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3월 29일 6급 이하 직원 14명의 4월 1일 자로 발표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가 ‘포천 스타필드 유치’와 ‘가평 제2에버랜드 유치’ 등 지역발전 공약을 추가로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이날 발표된 포천에 관한 공약은 ▲포천 스타필드 유치 ▲포천-강남 30분, GTX-G 노선 신설 ▲대학 입시 접경지역 특별 전형 신설 ▲건화휴게소-선단 IC 6차선 확장 ▲신북-만세교리 IC 연장 등이다. 가평에 관한 주요 공약은 ▲제2에버랜드 유치 ▲경기북부 최대 영어마을 유치 ▲대학입시 접경지역 특별 전형 신설 ▲서울양평고속도로 설악 IC 연장 ▲북면 적목리 일동면 화대리 도로개설 ▲설악면 노인복지관(실내수영장 포함) 설립 ▲북면 적목리-일동면 화대리 도로개설 등이다. 박 후보는 지역 발전 공약 발표와 함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막판 표심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과 입법을 거치며 인정받았다.
포천좋은신문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포천과 가평 주민들에게 여론조사(이하 4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7.0%, 국민의힘 48.1%로 11.1%P 정도 국민의힘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지난 1월 19일과 20일 포천좋은신문이 실시했던 여론조사(1월 29일자 지면 26호 보도, 이하 1월 조사)에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44.4%와 비교해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는 변함이 없으나, 국민의힘의 지지세는 3.7% 정도 상승하였다. 1월 조사 때는 더불어민주당은 박윤국 1명인데 반해, 국민의힘 후보자는 현역의원까지 7명이 난립함으로 인해 분산되었던 당심이 4월 조사에서는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후보 지지율은 박윤국 42.5%, 김용태 49.8%, 최영록 2.0%로 김용태 후보가 7.3%P 정도 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과 가평에서의 여론조사의 추이로 볼 때 지난 지방선거에서 박윤국 후보와 백영현 후보의 차이가 선거 전 10일쯤 전에 10~15%P 정도 차이가 났다. 그러나 막상 실제 선거에서는 3%P 정도의 차이로 박 후보가 졌던 것에 비하면 박윤국 후보가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국회의원 당선되면 제일 먼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법안 발의 지하철 7호선 조기 개통과 4호선 연장, GTX E노선 추진 등 약속 압도적으로 이겨 포천·가평이 대한민국 정치 중심이 되게 할 것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9일 10시30분 신읍사거리에서 포천·가평 총선 출정식을 열고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는 함께 경선을 치뤘던 안재웅 예비 후보, 이원석 전 포천시의원, 김성남 경기도의원, 이부휘 전 포천시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등이 찬조 연설을 하였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국회에 들어갔을 때, 제일 답답했던 것은 상임위 등에서 의석수가 작아서 제대로 된 정책을 입법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비슷한 수이거나 더 많은 여당 의원이 당선되어서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최 의원은 "농민 정책, 대북 정책 등을 야당의 반대로 정부의 뜻대로 관철할 수 없었다"면서 "포천에서부터 이 국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김용태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태 후보는 “저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만든 것은 포천시민과 가평군민들이다. 권력의 눈치를 보지않고 포천시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는 오는 5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처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는 물골연등행사가 열리는 포천천 5일장터 일대에서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태사모 창립 11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데, 태사모 회원 30여 명은 성공적인 모금 행사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나와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태사모 이천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바자회 TF팀'을 결성했고, 여러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철저하고 꼼꼼하게 행사 준비를 해왔다. 특히 올해는 작년처럼 사흘 동안 하지 않고 이틀 동안만 바자회를 하므로 작년보다 장학금 모금액이 줄 수 있겠지만, 회원 모두의 의견을 모아 올해 목표를 2000만 원으로 상향하자고 뜻을 모았다. 회원들의 고생과 수고가 더욱 크겠지만, 그만큼 더 큰 보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년 6회 대회 때는 3일 동안 바자회를 했는데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금에 동참했고, 처음에 계획했던 목표치를 훨씬 초과해 최종으로 1700만 원의 장학금을 모금하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날 모금한 장학
