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관내 식품접객업소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실시

 

포천시는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의 150㎡(45평) 이상의 일반, 휴게음식점, 프랜차이즈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방역 수칙의 핵심으로 정해짐에 따라 식품안전과 위생지도팀에서는 지난 14일~15일 이틀간 약 482개의 업소를 직접 찾아가 식탁 위에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지역상인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하겠다”며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