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2통 마을회관 뒷편이 하수도 월류로 침수됐다. (사진 채수정 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 제공) 16일 오후 6시 40분 현재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선단동 학사마을 거산빌라 주위의 전기가 끊어지면서 어반빌리지 일대가 정전됐다. 선단동사무소에서는 한국전력 포천지사에 신속하게 연락하여 현재 복구 조치 중이다.
15일 오후 7시경, 송우리 송천아파트 앞 도로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와 함께 가로수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길 가에 서있던 나무가 부러져 지나가던 자동차를 덮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자동차는 나무에 덮여 그 자리에 정차했고, 뒤따라 오던 차들도 급정거를 하는 등 30여 분 동안 교통체증은 있었지만, 다행이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무사했다. 사고 직후 119 소방서 구조대원들과 경찰관들이 긴급 출동해 사고 현장을 빠르게 수습했다. *시민 태윤정 씨가 기사 및 사진을 제보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포천시는 1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공항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결과 "포천공항은 충분히 경제성과 타당성이 있다"라는 결론을 얻어 내고 민간공항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용역을 맡은 한국항공대학교 이영혁 교수는 이날 포천시에 위치한 기존 군 공항의 입지 여건, 경제성(B/C) 등을 분석한 최종 용역 결과를 보고했는데, “김포공항이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을 대비해 수도권 북부지역에 보조 공항이 필요하다”며 “포천은 기존 군 시설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적게 들고,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편익비(B/C)가 8.9로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계획하고 있는 포천공항은 현재 자작동의 제15항공단이 사용하고 있는 군비행장의 활주로를 활용한 계획으로, 이곳에 총 380억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 등을 건설하여 버젓한 민간공항을 만들겠다는 것. 시는 또 포천에 공항이 건설되면 경기북부는 물론, 인근의 강원도 주민들까지 약 400만명의 이용객들이 포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공항 개발은 포천시가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과 고속도로, 철도사업과 함께 경기북부 지역의
다음주부터 본격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이미 지난 6월 올해 첫 폭염 사망자(40도 이상의 열사병 증상)가 발생했으며, 최근 5년 6개월간 국내 폭염 사망자가 97명에 이르러 한반도 ‘열돔 현상’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국내의 폭염 사망자 수는 ‘16년 17명, ‘17년 11명, ‘18년 48명, ‘19년 11명, ‘20년 9명, 올해(6월말 기준) 1명 등 최근 5년 6개월간 총 9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지역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9명), 전북(8명), 대구·부산(각 7명), 경기·경남·충북(각 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나이대별 기준의 경우, 80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97명)의 34%를 차지해 사망자(33명)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70대(17명), 40대(15명), 50대(14명) 등 순이었다. 올해는 지난 6월 25일 대구에서 첫 폭염 사망자(40도 이상의 열사병 증상)가 발생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예고되어 있다. 최춘식 의원은 “폭염이 '재난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소방안전 사각지대인 관내 공장시설 및 자영업소 등 소규모 대상에 대한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소방안전지킴이'를 상시 모집한다. ‘소방안전지킴이’는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공장시설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멘토링을 통한 자율 소방안전관리 유도 ▲소방안전 관련 홍보 및 의견수렴 ▲소방시설 사용법 안내 등 소방안전교육 등 내달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으로는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등 소방 관련 자격증 소지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사람, 의용소방대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소방안전관리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 등이다. 신청 방법은 포천소방서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소방서 홈페이지 공고 확인 또는 포천소방서 예방대책팀(☎031-538-5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 사진은 사건과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12일 오전 10시 40분경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78-7 국군의무사령부 비행장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헬기는 육군의무사령부 소속 헬기로 알려졌는데, 이 사고로 탑승자를 포함해 5명이 부상했다. 사고 발생 이후 국군 구급차로 2명, 포천소방서 구급차로 3명 등 부상자 5명을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육군은 밝혔다. 육군은 사고가 발생한 후 "10시 36분께 포천소재 육군항공대대 활주로 상에서 응급 의무후송헬기가 원인 미상으로 불시착했다"라고 전하며 "불시착 헬기는 꼬리 부분이 일부 파손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다.
