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종결 아동 35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투척용 소화기 배부 등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화재 사고를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의 돌봄 공백 및 방임 등을 예방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대상 아동의 담당 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를 배부하고 사용법과 안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며, 아동의 돌봄 공백 및 양육환경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가정방문 결과 아동급식, 긴급지원, 돌봄 등에 문제가 발견되거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해 즉각 조치할 방침이며, 필요시 경찰 및 아동보호전문 기관에 의뢰해 아동을 보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척용 소화기 배부와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포천시 돌봄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자 선정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포천시 돌봄통합센터 건립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SOC사업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 계층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상생하는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면적 4,500㎡, 예정공사비는 131억 원으로, ▲체육관, 수중 운동실 등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 의료재활 등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가족교육, 가족상담, 자녀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자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설계용역비 약 6억 원)을 부여할 계획이며, 입상자에게는 공모 보상금 약 6천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시는 10월 12일 설계공모를 공고했으며, 10월 2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심사결과 발표는 12월 23일에 발표 예정으로, 공모지침서 및 과업내용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포천시청 홈페이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에 경쟁력 있는 설계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설계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에 12일 오후 6시 13분, 코로나 #10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포천의 직장에 다니는 사람으로 거주지는 동두천으로 알려졌다. 이날 확진된 사람은 10월 10일 토요일과 11일 일요일에는 포천이 아닌 타 지역에 있었다. 12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에 포천 직장으로 출근했고, 8시 50분까지 20분간 직장에 머물렀는데, 이상 증상이 나타나 즉시 포천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했고, 9시 10분에 검사를 마쳤다. 이후 이 환자는 동두천 자택으로 이동했고, 이날 오후 6시 13분에 양성으로 확진이 발표될 때까지 그곳에서 머물렀다. 이 확진자 증상은 기침과 근육통, 그리고 음식의 맛과 냄새를 전혀 맡지 못했다. 보건 당국은 오후 8시 30분에 이 확진자가 머물렀던 직장의 소독을 완료했고,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사항을 역학 조사 중에 있다.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세부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10월 8일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신규차량 7대를 도입하여 총 20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및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애인1~2급, 3급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 장기요양 1~2급 휠체어 이용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를 대상으로 외부활동에 불편한 교통약자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이용 희망자는 사전에 포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 대상자격 충족 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운행지역은 사전 예약시 경기, 인천, 서울 이며, 즉시콜은 의정부, 연천, 동두천, 양주, 가평, 남양주까지 운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콜센터(☎031-536-2000)로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추가 도입으로 배차 시간 단축 등 이용편의에 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며, 2021년에는 노후차량 7대의 교체를 준비와 차량증차, 운전기사 충원 등으로 이용하는 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4차 추경 확정에 따라서 긴급 피해 지원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위기가구의 긴급생계지원 신청을 아래와 같이 받는다. 신청 대상은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평소의 25%이상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로, 중위 소득 75% 이하이며 재산 3.5억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1인가구 40만 원, 2인가구 60만 원 , 3인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이며, 신청방법은 출생 연도 끝자리로 '요일제' 운영한다. 온라인(복지로) 신청은 10월 12일(월)~10월30일(금)까지 하면 되고, 읍면동에서 현장신청은 10월19일(월)~10월30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는 5일 ‘2020년 지역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은 시장 표창 23명 도지사 표창 17명, 국무총리 1명, 장관표창 1명 등 총 42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시 발전을 위해 남다른 헌신으로 표창을 받게 된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분들이 열정과 노력 덕분으로 우리 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표창 수상자 명단 국무총리 표창 모범 공무원상 ▲송인성(보건사업과 감염병관리팀장) 국토부장관 표창 불법자동차 근절 유공상 ▲박상규(교통행정과) 도지사 표창 선행도민상, 10명 ▲김희곤(유군 제3739부대 상사) ▲김원기(소흘읍 이곡1리 이장) ▲우선혜(소흘읍 고모3리 수상레져관리) ▲이준호(새마을지도자포천동협의회) ▲송충석(선단동 새마을협의회 부회장) ▲임석원(교통질서추진위원회 위원) ▲조임행(가산면 방위협의회) ▲김상만(신북면 고일1리 노인회) ▲김덕환(창수면 체육회 회장) ▲오준환(동고교회 목사) 자살예방사업 유공상 ▲이종환(포천시자살예방센터 팀장) 2020년 기업SOS 대상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조대룡(기업지원과장)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유공상 ▲황영자(보건사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6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묘사된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를 함께 표기해 개인 위생을 강조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경복 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모두가 동참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복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남양주소방서 김범진 서장을 지목해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동참에 의의를 전했다.
