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3월 26일 포천시 신북면 가채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데이 ‘이윷잔치’를 진행했다. ‘이웃데이’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의 일환으로, 매달 소규모 동네 모임을 개최해 지역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윷잔치는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신북면 주민과 방문활동가, 가채3리 부녀회,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간단한 먹거리와 선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마을 잔치를 만들었다. 김은숙 가채3리 부녀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마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데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 구성원과 함께 소통하며 복지 증진에 나서겠다.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밀착형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두두건설(대표 이춘길, 김재기)은 지난 3월 26일 균형 영양식 뉴케어 35박스(100만 원 상당)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2호’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받은 영양식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길 대표는 “매번 끼니를 거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두건설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진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26일 ㈜스타랩스와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스타랩스는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을, ㈜스타랩스는 사업 전반을 추진하며 미래지향적 산업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 AI 스마트밸리’ 사업은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건립 △ 주거 시설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업에게 인공지능 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과 주거시설을 지원하며 직주근접형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시는 인공지능, 로봇 공학(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분야 새싹 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포천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새싹 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포천 AI스마트밸리 조성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랩스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포천소방서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인접 지역인 안동까지 확산되며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가운데, 유사한 산림·농경지 구조를 가진 포천시도 산불피해에 예외가 아님을 3월 27일 경고했다. 포천시는 전체 면적의 약 67%가 산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경지가 산림과 가까이 인접해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들불이 산불로 번지는 복합 화재 위험성이 높다. 특히 봄철에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준비를 위한 화기 사용이 빈번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우선, 논·밭두렁 태우기는 가급적 자제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불법 소각을 삼가야 한다. 또, 산림이나 농경지에서 작업할 경우 인화물질이나 화기의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 전열기, 전기장판 등 노후 난방기기는 수시로 점검하고, 등산 시에는 인화물질을 지참하지 않으며, 등산로에서는 흡연을 절대 삼가야 한다. 아울러 산불을 발견하면 지체 없이 119 또는 관할 산림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최근의 강풍과 건조한 기후는 작은 부주의도
포천시의회는 지난 3월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갖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공식 요구문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요구사항을 직접 국방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포천시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시의원들은 요구문을 통해 △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현실적인 이주 대책 마련 및 생계 지원 대책 즉시 시행 △ 사격장 주변 주민 보호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 훈련 과정의 안전관리 기준 강화 및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 승진과학화훈련장 운영 즉각 중단 △ 포천시 내 분산된 사격장의 통합 운영 및 유휴지 활용 방안 마련 등을 국방부에 공식 요구했다. 특히, 구 6군단 부지 반환과 관련하여 불합리한 조건으로 진행되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재검토를 요청하고, 15항공단 이전 및 헬기 전용 작전기지 변경을 통해 고도제한 완화를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희생을 감당해 온 시민들을 위해 국방부의 전폭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포천시의회는 “오랜 기간 동안 국가 안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착공에 돌입하게 된다. 경기도는 26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양주시장, 의정부시장, 포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영상기념사를 통해 “옥정포천선으로 시작되는 경기북부 전철시대는 북부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30년 완공까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민 누구나, 어디서나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의 기공식은 시민 여러분의 오랜 노력과 인내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기업과 인재가 포천을 찾아오고, 관광과 경제 등 모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는 양주시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16.9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조 5,06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포천시는 산불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월 26일 산불대응대기실과 건립 중인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시는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지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고조되자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산불대응대기실을 찾아 진화 장비와 출동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이다.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도 산불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일동면에 산불대응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카메라(CCTV) 설치를 추진하는 등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초, 중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포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육상대회는 다음 달 8일부터 10일에 있을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포천시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진행되어 더욱 성대하게 개최됐다. 포천시 관내 30개교 총 307명의 학생들이 학년별, 남녀별, 초·중등부로 구분하여 트랙경기 80m, 100m, 200m, 400m, 400mR, 필드경기 멀리뛰기 종목에서 학교체육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소성숙 교육장은 “오늘 대회를 무난히 잘 끝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배움으로써 규범을 준수하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또한 이번 육상대회를 통해 체육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에 주안을 두고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24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촉식을 열고, 이어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민정협의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안애경 시의원, 노동자 대표 3명, 사용자 대표 3명, 시민 대표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노사 상생, 노동자 지원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으로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포천시의 주요 노사 지원 시책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공유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은 물론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협의체이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설적인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생명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신북봉사회(회장 이명규) 회원들이 참여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신북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의 어려움과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방문객들도 취지에 공감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총 17명의 시민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수급된 혈액은 의료 현장에서 위급한 환자 치료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규 신북봉사회 회장은 “생명 나눔이라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5일 신읍 오일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증상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적극 권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은 지난 3월 25일 포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습하는 포천! 다(多)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주제로 '포천교육연구소' 전체 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원 중심의 연구 체계를 바탕으로 포천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연계된 포천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포천교육연구소의 연구위원 24명을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청, 포천시청소년재단, 그리고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연구소 운영 방향과 각 분과별 연구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연구소의 설립 배경과 추진 목적, 운영 체계, 연구 방향을 공유하며 연구소 운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각 연구 분과별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구소의 연구 방향 설정과 실행을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백병부 선임연구위원(교육정책 분과), 엄수정 연구위원(초등교육과정 분과), 김위정 연구위원(중등교육과정 분과)이 참여하여 연구 협의를 이끌었다. 포천교육연구소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
포천시체육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동규)는 지난 6일 발생한 이동 노곡리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달 13일 포천시체육회의 200만원 기탁 소식을 듣고 자문위원들도 동참 의지를 함께 하고자 뜻을 모아 전달했다. 이동규 자문 위원장은 “우리 자문위원 중에서도 노곡리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분이 간접적인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에 안타까웠다”면서 “피해지역인 이동면을 방문하여 개인적으로 성금을 이미 전달했다. 이번 성금이 고통받은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체육회 관계자는 ”기탁금은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포천시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영북면 소회산리 66-6번지 일원 토지에 불법 폐기물이 묻혀 있다는 마을 이장의 제보로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쌓인 성토 순환골재와 작업 차량이 멈춰 있었다. 면 공무원, 이장, 공사 관계자 등이 부지 조성 중인 장소에 모여 있는 가운데 곧 도착한 시 환경 부서 직원들이 현장을 확인했다. 파헤쳐진 그 장소에는 오염이 의심되는 옅은 검은색 토양이 매립돼 역겨운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소회산리 66-6번지는 7,945㎡(2,400여 평) 면적에 단독주택 11가구 건축을 목적으로 K 종합건설에서 2026년 1월 말 기한의 개발행위허가를 받았다. 소회산 S 모 이장은 "개발행위에 대해 면으로부터 통보나 연락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1주일 전부터 계속 현장을 방문했다. 면에도 계속 얘기하고 일요일 전화도 했다. 차들이 흙을 하차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 가서 삽으로 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아침 시장한테 연천의 콘크리트 폐기물을 우리 동네에 수백 차 붓고 있고, 시청에 연락해도 안 온다며 조치 좀 해달라고 문자도 보냈다"며 "소회산리는 상수도가 없어 지하수를 사용하는 지역으로 오염이 되면 식수에 영향이 많다"며 걱정했다. 시 관계자
바르게살기운동 가산면위원회가 21일 오후 4시, 가산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임 박찬성 위원장과 신임 황병철 위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의 조도행 고문, 윤정아 가산면장, 정미옥 포천시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임 박찬성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다"며 "황병철 신임 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가산면위원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새롭게 바톤을 이어받은 황병철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가산면위원회 위원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