4·10 총선의 포천·가평 지역은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의 양강 대결로 치러졌다. 대다수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 김용태 후보의 오차범위 내 우세를 예측했다. 선거운동 기간 중 여론의 굴곡은 있었지만, 예상대로 국민의힘 김 당선자가 2,477표(2.11%)표 차이로 승리했다. 예전과 같이 인물, 출마자는 사라지고 보수와 진보, 빨간 당(국민의힘)과 파란 당(더불어민주당)의 구도는 변하지 않았다. 이번 총선 결과 확인된 민심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1988년 소선거구제(한 선거구당 1명 의원만 선출하는 제도)로 실시한 이래 포천·가평(또는 연천) 지역에서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 재임 1년을 제외한 35년간 줄곧 보수의 텃밭으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왔다. 진보 측 주자로 지난 총선 출마자 중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로 꼽히는 후보라는 평을 듣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보수 지역정서의 큰 파도에 침몰했다. 20대 총선 21,734표, 21대 총선 3,896표, 금번 22대 총선의 2,477표 차이는 미미하지만, 보수성이 약화하는 변화를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50대도 그렇지만 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월 6일 오후 4시 40분경 박윤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포천을 찾아 한표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선거대책본부는 사전 투표 마지막 날인 4월 6일 오후 4시 30분 송우사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박윤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손세화 포천시의원,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이 지지 연설을 했다. 지지 연설에 이어 박윤국 후보가 등장하여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되는 이유에 대해 열정적으로 연설하였다. 박 후보의 연설이 끝날 때쯤 이재명 대표의 검은색 벤이 도착하자 유세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1,0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은 사들고 온 대파 등을 위로 올리면서 '박윤국'과 '이재명'을 연호하며 함성을 질렀다. 연단에 오른 이재명 대표는 약간은 쉬고 갈라진 목소리로 "일 잘하는 우리 박윤국 후보를 국회로 보낼 준비가 되셨는가"라는 질문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았지 않느냐? 한 사람의 지도자가 지역과 국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여기 있는 박윤국 후보가 한 일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투표를 조금만 더 하면
포천 시내 곳곳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혼자보기 아까워 사진을 찍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함께 3월 29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홍 산림기술연구소 소장,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전하고 삶 속에 숲을 만들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수나무, 산수유나무, 미선나무 등 경관수와 헛개나무, 마가목, 오갈피나무와 같은 약용수 등 13개 수종 5,000그루를 나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요령을 소개하고 산불 없는 푸른숲을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는 등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나무를 잘 심고 가꿔주시길 바라며, 산불 사전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1인당 5그루씩 나무를 받아가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껌을 나눠주던 여인 김순진 작 필자가 발행하고 있는 <스토리문학>의 주간인 지성찬 시인과 지하철을 타고 제주 출신인 현기영 작가를 취재하러 분당으로 가는 길이다. 지 선생은 일산에 사시고 필자는 은평구에 살기에 중간 지점인 녹번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서둘러 약속 장소에 가니 지 선생은 벌써 오셔서 신문 가판대 앞에 서서 신문을 읽고 있다. 이윽고 수서행 3호선 전철이 온다. 지 선생은 경로석에 앉고 필자는 서 있으려니 지 선생께서는 “여기 앉아요. 어른이 오면 그때 비켜주면 되지”라시며 내 팔을 이끄신다. 가야 할 거리가 제법 멀기에 못 이긴 척 앉았다. 세 자리 중 한 자리가 비었는데, 50세쯤 된 한 여인이 앉을까 말까 망설이다 엉덩이를 들이민다. 덩치 큰 여인의 공격에 나는 움찔하며 어깨를 오므린다. 시집을 꺼내 읽으려고 가방을 뒤척이니 그 여인과 살이 맞닿아 야릇한 기분이 든다. 그 여인도 핸드백을 뒤척이더니 뜯지 않은 껌을 한 통 꺼내 든다. 그러더니 일어서서 마주 보이는 건너편 자리로 가 “껌 하나 드릴까요?”라면서 세 사람에게 껌 한 개씩을 건넨다. 건너편 사람들은 받을까 말까 망설이는 눈치로 껌을 받아 든다. 그리고 바로 뜯어 입에
본지는 지난해 12월, 포천개성인삼조합(조합장 민순기)이 위법·불법으로 추정되는 판매장, 공장 등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에 대해 보도를 한 바 있다. 총 12개 불법 시설물에 대해 포천시 관계부서에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천시는 ▲1차 시정명령 ▲시정 촉구 ▲ 12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예고(4월 5일까지) ▲2개 시설물 시정 조치 이행 ▲10개 시설물에 대한 2,200만 원의 이행강제금 부과를 지난 4월 8일에 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5월 7일까지 강제이행금 납부토록 부과 조치했다. 이행하지 않을 때는 법이 허용한 50일 기간 내 독촉고지서를 보낸다"며 "기간 내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 관련 부서에서 재산 압류 등 조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포천개성인삼조합은 민 조합장이 취임 후 재직 중인 A모 간부에 대해 업무상 과실 등이 있다며 대기발령을 냈다. 조합은 과실 사안을 7개월간 소명하지 못한 채 지난달 초심 경기지방노동위원회와 재심의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 대기 발령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개성인삼조합을 잘 아는 한 지역 인사는 "그 간부가 자기 주장이 강하지만
