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창수면위원회(위원장 이봉환)는 지난 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수제 고추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해 수제 맛간장 나눔 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만든 고추장을 창수면 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봉환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고추장을 만들고 나누는 뜻깊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실천하며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사랑해 주시는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관심과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신북리조트 김지홍 회장은 3월 31일 포천시를 방문해 백영현 시장에게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를 입은 이동면 노곡리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주)신북리조트는 현재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번지에서 신북온천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이날 김지홍 신북리조트 회장은 본사 신동일 부사장과 최홍화 고문과 함께 백영현 시장을 방문해 공군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빕은 노곡리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하루 빨리 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북온천은 국내에서 가장 좋은 물인 천연 신북수를 사용하는 자연 온천으로 유명하다. 4천 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온천장과 야외 노천탕, 숯 사우나와 옥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리뉴얼 중으로 4월 10일 재개장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 휴장하며, 정기 휴장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포천시체육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동규)는 지난 6일 발생한 이동 노곡리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달 13일 포천시체육회의 200만원 기탁 소식을 듣고 자문위원들도 동참 의지를 함께 하고자 뜻을 모아 전달했다. 이동규 자문 위원장은 “우리 자문위원 중에서도 노곡리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분이 간접적인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에 안타까웠다”면서 “피해지역인 이동면을 방문하여 개인적으로 성금을 이미 전달했다. 이번 성금이 고통받은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체육회 관계자는 ”기탁금은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포천시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가산면위원회가 21일 오후 4시, 가산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임 박찬성 위원장과 신임 황병철 위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의 조도행 고문, 윤정아 가산면장, 정미옥 포천시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임 박찬성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다"며 "황병철 신임 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가산면위원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새롭게 바톤을 이어받은 황병철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가산면위원회 위원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포천시 선단동 체육회는 지난 2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체육 발전에 헌신한 이정진 전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김정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제창, 손세화, 서과석, 조진숙 시의원, 각 읍면동 체육회장, 선단동 체육회원 및 통장,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진 이임 회장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단동 체육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신임 회장은 “이정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선단동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10여 년간 선단동 체육회를 이끌어오신 이정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새롭게 취임한 김정환 회장님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선단동 체육회는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22일 제4대 선단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된 류재원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취임한 류재원 신임 선단의용소방대장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앞으로 대원들과 함께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선단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활동을 비롯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복구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류재원 신임 대장의 취임으로 한층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선단의용소방대는 재난 대비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회장 유태균)가 지난 24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총동문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유태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농업대학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에는 1,284명(1기~20기)의 졸업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포천명륜대학 총동문회(이임회장 이흥구, 취임회장 김영대)회는 지난 3월 21일 포천향교 지하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총회로 제7대 이흥구 회장의 주재로 감사보고 및 보고서 채택, 기수별 각 동문회장 감사장 수여, 신임 감사 3인 선출 등의 순으로 개최되었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개식선언, 내빈소개, 윤리선언문 낭독, 축사, 공로패수여, 이임사, 약력소개, 취임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김영대 회장은 "부족한 저를 동문회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를 잘 버터내고 동문회를 이끌어주신 선대 회장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함께 해주신 시장님과 여러 내빈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서로 보살펴주고 서로 모자라는 부분은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 살만한 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자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 .온갖 고초를 겪고 산천수전 다 겪고 삶의 지혜로 깨닫는 것이 경륜이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는 19일 포천시에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김성록 본부장은 “지역 금고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덕주 지부장은 “이번 오폭피해로 많은 환자와 피해민들이 생겨 안타까움을 느끼며,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며, 우리 포천시 농협도 지속적은 관심과 지원으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철 대진대 교수와 이혜경 미술가의 딸 민정 양이 최연성 씨와 최순이 씨의 아들 재윤 군을 신랑으로 맞아 만물이 새 생명을 움트는 이 아름다운 봄날에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결혼식은 3월 30일 일요일 저녁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립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서로의 존재를 감사하며 변함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월 25일 포천시비즈니스센터에서 제15대 천병순 회장의 이임과 제16대 이계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끈 제14·15대 천병순 회장의 이임과 제16대 이계숙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공로상 전달, 이취임사, 생활개선회기 전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천병순 전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시간에 보람을 느낀다. 새로운 임원단이 이끄는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숙 신임 회장은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에 힘써 온 선임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생활개선회의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더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단결과 소통을 기반으로 여성농업인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더 크게 영향을 끼치길 바라며, 생활개선회가 새로운 농업과 농촌의 비전을 제시하는 단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14개 회, 3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단체를 만들겠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의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미옥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이임회장 지정옥, 취임회장 정미옥)는 2월 24일 다온컨벤션 1층 다온홀에서 지정옥 회장의 이임식과 정미옥 회장의 취임식 겸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운영위원장, 서과석, 김현규, 조진숙 의원,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해 사무국장 김길주, 배상근 화현면장, 이덕주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200여명이 함께하였다. 이취임식은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취임회장 약력소개, 이임회장 공로패 및 상장 수여, 이임사, 인준장 수여 및 취임사 겸 신년사, 격려사 및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취임식이 끝나고 4층에 마련된 오찬으로 신년회를 겸하였다. 지정옥 이임회장은 참석한 포천시 주요 인사들의 이름을 다
포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월 24일 제62차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강태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신임 강태선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포천시재향군인회 대의원 투표 인원 65명 중 39표를 얻어 26표에 그친 박경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제24대와 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재향군인회 강명원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임하는 강수영 회장은 이사회, 여성회, 보훈단체연합회, 포천시, 포천의회로부터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새로 취임한 강태선 회장은 재향군인회 조직을 한층 더 강화하여 친목과 화합을 가장 중요시하겠다고 했다. 또 여성회 조직에도 많은 지원을 통하여 포천 향군 조직을 활성화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강 회장은 다음날 읍면동회 임원과 함께 충혼탑 참배하면서 공식적인 첫 일정을 시작했다.
양선근 포천시조례연구회장(비전광고 대표)과 조정애 여사의 외동딸 세은 양이 이용태 씨와 박영란 여사의 아들 재성 군을 맞아 을사년 새해에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한 가정을 이루며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결혼식은 2월 9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 경민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립니다. 경민컨벤션 주소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590-21이고, 연락처는 031-826-6662입니다.
이기복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37대 한국원자력학회장으로 2025년 1월부터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기복 신임 회장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포천초와 포천중학교 졸업 후 수원 수성고에 진학했고,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2002년)을 마친 재원이다. 이 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기획팀장, 연구지원부장, 원자력교육센터장, 홍보협력부장, 정책연구부장, 소통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 8월 한국원자력학회 제36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1년 5개월 만에 한국원자력학회장으로 선임된 것. 학회는 이기복 회장 임기 중에 현안인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와 처리 처분기술개발, 중간저장과 영구처분 부지 확보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한국원자력학회는 가동원전의 계속운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대국민 소통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1969년 창립된 원자력학회는 원자력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원자력의 개발, 발전 및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6,7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12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