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오는 14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안전의식 향상과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방시설법(약칭)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주택화재경보기와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촉을 최소화해 대형전광판 및 언론매체, SNS, 현수막(배너) 설치 등 비대면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제철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안전지킴이”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포천교육지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였다. 이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포천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개선, 불법주정차 단속 등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경찰서장은 포천시의장, 포천소방서장, 포천세무서장을 지목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확산하고자 했다.
3일 오후 4시부터 소흘읍 유흥업소연합회 회원 4명은 포천시보건소 정문 앞에서 "유흥업소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며 시위를 시작했다. 소흘읍 유흥업소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7개월 동안 영업을 하지 못했다"며 "저희 유흥업소의 생사가 달린 절대절명의 현 시점에서 어찌해야 하는지 답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유흥업소는 그 동안 형편성에 어긋나는 집합금지 상황에서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왔는데, 다른 유사한 업소는 영업을 하게 하고 유독 유흥업소만 영업을 하지 못하게 차별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날인 2일 포천시청 앞에서 시위를 시작한 소흘읍 유흥업소연합회는 이날은 포천시보건소 앞으로 시위 장소를 옮겼는데, 자신들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시위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일 오후 겨울철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군내면 용정리에 위치한 공장시설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지도에 나섰다. 최근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공사장 관계자들의 소방안전 의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 사고 방지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위험성에 대한 사전 안전지도 ▲공사장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이제철 서장은 “공사장은 화기 취급과 가연물질 등의 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 많다”며, “관계자 및 작업자분들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작년 포천 '늘푸른로컬푸드'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구속된 포천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 2일 의정부 지방법원 제11 형사부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재판장 강동혁, 김선중 박근규)에서 법원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포천시 공무원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인 뇌물죄를 적용, 징역 3년에 벌금 4천만 원, 그리고 추징금 4천만 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뇌물을 제공했다고 밝힌 '늘푸른로컬푸드' 前대표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또 前임원이었던 C씨에게는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포천늘푸른로컬푸드 인허가와 시도비 4억 원의 지원 결정이 진행되는 중 담당 주무관이었던 공무원 A씨와 前대표 B씨 사이에 수천만 원의 금전 거래가 오갔는데, A씨는 '잠시 빌린 뒤 갚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B씨는 뇌물이었다고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며 법정 다툼으로 번졌다.
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8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에서 매년 선정하는 ‘2020년도 성폭력수사·재판 과정에서의 인권보장을 위한 시민감시단 디딤돌상’에 포천경찰서 여청수사팀(과장 장태희, 팀장 기신호, 수사관 박종현·이민경)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성협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디딤돌상은 전국에 있는 수사 및 재판기관, 성폭력상담기관 등을 대상으로, 높은 성인지감수성과 함께 2차 피해방지 등 피해자보호, 내실있는 수사·재판을 하는 경찰관, 검사, 판사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총 10건의 디딤돌 사례 중 3건은 경찰에서 선정됐다. 그 중 포천경찰서 여청수사팀에서 처리했던 사례는, 채팅앱에서 만난 미성년자 대상 디지털성범죄 사건으로, 먼저 관내 성폭력상담소에서 1차로 피해자를 상담하고 이를 심각하게 여긴 상담소에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였고, 의뢰를 받은 경찰은 2차로 여성경찰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결정적 증거(디지털포렌식)를 확보하는 등 피해자 우선의 적극적인 수사(디지털포렌식을 통한 증거수집)를 통해 하마터면 묻힐뻔한 사건을 세상에 드러낸 사건이었다. 실제 포천가족성상담센터(센터장 이정민)와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장태희)는
▲작년 12월 10일 포천시민의 강력한 반대로 주민공청회는 무산됐다. 포천시는 그 이후 정부의 각계각층과 숨 가쁘게 협상을 벌여왔고, 시민들은 2월 9일 제2차 시민 공청회를 통해 밝혀질 최종 협상 결과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전철 7호선 연장 '옥정~포천 광역철도' 2차 주민공청회 일정이 내달 9일로 최종 확정됐다. 작년 12월 10일 1차 주민공청회 무산 이후 61일 만이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29일 경기도청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주민공청회 개최에 관한 마무리 회의를 갖고, 2월 9일 오전 10시 군내면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주민공청회를 열기로 확인했다. 이 공청회를 주관하는 경기도는 2월 2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옥정~포천 광역철도' 2차 주민공청회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0일 경기도가 주관했던 1차 주민공청회는 포천시민의 강경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경기도는 전철 7호선을 양주 옥정역까지는 8량 직결로 운행하고, 옥정역부터 포천역까지는 4량 환승으로 운행한다는 내용으로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설명회 겸 공청회를 진행하려다가 포천시민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1차 주민공청회 무산 이후 포천시는
1월 27일 17시 현재(한국 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억8만9,186명으로, 1억 명대를 돌파했다. 또 사망자는 215만4,455명으로 집계돼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은 2.1%대를 조금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은 2019년 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코로나 환자 27명이 발생했다는 보고 이래, 1년 27일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숫자가 1억 명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인구 77억8천6백만 명 중 1.28%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셈이다. 코로나 감염자 확산 속도를 보면 첫 확진자 발생한 이후 5천만 명의 확진자가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11개월 19일이었다. 