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월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와 함께 포천시 정책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관련 부서 경기도 실·국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에 산적한 정책 현안사항에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포천시는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신규사업 선정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반영 ▲경기도 시행 지방도 도로 확·포장 조속 추진 ▲‘25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사업 선정 ▲가산 일반산업단지(가칭) 신규물량 배정 건의 등 포천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주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현안사항을 더욱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 앞으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큰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포천시 어룡동 소재 ㈜대원건설이 이웃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10kg 쌀 40포를 기탁하며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원건설이 기탁한 물품은 관내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훈 ㈜대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신 ㈜대원건설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농민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3월 28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2번(2024년 6월, 12월) 최대 60만 원까지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했으며, 포천시에 농지를 두고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농지에서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에 종사한 농민이다. 지난해 신청을 했더라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는 경우 전액 환수 조치와 함께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3월 26일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한탄강 JC팜(대표 최영길)에서 1천만 원, ㈜퓨전캐스팅(대표 안명환)에서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탄강 JC팜 최영길 대표는 “8년간 몸담았던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장에서 퇴임할 때 한돈 농가 회원분들께서 마음을 담아 주신 황금열쇠가 있다. 여기에 개인적인 금액을 더 보태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한 장학금이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JC팜(대표 최영길)은 매년 소외계층, 지역 행사 등에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한 ㈜퓨전캐스팅은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동면 소재 ㈜퓨전캐스팅(대표 안명환)은 조경 및 도로안전 시설물 등을 생산하는 우수벤처기업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2019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3월 26일~29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등 위험물 운송 ·운반차량의 출입·이동이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가두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이동탱크 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관련법 준수 여부와 위험물의 운송·운반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운송자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위법사항이 적발된 경우에는 강력한 행정조치가 취해지고 운송 · 운반 미자격자가 운행 시엔 형사 입건된다. 유자격자라 하더라도 실무교육을 미이수한 경우 이수전까지 운송종사 금지명령이 내려진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이동탱크저장소의 운송자 및 운반자 자격 취득 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적재 여부 및 운반용기 고정 상태 확인 ▲결박장치 및 고정장치 등 운반용기에 따른 적정 적재여부 확인 등이다. 권 웅 포천소방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동반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지속적인 점검으로 위험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 선단파출소는 자신의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 중인 요구조자를 발견, 기도 확보 등 응급조치를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선단파출소는 지난 3월 25일 저녁 9시 30분경 ‘남편이 삶이 힘들다며 자살을 암시하고 나갔다.’라는 112신고를 받았다. 요구조자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하여 선단파출소 주변을 수색하며 전화 통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전화는 연결되었으나, 숨을 헐떡이면서 끊어 버려 장소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후 포천경찰은 통화 당시 주변 소음이 들리지 않았던 상황과 직업이 배송 기사인 점에 착안, 평소 탑차들이 많이 주차한 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하여 요구조자를 신고 20분 만에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요구조자는 조수석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빈 소주병을 든 상태로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출동 경찰관은 신속히 요구조자를 부축하여 차에서 하차시키고 구토를 유도하여 입속의 이물질을 배출시켰다. 그러나 병원 가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요구조자를 간신히 설득하여 병원으로 이송시켰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병우 포천서장은 “현장 경찰관의 적극적이고 신
소흘읍에 위치한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는 지난 3월 22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금쪽같은 대입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및 지역사회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4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행사를 개최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103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설명회는 ‘2025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1부)’, ‘2025 대입 전형을 위한 동남고등학교의 입시전략(2부)’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2025년 대입 전형에 관한 설명회임에도 불구하고 1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도 많이 참여하였고, 2025년 대입을 피부로 느끼는 2,3학년 학부모들의 참여도 또한 꽤 높은 편이었다. 1부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대입 수시입학과 정시 전형에 대해 연세대, 경희대, 덕성여대 교사 자문위원이신 강사님을 모시고, 실제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이 대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2부 설명회에서는 동남고등학교 진로진학 부장 교사의 구체적인 맞춤형 입시전략에 관한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도모하였다. 대입 설명회에 참석한 한 1학년 학부모(여, 45세)는 “
