확실시되지만 아직은 공식적으로 출마를 밝힌 바 없다. 여기에 같은 당 유왕현 면암기념사업회 회장이 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유 회장은 김용태 당협위원장과의 공천 협상이 결렬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새해가 들어서자, 시장 출마자뿐만이 아니라 시·도의원 출마자, 그 가운데 비례 시의원 후보도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는 아직 도의원과 시의원 사이에서 결론을 못 짓고 보류했던 한두 사람과 출마 자체에 대해 고민 몇 사람만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결정이 난 상태다. 먼저, 민주당은 포천 가 지역구(포천, 선단, 군내, 신북, 창수, 영중, 영북, 관인) 시의원으로 윤경례, 이재수, 장경환 등 세 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윤경례는 전 포천시소방대 연합회장 출신이고, 장경환은 전 포천도시공사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이재수는 지난해 말 포천농협 신읍지점장에서 정년퇴직 후 출사표를 던졌다. 나 지역구(소흘, 가산, 내촌, 화현, 일동, 이동)에서는 김현규, 김태선, 오명실, 이미숙, 장미숙 등 다섯 명의 이름이 거론된다. 김현규는 현직 시의원이고, 김태선은 포천시태권도협회장이다. 오명실은 기후위기포천시민행동 공동대표이고, 이미숙은 전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그리고 장미숙은 전 포천시어린이연합회 민간분과위원장이다. 민주당에서 가 지역구와 나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 가운데 이재수와 장미숙을 제외하고 모두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사람들이다. 현역은 김현규 시의원뿐이다. 제8회 지방선거 때 비례로 출마했던 이미숙과 오명실 등 여성 후보자는 이번에는 나 지역구 시의원에 도전한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거론되는 인물은 오은경, 김태희, 김은아, 최순자의 이름이 거론된다. 오은경은 현재 물듦교육예술문화협동조합 대표이고, 김태희는 포천일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다. 김은아는 포천깨시민연대 부대표다. 최순자는 경기도 도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교육학박사로 30여 년간 덕성여대 등에서 교수로 재임하며 강단에 섰던 교육자 출신이다. 한동안 후보가 없어서 결정이 보류됐던 민주당 포천 제1지역구(포천, 선단, 군내, 신북, 창수, 영중, 영북, 관인) 도의원 후보는 가세현과 박혜옥 두 후보자가 도전한다. 가세현과 박혜옥은 제1선거구 도의원 공천을 놓고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포천 제2지역구(소흘, 가산, 내촌, 화현, 일동, 이동) 도의원에는 이원웅과 이희용이 출마한다. 가세현은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축산위원장으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박혜옥은 전 시의원을 지냈고, 이번에는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원웅은 7대 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성남 도의원을 누르고 당선됐고, 8대에서는 국힘 김성남 도의원에게 패했다. 이원웅이 공천되면 김성남과 도의원을 놓고 세 번째 대결이 불가피하다. 이희용은 정치학박사로 포천예총회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상황은 어떤가. 포천 국민의힘 김길주 사무국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올해 지방선거 시·도의원 출마 의사를 당협위원회에 직접 밝힌 사람은 현재(1월 5일)까지 모두 10명"이라고 밝혔다. 그 명단은 이부휘, 백승조, 최홍화, 이진형, 황용, 태민자, 안애경, 서과석, 윤충식, 김성남이다. 이밖에 아직 당협위원회에는 출마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자천타천으로 준비하는 후보로 강태선, 권보경, 박규홍, 최호식, 이성용, 김금순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를 선거구별로 정리하면 포천 가 선거구 시의원은 권보경, 박규용, 백승조, 강태선, 이성용, 이부휘, 서과석(미정) 등 대략 일곱 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권보경은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이고, 박규용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백승조는 포천시구절초상인회장이고, 강태선은 포천시재향군인회장이다. 이성용은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대변인이며 이부휘는 제3대 포천시의회 시의장을 지냈다. 마지막으로 서과석은 아직 도의원으로 출마할지, 시의원으로 나설지 결정 못했다. 포천 나 선거구 시의원에는 최홍화, 황용, 안애경, 이진형 등 네 명이 출마한다. 최홍화는 현재 신북리조트 고문이고, 황용은 전 포천 JC회장이며 나눔포천봉사단 회장이다. 안애경은 현역 포천시의원이고, 이진형은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이다. 국민의힘은 나 지역구에 모두 네 명이 출마한다. 이밖에 비례 후보로는 태민자, 김금순, 권보경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태민자는 대한어머니회 포천시협의회장이며 전 포천시여성단체햡의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김금순은 포천시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이며, 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장이다. 김 회장의 출마 여부는 미정이다. 국민의힘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내심으로는 이 선거구에서 유일한 여성 출마자인 권보경이 비례로 출마하기를 바라지만, 권보경 본인은 비례보다는 지역구 가번 공천을 받는 것이 최종 목표다. 그의 지역구와 비례 공천 여부에 따라 후보자 사이에서는 치열한 샅바 싸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에 큰 역할을 한 최홍화가 대세로 알려져 가번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황용 전 JC회장과 가장 인구가 많은 소흘읍을 텃밭으로 삼고 있는 이진형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이 강력하게 가번 공천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는 포천 제1선거구에서는 현역 윤충식과 서과석의 출마가 예상된다. 서과석의 시·도의원 출마 결정 여부에 따라 윤충식 현 도의원과의 공천 경쟁이 불가피하다. 포천 제2선거구는 김성남 현 도의원이 단독 출마한다. 이밖에 국민의힘에서는 가 지역구에서 최호식 전 영중면주민자치회장이 아직 출마를 고심 중이며, 나 지역구에서는 윤상훈 일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의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윤 회장은 포천에서 일동과 이동, 화현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소외됐다는 선후배들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던 정선용 한국권투위원회 사무총장은 김용태 국회의원과 뜻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마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고, 박윤경 전 NH농협 포천시지부장과 조진숙 현 시의원, 강태일 포천시사격장대책위원장, 김창민 내촌면체육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이번 지방선거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비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본다. 