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관인면 소재 정원축산(대표 김준혁)이 150만 원 상당의 잡곡 50박스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면서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원축산 김준혁 대표는 “주변의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원축산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양돈업체인 정원축산은 이웃을 위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재)포천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16일 포천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연천 지역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타 지역의 문화 관광 해설을 직접 체험하며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기르고 관광 해설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이번 실습교육에 앞서 지난 3월 고객서비스 전략, 정보 전달 화법, 해설사의 역할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해설사들은 연천 전곡리 유적지를 시작으로, 연천 재인폭포, 연천 호로고루 등을 돌아보며 관광 해설의 역량을 길렀다. 견학에 함께한 한 해설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해설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포천이 가진 풍부한 역사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전문성있는 관광 해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최일선에서 문화 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해설사분들이 있어 포천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었다. 이번 상반기 선진지 현장 답사가 더욱 전문성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올해부터 포천시의 위탁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는 축산 냄새와 탄소를 줄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활용한 무창축사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을 위해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장, 대한한돈협회 안성시지부장, 시·도의원, 경기도, 한돈농가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9일 안성시 두오팜 농장(대표 오세준)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개식공연 ▲내·외빈 소개 ▲사업추진 경과보고 ▲무창축사 홍보동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준공 커팅식 ▲농장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로부터 대한민국 한돈 산업 발전을 이끌어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안성시와 함께 '23~27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안성시 양돈농가의 10% 이상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확산하여 악취저감을 통한 시민 상생 축산업을 구축하고자 한다. 준공식이 진행된 두오팜 농장은 ▲무창축사 건축 ▲분뇨처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의 개표 결과 밤 10시 현재 36.8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박윤국 후보가 47.23%의 득표율을, 김용태 후보가 51.7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는 4.49%P이고, 득표 수의 차는 1,939표 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50대 남성 A씨를 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 송치하였다고 4월 2일 밝혔다. A씨의 범행은 석달 전 그의 또 다른 음주 및 무면허운전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관에 의해 고속도로에서 목격되며 덜미가 잡혔다. 포천경찰서 교통조사관인 박민승 경사는 비번날인 지난 3월 13일 구리포천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자기 앞에 낯익은 차량을 발견하고 이 차량을 A씨가 운전하고 있음을 직감하였다. 박 경사는 곧바로 112상황실에 공조를 요청하고 3킬로미터 가량을 뒤쫓은 끝에 포천시 군내면에서 신호에 걸려 정차한 A씨를 검거하였다. 경찰은 최근 3년 동안에만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을 두 차례씩 저지른 A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였다. 포천경찰서 김용진 교통과장은 “수개월 전 담당한 사건의 피의 차량을 발견한 눈썰미도 대단하지만, 비번날임에도 끝까지 용의자를 추격하여 검거한 박 경사의 남다른 성실함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 및 무면허 운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심의료재단 포천우리병원(이사장 장 진, 이하 우리병원)은 4월 24일 지하 2층 강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함께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을 개최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일반 병원이 문을 닫는 주말과 공휴일 저녁 6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그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의료 서비스이다. 개소식에는 포천시에서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임종훈·손세화·김현규·안애경·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정연오 보건소장, 이진희 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하였고, 우리병원에서는 장 진 이사장, 맹효실 행정 부원장, 남정수 진료부장, 금잔디 간호부장, 고봉근 총괄부장, 직접 진료를 담당할 신동한·원연경·강혜리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개소식은 우리병원 송양환 대외협력실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장 진 이사장의 현황보고와 인사말,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의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장 진 이사장은 "우리 병원이 설립된지 20년이 넘었는데, 가장 많은 거물급 손님이 오신 날이라 긴장이 되기도 한다"며 인사말 및 현황보고를 시작했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취약계층 이웃 5가구를 방문해 ‘면장과 함께하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매월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이웃의 거주지에 방문해 실제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펴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면은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 물품인 잡곡 세트를 전달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게는 매달 반찬을 후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 신청을 돕는 등 상담에 나섰다. 이날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써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매달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진)은 4월 17일 교원의 자존감 회복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한 ‘2024년 삼삼오오 모여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총 60명의 교원은 정신없이 보냈던 3월을 되돌아보고,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는 프로그램을 통해 쉼과 재추진력을 얻었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A중학교 담임교사는 “바쁜 학교 업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러한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초등학교 부장교사는 “자연 속에서의 마음을 정화하고, 동료 교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지지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좋았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교사로서의 역량을 더 키워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시와 협업한 온배움(온전하고 따뜻한 배움의 길을 열어가는 포천 교원 연수 프로그램)프로그램을 통해 포천 선생님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확대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3월 30일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관내 초등학생 총 25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과 과학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학을 통해 우주와 천문을 경험해 신기했다. 