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에 7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동면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40대 직장인으로 알려졌는데, 감염 경로는 70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보여 29일(화요일) 오후 4시 30분경 포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시행했고, 30일(수요일) 오전 8시 39분에 양성 확진자로 최종 판명됐다. 보건 당국은 현재 이 환자의 이동동선을 역학조사 중인데, 그 결과에 따라 환자가 다니던 직장을 비롯한 세부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9월 29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8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한 행사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10월 30일로 예정된 시민의 날 행사는 체육행사의 해를 기념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해 어린이․다문화․교육․문화예술․체육․종교․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성과 덕망을 갖춘 인사들을 행사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는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이월선 지부장이 선출되었으며, 양윤호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태민자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월선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위원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축제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언택트(비대면) 행사 추진에 따른 홍보 및 시민참여형 행사 추진계획에 대한 중점적인 검토가 이루어졌다. 위촉식과 회의는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후 진행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올해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각 지역의 고유 문화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뉴 노멀(New Normal)
포천시는 10월 29일까지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2020. 6. 1. 기준 개별(공동)주택 결정가격 열람 및 이의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 가격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주택 가격 열람은 포천시청 세정과(재산세팀),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민원실)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포천시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및 부동산공시 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 가격에 이의 신청이 있는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 신청서’를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주택 특성 재조사 및 한국감정원 재검증'을 거쳐 포천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에서 적정 가격을 심의한 뒤 11월 27일에 개별(공동)주택가격 조정·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538-2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영상을 통해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깨알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선거로 화합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선거(내가 경험한 선거, 18세 새내기 유권자의 선거), ▲민주주의(코로나19 속 대한민국 민주주의, 생활 속 민주주의) 분야에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깨알영상공모전.com)를 통해 9월 28일부터 10월 30일 17시까지 접수한다. 영상은 광고‧드라마‧다큐‧인포그래픽‧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출품작에 대하여 내‧외부 심사를 거쳐 입상자 15명에게 총 6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수상작은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방영되며, 중앙선관위 공식 SNS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전영진 관인면장이 28일 오전 8시 40분, 평소처럼 마을을 순찰을 돌면서 농로를 지나던 중에, 지게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지게차 기사는 말린 벼를 창고로 옮기던 중으로 전 면장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면장은 119구급차에 실려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골반 쪽에 내출혈이 심해 바로 수술실로 들어가 봉합수술을 했다. 병명은 골반골절로 나타났고, 1차 진단이 6개월에서 1년을 치료해야 할 정도로 심한 중상이었다. 관인면 한명환 삼율리 이장은 "전영진 면장은 취임해서부터 지금까지 매일 아침 7시 반이면 면에 도착해서 업무시간 전에 1시간 가량 마을 순방을 다녔다. 매일매일 11개 리를 번갈아 가면서 돌아다니고, 그날그날 직접 확인한 미비점이라든가 잘못된 점을 기록하고 면에 돌아와 직원들을 시켜 모두 해결했다"면서 "굉장히 성실하고 착한 면장님이었다. 오늘 역시 평일과 똑같이 한 시간 이상 마을 순방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격려했다. 박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마을 별 이·통장과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을 통해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 등 비거주용 주택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 가구를 일제히 조사했고 약 40여 가구를 새로 찾아냈다. 박 시장은 이날일요일인 27일 마을 별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정을 찾아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박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정과 LH 임대주택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돌봄센터를 통한 사례관리와 각종 복지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간 응급진료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응급 환자 및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의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우리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하고 강병원은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그 외 의료기관 16개소, 약국 30개소가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된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편의점에서 소화제, 두통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약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추석 내원 환자 진료를 실시하고, 관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일자를 안내하는 등 대형 사고 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포천시 및
포천시는 추석을 맞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천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드라이브 스루’는 차량을 타고 가면서 구매하고 싶은 직거래 부스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현금 또는 카드로 포천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방식인데,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다소나마 줄이기 위해 고안한 판매 방법으로 포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됐다. 이번 농산물직거래 행사는 농업인 및 조합, 소상공인 등 9개 판매업체가 참여해 포천시 농특산물 및 가공품 18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30%까지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했다. 27일 오후 2시 차량을 탄 채 부스를 지나면서 농산물을 구매한 주민 A씨(송우리·50세)는 "다른 곳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 친지들에게 선물하려고 사과 4박스를 구입했다. 좀 더 다양한 품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과 아쉬움을 함께 털어놓았다. 이틀 내내 행사장에 나와 농산물 판매상황을 지켜보았던 친환경농업과 안문종 과장은 “드라이브 스루는 포천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홍보기간이 짧았지만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 좀 더 다양한 품목을 구비했으면 더욱 좋았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관내 청소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생활방역! 우리 모두 함께해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읍동 교차로 일대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실시와 함께, 개인의 방역을 독려하고자 마스크 목걸이와 손 소독 티슈를 시민 500여명에게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가은 학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시는 시민들께서 격려의 말씀도 전해주셔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보람 있다”라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자원봉사 일감 개발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0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538-3377로 할 수 있다.