시장은 물론, 도의원 2석과 시의원 5석을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자신만만해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측은 "시장과 시의원 7석 가운데 3석, 도의원 1석 등 선출직 10석 가운데 절반인 5석만 가져오면 성공"이라며 조심스럽게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기사 정정합니다] 1월 8일 발행한 포천좋은신문 지면 신문 제목의 '6개월 남은...'과, 본문 기사 '1월 10일 현재 본 선거일까지는 180일 남았고..'는 잘못됐습니다. 이를 '1월 7일 현재 본 선거일까지는 146일이 남았고...'로 수정합니다. 또 박혜옥 전 시의원은 가 지역구 시의원이 아닌 제1선거구 도의원에 도전한다고 알려와 바로 잡습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지난 5일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한 산림 재난 총력 대응 결의식에 참석하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 부산물 소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합동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 부산물의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처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영농 부산물 소각의 위험성과 함께, 파쇄 후 토양 환원 등 산불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처리 방법이 소개됐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신고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돼 이장 등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산림조합 남궁종 조합장은 “산불 예방은 산림 관리 기관만의 노력이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부터의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작은 실천이 대형 산불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산림조합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영농 부산물의 친환경적 처리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전 국민이 한순간에 수십 년간 가꾸어온 산림이 잿더미로 되는 현상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시민들에게 이 사실을 잘 알리기 위해 산림조합 건물 옥상에 대형 산불 조심 간판을 부착해서 산불 예방을 사계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1월 8일 신북면을 시작으로 ‘2026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소통 간담회는 시민과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시정 성과와 함께 2026년 주요 계획을 설명하고, 그간 추진해 온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2022~2025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와 추진 상황을 안내해 시민 의견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공유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대화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항은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소통 간담회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인 동시에, 시민 의견을 시정의 중심에 두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답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2026년부터 ‘다자녀가정 포천쌀 지원사업’을 기존 4자녀 이상 가정에서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2024년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연계한 정책 모델로 제안한 ‘포천형 민관 상생 인구정책’의 하나로, 지역 농·축·인삼 협동조합의 참여로 시작됐다. 포천시는 2024년 10월부터 엔에이치(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인삼 협동조합과 수 차례 간담회를 갖고 논의를 거듭한 끝에 같은 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25년부터 4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쌀 지원 사업을 우선 시행해 총 102가구의 다자녀 가정에 2만 3,530kg의 포천 쌀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기 위해 「포천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약 7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행정적 준비를 마쳤다. 시는 오는 2월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포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원 물량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가구당 분기별로 14kg에서 최대 80kg까지의 포천 쌀이 배송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포천쌀 지원사업은 시와 지역 농·축·인삼협이 함께 고민해 온 포천형 인구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이다. 치밀한 사전 준비와 예산 확보, 지역사회의 협력이 맞물려 가능했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가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신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약 5,000세대의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연간 300여 톤의 지역 쌀 소비가 창출돼 농가 소득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31-538-3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전국적인 독감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라 시민들에게 2025~2026 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됐으며, 확산 속도 또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기침이나 비말, 손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잠복기는 보통 1~4일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고열(38℃ 이상), 두통, 근육통, 오한, 기침, 인후통, 피로감 등이 있으며,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경우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포천시는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임신 주수와 관계 