그 이후 불과 69일 만에 다시 5천만 명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방역 관계자들은 코로나의 무서운 확산 속도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미국은 확진자가 2,543만 명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인도는 1,068만여 명으로 2위, 브라질은 893만여 명으로 3위, 러시아는 371만여 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만6,429명이고, 사망자 숫자는 1,378명이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19일 오후 코로나19 관련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소흘읍에 위치한 인화병원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업무확인 및 안전지도 ▲화기취급 등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관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25개소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점검과 안전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이제철 서장은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은 요양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관련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소방서도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백마문화상'을 받은 김민정 작가의 단편소설 '뿌리'의 전문을 무단으로 도용, 무려 5개의 문학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한 남성 손 모씨의 파렴치한 행각이 드러나면서 한국 문단이 발칵 뒤집혔다. 손 모씨는 더구나 '2020년 포천38문학상' 공모에도 이 단편소설을 무단 도용해 응모했고, 대학부 최우수상에 당선되며 상금 100만 원과 상패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천시 문학계는 망신살이 뻗쳤다. 특히 이 작품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이 손 모씨의 출품작이 기존 작품을 도용한 글이라는 것을 걸러내지 못했고, 40대인 그가 대학부에 작품을 제출한 사실조차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포천 38문학상'은 공신력과 권위가 크게 추락했다. '뿌리'의 원작자 김민정 작가가 지난 16일 손 모씨의 이같은 행위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이 사건은 세간에 일파만파 알려졌는데, 김 작가는 "제 소설 '뿌리'의 번문 전체가 무단으로 도용됐고, 손 모씨가 2020년 무려 다섯 개의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것을 독자의 제보로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 작가는 "손 모씨가 도용한 것은 부분적인 표절이 아니고, 제 소설의 처름부터 끝까지 그대로 베낀 명백한 도용"이라고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태현)는 지난 19일 기존 포천시 소흘읍 임대사무실에서 소흘읍 송우로132번길 54로 이전하고,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포천시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위탁해 운영하는 기관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장애인 가족 관계 형성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태현 센터장은 “포천시에서 장애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장애인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축하하며 우리 시 1만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들이 소외받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잘 운영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는 13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퇴임한 양윤호 회장 후임으로 조규석 전 새마을지도자 선단동협의회장을 제17대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제17대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 조규석 회장.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는 13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퇴임한 양윤호 회장 후임으로 조규석 전 새마을지도자 선단동협의회장을 제17대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서 43명의 대의원 전원이 한자리에 참석하기 어려워 2020년도 사업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서면으로 의결했다. 또 이날 11시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는 읍면동 퇴임회장 공로패 및 신임회장 인준서 전달, 2020년 읍면동 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회장 선출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새마을회관에 투표 장소를 마련하여 대의원의 비밀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 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조규석 전 새마을지도자 선단동협의회장이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은 정기총회를 마지막 행사로 회장직을 마무리
포천시보건소(소장 정연오)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하는 금연 희망자를 위해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비대면 금연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금연 클리닉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상담이 힘들고 방문이 어려운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최초 금연 등록 시 기존 방문 등록하는 법과 함께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금연클리닉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 후 전화 등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금연 클리닉 등록 시 금연에 필요한 금연껌과 니코틴 패치 등 보조제를 집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축하 기념품도 함께 증정한다.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은 “연초 금연을 다짐하는 분이 많으나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금연 상담을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또한 흡연자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치명적이니 이번 기회에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1, 2, 3, 4부로 나눠 새마을회 퇴임 공로장 및 새마을운동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어서 시장과 시의장, 국회의원, 새마을회장 표창장 수여를 각각 따로 나누어서 진행했다. 1부는 오전 10시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주재로 열려 시장 표창장과 공로장, 공로패가 전달됐고, 2부는 포천시의회 회의실에서 손세화 시의장 주재로 열려 도의장상과 시의장상 그리고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또 3부는 오후 1시 반 군내면 새마을회관에서 최춘식 국회의원을 대신해 한광식 사무국장이 국회의원상을 전달했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4부 행사는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이 직접 주재해서 진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수여식에 앞서 인삿말에서 "지금까지 새마을지도자는 어른들만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지만, 이제부터 포천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청소년들을 새마을지도자로 양성해야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보통 15년 이상 새마을회에서 봉사를 하시다 오늘 새마을회를 떠나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코
▲경기도는 6일 지난달 5일 도민 1,000명 대상으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도민에게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경기도는 6일 지난달 5일 도민 1,000명 대상으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도민에게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소득이나 나이 구분 없이 무조건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은 성, 연령, 이념성향 등과 관계없이 모두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1%는 1차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도민 1인당 10만 원씩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에도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이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0%였다. 만일 ‘2차 재난기본소득’이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면, 코로나19로 위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