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지난 10일 농협 가양리 육묘장에서 2026년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인 '알찬미 육묘 파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에 시작한 육묘 파종은 사전에 신청받은 4만 2000장 육묘판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만 8000장은 두 농가에 위탁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정에서는 7800장의 육묘 파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포천농협은 올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열탕 소독'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열탕 소독은 화학약품 대신 60°C의 뜨거운 물에 벼 씨앗을 일정 시간 담가 소독하는 친환경 요법으로, 키다리병 등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면서도 농약 사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더 신뢰받는 포천 쌀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광열 조합장은 "육묘는 농사의 반이라고 했다. 우리 농협이 정성껏 키운 건강한 묘가 조합원들의 풍년 농사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포천농협은 육묘 공급 이외에도 이양 대행, 드론 방제, 벼 베기 대행 사업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 조합원의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