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소방서는 지난 4월 21일 내촌면 소재 새맘요양병원 일대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담뱃불 투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가정해 초기 진화와 인명대피를 동시에 수행하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은 산림·보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불 대응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구현했다. 특히 산불이 요양병원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설정해 재난 취약시설 보호와 신속한 주민대피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훈련에는 포천시 산림공원과, 보건소 보건정책과, 포천소방서, 가평군 산림과, 양평군 정원산림과, 새맘요양병원 등이 참여하며 총 57명이 투입됐다. 산불지휘·진화차, 소방차, 응급구조차, 소방드론,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등 장비를 동원해 지상과 공중을 연계한 입체적 진화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PS-LTE 및 LTE 무전기를 활용한 현장 통신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지정환 대응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능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