포천시는 3월26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3월 여민회를 개최하였다. 여민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김경복 경복대학교 교학부총장, 이병우 포천경찰서장(신임 2월 5일 부임),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웅 포천소방서장, 이인순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원장(신임 3월 1일 부임), 백남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오창근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 지사장, 양성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 사무소장, 김정열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강용범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박종우 지역농협운영협의회장(이임, 후임 김광열), 남궁종 포천산림조합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 등 22명이 참석하였다. 여민회는 안정민 자치행정팀장의 사회로 신입회원 소개, 시정홍보사항 전달, 시장 인사 및 개별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양성환 자치행정과장은 회원들에게 4가지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였다. 양 과장이 전달한 시정 홍보 사항은 △ 2024년 달리는 신문고 운영 : 오는 4
영북면 불심회(회장 연양흠)는 지난 3월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영북면 불심회가 기탁한 후원금은 ‘영북사랑 나눔’으로 지정 기탁돼 영북면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영북면 불심회 회장 연양흠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전달한 후원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영북면이 더욱 풍요롭게 되고 있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만수)는 지난 3월 25일 노곡리 5군단 앞부터 신병교육대까지 도로변과 연곡삼거리의 식재된 이팝나무 비료주기 행사를 마쳤다. 이동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이동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팝나무 비료주기 작업과 함께 인도 및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박만수 주민자치회장은 “개화한 이팝나무 꽃을 보고 행복해할 주민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동면 주민자치회는 더 나은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이동면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오늘의 노고가 훗날 아름다운 이동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기업점프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기업점프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참가 기업에게 기업 맞춤형 비용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신장 촉진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시책 사업이다. 2023년 사업에 참가한 15개 사의 경우 목표 대비 200% 이상 증가, 글로벌 온라인 수출개척, 고용창출, 기업홍보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지원분야는 △ SNS마케팅 △ 국내외 포털사이트 광고마케팅 △ 온라인 콘텐츠 제작 △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 홈쇼핑 △ 인터넷TV 상거래(T커머스) △ 플랫폼 입점 등이며,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포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매출 성장을 희망하는 제조기업이다. 또한,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공모, 사업신청, 집행관리, 정산관리 등 모든 과정이 보탬e시스템(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진행돼 보조금 업무를 효율화, 표준화하고 부정·중복 수급을 방지하며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한다. 신청은 보탬e시스템(www.los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진)은 지난 3월 25일 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에 반하고, 교육에 담다’라는 주제로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교육박람회 추진을 위해 포천시 공동체 운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포천 지역 공동체 55개 단체의 운영자 70여 명이 저녁 7시부터 모여 지역 연계 교육활동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포천 선생님을 위한 첫 교육박람회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포천빛깔나는 학교교육과정의 내실화 지원에 중점을 두고자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에서 함께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포천의 다양한 지역 공동체 이야기 나눔을 시작으로 2024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안내를 통한 포천빛깔나는 학교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노력,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교육박람회 안내 및 추진 방안 협의 등으로 운영했다. 특히 지역자원-교육과정 연계 교육자료집의 형태로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하는 그간의 방식이 아니라, 올해는 자료집의 텍스트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 공동체를 운영하시는 대표자와 선생님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교육과정과 수업에 연계할 수 있는 매칭의 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3월 26일 오전 포천시청으로 오는 길에 비가 부슬부슬왔다. 하지만 시청 옥상에서 보는 왕방산에는 눈이 오고 있었다. 시청쪽에는 날이 개고 있었기에 신기한 장면이라 생각하고 사진을 찍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받은 박윤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3월 13일 포천을 방문했다. 당초 약속된 장소인 소흘읍 제1공영주차장이 있는 송우초등학교 후문쪽 먹자골목 앞에는 이 대표가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 그리고 주말을 맞아 휴일을 즐기는 어린 학생들 등 100여 명이 넘게 모여 있었다. 이 대표는 송우사거리에 도착한 후, 위쪽으로 걸어오는 도중에 있는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하여 물가 등을 알아보고 파 한 단과 사과 한 봉을 구매하였다. 정해진 장소를 향해 인도를 걷던 도중 이 대표를 알아본 약 300여명의 시민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에 이 대표는 작은 상자 하나를 구해 그 위에 올라가서 예정에 없던 즉석 연설을 하기도 했다. 약속된 장소인 '돼지네 연탄구이'의 방향으로 이 대표와 박윤국 후보, 용혜인 민주비례연합 후보가 등장하자 작은 사거리가 순식간에 500여명의 시민들로 꽉 들어찼다. 박윤국 후보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는 동안, 상자로 만들어진 연단 위에 먼저 올라간 이재명 대표와 용혜인 후보는 포천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첫번
포천시는 민간 자원과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4년 G-하우징' 사업을 실시했다고 3월 25일 밝혔다. 포천시는 G-하우징 사업의 일환으로 동교4통 상계동 이주민 집단 주거지역(천보마을)의 지붕 수리를 도왔다. 천보마을은 상계동 이주민의 집단 주거지역이다. 주택이 함께 연결돼 안전에 취약한 환경이며, 지붕에 녹이 슬어 건축 구조 안전과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통장의 건의로 사업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포천 지역건축사회(회장 하은국)에서 300만 원과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형)에서 100만 원을 기부해 사업을 도왔다. 또한, 포천 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 봉사위원 20여 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실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포천사랑나눔회, 포천지역건축사회, 포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자들의 마음이 천보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지역건축사회(회장 하은국)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마다 3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