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은 지난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영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숙)는 지난 8일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생필품 꾸러미 나눔을 통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위로와 격려하고자 “민·관이 함께하는 새해맞이 저소득층 사랑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꾸러미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쌀, 생필품, 즉석 식품류를 지원하고, 새마을회에서 즉석 떡국과 겨울 내의를 지원하였다. 또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업체로부터 후원된 물품인 컵라면, 주방세제, 양말, 넥워머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24세트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대상자 가정에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 지원대상자 가구에 가정방문 하기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장갑 착용, 손 소독 등 보호 장구 착용을 철저히 하였으며, 비대면 전달을 위해 현관문 앞에 두고 전화로 물품 수령 안내하였다. 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준혁)는 지난 5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영북중학교, 영북고등학교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단속 등을 실시해 받은 청소년 보호 활동 평가 수상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영북중・고교 선생님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 장학금이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영북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길 기대한다. 학교에서 공정하게 선정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회장 김상현)와 영북배드민턴클럽(회장 홍경섭)은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75박스와 마스크 1천장, 장갑 등을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는 60여 명의 간부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2013년부터 홀몸어르신에게 연탄배달, 부대 및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북배드민턴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봉사·후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와 영북배드민턴클럽는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고 추운 날씨지만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여러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면민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흘읍에 신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얼마전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내딛어 근무를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듯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한뜻 한뜻 모아진 성금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신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원모)는 지난 30일 신북면 관내 초등학교에 어린이용 마스크를 각 1,000매씩 전달했다. 김원모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과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따듯한 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북면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환경과 문화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회장 정옥자)는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구 등 50여 가구에 가래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 회원들은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떡과 직접 빚은 만두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정옥자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해주신 회원분들과 행사 때마다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해주신 관인면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021년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흘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진형, 부녀회장 정만순)는 지난 30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따스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사랑의 떡국‧라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의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흘읍 새마을회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즉석 떡국 110박스와 라면55박스를 관내 소외계층 55가구에 전달하였다. 이진형 새마을지도자 소흘읍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이웃들에게 떡국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행복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이 더욱 절실할 때이다.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소흘읍만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9일 승리건설 주식회사(대표 이광우)에서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승리건설(주) 이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포천 소재 기업으로써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준 승리건설(주) 이광우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승리건설(주)은 포천시 어룡동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건설 업체로써 2002년 창립이래 지금껏 토목공사업을 중심으로 착실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토목 관련 분야에 눈부신 활약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간과 기술을 존중하며 고객을 제일로 하는 기업이념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포천시 선단동에 소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봉사단장 신규수)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규수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 봉사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많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기탁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는 환경정화봉사, 반찬나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2일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신정희)”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장학금을 지원 받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매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나눔의 뜻을 실천해 준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정희 회장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받은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015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 명절마다 쌀, 김치, 달걀 등을 기부하고, 매년 연말에는 장학금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
소흘읍 방위협의회(의장 최기진)는 22일(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국토방위와 치안,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근 군부대 등 8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올해도 이어갔다. 소흘읍 방위협의회는 이날 준비한 라면 45박스와 초코파이 8박스를 포함하여 총 15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305예비군연대, 제56탄약대대, 소흘예비군 제1읍대, 2읍대, 소흘지구대, 소흘 119안전센터, 자율방범대, 영삼주민자율방범대 총 8개 기관에 전달했다. 최기진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계신 군장병과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대와 기관단체 사무실 내부 출입 통제가 이루어져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장병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은 생략한 채 위문품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회장 정영자)는 지난 15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2020년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초청 인사 없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정영자 회장은 “그동안 가산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특히 올해는 가산봉사회가 창립된 지 20년째 되는 의미가 깃든 특별한 해이나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은 해였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기획 사업을 마련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겨울외투를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봉사 하는 가산봉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지난 20년간 가산봉사회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하여 지역 공동체 통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며 “누군가의 희망을 심는 적십자 봉사원들이야말로 함께 만드는 따뜻한 지역사회의 주춧돌”이라고 밝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봉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전교분 ▲포천시장 표창-신학선,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7일 웰 골프랜드(대표 정연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10Kg) 1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연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가 우리 주변에 많을 거라 생각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한 이때에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어 주신 웰 골프랜드 정연곤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 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웰 골프랜드에서 기탁한 쌀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웰 골프랜드는 소흘읍 이동교리 126-1 소재한 야외스크린을 겸한 골프연습장(인도어)으로, 현재 대수선 공사를 통해 2월 중순 경 OPEN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회원감동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시설과 품격으로 신뢰를 통해 다시 찾는 고객만족을 경영 방침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포천관내는 물론 경기도 최고의 골프연습장으로 확장 도약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여파로 택시이용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흘읍 택시상주회에 마스크 6,500장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마스크지원은 코로나19가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불특정 다수를 접촉하는 운수종사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마스크를 지원하여 택시운송종사자들은 물론 택시 이용주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석진 소흘읍 택시상주회장은 “확진자가 연일 800명 안팎으로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으로, 좁은 공간에서 코로나19 감염병에 매우 위험하게 노출되고 있는 택시종사자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원받은 마스크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택시 운송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마스크 착용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나와 내 가족,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종사자와 이용객들은 차량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