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포천시에서 또 다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천시 #316번~#317번 확진자다.
#316번 확진자는 영북지역 군부대의 군인으로 기침과 가래,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 후 확진으로 밝혀졌다.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며 현재 병상 배정을 끝내고 치료 중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317번 확진자는 선단동에 거주하는 주민인데, 감염경로는 #30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이동 동선은 없다. 이 환자 역시 병상 배정을 끝내고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