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회장 원미옥)는 지난 16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례회의 및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희망(떡국)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가산봉사회 회원들은 2022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결연·비결연세대 지원 및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 떡, 곰탕, 소불고기, 계란 등 설 명절에 간편하게 떡국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한 꾸러미로 구성해, 꾸준히 보살펴 온 대상 가정(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원미옥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가산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봉사활동에 매진하시는 가산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내실 있는 복지 업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회장 원미옥)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 대상으로 선정해 물
포천시 일동면(면장 이윤행)은 지난 16일 일동면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 주관으로 일동면보장협의체, 일동면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해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떡국떡 및 간식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자 회장은 “일동면민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중에도, 춥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이 있다.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새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동면 이윤행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16일 ‘사랑의 떡 1%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떡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랑의 떡 1% 나눔 행사’는 그동안 내촌면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조순호 부녀회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후원에 동참해준 내촌면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내촌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촌면새마을부녀회는 명절마다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만두 빚기, 송편 나누기, 김장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소흘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형)와 소흘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근자)는 지난 16일 소흘읍사무소 지하 및 2층 회의실에서 소흘읍 새마을지도자 18명, 부녀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소흘읍 새마을 정례 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1월 총회는 신임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의 인사와 함께 2022년 주요 실적 보고 및 결산 보고, 2023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말까지 소흘읍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한 전임 새마을지도자 3명 및 부녀회장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총회가 끝난 후 소흘읍남녀새마을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이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진형 회장은 “2023년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는 소흘읍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근자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연초 바쁜 시기임에도 소흘읍 새마을회의 활성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효진)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용 이불 20채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2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흘읍 관내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청소년, 조손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 전달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라면, 쌀, 이불 등)을 기부하여 지금까지 소흘읍 저소득층 500가구에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 창수면(면장 이해명)은 지난 7일 창수면이 고향인 5명의 청년이 창수면에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창수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각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일 내린 눈으로 이동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창수면 팀장단과 함께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한 차덕선 청년은 “고향 창수면은 항상 정이 넘치는 곳이다. 우리의 작은 봉사로 창수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젊은 청년층의 기부로 따뜻하고 활기찬 창수면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희망차고 따뜻한 창수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6일, 포천시 군내면사무소에서 새해 처음으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은 새로 이장으로 당선된 △좌의2리 차건현 △좌의3리 임도혁 이장 등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또 △구읍3리 김인회 △직두2리 채희춘 이장 등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기탁행사를 가지고 다 같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종애)는 지난 5일 15명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단동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웃돕기성금 기탁 △軍 소음 피해보상금 안내 △서과석 시의회의장 인사 △이임 통장 감사패 전달 △ 경기도지사 표창 전수 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선단동 16개 통장이 다달이 모은 성금 500만원은 선단동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 가정에 지원된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통장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장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해 선단동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수정 선단동통장협의회장이 통장 임기를 마친 이기성 전 동교1통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채수정 협의회장은 "이기성 통장은 임기 동안 마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민과의 화합에 정성을 쏟은 분으로 빈자리가 너무 크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효진)는 4일 김준영 소흘읍 농업경영인회장과 자녀 김창민 포천시 4H연합회 감사가 직접 농사 지은 고시히카리 쌀(10kg) 60포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소흘읍 농업경영인회 김준영 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김준영 회장, 김창민 감사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탁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위치한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흘 임시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장, 소흘읍장,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장과 임원, 소흘읍 주민들이 함께 ‘소흘 임시도서관 현판 제막식’에 참여, 임시도서관을 견학한 후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소흘 임시도서관’은 1월 2일 개소식과 함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 소강의실에서 도서관 업무를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대출 및 반납, 예약도서 대출,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등을 제공한다. 도서 열람, 디지털자료실 이용, 학습실 이용 등은 가까운 가산, 선단, 중앙도서관 등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임시도서관을 개소했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2023년 새해 첫 걸음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어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항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인중 신동윤 학생 등이 추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23일 관인중학교(교장 김상곤)에서 길대환 선생님, 부혜원 선생님, 신동윤, 최승민 김이슬, 이연희, 서하은, 신재웅 중학생이 '사랑나눔 행복기부'에서 모아온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 커피, 김, 식용유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추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사랑나눔 행복기부' 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선행, 모범이 되는 일 또는 자기주도학습 및 수업참여를 열심히 했거나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면 선생님들이 기부 쿠폰을 주고 이 쿠폰을 반별 모금함에 모아서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곳에 또 다른 기부를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탄동리의 신모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적적하게 사는 노인네 집을 찾아와주어 고맙고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주면 좋겠다”며 귤을 주머니에 잔뜩 넣어주었다. 신동윤 학생은 “할머니께서 이렇게 좋아하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봉사하는 게 뿌듯하고 더 하고 싶다.” 며 "이번에 연세대에 합격한 이상기 형처럼 열심히 공부도 하고 봉사
▲파인벨리글램핑에서는 쌀 10kg 26포 및 쌀 4kg 120포, 화현어린이집에서는 쌀 10kg 28포 기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화현면민 김갑주 씨 등 31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탁식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화현면 기관·단체장 및 각 리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인벨리글램핑(대표이사 연은모)에서는 쌀(10kg) 26포 및 쌀(4kg) 120포를, 화현어린이집(원장 박선옥)은 쌀(10kg) 28포를 기탁했다. 연은모 대표이사와 박선옥 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물품에 담은 우리의 관심과 애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주위 이웃의 어려움을 못 보고 지나칠 때가 있다. 우리 가족, 이웃이란 것을 잊지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시키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탁식 이후 지역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 올 한 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포천시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이사장 이해연)은 23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해연 이사장은 “우리가 전달한 성금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의 삶이 크게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에 큰 힘이 되었다”면서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재)서능공원은 1969년 포천시 내촌면에 ‘재단법인 서능관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전통 장묘 문화를 지키는 ‘자연공원묘원’으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2010년에는 상호명을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으로 변경하고 장묘 문화의 흐름에 맞추어, 현재의 전통 매장 장묘 시설 외에도 현대적인 봉안묘, 봉안담 등을 준비 중에 있다.
포천시 소흘읍은 23일 태봉주유소 김영근 대표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운동복 100벌(200만 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근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많다.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맞춤지원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순왕)은 지난 23일(금) 연말연시를 맞아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포천라이온스클럽에서 설탕, 간장, 라면 등 총13종의 생필품을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제공하였고, 선물을 포장할 수 있도록 ㈜제일스티로폴에서 박스를 후원하여 선물꾸러미로 만들었다. ‘22년 초 취약계층의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일동복지플랫폼 ‘희망드림’으로 연계된 대상자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주무관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 확인 후 면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순왕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겨울철 한파가 계속되는 와중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여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지난 11월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셨는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후원해 주신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과 ㈜제일스티로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의 봉사단체와 협력을 통한 후원품 전달로 특수시책인「일동복지 플랫폼」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가구의 복지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