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연제창 의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유공 표창 수상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 안보 교육 지원, 재해복구 참여 등을 통해 호국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지난 31일 포천시재향군인회(회장 강수영) 향군회관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의 표창을 수여받았다.

 

포천시재향군인회는 2024년도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향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별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연제창 의원은 관내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 교육 지원, 재해복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국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연제창 의원은 “안보와 사회 공익 증진에 힘써 주시는 재향군인회에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재향군인회의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재향군인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재항군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172회 임시회 기간에 재향군인회의 효율적인 운영 지원과 재향군인의 명예를 선양(宣揚)하기 위해‘포천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