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2026 제13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개최

한국예총, 25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옆 구절초 길 일원에서 거리문화 예술축제 펼쳐

 

(사)한국예총 포천지회는 오는 25일(토),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옆 구절초길 일원에서 '2026 제13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포천, 거리를 예술로 채우다’를 주제로, 도심 속 거리를 무대로 한 거리문화 예술축제로 펼쳐진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신읍동 구절초길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문화 진흥을 도모하고자 진행된다.

 

행사전 21일(화) 오후 7시, 포천시청 신청사 강당에서 인문학 강연회 ‘나만의 색을 찾다’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시작으로 거리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5일(토) 본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며, 포천미술협회의 회원작품전 및 생활공예·캘리그라피 전시, 문인협회의 '봄이 속삭이는 거리에서' 시화전, 포천사진작가협회의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무료 인생사진관이 운영된다.

 

또한 전통·예술 체험으로는 조선시대 전통의상 체험, 난타 및 버나돌리기 체험이 진행되며, 만들기·공예 체험으로 오색 바람개비, 카네이션, 자개 공예, 가죽 소품, 무드등, 컵케이크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힐링·생활 체험으로는 원예 체험, 도자기 체험, 적성검사, 타로 체험 등이 운영되며, 라인댄스 체험과 전통놀이, 연꽃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비누 및 굿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었으며, 먹거리 및 의료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라라마홀예술단과 지역 생활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마당극 '떴다 홍길동', 다락밴드 공연, 포천시민악단, 포천가농악, 포천음악협회의 경축음악회가 이어지며, 탱고 갈라쇼, 변검쇼,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진행된다.

 

 

특히, 국악 트롯가수 장예슬, 리틀 영탁 최지욱, 포천시 홍보대사 ‘수와 진’, 최은비, 이재성(촛불잔치, 그집앞), 그룹 오로라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포천예총 황의출 회장은 “구절초길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의 거리가 예술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준비 및 진행을 위해 4월 24일(금) 오후 5시부터 26일(일) 새벽 2시까지 구절초길 일대(꾸오레 안경점~도새기촌 식당 앞)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될 예정으로, 구절초길 상가를 운영하시는 상인 여러분들과 시민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