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21일 '제11회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맞아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의 지속적 추진과 국민적 공감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고,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이날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인 무궁화 나무를 심으면서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다졌다"라고 말하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새마을운동을 계승하고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