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지난 3월 12일 일동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선생님과 학생, 일동파출소,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한 홍보 물품, 간식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일동면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재 일동면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파출소, 일동중학교의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하다”면서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정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지사장과 석유화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센터장 직무대행), 박상예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철호 포천청년회의소 회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보고받고, 2026년 실무분과 개편안과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박동화 민간공동위원장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연차별 시행계획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정책이 주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면밀히 살피고,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표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과 복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지난 3월 14일 오전 10시경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 주택에서 거주중인 외국인 근로자가 “온몸에 힘이 없고 상복부가 아프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포천소방서 가산안전센터 구급대원 이종연 소방교와 김태영 소방사는 신고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과거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했던 환자일 가능성을 떠올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심장관련 병원으로 병원 이송을 했던 동일 환자였고 환자는 증상이 좋아졌다며 이송을 원치 않는 상황이었다. 구급대원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원 진료를 적극 권하는 한편 해당 질환의 특징과 증상이 다시 나타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차분히 설명했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가 외국인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쉽게 설명하며 상황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또한 위급상황 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도 함께 안내했다. 해당 환자는 이후 소방재난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번역기를 사용해 “구급대원들이 항상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도와줬다”는 감사 글을 남기며 당시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영 소방사는 “구급대원은 단순히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넘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
포천시는 지난 2월 25~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의 대회 23회 연속 우승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포천시는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총 37명의 선수단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2개 종목에 출전했다. 포천시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2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 스포츠 중심지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바이애슬론의 최두진 선수는 집단출발, 계주,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고 스프린트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한 포천시 출신 조나단 선수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집단출발, 계주, 스프린트에서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바이애슬론에서만 금 11개, 은 11개, 동 11개를 획득했으며, 크로스컨트리에서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경기도가 종합 우승의 금자탑을 쌓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심범선 바이애슬론부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기도 23연패라는 역사적 대업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승리의 기쁨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오는 3월 20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3회 정기공연 ‘꺼지지 않는 불꽃 : 19190330’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며, 만 4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1919년 포천에서 전개된 3월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흐름을 예술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3부 구성으로 마련된다. 먼저 1부에서는 강상구 작곡의 국악관현악곡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가 무대의 문을 연다. 이 작품은 새벽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시간의 흐름을 4악장에 걸쳐 풀어내며, 신새벽의 신비로움과 떠오르는 태양의 장엄함을 웅장한 음향과 역동적인 리듬으로 표현한다. ‘아침’은 해방의 새날을, ‘두드리는 소리’는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을 상징하며 민족의 고난과 투쟁, 그리고 독립 의지를 음악적 서사로 담아내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이어 2부에서는 ‘포천시민 33인’이 참여하는 기미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919년 3월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3·1운동의 정신을 오늘의 목소리로 되살리는 상징적 무대로, 선언문의 문장 하나하나를 현재의 시간 위에서 다시 울려 퍼지게 하
포천시는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년 3월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연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연사로 나선다. ‘궤도’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과학자다. 이번 포천시 강연에서 ‘궤도’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소개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전 공연으로 이준형 마술사의 AI 마술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 링크(https://naver.me/xuF2QltB) 또는 홍보 이미지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천 인문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시민의 삶과 가까운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는 포천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포천시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인문학을 가까이
포천시가족센터는 다자녀 가족의 가족 친화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포천시 다둥이가족 별밤 캠프’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 다둥이가족 별밤 캠프는 다자녀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내 가족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포천 비둘기낭캠핑장에서 진행되며, 포천시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 50가족(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근 가족 단위 체험형 여가활동과 자연 친화적 캠핑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가족센터는 자연 체험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결합한 가족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특히 지난해 운영된 다둥이가족 캠프는 참여 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84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가족 간 교류 활동과 공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오백국수’를 자활기업 ‘국수이야기(경기도 포천시 신읍길 7)’로 전환하고 지난 3월 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백국수’는 그동안 포천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근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참여자들은 국수와 분식류를 중심으로 한 식품 판매와 매장 운영에 참여하며 조리 기술과 매장 관리,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자립 역량을 키워왔다. 