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희준)가 지난 5월 29일 “상생기금” 마련을 위한 “제14회 포천상공회의소 회장배 기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회장, 김인만 초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및 160여개 기업체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서 “14년째 이어오는 상생기금 마련을 위한 기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해 기쁘다. 이번 행사에 동참해준 회원사 대표님들과 임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포천 기업인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상생기금 1,0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으며, 포천시 축구발전을 위해 포천시민축구단에 300만원과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이 전달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교황 선출을 위한 참석 추기경 133명의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열린 지 이틀만인 5월 8일(현지 시각) 바티칸에서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인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됐다. 교황 명은 레오 14세로 1955년 미국 시카고 태생이다.. 교황들은 자신이 본받고 싶어 하는 이전 교황들의 이름을 주로 선택한다. 교황 명을 보면 재위 기간 가톨릭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가늠할 수 있다. 마태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새 교황 명 ‘레오 14세’가 19세기 말 노동권과 사회 정의를 강조한 레오 13세 교황(재위 1878-1903)을 계승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교황 명이 발표된 이후 성 베드로 성당 발코니에 나와 손을 흔들며 환호에 화답했다. 이탈리아어로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La pace sia con tuttti voi)”가 그의 첫 발언이었다. 레오 14세 교황은 2년 뒤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2027년 세계 청년대회(전 세계 젊은 가톨릭 신자들이 모이는 행사) 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레오 14세가 세계 청년대회 참석차 한국에 오면 역대 4번째 교황 방한이 된다. 1984년과 1989년 요한 바오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5월 30일, '군사훈련 영향지역 주민 보호 및 사고 피해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에는 대규모 군사훈련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제병 협동훈련장 또는 공지(空地) 합동 훈련장에 인접한 읍ㆍ면ㆍ동 지역을 군사훈련 영향지역으로 정했다. 주요 내용은 △군사훈련의 사전 안내 등으로 피해 예방 △재난급 사고 발생 시 대응 및 복구, 긴급 생활지원, 피해 보상 △피해지역의 민군 상생발전 추진 등 군사훈련 영향지역의 주민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군사훈련 영향지역 안의 미활용 군용지 현황을 제공하고, 이주 요구가 높은 지역에는 주민 이익 공유형 산업시설을 설치해 주민 이주 사업을 촉진하는 내용이 담겨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군 사격장과 같이 군사훈련이 이루어지는 주변 지역의 주민들은 안전과 생계 위협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국가안보라는 명목 하에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는 안보 희생 지역을 넘어 주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지난 3월에는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심각한 민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과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지난 6월 5일 청소년 교육활동 활성화 및 지역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포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천꿈 공유학교 운영은 물론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24년 10월에 출범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이미 포천꿈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진로, 창업, 문화예술교육 등의 분야에서 포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함께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공헌형 프로그램 개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예술학교 운영 등의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갈 것이다. 소성숙 교육장은 “포천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포천의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공유학교 운영과 청소년 활동의 장을 열어주게 되어 기쁘다. 지역
포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시정 회의실에서 ‘제6회 포천시 청년 축제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청년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획단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제6회 포천시 청년 축제 기획단은 오는 10월 청년 축제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청년 축제 표어 및 운영 방향 설정 △축제 콘텐츠 및 체험 부스 기획 △홍보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축제 당일 현장 운영 등에 나서게 된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포천시 청년 축제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포천시 청년 축제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자신의 자긍심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만들어갈 청년축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이 6월 1일 개통됐다. 포천시는 30일 신북면 소재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3003번(경복대학교–별내역) 노선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총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해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시민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 포천교통·선진시내버스 관계자, 신북면 지역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003번 노선은 포천 경복대학교에서 출발해 △포천시청 △대진대학교 △송우6리시장 △홈플러스 등을 경유하고 남양주 별내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하며, 서울지하철 8호선과 연계하면 통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어 향후 개통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별내역을 경유하면 서울역, 인천 등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3003번 노선은 시민의 일상에
포천동(동장 박상진)은 5월 28일 신읍동 334번지 일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유휴 부지에 조성한 ‘왕방공원’을 개장했다. 왕방공원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착공 전까지 유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주민에게 일상 속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포천동은 지난 3월부터 약 8,000평의 유휴지를 정비해 6,000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와 산책로를 만들었는데, 유채꽃이 만개한 왕방공원은 제주도를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한 노란 물결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오는 7월 토지 재정비 이후, 여름철에는 코스모스를 파종해 또 다른 계절의 풍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은 오는 2026년 5월 착공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천시는 2025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4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포천시는 모범 청소년 29명과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18명에게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총 47명의 표창 수상 대상자는 관내 중, 고등학교장, 청소년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 시장 표창을 받은 청소년은(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소속과 학년은 쓰지 않고, 이름만 게재한다.) 김서율, 김서우, 강유나, 유예담, 이수빈, 송진혁, 김주은, 한수지, 이우빈, 안정원 등 10명이다. 