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재생에너지의 주체로 직접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 공공 부지에 시민 참여형 햇빛 발전소를 세워 그 수익을 시민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것. 이것이 우리가 꿈꾸는 탄소중립이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다. 지난 9월 30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RPS 개편과 관련한 재생에너지 법 하위 법령 개정안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의 에너지협동조합들은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걱정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 각 지역 재생에너지 협동조합들은 ‘내가 쓰는 전기, 함께 만들어 쓰자’며, ‘십시일반’하는 마음으로 "옥상과 주차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지산 지소’를 실현하겠다", "햇빛 발전소를 늘려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꾸리겠다"며 시민들이 직접 재생에너지 생산자로 책임과 역할을 키워왔다. 시민발전소 운영은 단순히 태양광발전소 몇 개를 만드는 일이 아니다. 시민들이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이고, 지역의 탄소중립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작은 에너지 민주주의이다. 포천의 경험도 그 과정에 있다. 10여 년 전, 포천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시민들의 치열한 반대운동이 있었다
포천시 대표 정원 축제인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정원축제)’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외 함께 축제를 통해 발생한 누적 세외 수입도 46억 원을 기록했다.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성과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지난 2024년 가을 시즌을 첫 시작으로 한탄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에 정원 콘텐츠를 접목해 봄, 가을 시즌마다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포천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탄강의 장대한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대표 랜드마크 ‘Y형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정원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원 공간을 조성해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을 넘어서 걷고, 체험하며, 머무르는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계절별 특색을 살린 정원과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뽀로로 캐릭터 콘텐츠 등 세대별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더해 ‘한 번 방문하는 축제’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발전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 의원과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의원은 지난 10월 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과 경기도 시·군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 실행 방안에 대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포천지역의 산업 여건을 살펴보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산업과 식품 관련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농업과 산업을 연계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천지역의 농업·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농산물의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제품화·유통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련 기업의 성장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가 함께 이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포천의 그린바이오 사업 육성 방안과 식품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 농업과 기업 간 연계 및 지역 농산물의 산업화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남 의원은 “포천은 농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그린바이오와 식품산업 등 새로운 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특히 포천에서
“처음에는 AI 바둑이 어렵기만 했는데, 이제는 직접 바둑도 두고 오목도 할 수 있어요." 지난 9월 29일 AI 사랑방이 어르신들의 웃음과 응원 소리로 가득 찼다. 관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용명숙)가 마련한 'AI 사랑방 스마트 동행케어 프로젝트' AI 챌린지 대회에서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디지털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인면 어르신 80여 명을 비롯해 김경식 관인노인복지센터 대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이광호 포천시 노인장애인과장, 김영희 관인면장, 기관·단체 관계자와 봉사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동행케어 프로젝트'는 2026년 경기복지재단 현안 지원 공모 사업으로 추진 중인 65세 이상 재가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터치 테이블, 스퀘어매트, AI 바둑,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신체·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 사회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디지털 기기를 직접 활용해 실력을 겨루고,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도전의 성취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AI 바둑을 활용한 ‘오목’과 ‘바둑’은 처음에는 “어렵다”, “잘하는 사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와 재단법인 서능 광릉추모공원(이사장 이해연)은 지난 28일 대진대학교에서 대학 구성원과 가족을 위한 추모 서비스 지원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진대학교 교직원 및 가족에게 차별화된 