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3일 이동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내 고장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다시찾아온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시찾아온마켓’은 지난 5월과 6월을 거쳐 3회째로 이동면 장암리 3.8 옛 장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청소년들이 내 고장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EM환경센터에서 환경 보호 활동 홍보, 전통놀이 체험, 손수건 염색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임승일 친환경도시재생과장은 “이동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함께 주거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 도입·커뮤니티 케어 서비스 등 이동면 특화 사업으로 만들어 가겠다. 향후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다시찾아온마켓’으로 나눔 실천과 주민조직 활동으로 침체 된 이동면뿐 아니라 소외된 지역을 다시 돌아보며 내 고장 애향심을 키우고 활력있는 마을로 재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매월 20일 영농폐기물 일제 정리의 날을 운영한다. 소흘읍은 지난 6월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집과 안정적인 보관을 위해 소흘읍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고모리 산 2-10번지)을 설치하고, 영농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월 20일 영농폐기물 일제 정리의 날로 정해 운영을 시작했다. 매월 20일 추진하는 일제 정리의 날에는 영농폐비닐과 빈농약병 위주로 수거하고, 매년 상하반기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에는 잔류농약병, 비료포대, 농업용 호스, 모판 등 다양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소흘읍 관계자는 “마을별 수거실적에 따라 수거보상금 및 장려금을 배분해 수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소흘읍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운영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소흘읍이 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포천동 의용소방대원 10여 명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싱크대 및 조명 교체, 화장실 세면대 설치 등을 진행해 대상가구가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업 대상자는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어 많이 불편했었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보금자리가 더욱 쾌적해졌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진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을 위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위기 이웃 발견시, 제보하는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홍보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세찬봉사단’이라는 봉사단체를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제공과 사랑 나눔 꾸러미, 여름나기 사업,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신북면위원회(위원장 김문환)은 지난 18일 포천아트밸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신북면위원회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부터 포천아트밸리 진입로까지 진행했다. 김문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맑고 깨끗한 신북을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 신북면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도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마을안길 및 주변 산책로 환경정화활동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관인면 주민들의 후원하고 봉사원들의 지원으로 직접 담근 오이지와 삼계탕용 생닭, 라면, 절편 떡 등을 마련했다. 유해순 관인봉사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준 적십자 회원님들과 지구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관인봉사회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15일 2022년도 포천동 자치사업 결정을 위해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28일 포천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는 2022년도 제1회 포천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실시했다. 포천동 주민총회 사전투표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신발백화점, 강병원 사거리 및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총 4곳에서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투표 대상 자치사업은 ▲애완견 배설물 처리용품 설치사업(지역개발분과) ▲포천동 장바구니 사업(주거환경분과) ▲왕방산 왕끼 축제(교육문화분과) ▲가스타이머 콕 설치사업(보건복지분과) 등 총 4건이다.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본 투표를 합산해 3건의 사업을 ‘2022년도 포천동 자치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 박견영 회장은 “포천동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마을 사업을 포천동 주민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총회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포천동의 첫 주민총회인 만큼 주민투표에서 결정된 사업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고생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종항)는 지난 15일 학교폭력 예방과 여름방학 중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사 및 학생, 일동파출소,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와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생활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이종항 회장은 “일동중을 시작으로 일동초, 운담초, 일동고 등 일동면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뿐 아니라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종항)는 지난 15일 저소득 청소년 11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이번에 저소득 청소년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명성갈비유통(대표 김정곤)과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각각 왕갈비세트와 쌀·라면 등을 위문품으로 지원했다. 이종항 회장은 “청소년들이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소외된 이웃을 살뜰히 살펴 더욱 따뜻한 일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및 여름캠프 운영과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캠페인 등 관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관규)는 지난 12일 포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신북면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강의를 진행했다.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경기도 마을자치 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8회의 워크숍과 토론을 통해 마을 현안 의제 발굴·선정해 올해 11월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관규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회원 등이 참여해 신북면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자치 공동체·민주주의·리더십 강의를 진행했다. 최관규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 주민이 스스로 마을 현안 의제를 발굴·선정·해결하는 과정을 거쳐 마을 자치 자생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워크숍이 주민자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첫발을 내딛는 시간이었다.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여러분이 지역 사회 주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신북면 주민총회 추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호규)는 지난 13일 내촌파출소, 내촌방범대와 합동으로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과 홍보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호규 회장은 “학교폭력 피해자는 힘든 시절의 기억을 평생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학교폭력은 예방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포천의 미래에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국방부는 지난 11일 영중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영평사격장 군소음보상을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측정 안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영평사격장 인근 지역인 영중면, 창수면, 영북면 주민대표와 국방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의 소음영향도 조사계획, 측정지점 선정 및 분석 등 기본설명과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군소음 보상은 각각의 군 사격장 및 비행장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소음측정 실시 후 국방부에서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영평사격장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소음측정을 실시하지 못해 올해 하반기 중 소음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영평사격장과 관련된 소음피해 보상은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2회 소음측정 후 2024년 상반기 신청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군소음보상법 시행 이후 소음측정 미 실시로 인한 기간(2020.11.27.~2023.12.31.)의 보상금은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11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송우리)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상가밀집지역 골목길 위주로 청소년 선도활동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인순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 단속 캠페인을 벌이는 등,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11일 영북면 상가 주변을 순회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포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영북파출소, 영북행복마을관리소 등 14명이 참가해 진행했다. 준비한 스티커와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지도점검을 펼쳤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영북면 청소년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에서 관내 거주 저소득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9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등 7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인순 회장은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학업을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저소득 가정과 아이들의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늘 지역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단체의 나눔과 실천이 더욱 활성화되고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 단속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