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와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2019년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선정됐고, 2023년까지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대지규모 8,454.1㎡에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각종 기업지원 업무시설과 전시시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센터 건립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인만큼 양질의 비즈니스 지원 환경이 조성돼 균형발전 도모와 강소기업 육성의 마중물이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서면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