없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정하고 있으며, 해당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방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더욱 원활하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위험군은 중증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가수 이병찬의 팬 모임 ‘노랑이들’이 쌀 1.8톤(10kg 180포)을 기부했다고 1월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4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병찬의 생일인 1월 8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부된 쌀은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원되며, 팬들의 뜻에 따라 이병찬의 고향인 포천시 군내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이병찬이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함께 이어가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이번 기부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나눔 사례이다. 기부된 쌀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서울우유포천고객센터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두유 20박스를 정기 후원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서울우유포천고객센터는 신북면 지역특화사업인 ‘마을 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필요한 두유를 지난해까지 15년간 매월 10박스씩 지원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서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해부터는 후원 물량을 매월 20박스로 확대해 지원해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원식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을 돕는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온 서울우유포천고객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후원 규모를 확대해 주신 점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7일 제5군수지원여단 참수리대대(대대장 중령 문유진)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과 식료품 세트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참수리대대 장병과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군부대의 역할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모금은 희망자에 한해 자율적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장교와 부사관, 군무원, 용사 등 다양한 계층의 부대원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책임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유진 참수리대대장은 “참수리는 수호와 책임을 상징하는 존재로, 이번 나눔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날아오르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영중면과 꾸준히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손을 내미는 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지역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참수리대대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영중면에서도 군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의 모범 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과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5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에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는 지역 역사·문화 보존의 필요성, 공공성,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박물관 설립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핵심 행정절차다. 설립 단계부터 향후 3년 이상 운영계획까지 총 3차에 걸쳐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포천시는 본 평가를 위해 2년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지역 정체성 확립과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가운데, 이번 결과는 시민 요구에 대한 행정적 준비가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포천시는 포천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내에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연·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관광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계획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최종 통과한 것은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조성될 포천시립박물관은 포천의 특색 있는 지역사를 체계적으로 담아내는 박물관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포천아트밸리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박물관을 중심으로 아트밸리가 복합문화단지로 재편돼 시민과 방문객에게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천의 정체성과 문화 가치를 알리는 경기 북부 거점 박물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을 조성해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1월 7일 밝혔다.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수면 위를 따라 걷는 부교(플로팅 브릿지)로, 기존 전망 위주의 관람에서 벗어나 주상절리 협곡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동절기 관광 콘텐츠다. 방문객은 물 위를 걸으며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절경을 눈높이에서 감상하고, 한탄강이 지닌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의 특징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된 가람길은 길이 250m, 폭 2m 규모로 설치됐으며,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건지천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연계해 왕복 약 800m 동선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은 무료로 개방된다. 