청소년 육성 보호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은 사람은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 박영미, 내촌면청소년지도협의회 이호규, 가산면청소년지도협의회 신명자, 창수면청소년지도위원회 김병원, 이동면청소년공부방 이희영,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김순임, 선단동청소년지도협의회 신태영, 청소년재단 정하은, 교육정책과 정혜진 등 9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은 포천의 미래이며, 오늘 수상자분들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다. 우리 시는 지난해 청소년재단을 출범하고,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와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컨소시엄은 경기도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수행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려 왔다. 양 대학은 ‘항공우주 및 국방산업 기반의 지역혁신을 견인하는 경기 북부 W.I.N.G.S 대학연합 구축’을 비전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주관대학-한국항공대학교, 참여대학-대진대학교), 경기도 RISE의 3대 유형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유형 2(지역클러스터 육성형)에 지원하여 서면심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RISE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향후 5년간 총 100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혁신모델을 설계하고 △ 전문인력양성 △ 지역산업 Value Up을 위한 연구개발 △ 창업생태계 구축 △ 지역 얼라이언스 고도화 등 영역별 세부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한국항공대학교와 대진대학교는 권역 내 지자체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첨단산업 중심 지역발전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역 내 산업계, 연구기관, 협회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RISE 사업계획을 준비해 왔다. 양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과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5월 26일 포천교육지원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 인사말과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포천도시공사 사장 및 체육시설팀장, 담당자를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담당장학사 등이 참석하며, 공동 프로그램 기획, 체육시설 제공, 학생 모집 및 홍보, 전문 강사 섭외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스포츠 교육력 향상 및 지역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포천 지역의 스포츠 교육 활성화는 물론 관련 계통으로의 진로․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구안,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공유학교 운영 및 시설 활용 협조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포천도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체육시설을 활용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운영, 교육지원청 행사 개최 등의 협력 지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은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일환으로, 관내 교원 대상 '2025 지역기반 맞춤형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포천 관내에서 운영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포포포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은 소속 교원이 심리적·정서적 회복을 통해 교육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포용과 성장’, ‘포텐셜 리부트’, ‘포근한 쉼표’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분류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원 개인의 니즈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교원 개인의 심리 유형을 분석하고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자기 이해 중심의 활동부터, 정서적 소진 예방, 심신 치유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자아 탐색 △TCI 성격검사 기반의 자기 이해 △타로카드를 통한 상담기법과 회복탄력성 발견 △학교로 찾아가는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아로마테라피, 자개 공예) △러닝, 배드민턴, 승마를 통한 심신 회복 프로그램 △도자기 공예 △캠핑을 통한 자연생태 치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참여 교원 중 한 사람은 “교직생활 중 받은 심리적 피로를 이번 프로
포천시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8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군인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68명을 선정, 총 850만 원 상당의 시상이 이뤄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후감 대회 중 하나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6권으로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김창완) △「오백년째 열다섯」(김혜정) △「달팽이도 달린다」(황지영) △「이야기 귀신이 와르릉 와르릉」(천효정) △「포천의 택리지」(유예숙) 등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9월 10일까지며, 초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을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우편, 방문, 학교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상기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1인 1편의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27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도서관정책과(☎031-538-3
포천소방서는 6월 12일 유정글로벌 프리스쿨 원아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후에는 소방서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펌프차와 굴절차 등 소방차량을 관찰하고 탑승해보는 체험이 이어졌다. 특히 장비 작동 시연과 소방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어린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다함께돌봄센터, 17일 송우어린이집, 23일 왕방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도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견학을 희망할 경우, 수시로 신청을 받아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이 조기에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여름 나들이 명소 서운동산(대표이사 : 이해연)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코코와 함께하는 코리아 히어로즈 리멤버 페스티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대한민국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대한민국 영웅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마련되었다. 또한, 6월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초여름의 힐링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크게 확대하였다. 가장 큰 혜택은 국가유공자, 경찰 및 소방공무원, 군인은 행사 기간 내 무료입장이다. 평일 방문 시 식음료 10%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상 기후와 장마 등으로 산책 중 비가 내려 고객이 관람하기가 어려울 때는 어려울 때는한 달 내 재방문이 가능한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우중 산책이 매력적인 서운동산 정원 산책도 즐기고, 맑은 날 재방문도 가능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 친화적 숙박 시설인 서운동산 펜션에서는 6월 한 달간 평일 한정으로 숙박료를 50% 할인한다. 복잡한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자연과 함께 합리적인 금액으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관내 제휴처인 광릉추모공원과 광릉 더 크레스트
포천시는 지난 26일 화현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김종훈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한 점검 회의와 의료법, 시설, 소방, 전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시민안전과 및 보건정책과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했다. 점검 이후에는 시설의 관리주체와 분야별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의 관리 및 보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훈 부시장은 “요양병원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장기 입원하는 시설인 만큼 보다 강화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