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동천장학회, 2026 장학금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동천장학회(이사장 강용범)는 지난 10일 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과 학교장, 본 장학회 이사, 감사, 수혜 장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동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6년 동천장학회 장학금은 관내 대학교 총장 및 중·고등학교장, 읍·면·동장에게 추천받아 대학교 재학생 3명, 대학교 진학생 7명, 개 고등학교 재학생 59명과 고등학교 진학생 28명 등 총 9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특별히 우리 지역의 다자녀(12남매) 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강용범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진학과 학업을 성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훗날 지역을 빛내는 커다란 재목으로 성장해 줄 것으로 믿는다"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천장학회를 더 내실 있는 모범적인 장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천장학회는 지난 2003년도에 고 동천 강수동 초대 이사장이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신념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기금 10억 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장학회로 발전했다. 2009년도부터 제2대 강용범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고(故) 동천 선생의 지역 사회봉사에 대한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있다.

 

동천장학회 장학금은 2004년도부터 지급하기 시작하여 올해로 23회를 맞이하였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 총 1,275명에게 8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천장학회의 모든 업무는 포천문화원이 지금까지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