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은 1일 오전, 소흘읍 이동교리 신경제사업 부지에서 농산물 공동 선별장 및 육묘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어 올해부터 농협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했다. · 이날 준공식과 농업인의 날 행사에는 김재원 소흘농협장을 비롯해 이문무 경기도청 과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 해양위원장, 이덕주 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 강용범 민주평통 포천협의회장, 전(前) 소흘농협장, 박용수 소흘기업인 협의회 회장, 전종배 이사 등 농협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4년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으로 선정된 소흘농협은 총사업비 17억 6백만 원(도비 3.6억 원, 시비 3.6억 원, 농협 부담 9.86억 원)을 투자해 소흘읍 이동교리 48-5번지 일원의 1,792㎡(600여 평) 신경제 사업 부지에 최신설비의 선별장과 육묘장을 건립했다. 김재원 조합장은 "지금 이곳은 제가 취임하던 해인 2019년에 4,200평을 160억에 구입하여, 여러 고심 끝에 농업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농산물 선별장과 벼 육묘장을 먼저 건립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산할 벼 못자리와 애호박 등 특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시설이 농업
포천시립극단의 제6회 정기공연 ‘포천 영웅 군번 없는 독수리유격대’의 이야기가 무대에 올려졌다. 포천시립극단은 현재 임태순 조연출이 대표하고 있으며 (사)포천연극협회의 지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포천 영웅 군번 없는 독수리유격대’은 김용현 연출자가 대본을 쓰고 직접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출연 배우는 영화배우 강신일, 이홍재, 김지혜, 이우인, 신광호, 조경조 등 연기파들이 대거 출연하였고, 포천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였다, 6.25전쟁이 터지고 다섯 달 후인 1950년 11월, 포천군 신읍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종성을 중심으로 유격대를 조직하게 된다. 포천의 젊은이 63명은 군번도 계급도 없었지만, 모두 자의에 의해 조직된 반공 투사들이었다. 후대에 와서 우리는 그들을 독수리 유격대라 부른다. 모두가 피난을 가려고 아우성칠 때 독수리 유격대원들은 향토 방위와 공산군 토벌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부대를 무단으로 이탈한 도망병이라는 억울한 오명을 받고 유격대 간부 다섯 명은 총살까지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머지 대원들은 북한군이 점령하고 있는 적진으로 쫓겨나는 등 숱한 고난을 겪게 된다. 최종성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서현)는 지난 10월 31일 이동면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소재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대표 안광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뼈해장국 등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식사와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무한나눔가게’로 지정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외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안광섭 대표는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업체에 감사하다.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지역 여건과 사례를 분석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신규 청년정책(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세부 사업에 대한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문조사 자료를 보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제시된 의견, 설문조사 결과, 추가로 수집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담긴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 6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5점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는 이 중 실물 작품 29점을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포천시 관광상품 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은상은 △ 포천의 대표 관광지 9곳을 표현한 포천9경 미니타일 마그넷 세트 △ 과거 폐채석장이었던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를 모티브로 한 천주호 보석함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동상은 △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손수건 △ 막걸리를 주제로 한 막끌리는 빵 △ 포천 아이콘 핀버튼과 마그넷 △ 포천비둘기낭 폭포 주기세트 등 4개 작품이 수상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하다. 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통해 포천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지난 10월 3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는 포천교육지원청 및 포천시청 교육발전특구 담당자와 함께 포천시 교육발전특구의 발전 방향을 위한 구체적인 토론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회의에서는 포천교육발전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토론 주제가 선정되었으며, 교육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적합한 발표자와 토론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토론회의 일자와 장소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으며, 이는 오는 12월11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남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포천시 교육발전특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포천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11월 1일 오후 11월 4일 자 6급 이하 인사발령을 발표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상식 있는 사람들이라면 몇 마디만 물어보고 들으면 금세 알 수 있는 '새빨간 거짓말'을 포천 시민을 상대로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는 시의장의 심리 상태를 필자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거짓말은 진실이 아닌 말을 하는 것, 즉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행위다. 거짓말은 곤란한 경우를 벗어나기 위해서 하게 되는데, 언젠가는 들통이 나기 마련이다. 거짓말은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한다고 하더라도, 그 거짓말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대부분은 또다시 더 큰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법이다. 영국의 한 작은 술집에서는 매년 세계 거짓말 대회를 연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말로써 먹고 사는 국회의원 같은 정치인과 변호사, 그리고 외교관은 절대 참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다.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요즘 세태를 보면 이해가 된다. 거짓말에 능숙한 그들이 우승을 할 것은 뻔하니까. 거짓말은 색깔로도 표현한다. 하얀 거짓말은 남을 배려하기 위한 선의의 거짓말로, 세계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까만 거짓말은 자신의 죄를 덮거나 은폐하기 위해 하는 거짓말이다. 