현장에는 지질공원 해설사가 상시 배치돼 주상절리 형성과 한탄강 화산지형에 대한 해설도 함께 제공한다. 포천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설물 관리자를 배치하고, 이용 주의사항 안내판과 구명환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강설이나 결빙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등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핵심 콘텐츠이다. 한탄강을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변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한탄강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포천시 주민자치회 제2기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2기 주민자치회는 총 354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마을 의제 발굴과 주민총회 운영, 마을사업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1기 주민자치회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새롭게 출발하는 2기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자치의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 포천시는 주민자치회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6일 관내에 위치한 ㈜우리산업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1,1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리산업 임직원 10여 명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우리산업 관계자는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매우 중요한 가치이다. 올해 연탄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리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 돌봄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산업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새해를 맞아 탄동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펼쳤다고 1월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당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찾아와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들어주고 해결 방안을 검토해 주겠다고 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관인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량 관인면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제기된 불편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건의사항은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지역사회발전 유공 기관표창(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여 지역사회에 발전을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포천도시공사는 임직원 참여 확대는 물론 시민과 유관기관을 아우르는 헌혈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2022년 헌혈 참여 인원 79명에서 출발해, 2025년에는 총 318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순한 내부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특히 포천도시공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내 홍보뿐 아니라 시민 대상 안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홍보 등을 병행하며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왔다. 이를 통해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참여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이상록 사장은 “앞으로도 생명 나눔 실천과 같은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백서향(Daphne kiusiana Miq.)을 선정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백서향은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이름처럼 순백의 꽃을 피워 고결하고 깨끗한 인상을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거제도 등 남해안의 따뜻한 숲속에서 드물게 자라는 희귀식물로, 정원에 심으면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백서향은 겨울 정원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이다. 1월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3월까지 이어지는 개화 기간 동안, 정원 전체를 달콤하고 청아한 향기로 가득 채운다. 옛사람들이 “꿈속에서 맡은 향기를 따라가 보니 이 꽃이 있었다”하여 ‘수향(睡香)’이라 불리기도 했다. 정원에서는 현관 입구나 산책로 주변처럼 사람의 발길이 잦은 곳에 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큰 나무 아래의 그늘진 공간에 식재하면 겨울철 삭막할 수 있는 공간을 윤기 나는 초록 잎과 하얀 꽃으로 밝게 연출할 수 있다. 백서향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생육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래 숲속 나무 아래에서 자라던 식물이므로, 강한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이나 밝은 그늘이 적합하다. 토양은 물 빠짐이 좋고 유기질이 풍부해야 하며, 뿌리가 과습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남부 해안 지역에서는 노지 월동이 가능하지만, 추위에 비교적 약한 편이어서 중부지방이나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화분에 심어 겨울철에 베란다나 실내로 옮겨 관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백서향을 직접 번식해 보고 싶다면 종자 파종이나 삽목을 활용할 수 있다. 종자 번식은 6~7월경 붉게 익은 열매를 채취해 과육을 깨끗이 씻어낸 뒤, 마르지 않게 바로 흙에 뿌리면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가정에서는 삽목이 조금 더 수월할 수 있는데, 장마철 전후인 6~7월에 그해 자란 건강한 가지를 10~15cm 길이로 잘라 배수가 잘되는 흙에 꽂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면 뿌리를 잘 내린다. 임연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백서향은 새해를 여는 시기에 잘 어울리는 상서로운 식물로, 2026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 좋은 기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 선정했다. 국립수목원은 올해 계절에 맞는 향기로운 ‘우리의 정원식물’을 소개해 국민들이 정원을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