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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테니스장’ 2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포천도시공사, 테니스코트 8면과 주차장 45면, 이동식 화장실 2개소 설치

 

포천도시공사는 용정테니스장을 지난 2025년 8월 신규 사업으로 수탁받아 5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정테니스장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경제로2길 11(용정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리사무실, 이동식 화장실 2개소, 인조잔디 테니스장 8면, 주차장 45면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포천시에 거주하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설문조사와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포천시 문화체육과, 포천시체육회, 포천시테니스협회, 동호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반인과 단체·동호회가 공존하여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테니스 코트 8면 중 단체·동호회에 3면, 일반인 및 레슨 이용을 위해 5면을 지정 운영하는 방침을 마련하였다. 또한 포천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선수 육성을 위해 전임계약직 강습 코치와 시간강사를 채용하여 체계적인 강습과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상 운영에 따라 관내·외 거주자 모두 유료로 전환되며, 이용 요금은 「포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준용한다. 예약 및 결제는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2026년 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설 연휴 기간에는 시민은 물론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절차 없이 무료로 개방·운영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테니스 단체 및 일반 이용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오는 5월 통합예약시스템 도입과 안정화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031-540-6436~7(용정테니스장)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