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단동장 코로나 확진 판정

코로나 확진된 선단파출소장과 2월25일 업무상 점심식사, 자가 격리 중 출근 하루 전날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밝혀져

 

포천시 공무원인 선단동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선단동장은 지난 2월 25일 선단파출소장과 업무상 점심식사를 함께 했는데, 선단파출소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정되자 그 동안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날 함께 식사한 사람은 4명으로 다른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

 

선단동장은 자가 격리를 마치고 오늘 12일 출근 예정이었다. 출근하기 전인 하루 전인 11일, 상계동 백병원에서 코로나 검채 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양성으로 판정받아 출근을 못하고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단파출소장은 이미 이틀 전인 3월 10일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현재 퇴원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