포천시는 지난 4월 1일 오전 4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유공부서와 공무원을 시상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달을 시작하였다. 월례회에는 백영현 시장, 이현호 부시장과 각 국단소장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시상, 5분 발표, 시장 말씀과 소통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시상은 선거 관계로 시민에 대한 시상은 할 수 없어 포천시와 포천시 공무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시상과 2023년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2024년 시·군 감사활동평가 우수로 도지사 상을 포천시가 받았는데 최종기 감사담당관이 상장을 받았으며 상금 300만원도 함께 받았다. 이어 2023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포천시가 선정되었는데 농업지원과 정영원 과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2023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유공공무원으로 농업지원과 강희연 주무관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다음은 포천시 2023년 통합성과관리 내부 평가 우수부서의 시상으로 시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최우수는 2개 부서로 토지정보과(이계향 팀장)와 환경관리과(최윤희 팀장)에게 돌아갔으며,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 되었다. 우수는 정보통신과(유정희 팀장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포천시·가평군 전체 투표율은 64.5%로 끝났다. 지난 총선에 비해 4.0%P가 높다. 세부적으로는 포천시는 총 선거인수 127,851명중 81,442명이 투표하여 63.7%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58.6%에 비해 5.1%P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평군은 56,084명중 37,256명이 투표하여 66.8%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63.8%에 비해 3.0%P 높다. 포천시·가평군 전체로 따지면 총 선거인수 183,935명 중 118,698명이 투표하여 64.5%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60.2%에 비해 4.0%P 높다.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3사 공통 출구 조사의 결과로는 박윤국 52.3%, 김용태 46.5%로 박윤국 후보가 5.8%P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기준으로 기자가 만든 공식을 대입하면 포천시 투표율 증가에 1%P에 1,000표를 박윤국 후보에 더하고, 가평의 1%P증가에 500표를 김용태 후보에 더해서 계산한 후, 지난 21대 총선의 득표차 약 3,500표를 빼면 5,100-1500-3500=100 이라는 공식이 나온다. 즉, 현 시점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김용태 후보에게 100표 이긴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국회의위 후보의 출정식이 29일 오후 12시 30분,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열린다. 또 가평 출정식은 이날 오후 2시, 가평군 조종면 구 터미널에서 하고, 30일 오후 3시에는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앞에서 가평 유세를 시작한다. 박 후보는 기호 1번이고, '황소같이 일한다'라는 캐츠프레이드로 포천과 가평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송우리에서 첫 거리 유세를 시작한다. 박윤국 후보는 30여 년 정치 관록에 3선 시장과 도의원, 군수를 역임한 포천의 대표 정치인이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마지막 승부를 걸고 있는 박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돌아오겠다"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포천지역 첫 철도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서 7호선 연장선이 곧 공사를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며칠 전에 발표한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송우에서 (서울) 논현까지 30분이면 가는 획기적인 교통 변화가 있을 것이다. 포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 사업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내용으로 그동안 철도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였던 포천 주민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사업이다.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총 17.1km 구간에 정거장 4개소(양주 1, 포천 3),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한다.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국도 43호선의 혼잡을 완화하는 등 경기북부지역 교통 여건의 획기적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