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주인 막걸리에 푹 빠져 40대부터 20여 년간 오직 막걸리 하나만 만들며 살아온 (주)포천명가 윤재구 대표(66세)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포천 이동면 약사골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회사의 막걸리 공장에 새벽 4시부터 출근해 최근 돌풍을 일으키며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전통주인 쌀 막걸리 '살맛나네8.0'을 생산하느라 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는 모를 지경이다. 윤 대표가 지난 2022년에 개발해 출시한 신제품 '살맛나네8.0'는 포천 쌀을 주원료로 만든 전통주다. 상표명 '살맛나네' 뒤에 붙은 8.0이라는 수자는 이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가리킨다. 올해 2026년 5월 초부터 새로 시판한 '살맛나네13.0'은 알코올 도수가 13이라는 의미다. 보통 막걸리 도수 5도~6도보다 조금 높은 알코올 도수는 윤 대표의 회심의 마케팅 전략이다. 특히 '살맛나네8.0'은 지난달 6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제19회 쌀 가공품 품평회'에 출품했는데, 주류만 전국에서 수백 종이 출품된 가운데 경쟁해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의 전통주 판매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일 판매량이 1, 2위를 할 정도로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 윤재구 대
포천시는 지난 7월 1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 이장 및 탄소중립 실천협의회원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마을 단위의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인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개의 핵심 강의로 구성되었다. 1강은 햇빛소득마을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꼽히는 여주시 구양리의 이장이 직접 강단에 섰다. 실제 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강은 한국에너지공단 전문강사가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정책 및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주민들이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 전환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
포천시는 지난 7월 8일 영중면 양문리 699번지 일원에서 거점세척·소독시설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 관계자, 축산 관련 단체장 및 축산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의지를 다졌다. 축산차량의 출입 시 차량 바퀴와 하부, 외부를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있는 소독설비와 소독과 동시에 차량 내부를 소독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춘 거점세척·소독시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핵심 방역시설이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설 운영 현황과 소독 절차를 직접 확인하며 효율적인 방역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축전염병은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거점세척·소독시설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한돈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축산농가 축종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환경 변화와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농가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법 개정에 따른 한돈농가 주요 준수사항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요령·가축분뇨법 준수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방지를 위한 농장 차단방역 강화 방안, 축산물 이력제 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 소독시설 운영, 농장 내·외부 위생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농장을 운영해 주시기 바란다"며 "포천시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축산환경 개선 등 한돈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법령 준수와 철저한 차단방역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며 "사육환경이 좋아야 돼지의 생산성과 출하 성적도 향상되는 만큼 사육환경 관리와 시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7일 신북면 왕방로에 있는 반가공사업소에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15일)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했다. 이날 지급된 보양식 세트는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진하고 깊은 맛의 '사골 곰탕' 500ml 2봉과,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한 '시래기 추어탕' 500ml 2봉 등 총 4봉이 들어있는 선물 꾸러미로, 조합원들과 명예조합원 3천 600여 명에게 모두 지급됐다. 이 선물 꾸러미는 조합원들이 직접 받으러 오는 불편함을 없애고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전량 택배를 통해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배송했다. 김광열 조합장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영농 현장과 지역 사회를 든든히 지켜주는 우리 조합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염려된다"라며, "포천농협에서 정성껏 마련한 보양식을 드시고, 조합원 가정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농협은 매년 조합원들을 위한 맞춤형 지도와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월 23일에는 "제1회 포천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포천 관내 농협 중 첫 번째로 개최하며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농업재단은 포천시 농업인과 농식품기업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3일 아차산역 역사 내 지하 2층에 '포천가득 상생지역가게'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지역가게는 11월 1일까지 명절을 제외한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아차산역 역사 내 지하 2층에 마련돼 포천의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와 포천시농업재단이 주최·운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특별시 등 공신력 있는 주요 기관들이 협력해 지역가게의 신뢰도와 대외 홍보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재단은 행사 기간 상품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시식 행사, 사은 이벤트,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서울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아차산역 역사 내에서 포천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도시 소비자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포천시는 이동면 노곡리 일대 축산악취 문제 해결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한 '축산시설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의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025년 3월 군 오폭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동면 노곡리 일대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농가별 맞춤형 악취저감 시설을 지원했다. 포천시는 노곡리 소재 축산시설 9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가별 특성에 맞춘 '악취방지 3단계 프로세스(밀폐화, 악취저감시설 설치, 가축분뇨처리시설 개보수)' 묶음으로 퇴비사 밀폐와 악취저감시설, 정보통신기술(ICT) 모니터링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포천시는 지난 4월 실시한 악취 저감시설 사업 중간 현장 결과, 주요 악취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농도는 99%, 황화수소 농도는 100% 대폭 감소하는 등 뚜렷한 악취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통해 이동면 노곡리 지역의 고질적인 축산 악취가 상당 부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설 설치 완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이행 점검과 성과 분석을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7월 1일 '농촌일손돕기', '6월 공감·소통-Day 개최', '여성회관 셔플&다이어트댄스 특강 수강생 모집', '여성회관 실전 부동산경매 특강 수강생 모집' 등 4가지 소식을 전해 왔다. 첫번째 소식은 지난 6월 26일 관내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5년 자매결연을 맺은 ‘내리 작목반’의 추천을 받아 마련되었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도움이 절실한 고령층 부부 농가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 2곳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에 나섰다. 이날 공사 직원 16명은 이른 아침인 오전 7시 40분부터 두 가구로 나누어 각각 8명씩 투입되었다. 직원들은 본격적인 여름철 수확기를 앞두고 포도 알이 굵고 깨끗하게 자랄 수 있도록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 여건상 작업 환경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오후 2시 30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지원을 받은 한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 사회의 한 카페가 오랜 시간 관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용명숙)와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카페 공방가자(대표자 최명옥)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본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주문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단순한 커피나 다과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편안한 카페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카페를 찾은 어르신들은 각자 원하는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선택하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고 있다.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특별한 나들이이자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최명옥 대표의 나눔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재가노인복지센터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매월 밑반찬 봉사에도 함께 참여하며 지역 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맞이하며 밝은 미소와 존중하는 태도로 대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형식적인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영현, 대표이사 이중효)은 지난 6월 29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설립 5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포천의 문화·관광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이사장(포천시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사와 함께 재단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발전과 조직 성장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을 표창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청렴교육에서는 이케이 청렴사회연구소 한창희 소장을 초청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책임과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청렴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창립 5주년은 재단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다. "그동안 함께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관광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년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