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행복주택 거주 실태조사 실시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 상반기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대한 거주 실태조사를 지난 4월 .2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복주택 불법전대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포애뜰(신읍동) 행복주택 입주자의 실제 거주 여부, 임차권의 불법 양도 및 전대 실태를 조사 한다.

 

공공주택특별법에선 임차인이 입주 후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전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대주택 거주자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계약자 본인(또는 세대원) 신분증, 주민등록표등본을 준비하면 된다.

 

포천도시공사 담당자는 불법 전대가 적발될 경우, 시정명령 및 계약해지 등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