"제1차 본회의 개회을 선언합니다!" 포천시의회 의장 역할은 맡은 동남고 홍연수 학생은 실제로 의장이 된 듯 의사봉을 힘차게 두드렸다. 포천시의회 시의장 역의 홍연수 학생은 “모의의회 의원들이 직접 의사 진행에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배우고, 공동체 참여 및 책임 의식 등을 높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 바란다”는 개회사로 회의를 진행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5일 오후 5시 본회의장에서 동남고등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의정교실은 ‘정시 확대에 따른 교사와 학부모, 학생의 반응 차이’, ‘정시 확대에 따른 장단점’ 등 상정 안건과 관련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안건 상정, 질의응답, 안건 심의 및 표결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손세화 의장은 “이번 청소년 의정교실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주민의 손으로 뽑은 지방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손세화 의장은 청소년 의정교실에 참여한 동남고등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 아카데미는 장기화되는 온라인 학사 일정의 영향으로 학생 간 학습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는 가운데 교과 학습지도를 중심으로 랜선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학습 결손 및 격차를 방지하고자 실시한 랜선클래스는 9월까지 랜선클래스 1st, 2nd를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부터 3rd를 진행한다. 10월부터 진행되는 랜선클래스 3rd는 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생명 존중 교육, 인권 교육 등 다양한 생활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지식 함양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격 형성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랜선클래스와 함께 진행되는 대학생 1:1 멘토링은 학과 수업 진도에 맞추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 기초를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수련 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정책지원 사업으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춘보)은 포천 관내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역 고교학점제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인 ‘포천 온라인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한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을 거점지역으로 가평, 연천 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마을캠퍼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 기회를 넓히고 농촌 지역의 한계점을 극복한 고교학점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포천 온라인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단위 학교별로 수강 희망 학생수가 적어 과목 개설이 안되거나,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간 거리가 멀어 학생이 통학에 불편함을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포천 관내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0년 하반기부터 경기도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지역 특색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포천 온라인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온라인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 수업 및 오프라인 실습, 토의토론 학습, 모둠별 토론과 발표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업과 평가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을 거점으로 가평, 연천교육지
4일인 어제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포천 내촌의 육군 부대에서 오늘(5일) 또 24명의 확진자(#85번~#108번)가 무더기로 발생해 군 당국과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포천 내촌면에 있는 육군부대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병사 33명, 간부 3명 등 총 36명이라고 밝혔다. 이 부대의 부대원은 간부와 병사를 포함해 모두 23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양성으로 판정된 24명의 확진자는 4일인 어제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국군 의학연구소에서 1차 검서와 2차 재검을 시행한 부대원들이다. 군 당국은 이들의 증상이 무증상, 기침, 미각소실, 후각 소실,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 당국과 보건 당국은 확진된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군부대 집단 감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병사들의 외출이 대부분 제한된 상황에서 발생했고, 감염 경로도 불분명해 앞으로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육군부대에서 불과 하루 사이에 이 부대 소속 장병 1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군당국은 아직까지 정확한 집단감염 경로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포천시 코로나 #73~#75번째 확진자 3명이 발생했고, 오후 5시 #76~#81번째 확진자 6명이 나오자, 해당 부대의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포함해 부대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오후 8시에 또다시 #82~#84번째 확진자 3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판정나면서 이날만 총 1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전에 확진자로 판정된 3명의 장병은 내촌면 군부대 영내에 거주하는 군인들로, 각각 미각과 후각 소실 증세를 보여 전날인 10월 3일(토) 양주 육군병원에서 1~2차 검사를 시행했다. 그 이후 곧바로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10월 4일(일) 새벽 1시 3차 검사를 시행해본 결과, 오전 7시에 모두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 확진자와는 별도로 같은 부대 소속 병사 6명도 미각 소실, 후각 소길,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4일
3일 오후 1시경 56호 국지도 수원산 고갯길에서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BMW 승용차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산불까지 발생했는데, 마침 추석 연휴 기간 중 사무실에 출근했던 손영길 군내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때마침 출동한 시청 도로과 직원들과 합세,해기름 흡착포 작업을 실시하는 등 현장 응급조치를 완료해 피해를 줄였다. 현재 소방당국은 “운전 중 차량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서 신고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시는 10월 2일 오전 6시 현재 코로나 #7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68번 확진자와 부부 사이로, 자가 격리 중 감염 증상을 보여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포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2일 오전 6시에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 #68번 확진자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선단동 요양원 직원이었고, 의정부에 사는 확진자와 접촉 후9월 23일 양성으로 판정된 환자다. #72번 확진자는 2일 오전 11시 43분 포천병원으로 이송됐고, 12시 05분에는 환자의 소흘읍 자택 소독도 완료됐다.
개성인삼조합(조합장 이영춘)은 지난 22일 일동면에 있는 개성인삼조합 식품공장 사업장(일동면 기산동길 74)에 보관 중이던 약 6톤가량의 폐기물을 불법처리 시도하다 포천시에 적발됐다. 포천시 환경지도과는 지난 9월 22일 오후 5시 30분경, 개성인삼조합 일동 사업장 부근을 지나던 A씨(용인시 거주, 45세)가 “개성인삼조합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 트럭에서 심한 악취가 나서 신고한다. 톤백에는 농협 로고가 인쇄되어 있는데, 공장 폐기물을 불법처리 하려는 것 같다”는 전화 제보를 해왔고, 전화를 받은 직원들은 즉시 출동했다. 제보자 A씨는 자신의 차로 톤백 6개를 실은 카고 트럭을 따라가면서 포천시 직원과 통화를 계속하며 수시로 위치를 알려왔고, 결국 영중면 금주3리 사거리 부근에서 불법 폐기물을 탑재한 트럭을 발견했다. 포천시 직원은 트럭 추적을 계속했고, 차적 조회로 소유자와 주소까지 확인했다. 그런데 포천시 직원들은 연천군 백학면 입구에서 추적하던 트럭을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환경지도과 직원 두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밤 8시까지 주위를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날이 점점 어두워졌기 때문에 결국 연천군 환경과에 신고했다. 다음날인 23일 연천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