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켜 주민 생활에 편익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것으로, 이번 사실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범위를 최소화하여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 결석 및 학령 미취학 아동, 만3세~만6세 아동 중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보호 아동, 보건복지부 HUB시스템에서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등이다. 각 읍·면·동의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과 거주 사실이 불일치할 경우 최고·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치며,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직권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 기간 내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경우 과태료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선 확인 등의 방법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조사원이 각 세대를 방문 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10월 30일은 올해로 열여덟 번째 맞는 '포천시민의 날'이다. 15만 포천시민 모두의 축제이기도 한 이날 첫 행사는 오전 10시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정상에 위치한 반월각에서 박윤국 시장, 손세화 포천시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민대표 30인이 5개 조로 나누어서 시민대종을 33회 타종함으로써 그 개막을 알렸다. 청성산 정상에서 울려퍼지는 시민대종의 은은한 울림은 포천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듯이 포천시 전역으로 멀리멀리 경건하게 울려퍼졌다. 타종식 바로 직전에는 포천시립예술단의 '대북 공연'이 있었다. 오전 11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로 인해 일반 시민들은 참석을 하지 못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청 유튜브로 채널로 생중계가 되는 가운데 박소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기념행사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기념공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영상 축하 메시지, 송상국 시의회 부의장의 시민헌장 낭독, 그리고 '2020년 포천시 시민대상 시상식'이 뒤를 이었다. 시민의 날 추진위원장인 이월선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의 개식사와 박윤국 포천시장의 기념사, 손세화 포천시의장과 최춘식 국회의원의 축사가 연이어 진행
포천시 7급 이하 전보 인사 및 신규 인사발령 【임용장 교부 안내】 ○ 일시/장소: 2020. 11. 3.(화), 10:00 / 3층 대강당 ○ 참석대상: 신규자 46명 (실무수습 포함) ○ 정장착용하고 09:00까지 집결 요망 ○ 임용장 교부대상 이외자는 국, 소 및 담당관, 읍면동장이 전수 (인사팀에서 11. 2.(월) 13시 이후 임용장 수령)
포천시는 지난 29일 영북면 명성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가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포천시, 산림조합,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해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를 안내하고, 산불방지 홍보용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여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박남중 산림과장은 “코로나19 완화조치로 단풍철을 맞아 포천시 관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고 있다. 산행 시 산불조심 등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3일 개인택시 신규면허 공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년도 포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을 공고했다. 시는 지난 2010년 개인택시 12대 공급을 마지막으로 신규면허를 공급하지 못하였으나, 올해 국토교통부 제4차 택시총량 공급계획에 따라 총 10대 증차가 확정되어, 연차별 5대씩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개인택시 신규면허는 총 5대로, 택시운전자와 버스운전자 1순위를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이며, 서류 심사 후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2월 중 신규면허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교통행정과(☎031-538-3452)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30일 2020년 7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3,896필지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 신청을 11월 30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필지로 포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주민센터(민원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열람 후 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민원토지과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신청사유 및 의견가격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과 인근 토지와 가격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12월말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896필지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만이 해당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민원토지과(☎031-538-2125, 2141)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제7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포천시 지역사회복지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이번 위촉식은 제7기의 임원들의 임기가 시작되는 지난 9월 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연기돼 이날 위촉식을 열게 됐다. 제7기 민간공동위원장으로는 정미숙 위원장(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간다. 정미숙 민간공동위원장은 “포천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이 행복한 복지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기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기구다. 민관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기구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35 포천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대진대학교 최주영 교수의 진행에 따라 수원대학교 박재홍 교수, 삼육대학교 조치웅 교수와 경기연구원 강식 박사,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진행됐다. 포천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 포천’을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1도심, 1부도심, 2지역중심으로 공간구조를 개편하는 내용과, 기정 계획에서 1천명 증가한 28.1만 명의 인구를 계획하는 등의 내용으로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하였다. 이날 공청회에서 토론된 내용은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인데, 11월 5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11월경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의 가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 회장은 27일 신임이사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마을회 임원은 총 18명으로 재편됐다. ▲신임이사 5명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헌국, 홍황기, 이경묵 회장, 오석준, 이성기, 이호광 이사다. 2020년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 이사회가 27일 오후 6시 군내면에 있는 포천시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코로나로 활동이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우리 새마을 임원들께서 예년과 다름없이 봉사를 많이 해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특히 오늘은 포천시새마을회의 신임이사로 선정된 분들에게 위촉장을 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회의 신임이사로 위촉장을 받은 사람은 당연직인 박헌국 포천시 자치행정 과장을 비롯해, 홍황기 MG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석준 (주)씨앤피건설 대표, 이성기 늘푸른농장 대표, 이호광 대농영농조합 대표 등 모두 다섯 명이다. 이경묵 회장은 “오늘 다섯 분의 훌륭하신 이사님들이 흔쾌하게 포천시새마을회의 이사직을 맡아주셨고, 포천시와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약속해 주셨다”며 “이제 우
