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8일 영북중학교에서 등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회원들과 영북중학교 정하진 교장, 교직원 및 유경곤 영북파출소장, 직원과 박선영 영북중 학교폭력 대책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윤충식 회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를 통해 학생들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는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자(청소년)의 선도 업무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의 지원과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없는 밝은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