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혼잡 교차로인 축석교차로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축석교차로는 교통사고와 상습적 교통 정체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던 곳으로, 안전성 및 정체 해소를 위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선 공사를 했다. 포천경찰서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총 다섯 차례 이상 유관 기관인 경기북부지방청, 포천시청, 도로교통공단과 현장 회의 및 교차로 개선 방안 검토를 진행했고, 축석교차로의 신호 주기 조정과 기하구조 변경(차로변경, 컬러레인 설치 등)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하여 교차로 내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철 포천경찰서장은 “축석교차로 개선 공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교통소통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시설 연구와 개선 등의 선제적 치안활동을 통하여 포천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6일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0(Bioblitz Korea 2020)'를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행사 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으로 199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올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생물다양성 탐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세계 최초로 쌍방향 소통형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제1회 행사가 열렸던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으로 전문가들의 비대면 생물종 탐사 이야기와 토크콘서트가 이루어졌고, 사전 신청자(375명)에 한해 분류군별 전문가와 영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소통하였다. 또한 모든 영상은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여 많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산림생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탐사 결과 문수산 일대에서 총 1,233종의 생물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10년 전 제1회 행사에서 확인된 937종 보다 약 30% 증가한 수치였다. 특히,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
포천시는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비대면 생활의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의 심리적, 정서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추석맞이 드림꾸러미 2차 선물’을 드림스타트 아동 각 가정에 전달했다. ‘드림꾸러미’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43명을 대상으로 전통놀이꾸러미(송편패키지, 윷놀이 ) 등 다양한 놀이재료로 구성했다. 대상 아동의 담당 사례관리사가 직접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며 아동의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선 전화상담을 통한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드림꾸러미’를 전달받은 아동은 “사례관리사 선생님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너무 반가웠고, 가족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줘서 좋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잠시나마 아동들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가족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내길 바라며, 드림스타트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3일 포천경찰서 2층 소담실에서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개정에 따른 대통령령 입법예고안 주요내용 및 책임수사 과제 추진경과 등, 범수사부서(수사·형사·여청·교통·생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통령령 입법예고안 등 주요 문제점 및 책임수사 개혁 과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에 대한 범수사부서 과장 및 수사팀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행안부와 법무부 “공동주관”이 아닌 법무부 “단독주관” 으로 지정해 조문에 대한 자의적 유권해석 및 개정을 가능하게 하였고, 법률 근거 없이 경찰수사에 대한 통제장치를 추가하였으며, 또한 검사의 수사개시 범위를 크게 확장시켜 경찰의 수사종결권을 사실상 부인한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태철 포천경찰서장은 "국민 중심 형사사법구조 변화라는 수사구조개혁 본래 취지에 맞게 대통령령 입법예고안은 반드시 수정되어야 하며, 상호협력과 견제, 균형과 원리에 맞는 입법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 앞서 포천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수사권 조정 입법예고안'에 강력 반대하는
포천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경합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경기도는 23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공모했던 5개 도 공공기관의 주사무소 입지 선정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이전 기관은 5개로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포천시는 지난달 12일 포천시의회와 관내 30개 기관과 단체 등이 모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고, 대진대, 차의과학대, 경복대 등 포천시 소재 3개 대학 총장들도 한자리에 모여 진흥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한 바 있다. 특히, 포천시 주도로 약 14만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진흥원 유치 찬성' 서명을 받는 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강력하게 표명해왔는데, 이날 포천시의 탈락 발표로 분루를 삼켜야했다.
포천시는 23일 선단동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65번∼#69번)이 동시에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포천시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4명이고, 나머지 1명의 확진자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5명 중 2명은 선단동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65번 확진자는 현재 선단동 요양원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감염경로는 의정부시 #163번 확진자와 접촉 후 고열과 기침이 심했고, 검사 결과,이날 오전 7시에 확진으로 판명됐다. #66번과 #67번 확진자 역시 선단동 요양원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감염경로는 의정부시 #163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특히 #67번 확진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로 알려졌다. #68번 확진자는 선단동 요양원 직원으로 소흘읍 거주자인데, 감염경로는 역시 의정부시 #16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고열과 오한이 나기 시작했고, 이날 새벽 포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 결과 양성 확진자로 판명났다. #69번 확진자는 역시 선단동 요양원 직원으로 양주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의정부시 #16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기침과 인후통이 나서 포천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명이 됐다. 포천시는 현재 이날 발생한 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