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차용숙)는 1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송편 쌀 나누기 행사를 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박홍근 홈패션' 후원으로 마련한 부녀회 기금으로 14개 읍면동에 쌀 20kg, 56포를 지원했다. 14개 읍면동부녀회에서는 이 쌀로 송편과 떡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차용숙 포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 힘들게 보내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14개 읍면동부녀회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봉사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