이 같은 경험과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오백국수’는 자활기업 ‘국수이야기’로 창업하게 되었으며, 참여자들이 공동 운영 주체로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상호 협력해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자활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호 센터장은 “오백국수의 자활기업 창업은 참여자들의 성실한 노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과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6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 14일(토)부터 4월 27일(월)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주변 벚나무의 개화 시기를 기록할 수 있다. 「벚꽃엔딩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현상의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매년 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벚나무 개화와 같은 식물계절현상은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 방식을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에 접속한 뒤, 주변 벚나무의 개화 모습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벚나무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산림청이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하면 지역별 예상 만개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기록한 벚나무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되어 우리나라 봄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월 23일 ‘2026년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치기구 위촉식 및 연합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포천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7개 청소년자치기구 단원 7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 대상은 참여(차세대)위원회를 비롯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 청소년크리에이터단 ‘포크’, 청소년안전자원봉사단 ‘세이(SAY)클럽’,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포커스’, 청소년요리봉사단 ‘쿡볼’, 청소년축제기획단 ‘링크(LINK)’ 소속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자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연합활동에서는 청소년 간 소속감과 협동심을 높이고 주체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리더십·협동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상호 소통과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결속력을 다지고,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참여 의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우리 시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청소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해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포천시 문화예술 활성화와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포천 모든예술31’과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 예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포천 모든예술31’ 사업은 포천문화관광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및 포천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이며, 포천시 전역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 프로젝트와 기초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포천시 장애인 예술단체와 협업이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협업 프로젝트와 장애인 문화예술 발표 및 향유 프로그램으로,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인건비와 재료비,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0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1인 가구 어르신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동행의 시작, 만나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어르신 38가구와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2:1 짝꿍으로 결연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결연 대상 어르신 25명과 협의체 위원 15명 등 약 40명이 참석해 위원 소개와 사업 안내를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위한 축하 행사도 진행하고, 어르신과 위원들이 함께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었다. 앞으로 결연을 맺은 위원들은 2년 동안 가정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 후원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후에도 요구르트 배달 사업과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이어가며 돌봄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만순 민간위원장은 “오늘 맺은 인연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포천시·대한건축사협회·포천지역건축사회는 지난 3월 10일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포천시 안전도시국장과 주택과장, 대한건축사협회 포천지역건축사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감리비 감면, 인허가 지원, 건축사 참여체계 구축 등 효율적인 주택 신축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제1호에 따른 재난이 발생할 경우 포천시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설계·감리비 감면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포천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할 관할 지역 건축사 인력을 구성·관리하고, 재난 피해주택을 신축하는 시민에게 건축사법에 따른 업무대가 기준 대비 설계·감리비를 50% 감면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우 포천지역건축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지역건축사회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보금자리로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이 운영하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이 약 1년간의 준비와 개선 사업을 마치고, 지난 3월 4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천체투영실 운영을 재개했다. 2014년 개관한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연간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경기 북부 대표 과학문화시설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천체투영실 시설 노후화로 관람객 이용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부터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우주 체험’을 목표로 진행됐다. 기존 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4케이(K) 초고해상도 영상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우주 공간에 있는 듯한 생생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영상 흐름에 따라 좌석이 움직이는 모션 장비를 설치해 4디(D) 체험형 콘텐츠를 구현했다. 신규 영상 콘텐츠 ‘콤콤(미지의 행성을 찾아 떠나는 우주 여행)’을 비롯해 스카이다이빙, 달 탐사 등 다양한 체험형 영상을 순차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우주와 과학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성인 관람객에게는 색다른 과학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단장한 천체투영실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영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올해 경기 북부지역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날이 이어지면서 봄꽃 개화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른 봄을 대표하는 초본식물 ‘개복수초’가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2월 24일 밝혔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식물로 널리 알려진 종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복수초’이다. 복수초는 측금잔화(황금색 잔모양의 꽃), 원일초(설날에 피는 꽃), 설련화(눈색이꽃, 눈 속에서 피는 꽃), 얼음새꽃(빙리화, 얼음 사이에 피는 꽃)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린다. 복수초는 한자로 ‘복’과 ‘장수’를 뜻하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이다. 국내에 자생하는 복수초속 식물은 ▲복수초(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개복수초(Adonis pseudoamurensis W.T.Wang),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 Ito) 3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세 종은 생김새와 자생지에서 차이를 보인다. 복수초는 줄기가 갈라지지 않아 한 줄기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리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개복수초와 세복수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