포천시는 29일 소흘읍 소재 초등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6일 첫 확진 이후 총 15명으로 늘었다. 27일 교사 1명이 양주시에서 확진된 후 해당 학년 131명과 교직원 83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28일 학생 및 교직원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해당 학교 학생 70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29일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가족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어린이집 원생 2명을 포함한 3명이 확진됐다. 시는 어린이집 2개소 등 27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내일 중으로 나온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곧바로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현재 인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17개교는 등교를 중지하고 30일까지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다. 앞서 포천시는 사설 학원에 원격수업을 권고했으며 대부분 이에 협조하고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 또한 학교와 학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
석탄운송 대형트럭 10여대가 2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포천시청 주위를 맴돌면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겨냥한 항의 시위를 했다. 대형트럭에는 '박윤국 시장의 독선이 운송업자 피 말린다!', '박윤국 시장은 운송업체 생계를 책임져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랭카드가 부착돼 있었다. 이들 석탄운송 대형트럭은 GS발전소에 석탄을 운송하는 차량들로, 지난 22일 포천시가 GS의 건축허가 거부처분을 한 뒤 발전소가 운행을 중지하자, 이에 따라 석탄을 운송할 일거리가 없어지자 박윤국 시장에게 그 책임을 묻는 차량항의 시위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트럭업체는 포천경찰서에 차량시위 사실을 사전 신고했다고 밝혔다. 대형트럭 차량시위는 포천시청 주위를 맴돌면서 29일 오전에는 트럭 9대가 동원돼 8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고, 오후에는 8대의 트럭을 동원해 12시 반부터 1시 반까지 1시간 동안 차량시위가 이어졌다. 플랭카드를 부착한 대형차량들이 줄지어 포천시청 주위를 운행하자 지나던 시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일인가 궁금해 하다가 처음 겪는 대형 트럭의 시위에 "너무 위험하고 불안하다"며 눈쌀을 찌푸렸다. 또 대형트럭이 복잡한 시청 앞을 천천히 운행하
포천시는 오는 31일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포천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7월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에서 열리는 이번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 등을 돕고 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포천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드라이브 스루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행사장 안내소에서 구매 주문서를 받아 원하는 부스에 가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내 13개 판매업체가 참가해 쌀, 소·돼지고기, 사과 등 농축산물 및 가공품 31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30%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하며, 포천시 홍보대사 배우 권용운과 개그맨 정명훈, 포천시 1365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매출수입의 일부는 판매업체로부터 자발적으로 모금 받아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증할 계획이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차량 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한탄강하늘다리 주차장(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395번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국립수목원은 유난히 추워진다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28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했다. ‘사랑의 땔감’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와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 3톤을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하여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하였으며, 전원 마스크 착용하여 안전하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하였다. 국립수목원장 직무대리(이정호 과장)는 “단순한 땔감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립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민들은 앞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시가 시민들을 위해 들어놓은 ‘생활안전보험’으로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포천시는 올해 10월 27일부터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시와 계약한 보험기관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했다.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포천시에서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갔을 경우는 자동으로 보험계약이 해지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사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해당된다. 자연재해(일사병·열사병 포함) 사망의 경우는 태풍, 홍수, 대설, 황사, 지진 등의 자연재난이 포함된다. 폭발이나 화재로 인한 사고, 건물의 붕괴 사고의 경우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 대중교통 승하차 중이거나 승강장 대기 중 교통사고도 포함되고, 강도에 의한 폭행 사고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사고 당시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8일 포천시 코로나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소흘읍 소재 초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당 학교의 등교 수업을 즉시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소흘읍 소재 초등학교 학생 1명(포천 118번)이 확진되었으며 이에 같은 반 교사 1명과 학생 24명을 조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27일 이 학교 교사 1명(양주 79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담당 학년 5개 반 131명과 교직원 83명 등 총 214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28일 학생 5명과 교직원 3명 등 8명(포천 119~126번)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학교 전교생 859명 중 앞서 검사받은 인원을 제외한 704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근 유치원, 초․중․고교 12개교에 대해 등교를 임시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원에 대해서도 원격수업 및 강력한 방역을 권고하며 학생 보호에 나섰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이지만 2.5단계로 인식하고, 이에 준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다. 어린이, 노약자 등 시민 모두 외출과 모임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