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포천 미래를 열겠다'... 연제창 시의원, 포천시장 출마 기자회견

열정의 젊은 일꾼, 70여 년간 포천 애환의 현장... 15 항공단을 보며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이 오는 12월 1일, 2026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포천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 부의장은 지난 7년간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살펴왔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시민과 함께한 이뤄낸 6군단 부지 반환 성과가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시에 필요한 좋은 정책 및 문제 지적과 대안을 제안, 제시해도 실행과 변화시킬 수 없었다"라며 "더 이상 견제, 감시가 아닌 계획, 실행, 책임지는 자리에서 포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특히, 출마 선언을 하는 장소가 지난 70여 년간 포천 시민의 고통과 애환을 담은 옛 6군단과 제15항공단 인근에서 포천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하며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일관된 정책은 포천 시민 숙원인 제15항공단 이전 사업이 정치 여정에서 필연적인 소명이기 때문이다. 

 

그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른다'는 민주당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연계한 대규모 택지개발 추진 △일괄 기부 대여 방식이 아닌 새로운 접근 방식의 옛 6군단 부지 완전 해결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국방산업의 메카 조성 △모든 세대 일자리 정책 △지역 간 균형발전 등 5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연 부의장은 "지금 포천은 희생의 땅에서 기회의 땅으로 나가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정과 실천하는 집권 여당의 젊은 리더인 제가 새로운 포천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 연제창 포천 시장 출마 기자 회견 ◆

 ◎ 일 시 : 2025년 12월 1일(월요일) 오후 2시

 ◎ 장 소 : 포천시 자작동 152(15항공단 인근 야외)

 ◎ 문 의 : 연제창 010-9797-4422

   ※ 유트브 "역시! 연제창 TV"에서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