장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재단법인 서능은 프리미엄 봉안시설 ‘광릉 더 크레스트(THE CREST)’와 친환경 ‘수목장림’ 등 광릉추모공원 주요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며, 대진대학교는 이를 구성원들에게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 소성규 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와 재단법인 서능 박정현 상임이사, 최기진 대외협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홍보영상 시청, 협약서 서명 및 환담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재)서능 광릉추모공원 상임이사는 “자연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포천소방서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운악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5건을 신속히 대응해, 부상 등산객의 구조 및 병원 이송과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도움받은 시민들은 포찬소방서의 감사와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연휴 기간에 최근 운악산 해발 8백 미터 상공에 설치된 구름다리를 구경하러 몰려든 등산객 중 발목 부상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신고받은 포천소방서 구조대원은 현장에 신속히 출동, 부상자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와 안전한 이송을 시행했다. 일부 사고 현장에서는 헬기까지 띄워 부상자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기도 했다. 당시 도움을 받은 시민들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포천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시민 A 씨는 구조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헬기를 통해 안전하게 이송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또 다른 시민 B 씨는 “구조대원들의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해 주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홍용기 포천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구조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작 '지혜로운 환자 생활’로 무료한 병원생활을 긍정의 공간으로 그려내 ‘제22회 전국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글짓기대회’ 시상식이 작년 말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과 장애인뉴스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창진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은 수필 ‘지혜로운 환자 생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2016년 대한문인협회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지역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포용적인 공동체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수상작 ‘지혜로운 환자 생활’은 병원에서의 무료한 일상을 어떻게 지혜롭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에세이다. 박 회장은 환자라는 한계를 ‘배움과 성찰의 시간’으로 전환하며, 환자들이 살아온 삶의 경험을 주변과의 나눔을 통해 삶의 긍정적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심사위원단은 “일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지혜를 발견하는 태도가 진정성 있게 표현되었다”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병원 생활은 누구에게나 힘겨울 수 있지만, 마음을 바꾸면
풍성한 한가위가 다가온다. 이번 한가위는 휘영청 밝은 보름달에게 욕심을 버리게 해달라고 빌고 싶다. 현재에 만족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이 생기기를 간절하게 기도하고 싶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옛말이 있다. 지나친 욕심은 재앙의 원인이 된다는 말이다. 세상을 살면서 갖가지 일을 겪다 보면, 이처럼 딱 들어맞는 말도 없다. 평소에는 아무런 의미 없이 듣다가, 막상 일을 당하게 되면 뒤늦게 뼈저린 후회를 한다. 그러나 이미 떠나간 버스요, 바닥에 쏟아진 물이다. 더욱 큰 문제는 꼬여진 일을 결코 처음처럼 되돌릴 수 없다는 데 있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다. 어느 정도의 욕심은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어려운 것은 그 욕심을 자제할 줄 아는 힘이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태도가 필요한데, 그걸 판단하는 게 정말 힘들다. 이와 관련된 사자성어로는 과욕초화(過慾招禍), 소탐대실(小貪大失), 과유불급(過猶不及), 과욕필망(過慾必亡) 등이 있다. 과욕초화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뜻이고, 소탐대실은 작은 이익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는다는 의미다. 과유불급은 정도가 지나침은
모든 생명은 신비하고 오묘한 느낌이 든다. 내 가족은 더 그런 것 같다. 우리 집 반려묘 유지가 새끼를 낳는 날이 돌아왔다. 병원에서 낳는 날이 지났는데 소식이 없어 걱정되어, 어제 딸에게 다시 병원 가야 하나 이야기를 했는데 드디어 소식이 왔다. 야옹야옹 울면서 아파 끙끙거린다. 말 못 하는 너의 표정 속에 큰 눈이 오늘따라 더욱 커 보인다. 이런 날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뭘까? 네가 좋아하는 등만 두드려 주면서 '잘한다고' '잘한다고' 하면 될까. 고양이 새끼 낳는 것은 처음 겪는 일이기에 어색하고 겁난다. 그 오랜 진통 후 드디어 조그마한 새끼 한 마리가 뚝 떨어진다. 초산이고 온몸 반을 피가 차지하니 덜컥 겁이 났다. 세상의 오는 모든 새끼는 위대하고 그 과정은 신비하다. 어미의 산고와 함께 새끼의 어마어마한 세상과의 만남에 세상을 먼저 산 사람들은 생명의 탄생에 무한한 축복과 위로를 동시에 보낸다. 벌써 몇십 년이 흘렀다. 젊은 날 첫딸을 낳고 난 뒤 그 아이가 이 세상에서 나처럼 힘들게 살아가게 될까 봐 미안하고 절망스러워 펑펑 울기도 했다. 그런 감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볼 때마