"고모호수공원에 오면 반드시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세요." 포천시는 9일부터 고모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과 연인들이 다른 도시를 찾는 것보다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호수공원 산책로 입구에 ‘사랑의 자물쇠’를 마련해 두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연간 5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포천시의 명소로 떠오른 고모호수공원에 지난 5월 설치한 '느린 우체통'에 이어, 이번에는 '사랑의 자물쇠'를 설치해 놓은 것. '사랑의 자물쇠'는 고모호수를 찾는 연인이나 가족들이 호수공원 주변 경관을 즐기면서 사랑의 약속과 다짐, 희망사항 등을 이곳에 준비된 자물쇠에 채우면서, 영원히 고모호수공원을 잊지 못할 명소로 기억되길 기대하는 의미로 소흘읍에서 새로 준비한 이벤트 행사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고모호수공원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이 '사랑의 자물쇠'로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고, 삶의 뜻깊은 한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고모호수공원에서 보냈던 소중한 추억이 시간이 흐른 뒤에도 다시 기억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사랑의 자물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랑의 자물쇠'는 산책로와 연결되
'농촌일손돕기 봉사' 하면 역시 새마을을 따라갈 곳은 없었다. 8일 소흘읍 초가팔리에 위치한 청량포도농원(농장주 이진형)에는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 복장을 한 남녀 지도자들이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그리고 7시도 채 되기 전에 포도농원 마당은 90여 명의 봉사자들로 북적대기 시작했다. 멀리 일동면과 이동면, 그리고 관인면에서 새벽부터 서둘러 도착한 60여 명의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과, 이웃 의정부시새마을회(회장 최병옥)에서 온 30여 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모두 '농촌일손돕기'를 하기 위해 깜감한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선 봉사자들이었다. 새마을지도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와서 도움을 준 분들도 있었다. 이중효 전 시의장과 이명우 대진대 의대유치위원 등이 그들이다. 이진형 대표는 이 분들은 매년 봉지 씌우기 봉사 때마다 와서 일을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봉사를 하고 가는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날은 포도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는 날. 이진형 대표는 포도에 종이 봉지를 씌우는 이유가 병충해 방지와 고품질의 포도 생산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라고 설명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7일 14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이 모여 월례회의를 갖고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물품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사람은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정미옥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장, 그리고 14개 읍면동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나와 무더운 날씨에 비지땀을 흘렸다. 군내면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새마을회가 각계 각층에서 기증받은 마스크와 아동의류, 내의, 양말, 교자상 등 약 1억원 상당의 기증품을 분류하는 작업부터 시작해, 14개 읍면동 별로 골고루 나누는 작업까지 마쳤다.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은 기증받은 물품을 각자 가지고 온 차량에 가득 싣고 자신의 마을로 돌아갔다. 이날 14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로 운반된 기증품들은 이달 중으로 이 물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 서서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한국전력 포천지사의 갑질 횡포에 한 시민이 분노했다.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426번지에 위치한 CS건축에 근무하는 K 실장(여·48세)은 지난 6월 30일 황당한 일을 겪고 지금도 분을 삭이지 못 하고 있다. CS건축은 회사 내에 서 있는 전신주와 계량기 이전 신청을 한국전력 포천지사에 접수하고 한 달 넘게 기다렸지만, 한전은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애가 탄 K 실장은 5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거의 한 달 동안 한전과 30여 통의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조차 어려웠고, 운 좋게 통화가 되면 곧 연락하겠다는 말 뿐이었고 직접 연락을 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수십 차례의 전화 끝에 전신주 이전 설치 담당자라고 밝힌 A 소장과 연결이 됐다. 그는 6월 23일 오전 10시에 방문하겠다고 전화가 왔지만, 아무런 연락 없이 오후 2시경 도착해서는 '다른 곳에 사고가 났다'며 곧 돌아갔다. A 소장은 6월 25일 오후 9시에 다시 방문하겠다고 하고는 이날 역시 아무런 연락도 없이 2시간 후인 11시에 도착해서는 또 '다른 곳에 사고가 났다'며 전신주를 2미터만 파서 묻어놓고 그냥 가버렸다. 이런 일은 계속 되풀이 됐다. 6월 30일 오전 9시 30분에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