노란 거짓말은 아이들이 하는 귀여운 거짓말이고, 분홍 거짓말은 연인 사이에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도겸)는 지난 10월 31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빛마루 휴(休)쉼터’ 조성을 기념하는 야간경관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아 가산면장, 가산면 단체장, 가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달빛마루 휴쉼터 조성사업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소규모 공연 무대와 고보 조명 등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도겸 가산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달빛마루 휴쉼터가 어두운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공연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가산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협의회장 안한진)는 지난 10월 31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동절기 가축질병 예방 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 소속 대한양계협회 포천시육계지부,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대한산란계협회 포천지부, 한국낙농육우협회 포천시지부 등 5개 축산단체 지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동절기는 가축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큰 시기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때”라며, “가축 질병을 원천 차단해 포천시가 청정 축산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축산단체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인소독실과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약 2주간 공사 끝에 포천천 둔치주차장(포천대교~한내교)의 포장 개선을 완료하고, 총 120면의 무료 주차장을 개방했다. 포천천 둔치주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잔디 블록 채움토가 패이면서 보행 불편과 바닥 요철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약 3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잔디 블럭 포장을 철거하고, 아스콘 포장과 주차 구획선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장 개선 공사가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주간 한탄강 일대에서 열렸는데, 관광객 30만 명을 유치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Y형 출렁다리와 8만 평 규모의 생태경관단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상절리길 등 포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며,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Y형 출렁다리는 독특한 구조와 체험 요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꽃 정원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넓은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푸드트럭, 직거래 장터 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든 페스타 축제를 방문한 약 30만 명의 관광객은 포천시 인구의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시는 입장료 등으로 약 12억 원의 수입을 거뒀으며, 약 5억 원의 포천사랑상품권을 관광객 등에 지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단체 행사 유치, 미디어 노출 등 홍보 효과도 함께 거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
포천시는 10월 31일 10월 여민회를 최근 개장한 사설 박물관 및 테마파크인 '아트밸리1999(대표 박종학)'에서 개최하여, 각 기관의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포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민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 의원, 임동욱 차의과학대학행정대외 부총장, 김경복 경복대학교 교학 부총장, 이병우 포천경찰서장,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웅 포천소방서장, 고병재 포천세무서장, 이인순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원장,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지대송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직무대리, 이만우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장, 강신익 포천수자원공사 포천지사장, 양은익 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심영훈 KT포천지점장, 강용범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 정종근 체육회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지부장, 김광열 지역농협운영협의회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 신입회원으로 지난 8월 22일 부임한 이혜경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장 등 24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포천시는 △ 새로운 통합 도시 브랜드 및 캐릭터 사용 협조 △ 포천시 신
포천시는 10월 31일 명덕1리 주민과 화현면, 도로과, 교통행정과, 수도과 등 4개 부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명덕1리 인도 추가 설치, 과속카메라 설치, 상수도 관로 설치 관련 사업 등 주민의 주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현면은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김영배 명덕1리 이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관계 부서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사업이 신속히 마무리돼 주민 행복지수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마을 대표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향후 사업 준공까지의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민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조사에 나서게 됐다. 주민숙원사업이 조기에 완료돼 명덕1리 주민의 생활 불편이 크게 개선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펼치겠
포천시가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경기도 주관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기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의 지역발전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간 도비(전략사업비 및 성과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경기도 및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현장 협의에 나섰으며, 청성산 종합개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그린웨이 인도교 설치, 태봉근린공원 조성,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등 5개 사업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1단계)에는 반월스퀘어와 숲 놀이터, 캠프닉장 조성에 97억 원(도비 72억 7천5백만 원, 시비 24억 2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은 오는 2025년 1월 착공해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1단계)에서는 135억 원(도비 101억 2천5백만 원, 시비 33억 7천5백만 원)이 투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