큰일이네. 둑이 무너지려 하는데, 얼른 물살을 막아야 하는데. 그때 아랫집 일태 엄마가 달려온다. 그리고 삽으로 산에서 끌고 온 소나무, 참나무 나뭇가지 몇 개를 논둑에 가로 세로로 힘차게 꽂는다. 거세게 흘러 논둑을 치던 물살의 방향을 간신히 바꾸어 놓는다. 위기는 넘기었다. 놀라운 기억의 시작 민호 동네는 동남 방향으로는 하늘이 트여 있으나 다른 방향은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촌이다. 동에서 남으로는 낮은 산이 구릉처럼 펼쳐져 있어, 그나마 훤한 하늘이 보인다. 며칠 전 태풍 예보가 있었다. 오늘 아침, 하늘에 짙은 먹장구름이 낮게 드리우기 시작했다. 점심 무렵에는 초저녁 땅거미가 내린 것처럼 컴컴해지며 느닷없이 맹꽁이가 울고, ‘후두둑 후두둑’ 장대비가 내린다. 함께 놀던 민호와 일태는 어쩔 줄을 몰라 사랑방으로 뛰어들었다. 아이들은 나란히 방바닥에 엎드려 손으로 방 문턱을 움켜쥔 채 폭우가 휘몰아치는 모습을 보니 잔뜩 겁이 난다. 검둥이도 외양간 옆에 있는 짚 더미로 뛰어들어 몸을 잔뜩 웅크린다. 이윽고 마을을 집어삼킬 듯 물 폭탄이 쏟아진다. 앞마당 가의 작은 도랑이 순식간에 불어나 개울물과 합치는 곳에서 채 물이 빠지지 못한다. 거의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장한솔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춘천 2026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17세 초과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한솔 선수는 자유품새 17세 초과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9.18점, 결승에서 9.50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으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윤복채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지도자로 함께 참가해 선수단을 지도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장한솔 선수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포천시민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이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한솔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대표 지도자로 함께한 윤복채 감독과 장한솔 선수의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세계태권도연맹(WT) 품새 랭킹 규정상 최고 등급 대회이다. 2028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접경권 발전지원 사업' 공모에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이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접경권 발전지원 사업'은 접경 지역의 지역적 특성과 발전 여건을 고려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에는 국비 100억 원, 시비 43억 원 등 총 14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에 62,579㎡ 규모의 도심권 중앙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도심권 내 부족한 공원·녹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산성·성곽 등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상징 시설과 무장애 숲속 산책길, 산림욕장, 피크닉 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산림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공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의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리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공간을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실업육상연맹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400m 금메달과 4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했다. 포천시청 육상부 송형근 선수는 남자 400m 결승에서 46초9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현·박상우·신현서·송형근으로 구성된 포천시청 육상부는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분 13초13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부 최성회 감독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늘 응원해주시는 포천시민 여러분께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포천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시청 육상부는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좋은 성과를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15일 '2026년 제4회 포천시 청년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경제, 문화체육, 사회복지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올해 청년대상 수상자는 사회경제부문에서 김도성(35세, 남), 문화체육부문에서 김보람(44세, 여), 사회복지부문에서 유홍길(35세, 남)이 각각 선정됐다. 사회경제부문 수상자 김도성은 일동면에서 순금목장을 운영하며 과학적 낙농경영과 젖소 개량을 통해 고품질 원유 생산과 지역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각종 젖소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한편, 낙농 관련 단체 활동에도 참여하며 농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김보람은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공방을 중심으로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인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회복지부문 수상자인 유홍길은 일동면 지역 여러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써왔다. 특히 일동 청년회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6일 '2026년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흘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21번째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 2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주거 공간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노후한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누수로 인한 벽면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등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효진 센터장은 “희망드림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배와 장판 교체, 환경정화 등 봉사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대상 가구에는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자원봉사가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