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5월 18일부터 포천형 학생전용 통학버스인 ‘포춘버스’의 영중–소흘 신규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신규 노선은 영중면 성동1리 광명휴게소를 출발해 소흘읍 동남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관내 중고등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은 등교 1회, 하교 2회 등 하루 총 3회 진행된다. 등교 차량은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며, 하교 차량은 1회차와 2회차로나누어 운행한다. 1회차 하교 차량은 월·수·금요일 오후 3시 30분, 화·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고, 2회차 하교 차량은 요일과 관계없이 오후 5시에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청소년 기준 1,16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 시 대중교통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헬로버스 2.0’ 앱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통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지난 2025년 포천권역과 소흘권역에서 포춘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포천–소흘 노선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류장별 세부 운행 시간과 구체적인 노선 정보는 포천시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6월 1일부터 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의 일요일 운영을 확대한다고 5월 18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일동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소다. 재단은 기존 운영일에 일요일을 추가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에도 공공 청소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휴일은 정기 휴관한다. 다만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내부 공사 일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일요일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운영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말에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문화·체험 활동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업과 일상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일요일 운영을 확대하게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16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야외공원에서 제1회 야외공원 프로젝트 ‘야!외!모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 공연 축제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요리봉사단,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청소년 주도 축제 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비롯해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54명, 동아리 공연팀 10개 팀 85명이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포천시교사밴드 ‘여섯시반’, 갈월중 ‘스컬’, 포천여중 ‘비오피(BOP)’와 ‘올라잇’, 밴드스쿨 공유학교, 포천일고·대진대 연합 랩동아리 ‘이엑스이(EXE)’, 포천초 ‘엔돌핀’, 송우중 ‘슬릭’과 ‘치얼스’, 갈월중 ‘에프엠(FM)’ 등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높였다. 먹거리와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슬러시, 닭강정, 미니버거 등 먹거리 부스와 포토존, 추억의 간식 뽑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포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세종대왕 나신 날’인 5월 15일을 맞아 우리말 식물 이름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가 함께 기획했으며, 나영석 PD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금강초롱꽃, 꽃받이, 괴불주머니 같은 식물 이름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영상은 일제강점기에도 한반도 식물을 우리말로 기록하고 남기고자 했던 식물학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영상은 조선박물연구회와 『조선식물향명집』, 전국을 직접 조사하며 식물을 기록한 장형두 선생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당시 식물학자들은 식물 이름을 단순히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땅의 식물을 우리 시각으로 정리하고 우리말 이름을 붙이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은 오늘날 국립수목원이 주축이 되어 관리하는 국가표준식물목록의 토대가 되었고, 우리 식물의 이름과 기록을 지켜 온 역사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은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는 ‘세종대왕 나신 날’에 맞춰 공개됐다. 국립수목원은 식물 이름에도 우리의 말과 문화, 자연을 기억하는 방식이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국민과 나누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과 포천향교는 ㅣ난 5월 14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철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박낙영 포천향교 전교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와 예절·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청소년 대상 체험활동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행사와 캠페인 공동 추진, 교육 공간과 시설의 상호 활용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포천향교가 보유한 전통문화 자원과 포천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활동 전문성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낙영 전교는 “청소년들이 전통 예절과 인문정신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청소년 인성 함양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 포천향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는 5월 14일 본교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교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4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교발전에 기여한 교수, 직원에 대한 공로상, 우수 교육·연구·산학협력 및 우수학과 시상을 실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태양(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학발전 유공으로 공로상을 받은 사람은 채원석(의과학전문대학원), 윤장호(영화영상학과), 최금단(국제학부), 박영아(아동학과), 김용재(의생명과학과), 이관형(AI융합학부), 김훈태(데이터경영산업공학과) 교수 등이고, 김태훈(정보운영팀), 조성혜(시설자산팀), 박상명(전략기획팀), 한혜영(교무팀), 최보균(재무팀), 박사혁(시설자산팀), 최용성(시설자산팀), 정현희(교학2팀) 등의 직원들이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교원 표창을 받은 교원은 연구 분야는 신영철(글로벌경제학과) 교수, 산학협력 분야는 정연희(교양학부), 양화미(간호학과), 백창화(데이터경영산업공학과), 송성숙(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 교수 등이 수상하였다. 학과평가 최우수상은 건축공학과, 학과평가 우수상은 에너지공학부, 스마트건설
포천시는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5월 13일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이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2025년 예술인 102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6년 5월 11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하며,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인 월 3,077,086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또는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금’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 이내의 기회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등 신청 서류를 지참해 포천시청 신관 4층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소흘도서관은 지난 5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관내 4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족 진로 독서 대학교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소흘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경기포천교육지원청의 에듀인(Edu-In) 포천교육발전특구 ‘책 읽는 가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관련 주제도서를 읽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한 뒤, 실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진로 설계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갈월중학교, 경북중학교, 대경중학교, 송우중학교 등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6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홍보대사 ‘여울’의 안내로 학교의 역사, 캠퍼스, 학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실내 견학에 참여한 뒤, 민주광장, 백주년기념 삼성관, 에스케이(SK) 미래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야외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캠퍼스 투어 이후에는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서관에서 포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출신 졸업생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진로 선택 과정, 공부 방법, 대학 생활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며 자신의 진로를 보다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향교(전교 박낙영)는 지난 5월 11일 군내면 구읍리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교 문화유산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포천시장 권한대행, 포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유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김종훈 권한대행이 초헌관, 포천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규황 옥병서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성현들의 가르침인 인(仁)과 예(禮)의 정신을 되새기며 제례에 함께했다. 김종훈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포천향교는 지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 명종 3년인 1173년 창건된 포천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 27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춘기와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충효·예절 교육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2일과 8일 양일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나눔과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카네이션 화분 총 70개를 직접 제작했다. 이 가운데 50개는 지난 2일 신읍16통 경로당과 요곡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나머지 20개는 지난 8일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어르신들로부터 덕담을 듣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세대 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 카네이션을 만들 때는 양이 많아 힘들었지만, 카네이션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들었던 생각이 사라지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주임은 “매년 청소년들이 카네이션 화분을 직접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있는데, 늘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하게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