평소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껴졌던 수학이 실제로는 우주를 탐험하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올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과 체육 신체활동을 주제로 한 토요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월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이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이번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공무원 4명, 시의원 1명, 유관기관 1명, 민간위원 19명으로 이뤄졌으며,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을 고려해 시의원 1명, 민간위원 6명의 신규 위촉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위원은 기존위원을 재위촉했다. 이번에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및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내용을 자문하고 심의하게 된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의 특색을 반영한 도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원분들의 학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포천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 선단파출소는 자신의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 중인 요구조자를 발견, 기도 확보 등 응급조치를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선단파출소는 지난 3월 25일 저녁 9시 30분경 ‘남편이 삶이 힘들다며 자살을 암시하고 나갔다.’라는 112신고를 받았다. 요구조자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하여 선단파출소 주변을 수색하며 전화 통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전화는 연결되었으나, 숨을 헐떡이면서 끊어 버려 장소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후 포천경찰은 통화 당시 주변 소음이 들리지 않았던 상황과 직업이 배송 기사인 점에 착안, 평소 탑차들이 많이 주차한 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하여 요구조자를 신고 20분 만에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요구조자는 조수석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빈 소주병을 든 상태로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출동 경찰관은 신속히 요구조자를 부축하여 차에서 하차시키고 구토를 유도하여 입속의 이물질을 배출시켰다. 그러나 병원 가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요구조자를 간신히 설득하여 병원으로 이송시켰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병우 포천서장은 “현장 경찰관의 적극적이고 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4월 22일 다양한 형태의 산림습원 보전의 가치와 생태적 역할을 알리기 위한 “산림습원의 생태적 중요성과 보전 가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립수목원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산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1,260여 개소의 산립습원 중 보전 가치가 뛰어난 91개소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과 환경 조건이 우수한 우량 산림습원 490개소에 대해서는 국내 수목원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2015년부터 모니터링과 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수목원을 비롯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경남 양산 화엄늪 습지를 비롯한 247개소의 산림습원을 모니터링하고 산림습원의 장기적인 변화와 보전을 위한 정보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현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장은 “산림습원은 산림 내 수분을 공급하고, 습원에 의존해야만 하는 생물들이 살아가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국립수목원은 기후 환경의 변화와 개발로 인한 산림습원의 변화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구축함으로서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28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자료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이날 포천시는 시민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투표로 선정된 10권의 도서 중 5권을 포천시 도서관자료관리심의회를 거쳐 ‘2024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포천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은 ▲일반도서 부문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청소년도서 부문 이꽃님 작가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아동도서(초등고) 부문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아동도서(초등저) 부문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포천작가도서 부문 고은지 작가의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등이다. 선정된 5권의 도서는 올해 ▲시민독서릴레이 ▲북 콘서트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주제 도서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책 읽는 문화가 일상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포천시 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의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영근)는 4월 8일부터 5월 20일까지 14개 읍면동 벼 농가를 대상으로 벼 못자리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장기술지원단은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전염 병해충과 못자리 주요 장해인 모잘록병(입고병), 뜸묘, 백화묘 등에 대한 점검 및 현장 지도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꾀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식량작물팀 관계자는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에 신경 써야 한다. 파종 및 이앙 시기가 생육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못자리는 4월 15일부터 4월 25일에 설치하고, 5월 15일부터 5월 25일 사이 모내기하는 것을 지켜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관내 수도작 농가를 위해 매년 벼 병해충 방제약제(물바구미, 도열병, 혹명나방) 및 못자리 상토 신청을 받아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에 위치한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는 지난 3월 22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금쪽같은 대입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및 지역사회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4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행사를 개최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103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설명회는 ‘2025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1부)’, ‘2025 대입 전형을 위한 동남고등학교의 입시전략(2부)’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2025년 대입 전형에 관한 설명회임에도 불구하고 1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도 많이 참여하였고, 2025년 대입을 피부로 느끼는 2,3학년 학부모들의 참여도 또한 꽤 높은 편이었다. 1부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대입 수시입학과 정시 전형에 대해 연세대, 경희대, 덕성여대 교사 자문위원이신 강사님을 모시고, 실제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이 대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2부 설명회에서는 동남고등학교 진로진학 부장 교사의 구체적인 맞춤형 입시전략에 관한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도모하였다. 대입 설명회에 참석한 한 1학년 학부모(여, 45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